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화물협회 “업계 위기 극복 위해 단합·지속 노력” 경남화물협회 “업계 위기 극복 위해 단합·지속 노력” [경남] 경남화물협회(이사장 최광식)가 지난 15일 창원 성산구 소재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제6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세입·세출 결산, 2024년 예산을 의결했다.이날 총회는 경남도청 교통과 과장, 경남교통문화 연수원 원장, 한국교통공단 본부장 및 경남지역 육운 단체장 등 내빈,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물운송 정상화 방안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합회와 각 시·도 협회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으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8 15:57 알리, “2600억원 짜리 한국 물류센터 갖겠다”...속내는 알리, “2600억원 짜리 한국 물류센터 갖겠다”...속내는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모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2억달러(약 2632억원)를 들여 한국에 물류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이커머스와 물류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알리바바가 한국 물류센터 구축을 공식화한 것은 2018년 국내 시장 진출 이래 6년 만이다. 한국에 물류센터를 갖추면 가격경쟁력에 배송경쟁력이 더해져 국내 이커머스에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업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물류센터 확보에 뛰어든 시점에 주목한다. 이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시 물류 | 교통신문 | 2024-03-25 13:56 CJ대한통운 "월드클래스 수준 물류 기술력 확보"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지난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월드클래스 수준의 물류 기술력 확보로 글로벌 기술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달성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키워나가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과 업황 둔화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감소한 11조7679억원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4802억원, 순이익은 23.4% 증가한 2429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설명했다.그는 "기업물류(CL) 사업은 신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5 13:45 LGU+ “중개플랫폼 ‘화물잇고’ 고도화” LGU+ “중개플랫폼 ‘화물잇고’ 고도화” LG유플러스가 화물 차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달 말까지 참가자들을 모집해 플랫폼을 직접 이용하면서 개선점과 보완점을 제안하게 하고,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강화하겠다고 회사는 전했다.개선된 서비스에 대해 다시 차주들의 의견을 받아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선순환 구조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다.화물잇고는 화물 운송을 의뢰받아 차량을 배차하는 주선사와 화물을 직접 운송하는 차주를 연결해주는 디지털 전환( 물류 | 교통신문 | 2024-02-29 10:57 국내 화물운송 관리 디지털 전환의 시작 국내 화물운송 관리 디지털 전환의 시작 국내 1위 차량관제시스템(FMS) 솔루션 기업 아이엠에스커넥트는 최근 올인원 국제물류 플랫폼 서비스 기업 밸류링크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밸류링크유의 물류 서비스에 아이엠에스커넥트의 고도화된 차량관제 기술을 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비용 절감, ESG 분야 강화, 운전자 통합관리 등 화물운송 산업의 디지털화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밸류링크유는 디지털 테크 기반의 통합 물류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항공운송, 해운운송, 육상운송, 창고, 통관, 부가세 환급 등 올인원 물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24-02-08 14:03 경기화물협회 “올해를 변화 가져오는 희망 원년의 해로” 경기화물협회 “올해를 변화 가져오는 희망 원년의 해로” [경기] 경기도화물협회(이사장 전재범·사진)가 올해를 ‘화물운송업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희망 원년’으로 삼아 화물운송 플랫폼 구축 등 화물운송시장의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권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협회는 최근 이같은 취지의 올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사업자들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 업계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고 밝혔다.협회는 특히 위수탁제도와 관련해 정부의 정책방향이 물량을 제공하지 못하는 운송사는 설 자리가 없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있어, 운송사업자는 차주에게 실질적으로 물량을 공급하고, 운송실적을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9 15:30 대구화물협회 이사장 선거 ‘3파전’ 【대구】 대구화물운송사업협회는 오는 26일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년 제4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이사장을 선출한다.협회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15대 이사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협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3파전 경선이 예상된다.등록한 후보자는 이완식 현 협회 부이사장, 곽기훈 감사, 김점명 회원이다.입후보자인 이 후보는 “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따른 불합리한 제도 개선, 협회원 회원사간 소통, 협회의 변화, 회원사 간 협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곽 후보는 ▲화물운송사업 업권보호와 협회 재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2 14:27 [2024 신년 사설] 새로운 항해를 위해 길 나서자 용맹하고 상서롭다는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교통가족 모든 분들께 삼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2023년은 참으로 파란만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터지면서 지구촌에 어두움을 드리웠습니다.정치·군사적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세계 주식시장의 불안정이 촉발됐으며, 자국내 산업 생산-가동에 차질이 생긴 러시아에서는 수많은 외국기업들이 철수하는 우여곡절이 이어졌습니다. 또 중동에서의 전쟁은 곧바로 분쟁지역 사설 | 교통신문 | 2024-01-02 17:39 [2024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2024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어떤 것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가’, ‘무엇이 최선인가’.해가 바뀌면 으레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더러 스스로에게 답하는 경구다. 다만, 사업 환경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 주로 등장하는 질문이다.새해를 맞는 분위기는 교통업계마다 엇갈린다. 사회 변화와 시대 상황 등 변수에 따라 업종별 사정이 제각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다만, 어느 업계를 막론하고 이 시기 새로운 좌표를 마련해 심기일전 다시 도전하는 ‘액션플랜’을 가동한다는 것은 마찬가지다. 안정적인 사업 경영 환경을 구축해 상승기류에 올라있는 업종 또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향해 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4-01-02 17:04 “화물운송시장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는 필연” “화물운송시장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는 필연” “방식은 플레이어의 몫…업계 대표기구 수행 시 효율적부가서비스도 기대…실제 구축까지 시간·비용 많이 들어” 화물운송시장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도입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동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무역협회, 화물연합회가 공동 후원해 지난 18일 오후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디지털전환시대에 대응한 화물운송시장 고도화 방향에 대한 정책 세미나’에서 박민영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제발표에 따른 것이다.박 교수는 “물류시장은 이미 인공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3-12-19 16:38 [사설] 카카오, 스스로 변해야만 한다 시장에서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서비스 비용을 더 받는 행위는 불공정에 가깝다. 시장에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처음에는 공짜라고 했는데, 그것을 무기로 시장을 지배하게 되자 서비스 비용을 받는다. 이것 역시 불공정한 행위다.카카오택시가 수년간 택시업계의 이런저런 문제 제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이 짜놓은 틀에 맞춰 사업을 영위해오다 갑자기 된서리를 맞았다. 특정 행위가 불공정하다 하여 제기된 시비를 정부 기관이 공식적으로 접수해 조사를 해보니 사실로 드러나고 있고, 그런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대통령까지 나서 ‘매우 부도덕하다. 정부가 사설 | 교통신문 | 2023-11-16 16:26 경기화물협회,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응전략 모색 경기화물협회,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응전략 모색 “혼자 일하면서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돼 있잖아요. 같은 업종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도 다질 수 있어서 이런 자리가 좋습니다.”2023 KTA 경기포럼에 참석한 한 회원의 말이다.경기화물협회는 지난 2일 세종시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한국교통연구원(KOTI)과 함께 ‘2023 KTA 경기포럼’을 개최했다.KTA 경기포럼은 IT 등 첨단산업의 발전과 플랫폼 사업 확대, 디지털화 등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화물운송사업 환경에 대해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올해 포럼은 이경수 국토교통부 전국 | 김덕현 기자 | 2023-11-07 14:06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화물운송주선 : 정보망사업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화물운송주선 : 정보망사업 카카오와 ‘로지노트플러스’ 출시…큰 기대 유일하게 주선사업자의 화물정보에 기반플랫폼업체 간 기술 경쟁이 치열해질 듯‘주선 허가 없는’ 차주의 불법 거래 우려 화물운송주선업계는 출시가 확정돼 회원을 모집 중인 화물정보망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주선연합회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동 운영하는 화물마당의 로지노트플러스가 본격 서비스에 나서기 때문이다.로지노트플러스는 데이터를 활용한 운임정보 제공, 차량의 실시간 관제, 차주에게 빠르게 운임을 지급하는 간편 정산, 적재물보험 처리 등 고도화되고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4 17:07 빅테크들, 화물중개 사업 속속 나서…'슈퍼갑' 우려도 빅테크들, 화물중개 사업 속속 나서…'슈퍼갑' 우려도 ICT 기업들이 택시 호출 등 승객 운송을 넘어 화물운송 서비스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화물 운송 플랫폼 활성화로 시장이 투명해지면 차주들의 수익이 개선되고 장기적으로 화물운송업계 내 악습인 다단계 하청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화주, 운송·주선사, 정보망사업자, 차주 단계인 운송 흐름에서 운송·주선사 영역의 하청 단계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10년 이상 플랫폼을 운영 중인 중소 플랫폼들이 폐업하거나 대형사에 인수합병돼 생태계가 교란되면서 플랫폼 이용료가 대폭 오르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ICT 대 화물 | 교통신문 | 2023-10-17 17:03 LGU+,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 공개 LGU+,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 공개 LG유플러스가 화물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에 뛰어들어, 관련 매출을 3년 내 1500억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택배 수준의 편의성'을 기치로 내건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를 공개했다.이 플랫폼은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수거하는 '퍼스트마일'과 최종 고객에게 배송하는 '라스트마일'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미들마일' 시장에 집중한다.미들마일은 주로 판매자에서 물류센터까지 기업간거래(B2B) 운송을 뜻한다.통계청 집계로 화물운 물류 | 교통신문 | 2023-10-16 15:21 “사업자단체 화물정보망 이용 시 직접운송의무 부담서 제외해야” “사업자단체 화물정보망 이용 시 직접운송의무 부담서 제외해야” [경기] 화물운수사업자단체에서 운영하는 정보망을 이용하는 경우와, 운송사업자가 제공하는 물량을 위수탁 차주가 거부하는 경우에는 정부가 정하고 있는 화물운송 직접운송의무 부담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제안됐다.이는 경기화물협회(이사장 전재범)가 운영하는 물류정책연구회의 지난 22일 회의에 참석한 염상빈 연구위원에 따른 것이다.염 위원은 “위수탁 차주는 시장 진입 전부터 본인의 운송물량을 확보한 상태가 대부분이므로 운송사업자에게 물량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고, 이러한 차주의 조건은 전체 사업용 화물차량의 50~70%를 차 전국 | 박종욱 기자 | 2023-09-25 11:38 김정재 법안에 대한 화물업계의 시각과 대응 김정재 법안에 대한 화물업계의 시각과 대응 “사적 재산권을 정부 임의로 몰수한다니” 현실에 안 맞는 직영 운운…불법만 판칠 판연합회 “법 개정 멈추고 논의로 해결해야” “당정 간 합의를 통해 탄생한 김정재 법안의 핵심은 결국 화물운송시장의 개별화로, 그동안 운송회사의 규모화 정책을 추진해 온 흐름과는 정반대 내용이다. 특히 화주의 독점적 지위를 무시한 채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강제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할 시 사업권을 강제로 몰수하는 것은 시장경제의 논리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이상은 김정재 법안을 보는 화물운송업계 전반의 시각이다.법안은 직영회사에 대해 무제한 증차를 이슈&테마 | 박종욱 기자 | 2023-07-03 17:15 CJ대한통운,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운반' 본격 운영 CJ대한통운,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운반' 본격 운영 CJ대한통운이 지난 2일부터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더 운반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이어주는 플랫폼이다.화주가 출발지와 도착지, 화물 종류 등의 정보를 등록하면 가장 알맞은 차주를 제안해주고 최적 운임을 산출해준다.미래 교통량을 예측해 최적의 운행 노선도 알려준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 12월 불합리한 중개수수료 문제 해소 등을 위해 더 운반을 출시했고,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차주들의 관 물류 | 교통신문 | 2023-07-03 14:50 ‘택시 소화물운송 규제특례’ 다시 수면 위로 ‘택시의 소화물 운송 특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부 택시플랫폼 기업과 택시노조가 규제샌드박스의 심의를 추진하면서다.이 사안은 지난해 초 모범 택시를 중심으로 한 택시업계의 규제특례 심사 요청으로 한바탕 소형화물운송업계와의 분쟁이 빚어진 바 있고, 이 때문에 규제심사는 무산됐다.그런데 이것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샌드박스 심의 과제에 오르면서 전국소형화물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소형화물업계는 “택시가 소화물 운송에 참여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여객운송은 여객운송사업법에서, 화물운송은 화물운송사업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6-30 10:52 한국 물류경쟁력 세계 17위…통관 7위·인프라 9위 한국의 물류경쟁력이 전 세계 '톱 20'에 처음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3년도 물류성과지수(LPI)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물류경쟁력이 1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LPI는 각국 물류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다.세계은행이 전 세계 160여개국의 통관, 물류 인프라, 운임 산정 용이성, 물류서비스, 화물추적, 정시성 등 6개 항목을 2년마다 발표하고 있다.코로나 유행 시기에는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으며 2018년 이후 5년 만에 발표됐다.한국의 LPI 순위는 2014년 21위, 20 물류 | 교통신문 | 2023-06-26 14:15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