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 서울시는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자전거와 PM을 모두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져 올해는 두 가지 교육을 함께 한다.안전교육은 11월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7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3회 열린다.시민 대상 교육은 1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런4050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하면 된다.전문 강사가 직접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규부터 올바른 통행 방법, 교통사고 시 조치사항, 보행자·타 교통수 공유 | 교통신문 | 2024-04-19 16:28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서울 '따릉이'와 대전 '타슈' 등과 같은 공공(공영) 자전거를 타면 1㎞당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8%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요구로 마련됐다.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1㎞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6:36 27일부터 실물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 가능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한 가운데 이달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충전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서울지하철 1∼8호선 역사 내 1회권 발매기(충전단말기)에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시는 티머니, 서울교통공사와 카드결제 도입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우선 현재 운영 중인 발매기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신용카드로 실물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또 서울교통공사가 향후 도입할 신형 발매기 버스 | 교통신문 | 2024-04-12 16:28 서울시, 공공자전거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서울시, 공공자전거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고 외부사업 승인을 마쳤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정부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고 해당 범위에서 배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5년부터 배출 할당 대상 사업장의 배출권 여분 또는 외부사업 등록으로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 중이다.시와 ㈜티머니는 지난해 5월 따릉이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과 행정절차를 진행했다.시가 기존 공유 | 교통신문 | 2024-03-29 16:13 창경궁로 보행로 2배 더 넓어진다 창경궁로 보행로 2배 더 넓어진다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 보행로가 현재보다 두배 이상으로 넓어진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매력이 넘치는 보행공간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 구간을 대상으로 한 '창경궁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지난 1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완공이 목표다.창경궁로는 종묘, 창경궁 등 서울의 주요 문화유산 길목에 있고 종로3가·종로5가·을지로4가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상업 지구가 맞닿아 있는 도심 내 주요 거리다.그러나 주변 상가 시설물 난립, 좁은 보행로, 노 도로 | 교통신문 | 2024-03-12 16:20 ‘따릉이’ 부품 5천여 개 재활용 ‘따릉이’ 부품 5천여 개 재활용 서울시는 탄소 저감을 위해 지난해 3∼11월 공공자전거 '따릉이' 부품 재활용을 시범 추진한 결과 5천여 개를 다시 사용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시는 따릉이 정비센터에서 재생 부품 4종(튜브, 시트포스트, 앞바퀴, 뒷바퀴)을 수시로 취합하고 재활용센터(마포구 상암센터)로 전달해 부품을 재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재활용센터에서는 부품을 재생하고 정비센터 9곳으로 분배했다. 각 정비센터에서는 재생된 부품을 이용해 정비 후 현장으로 자전거를 배치했다.이렇게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부품 재활용 체계를 시범 추진한 결과 확보한 부품 공유 | 교통신문 | 2024-03-08 16:49 신한카드, 티머니 신한카드에 알뜰교통카드 혜택 추가 신한카드, 티머니 신한카드에 알뜰교통카드 혜택 추가 신한카드가 '티머니 신한카드'에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혜택을 더해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상품은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 30% 할인 혜택, 티머니GO 앱을 통해 고속·시외버스, 택시, 전동 킥보드, 따릉이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최대 1만8천원 제공한다. 앞으로는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제공되는 마일리지 할인 서비스가 알뜰교통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07 15:54 기후동행카드 한달…1인당 약 3만원 절약 기후동행카드 한달…1인당 약 3만원 절약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이 한 달에 대중교통비를 3만원가량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은 46만2천장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모바일 15만8천장(재충전 제외)·실물 30만4천장이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 1월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2-29 17:10 기후동행카드 한달새 46만장 판매 기후동행카드 한달새 46만장 판매 월 6만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한 달 만에 46만장을 돌파했다.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 판매량은 46만6천장으로 집계됐다.유형별 판매량은 모바일 17만7천장, 실물카드 28만9천장이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 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2-27 16:26 경기 경유 서울 111개 버스노선도 기후카드 이용 경기 경유 서울 111개 버스노선도 기후카드 이용 서울시가 서울시민뿐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기후동행카드'를 경기도 관할지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다.다만 신분당선과 다른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된다.또 서울에서 지하철을 탔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해 하차할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2-23 16:45 19∼34세 서울 청년, 월 5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할인 혜택 적용 19∼34세 서울 청년, 월 5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할인 혜택 적용 서울에서 생활하는 청년이라면 이달 26일부터 월 5만원대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시는 지원 대상을 만 19∼34세로 설정했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카드 한 장으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출시 직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2-23 16:42 티머니GO 누적회원 1천만명 돌파 티머니GO 누적회원 1천만명 돌파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가 누적회원 1천만명을 달성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22년 12월 누적회원 500만 명을 달성한 지 불과 1년 2개월 만이다. 티머니에 따르면 티머니GO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400만 명 정도를 유지하다 최근 기후동행카드 등 서울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특히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판매 전 티머니GO 내 따릉이 연동 이용자는 1월 대비 4배 이 교통경제 | 김덕현 기자 | 2024-02-15 14:22 “온다택시 설맞이 고객 혜택 강화” “온다택시 설맞이 고객 혜택 강화” ㈜티머니는 설 명절을 맞아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통해 택시비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고 지난 5일 밝혔다.먼저 티머니GO 온다택시에 신규가입하면 ▲4800원의 택시 기본료가 무료이다.신규가입 즉시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티머니GO에서 온다택시로 택시 이용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다.또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이용하면 탈 때마다 이용금액의 10%를 GO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다.GO마일리지는 티머니GO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다.택시뿐 아니라, 전동 킥보드, 따릉이, 고속·시외버스 등 다양한 이동수단 결제시 사용할 수 있다.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4-02-06 15:26 “따릉이, 이젠 ‘토스’ 앱으로 타요” “따릉이, 이젠 ‘토스’ 앱으로 타요”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모바일 금융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토스로 간편하게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토스 앱을 이용한 따릉이 서비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6일부터 시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을 개선·보완하고 3월 정식 오픈한다.앞서 시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플리카는 지난해 7월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를 통해 토스 앱에서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월간 1500만명 공유 | 교통신문 | 2024-02-06 15:25 吳 시장 "이르면 4월부터 신용카드 충전" 吳 시장 "이르면 4월부터 신용카드 충전"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 충전을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게 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을 찾아 직접 기후동행카드를 구매·충전하고 탑승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역 고객안전실을 찾아 직접 현금을 내고 기후동행카드를 샀다.오 시장은 카드 충전과 이용의 전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느껴지는 불편함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개선 구상을 밝혔다.오 시장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1-30 16:36 정부·수도권 지자체 “대중교통비 지원 강화” 정부·수도권 지자체 “대중교통비 지원 강화” 정부와 수도권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용료 환급과 무제한 이용 등의 교통카드 혜택을 제공한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어 정부·지자체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4자 협력을 통한 혜택 확대를 약속했다. 먼저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전면 시행은 오는 7월부터다.정부와 경기도는 오는 5월부터 각각 'K-패스'와 '더(The) 경기패스'를 시행하고, 인천시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22 내게 유리한 대중교통 카드는? 내게 유리한 대중교통 카드는? K-패스, 기후동행카드, 더(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추진하는 4개의 대중교통 지원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다.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교통복지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해 기후위기를 극복한다는 중앙·지방정부의 의지가 담겼다. 여기에 서민들의 대중교통 부담을 줄인다는 것이다.국토부와 3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2일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어 4개 사업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소개했다.사업별 지원 방식·범위·대상 등이 다른 만큼 어떤 카드가 유리한지 면밀히 비교할 필요가 있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2:00 "6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6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달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카드 한 장으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이 카드는 서울시가 도입한 교통혁신 정책으로, 국내에서 통용되는 대중교통 관련 할인 상품의 성격과 혜택을 통합하고 시민 편익은 대폭 늘린 무제한 친환경 교통혁신 서비스다.기후동행카드는 우선 따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9 16:27 “올해 서울 대중교통 획기적 변신” “올해 서울 대중교통 획기적 변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의 대중교통이 획기적 변신을 할 것"이라며 올해가 교통정책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 시장은 지난 17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서울의 교통 부분에 많은 변화가 있는 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을 왕성하게 이용하는 진정한 의미의 경제적 취약층 서민을 위한 교통복지 차원에서 이뤄지는 할인 복지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27일부터 서비스한다. 카드 하나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9 16:22 따릉이-현대백화점 'H포인트 사용' 연계 따릉이-현대백화점 'H포인트 사용' 연계 서울시는 지난 10일부터 따릉이 앱과 현대백화점 ‘H포인트’ 사용을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H 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다.따릉이 앱의 포인트 전환 메뉴를 이용하면 1천원 이상 100원 단위로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전환 가능하다.따릉이 포인트로 전환한 H포인트는 모든 권종의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반납 지연으로 발생한 초과요금 결제도 할 수 있다.다만 신용카드 등 타 결제 수단과의 통합 결제는 이용권 구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초과 요금은 전액 전환 포인트로 결제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4-01-09 15:09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