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이용객이 늘어날 케이블카·모노레일 등 궤도·삭도시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한 안전감찰에 나선다.안전감찰 대상은 여수, 나주,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등 6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케이블카, 리프트, 모노레일 등 8개 시설이다.케이블카, 모노레일 등 궤도·삭도시설은 ‘궤도운송법’에 따라 시군에서 사업을 허가감독하고, 사업자는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은 물론 종사자 안전교육을 해야 한다. 하지만 추락, 충돌, 운행정지 등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전남도는 도 안전감찰팀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