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개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함께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음식점과 배달 기사를 중개하는 업체다.체결식에는 참여한 12개 업체는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 플라이앤컴퍼니(요기요), 스파이더크래프트, 바로고, 로지올(생각대로), 메쉬코리아, 슈퍼히어로, 국민라이더스, 만나코퍼레이션, 인비즈소프트, 비욘드아이앤씨다.협약 내용은 크게 ▲종사자 안전을
종합 | 교통신문 | 2022-01-22 10:58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12일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간담회는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의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서울지방경찰청을 비롯해 강서·구로·동대문경찰서와 서울지방우정청, 안전보건공단, 도로교통공단 및 배달운수업체(퀵서비스협회, 도미노피자, 맥도날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부릉, 생각대로)가 참여했다.경찰 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9명이었으나, 지난해 공단과 서울지방경찰청 등 유관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7-16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