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풍수해로 유실된 도로‧교량 등의 교통시설물을 복구하면서, 도로이용불편과 안전사고 유발 요인을 제거하는 복구 전담팀이 편성‧가동된다. 이른바 ‘건설119 데스크’로 불리는 복구 전담팀은, 홍수·가뭄, 싱크홀, 붕괴, 화재·폭발, 지진, 교통사고, 환경오염 등 각 7개 분야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발생한 도로, 제발, 하천, 저수지 등의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국지성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에서 비롯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와 복구 대책을 수립하는데 투입된다.전담팀 소속 한국건설연구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8-2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