원주시 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영양 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소득수준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4인 기준 월 3,691,000원)인 가구 가운데 영양 위험요인인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부족 중 한 가지 이상을 보유한 임산부 및 66개월 이하 영유아이다.대상자에 따라 조제분유, 우유, 김, 미역, 검정콩, 쌀, 닭 가슴살 통조림, 주스, 감자, 당근, 달걀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 6종을 제공한다.지원 기간은 6개월이며, 자격 재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1-28 18:41
【인천】인천항만공사가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아이티에 사랑의 컨테이너 보내기'에 인천항 종사자 및 주요 업체 및 단체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인천항만발전협의회를 비롯한 항만물류협회, 항운노동조합, 선주협회인천지구협의회, 황해객화선사협회, 인천항도선사회, 인천창고협회, 인천항만산업협회, 인천관세사회, 인천복합운송협회, 인천검수검정협회, 인천항예선협회 등 12개 단체가 모여 지난 10일 지원대책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각 단체들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이티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1개월 동안 기탁받아 인천항만
전국 | 교통신문 | 2010-02-10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