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스캠페인] 이륜차주의보-최근 ‘비대면 배달문화’ 확산으로 사고 급증 [버스캠페인] 이륜차주의보-최근 ‘비대면 배달문화’ 확산으로 사고 급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 ‘이륜차 공포’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워낙 많은 이륜차가 도로에 쏟아져 나와 달리고 있으나 과속에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 불의의 이륜차 교통사고에 연루될 경우 보상 문제 등으로 엉뚱한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륜차는 우선 피하고 보자’는 심리가 만연하고 있는 것이다.이륜차는 차체가 작고 평면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일단 아주 작은 접촉에도 균형을 잃고 쓰러져 운전자가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기 쉽다. 그럼에도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비대면 상거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11-19 17:06 [개인택시캠페인] 초겨울 안전관리 요점-“피로 누적하지 말고 신체밸런스 유지해야” [개인택시캠페인] 초겨울 안전관리 요점-“피로 누적하지 말고 신체밸런스 유지해야” 11월 중순에 들면서 기온이 들쭉날쭉하다.아침 최저기온이 벌써 영하로 떨어진 날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낮 최고 기온이 20℃ 가까이 올라간 날도 있었다.그러나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는 법, 이내 찬 바람이 불고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올 것이다. 겨울의 시작이자 가을의 끝자락인 지금은 연중 일교차가 매우 크다. 이 시기의 기상특징은 높은 기온 차와 불규칙적인 바람의 영향으로 안개가 발생하기도 하고 특히 중부 내륙지방에는 서리가 자주 내리기도 한다. 따라서 11월은 계절 변화에 따른 적응력을 높이는 요령과 함께 피로를 극복하는 요령을 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11-10 10:12 [택시캠페인] 초겨울 안전요점-기상변화 뚜렷···도로 살얼음 주의해야 [택시캠페인] 초겨울 안전요점-기상변화 뚜렷···도로 살얼음 주의해야 11월도 중순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온이 현저히 낮아졌다. 벌써 겨울맞이 준비에 부산한 사람들이 제법 눈에 뜨일 정도다.추워지는 계절, 택시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가운데 현저히 길어진 밤 시간을 꼽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야간운전은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일반적으로 하루 중 가장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심야가 아니라 의외로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간, 즉 오후 5시에서 7시까지라고 한다. 밝은 시야가 어두워지는 과정에 운전자의 운전 감각이 미처 여기에 따르지 못하는 사이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음을 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11-05 16:12 [화물캠페인] ‘졸음에는 장사 없어’···방심하면 사고로 직결 [화물캠페인] ‘졸음에는 장사 없어’···방심하면 사고로 직결 #사례1 : 경기도 의왕에서 수원, 평택으로 주로 새벽에 식품 원료를 배송하는 황진수(66)씨는 최근 하차 일을 돕는다며 함께 운행에 나선 아내로부터 ‘졸지 말라’는 질책을 받았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를 하던 중 황씨는 졸았다고 느끼지 못했으나 아내는 황씨가 ‘눈을 감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꼬꾸라지더라’고 지적을 했다.처음 그런 지적을 받은 황씨는 ‘아내가 잘못 본 것’ 또는 ‘잠시 눈을 감고 있던 것을 아내가 오인한 것’ 쯤으로 여겼으나 두 차례 같은 지적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내가 졸았구나’라고 졸음 사실 자체를 인정하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0-10-29 12:28 [버스캠페인] 좋은 습관-‘좋은 운전 습관’은 교통안전의 지름길 [버스캠페인] 좋은 습관-‘좋은 운전 습관’은 교통안전의 지름길 ‘좋은 습관은 인생의 선생님’이라는 말이 있다. 자동차 운전에 있어서도 이 말은 금과옥조와 같다. 운전자의 운전습관은 도로 위에서의 안전 여부를 결정하게 하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버스 운전자에 있어 잘못된 운전습관은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다. 버스 교통사고에서 확인되는 주요 운전자 과실로는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전방주시 태만 등이 꼽히고 있으나 모두 예외 없이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에 기인하고 있다.비근한 사례로, 장거리를 운행하는 시외버스나 고속버스의 경우 특히 과속이 교통사고의 핵심적인 원인으로 꼽히나 시가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0-10-26 16:48 [택시캠페인] 이륜차 사고 대비-코로나로 배달용 급증해 사고 위험 배가 [택시캠페인] 이륜차 사고 대비-코로나로 배달용 급증해 사고 위험 배가 최근까지 일부 택시의 내부 뒷좌석 문짝에는 ‘하차 시 오토바이를 조심하세요’라는 스티커가 붙은 것을 볼 수 있다. 택시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해 하차하기 위해 차 문을 여는 순간 뒤에서 오는 이륜차가 열린 택시 차 문과 승객을 충돌하는 사고가 빈발했기 때문이다.택시에 있어 이륜차는 제1의 경계 대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택시가 정상적으로 운행을 하는 상황임에도 이륜차는 불나비처럼 도로 위를 마구잡이식으로 휘젓고 다니면서 택시와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 적지 않은 택시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이 경우 이륜차의 무모한 운행으로 일어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10-22 12:14 [개인택시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생활권 전체 사고 가능성 대비하며 저속운행을 [개인택시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생활권 전체 사고 가능성 대비하며 저속운행을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등교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최근 한 통계자료가 눈에 띈다. 올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56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2018년 435건(사망 3명)에 비해 사고 건수는 30.3%, 사망자 수는 2배 증가한 수치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는 2015년 541건(사망 8명), 2016년 480건(사망 8명), 2017년 479건(사망 8명)으로 하향 추세였다.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도 2015년 1만2191건, 2016년 1만1264건, 2017년 1만960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10-08 13:20 [화물캠페인] 가을철 교통안전 요점-교통사고 최다 계절···긴장감 유지토록 [화물캠페인] 가을철 교통안전 요점-교통사고 최다 계절···긴장감 유지토록 교통사고는 가을에, 그중에도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그리고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금요일의 순으로 많았다. 이처럼 사고 건수뿐만 아니라 대형사고도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가을철에는 행락 차량이 많아지면서 초행길이나 장거리 운전이 증가한다. 그 결과 사고위험이 커지고 대형사고가 증가한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이 경우 자동차 1만대당 사망사고는 사업용 차량이 17.6건으로 비사업용 차량의 3.2건에 비해 약 5.5배가 많다.가을철에는 비사업용 차량 못지않게 사업용 차량의 운행도 늘어나면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10-06 14:07 [버스캠페인] 방어운전-자기중심 사고 아닌 법규 우선 운전을 [버스캠페인] 방어운전-자기중심 사고 아닌 법규 우선 운전을 자동차 운행에 있어 교통사고란 복잡한 원인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특정 요소를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일은 쉽지 않다. 또 결코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사고도 있다. 그만큼 사고 없는 운전행위가 어렵다는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운전자에게 사고는 결코 외면하거나 기피할 수도 없는 현실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는 비단 초보운전자뿐만 아니라 경력이 풍부한 운전자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다.사고란 사람을 가려 들이닥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또한 운전 솜씨와 상관없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운전기술이 뛰어난 사람의 경우 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9-24 17:35 [개인택시캠페인] 민식이법과 스쿨존 안전운전-생활권 운행 잦은 개인택시 “요주의” [개인택시캠페인] 민식이법과 스쿨존 안전운전-생활권 운행 잦은 개인택시 “요주의” 코로나19로 승객이 크게 줄어든 개인택시는 영업수입 유지를 위해 승객이 있을 만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나서는 일이 일상화됐다고 한다. 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상가 주변은 말할 것도 없고 주택가 이면도로 운행도 마다하지 않는다. 승객을 태웠을 때는 당연하지만, 빈차로도 승객을 찾아 도시 구석구석을 운행할 때가 많다.그런데 최근 개인택시 운전자 여럿 모이면 예외 없이 나오는 애로가 하나 더 추가됐다. ‘민식이법을 유념하라’ 그것이다.‘민식이법’이라고 하는 특별범죄가중처벌법 개정령은 지난 3월 25일 시행에 들어가 6개월째에 접어들었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9-22 13:27 [렌터카캠페인] 렌터카 사고의 가장 큰 특징은 20대 사고건수·사망자 수 [렌터카캠페인] 렌터카 사고의 가장 큰 특징은 20대 사고건수·사망자 수 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은 지난 11일 3분기 렌터카 사고예방 협력회의를 개최해, 렌터카 교통사고와 일반 자동차 교통사고 통계를 비교 분석한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의 발표와 이를 토대로 렌터카 사고 전반에 대해 전문위원들이 참여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토론에는 렌터카공제조합에서 윤종욱 상무, 동정한 부장이 참석했으며, 전문위원으로 강동수 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이윤호 안실련 본부장, 박종욱 교통신문 편집국장, 우승국 한국교통연구원 박사(기관의 언택트 회의 방침에 따라 온라인방식 토론)가 참석했다. ◇ 렌터카와 일반 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9-17 16:52 [화물캠페인] 스트레스 관리-평상심 유지하는 ‘프로정신’이 안전지킴이 [화물캠페인] 스트레스 관리-평상심 유지하는 ‘프로정신’이 안전지킴이 코로나19로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여름도 후다닥 지나가나 싶었으나 난데없는 태풍이 잇따르면서 교통산업 현장도 어수선하다. 여느 해라면 처서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지친 마음과 처졌던 신체에도 활기가 되살아나곤 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운전자들 가운데는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임에도 운전업무 자체가 갑자기 부담스러워지고, 불안감까지 나타난다고 말하는 이가 적지 않다. ‘내가 어디라도 아픈 것은 아닐까’하고 여기저기 신체 상황을 체크해봐도 이상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0-09-07 14:08 [택시캠페인] 차간거리 - ‘빨리빨리’ 서두르는 습관을 먼저 고쳐야 [택시캠페인] 차간거리 - ‘빨리빨리’ 서두르는 습관을 먼저 고쳐야 운전을 하다 보면, 가끔씩 도로 한가운데 택시가 멈춰서 있는 광경을 발견할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택시가 앞차 후미를 추돌해 일어난 사고가 발생한 경우가 있다. 사고는,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차간거리를 현저히 좁힌 상황에서 앞서 달리던 차량이 전방의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자 앞차를 추돌한 사고다.이같은 교통사고와 같이 도로에서 발생하는 추돌사고 대부분이 선행 차량과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발생하고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차간거리 미확보는 운전자가 자동차의 제동성능과 자신의 제동 감각을 과도하게 신뢰해 앞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8-31 16:33 [버스캠페인] 전방주시 태만-운전기술·경력과 무관···방심이 원인 [버스캠페인] 전방주시 태만-운전기술·경력과 무관···방심이 원인 매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해보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원인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행위로 ‘전방주시 태만’이 꼽히고 있는데,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고 버스 교통사고에서도 ’전방주시 태만‘은 핵심적인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돼 있다.특히 대도시지역에서 일정한 노선을 규칙적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전방주시에 소홀하다는 것은 곧바로 사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전방주시 태만’은 대단히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이는 운전 중 자동차 기기 조작 등 ▲휴대폰 통화 또는 문자 메시지 주고받기 ▲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0-08-25 09:02 [개인택시캠페인] "최대한 감속하고 전방 확인에 집중을“ [개인택시캠페인] "최대한 감속하고 전방 확인에 집중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유례없이 긴 장마로 어려움이 컸던 지난 한 달여 시간이었다. 특히 비오는 와중에도 승객을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던 개인택시의 노고 또한 여느 때 여름과는 다른 양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서둘러 피해를 복구하고 한시바삐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그런데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이상기후는 여전히 예사롭지 않다. 폭염 예보가 있는가 하면, 태풍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또다시 습한 날씨에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빗길 운행에 관한 대비는 지난 7~8월 장마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8-13 11:55 [화물캠페인] 고온, 다습한 날씨가 기계적 결함 부를수도 [화물캠페인] 고온, 다습한 날씨가 기계적 결함 부를수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면서 더위가 절정을 이룰 거이라고 한다. 특히 올여름은 늦게 시작해 8월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더위는 화물자동차의 교통안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운전자의 졸음이나 피로 가중은 물론 자동차 각부에도 이상현상이 초래되기도 한다. 매일 같이 짐을 싣고 운행에 나서야 하는 화물차에 있어 예기치 못한 고장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이것이 주행중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다 해도 고장 수리 등에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그만큼 화물운송사업에 손해 요인으로 작용하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8-11 08:51 [택시캠페인] 빗길 안전운전-무심한 ‘습관적 운전’이 사고로 이어지기도 [택시캠페인] 빗길 안전운전-무심한 ‘습관적 운전’이 사고로 이어지기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여름 장맛비는 여느 때와는 다소 다른 양상이다. 장마전선이 제주도부터 중부 이북 지역까지 오르내리기를 이미 보름여. 아직도 완전히 장마가 물러갔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비 피해가 다수 발생해 코로나19로 지칠대로 지친 국민들을 더 힘들게 한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은 다른 해에 비해 유난히 더운 날씨에 불규칙적으로 국지성 집중호우도 예상된다고 한다. 따라서 여름 내내 비 조심을 유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비가 극단적으로 쏟아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직업 운전자들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7-29 17:28 [버스캠페인] 철저히 감속 운행하며 교통법규 준수하기 [버스캠페인] 철저히 감속 운행하며 교통법규 준수하기 [교통신문] 열흘 이상 계속된 장맛비로 전국적인 교통 불편과 피해가 잇따랐다. 해마다 장마를 겪지만 올해 장마는 강우의 집중도가 훨씬 강하고 지역적으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특이성을 보였다. 그렇다고 7월 말 현재 장마가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도 어렵다. 대략적인 장마는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여름 내내 폭염과 함께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이라는 예보다. 또 언제 태풍이 불어닥칠지도 몰라 태풍이 몰고 올 집중 호우도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대중교통 운영자나 운수종사자는 여름 내내 비 예보에 귀를 기울여 이에 따른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7-28 11:58 [개인택시캠페인] 종일 마스크 착용...피로 더할 수 있어 요주의 그렇지 않아도 힘에 겨운 개인택시운송 사업이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승객 감소로 운영의 어려움이 더하고 있다. 특히 운전자가 감염 우려 때문에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등 삼복 더위를 앞둔 이 시점 매우 힘겨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택시의 교통안전이 자칫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점 개인택시의 안전운행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다시금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최근의 화두는 역시 코로나19다. 개인택시 역시 다수 시민을 제한없이 승차시켜 목적지까지 운송해야 하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0-07-17 19:19 [택시 교통안전캠페인] 민식이법과 어린이 교통안전 [택시 교통안전캠페인] 민식이법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근 운전자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소위 ‘민식이법’이라고 하는 특별범죄가중처벌법 개정령의 시행이라고 한다. 지난 3월 25일 시행에 들어갔으니 벌써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종전까지의 운전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의외로 많아 스쿨존에서의 사고로 기소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이를 언론이 크게 보도해 ‘민식이법’ 자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속도 관리에 무신경한 운전자나 스쿨존에서 습관화된 과속을 우려하는 사람들은 이 법에 적용돼 강력한 처벌을 받을 것에 대비해 특별히 개발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6-30 15: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