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 북부 대개발’ 철도와 도로로 시작한다 [경기]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비전으로 제시한 '경기북부 대개발'의 성공을 위해 철도와 도로를 크게 확충한다.경기도에 따르면 1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A노선의 경우 동탄∼수서 구간이 오는 30일 개통하는 데 이어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올해 말 개통한다.B노선은 지난달 7일, C노선은 지난 1월 25일 각각 착공식을 했다.1기 GTX 노선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GTX 플러스(+) 연구용역'도 지난해 4월 착수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5월에는 GTX 신설에 관한 경기도 최적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8 15:10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가시화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가시화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에 지으려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프로젝트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채용 계획을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내년에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GBC 프로젝트에서만 2026년까지 4조6천억원의 투자와 9200명의 채용이 이뤄질 것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통상적인 인허가 기간을 감안해 서울시가 내년 하반기 중 설계 변경안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끝낸다면 GBC 건설 본격화로 이러한 투자·고용 계획이 실행될 것이라는 의미다.현대차그룹은 나아가 2030년까지 총 19조5천억원 투자, 누적 기준 5만6천명가량의 고용 창출도 예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8 13:53 명동입구 정류소 밀집도 절반 이상 줄어 명동입구 정류소 밀집도 절반 이상 줄어 서울시가 지난 1월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의 교통 혼잡 해소 대책을 마련해 실행한 뒤 운행시간이 최대 13분 줄고, 퇴근 시간대 밀집도는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광역버스 운행노선 분산 등 대책을 추진한 결과, 이같이 혼잡도가 완화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보행자가 보도에 느끼는 서비스 품질을 등급화해 관리하는 '보행자 서비스 수준'은 두 단계 오른 B등급으로 개선됐다.시는 '버스대란'을 빚은 명동 일대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광역버스가 몰리는 명동입구 정류소에 밀집된 노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6 16:34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해제 가능성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해제 가능성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대한 서울시의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는 연세로 구간에 대한 대중교통전용지구 재시행 결과, 상권이 다시 침체한 것으로 분석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앞서 시는 교통량 및 매출액 증감 등의 효과를 분석해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목적의 상실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자 2023년 1월 20일∼9월 30일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일시 해제하고 승용차와 택시 등 일반차량의 통행을 허용했다.당시 분석에서 연세로 상권의 2023년 상반 도로 | 교통신문 | 2024-03-26 16:33 월드컵공원에서 전기차 타고 나들이 월드컵공원에서 전기차 타고 나들이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월드컵공원 내 8개 정원에서 다양한 색깔의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공원 투어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공원 내 정원의 월별 나무(꽃)의 색(컬러)을 찾아보고, 정원식물의 스토리를 알아보는 ‘이야기가 있는 컬러가든투어’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꽃섬에서 쓰레기매립지, 그리고 공원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전하는 성인 대상 투어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전기차 공원여행’은 회당 1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2차례 운영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26 16:31 서울시, 시내버스서 음란물 시청금지 등 자치법규 52건 공포 서울시, 시내버스서 음란물 시청금지 등 자치법규 52건 공포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26일과 29일, 4월 11일 각각 공포될 제정·개정 자치법규 52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조례 46건·규칙 5건이다.주요 교통 관련 사항을 보면, 우선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도시지역 내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도시·군관리계획 결정 때 교통영향평가 대상 사업을 부지면적 5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서 음란물을 시청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서울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6 16:30 수도권 지자체 속속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수도권 지자체 속속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25일 협약…기존 버스에 3호선·경의중앙·서해선 참여오세훈 “K-패스·더경기패스 도입되는 5월엔 비교우위”서울시 “최대한 많은 수도권서 혜택 보게 확대 추진”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지역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이번에는 경기 고양시다.기후동행카드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건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에 이어 다섯 번째다. 특히 고양시는 인접 지자체 중 최대 인구에 최다 통행을 보유해 당장 15만 통근자의 편의가 증진되고, 향후 타 경기 북부 지역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계기를 마련했다.서울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4-03-25 16:56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참여 여부 공방 계속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참여 여부 공방 계속 경기도 “참여 여부는 시군이 자율결정”서울시 “보완 통한 합리성 복구가 도리”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의 경기지역 참여 여부를 놓고 서울시와 경기도의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의 경기지역 참여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지난달 28일 "각자 지역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지역에 맞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제 와서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5 16:54 경기도, 태그리스 버스요금 결제 ‘수도권 호환’ 추진 경기도, 태그리스 버스요금 결제 ‘수도권 호환’ 추진 [경기] 경기도는 버스요금 비접촉(태그리스) 결제 시스템 수도권 호환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현재는 경기도의 광역버스, 서울의 도시철도 등이 상호 호환이 안 돼 교통카드 등을 접촉(태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이에 경기도는 경기도·서울시·인천시 국장급 실무협의회에서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확대 및 기술 호환성 논의 기구'를 제안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태그리스 시스템은 기존 스마트폰 또는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대신 스마트폰의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요금을 결제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2021년부터 경기지역 광역버스에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5 14:53 서울 시내버스 운행중단 위기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이달 2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서울지방노동회의에서 지부위원장총회를 열고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7차례 중앙노사교섭과 2차례 사전 조정회의를 통해 임금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서울시버스노조에는 65개사 1만8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노조는 임금 인상, 호봉 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5 11:21 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 해고 등 중징계 서울교통공사는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무단결근·이탈, 지각 등이 빈번했던 노동조합 간부 34명을 지난 19일 파면·해임하는 대규모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무단결근(최대 151일), 지정된 근무지 미출근, 상습 지각·이석 등의 사유다.공사는 지난해 6월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투자 출연기관 근로시간 면제제도 운영 현황 조사'를 받고 같은 해 9월 정상적인 근무 수행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노조 간부가 다수 있다는 감사 결과를 통보받았다.노조 활동을 핑계로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제도를 악용해 무단결근·이탈, 지각 등의 행위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2 16:04 서울시, 봄맞이 도로 대청소 서울시, 봄맞이 도로 대청소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시내 전역에서 25개 자치구·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우선 이달 31일까지 시내 간선도로와 일반도로 1973㎞, 집중관리도로 257.3㎞를 물청소해 도로에 쌓인 염화칼슘과 먼지 등을 말끔하게 씻어낸다.구와 공단은 고압살수차 189대, 분진흡입차 129대, 노면청소차 176대 등 청소장비 총 494대를 동원해 시내 간선도로와 일반도로는 일 1회 이상, 집중관리도로는 4회 이상 도로 청소를 한다.구는 다중이용시설 집중지역이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위주로, 공단은 올림픽대로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4-03-22 16:02 “서울 지하철 4·7·9호선 혼잡도 개선”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 개선을 위한 4·7·9호선 전동차 증차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혼잡도가 150%를 초과하는 노선인 4·7·9호선에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1025억원을 투입해 전동차 8편성을 추가 증차할 계획이다.증차 규모는 4호선 3편성(453억원), 7호선 1편성(121억원), 9호선 4편성(451억원)이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비의 25%에 달하는 256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이어 사업비가 300억원을 넘는 4호선과 9호선 전동차 증차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2 16:01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 외국인 관광상품으로 확대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 외국인 관광상품으로 확대 서울시는 청계천을 출발해 세운상가를 지나 광장시장까지 달리는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관광상품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1일 청계천∼광장시장 자율주행버스를 관광상품으로 운영하는 'K자율주행 관광상품화 사업'에 나섰다.K자율주행 관광상품화는 서울시 창의행정 교통 분야 우수 사례로 외국인에게 서울시가 보유한 우수한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하도록 하는 동시에 역사·문화 관광지를 소개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외국인 관광객이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쉽게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2 16:00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사업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사업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연결하는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사업이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서울시는 지난 19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공사 규모·난이도와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기 착공으로 완공을 9개월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턴키 방식은 입찰 시 기본설계에 대한 설계도서를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다.시는 턴키 방식이 실시설계를 마친 후 공사를 발주하는 방식보다 정밀 시공이 가능하며 사업 일정을 9개월가량 단축할 수 있는 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2 15:58 “35%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까지 늘릴 것” “35%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까지 늘릴 것” 버스·택시·터미널·플랫폼 업계 건의사항 전달“37만 교통산업 종사자 후생 향상 함께 노력” 정부가 교통 관련 업계와 함께 손을 잡고 국민의 이동권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2022년 기준 35% 수준인 대중교통의 수송 분담률을 50%까지 끌어올려 만성적인 교통난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20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 서울시버스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산업 업계 간담회’에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퍼스트마일-간선 대중교통-라스트마일로 이어지는 여객수송체계에서 핵심 교통수단인 이슈&테마 | 김덕현 기자 | 2024-03-22 12:21 ‘수도권 광역버스 협의체’ 발족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 광역버스 협의체'를 발족하고 22일 서울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의 광역버스 담당자가 참석했다.협의체는 수도권 광역버스 주요 현안과 전반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역버스가 지나는 도심 혼잡을 완화하고, 운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한다.수도권 광역버스는 300여 개의 노선에서 운행하며 서울과 경기, 인천을 잇고 있다. 지난해 하루 평균 1만4천회 운행을 통해 55만명의 출퇴근과 통학 등을 도왔다.다만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2 10:22 경기도 “파주 문산까지 KTX·의정부까지 SRT 연장 추진” 경기도 “파주 문산까지 KTX·의정부까지 SRT 연장 추진” [경기] 경기도가 지난 19일 42개 노선 645㎞ 철도 건설에 40조7천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을 발표했다.'누구에게나 빠르고 차별 없는 철도 시대를 만들겠다'는 경기도 철도 비전을 담은 철도기본계획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42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다.총연장은 645㎞로 40조7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우선 고속철도는 KTX를 파주 문산까지, SRT를 의정부까지 연장한다.그간 경기 북부는 고양 행신역에서만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1 14:44 서울시-GS리테일, 업무 협약 서울시-GS리테일, 업무 협약 서울시는 지난 18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GS리테일과 '어르신 일자리 동행'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대상 근거리 도보배달 일자리 1천개를 만든다고 밝혔다.사업 참여자는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필품·식료품·화장품·조리음식 등의 배달 주문을 받고 도보로 상품을 전하는 업무를 맡는다. 건당 배달료는 2천∼4천원이다.GS리테일은 GS25·버거킹·올리브영 등 시내 전역 1912개 점포에서 도보 배달 업무를 위탁 운영 중이다. 연간 배달 처리 건수는 130만여 건에 달한다.60세 이상으로 물류 | 교통신문 | 2024-03-21 14:02 ‘보행약자 중심 길 안내’ 서비스 개시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오르막길이나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보행약자 중심의 길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주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map.seoul.go.kr)를 통해 '보행약자 안전 이동 경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민선 8기 핵심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이동 시 휠체어 등에 의존해야 하는 장애인의 경우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거리 곳곳에서 위험을 마주하게 된다.일반인에게 대수롭지 않은 맨홀이나 경계석, 지하철 환기구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9 16: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