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화물캠페인] 심야 안전운전요령 [2019 화물캠페인] 심야 안전운전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자동차를 운전할 때 외부가 캄캄한 밤이라면, 특히 자동차들이 속도를 높여 달리는 고속도로를 심야에 달린다면 운전자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오를 수밖에 없다.심야는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에 가장 민감해지는 시간대다. 주위가 어두워 시야가 제한되고, 마주 오는 자동차들의 전조등 불빛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가 하면, 교통량이 적음에 따라 운행속도는 높아지므로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화물차의 경우도 이와 같은 일반적인 심야시간대의 교통안전 문제가 예외가 아니어서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1-05 17:19 [2019 택시캠페인] 환절기 운전자 안전관리 [2019 택시캠페인] 환절기 운전자 안전관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11월이다. 아침저녁으로는 추위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떨어져 머지않아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11월은 가을의 끝이자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다. 이 시기의 기상특징은 높은 기온 차와 불규칙적인 바람의 영향으로 내륙에는 안개가 발생하기도 하고 특히 서리가 내리며 후반에 가면서 지역에 따라서는 영하의 기온이 시작되기도 한다.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은 계절의 변화가 안전운전에 변수로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낮시간이 현저히 짧아져 운행 중 갑자기 어둠이 깔린다거나, 반대로 아침에 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1-01 16:19 [2019 버스캠페인] 가을철 교통안전 요점 [2019 버스캠페인] 가을철 교통안전 요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가을은 일반인들의 예상과 달리 연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한겨울 빙판길이나 폭설이 내린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오히려 적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이 계절 교통안전의 특징이다.이처럼 가을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을철은 일기조건이 양호해 나들이가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통사고 증가의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단풍놀이나 수학여행 등 행락차량이 많아지면서 초행길이나 장거리 운전이 증가한다.이런 이유로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대형사고도 증가한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이 경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0-29 16:27 [2019 전세버스캠페인] 방어운전 [2019 전세버스캠페인] 방어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로운 운전자는 거의 없다. 도로 위에서 만나는 상황이 교과서처럼 일정한 규칙과 틀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떤 위험상황이 야기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에 비해 운전시간이 길거나 장거리 운전이 잦은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에게 교통사고는 ‘고통스러운 숙명’같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한다.실제로 사고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아니면 아주 초보운전자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처구니없게 교통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뒤따르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이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0-25 16:42 [2019 개인택시캠페인] 운전 중 휴대폰 사용 [2019 개인택시캠페인]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운전 중 휴대폰 사용 문제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당국의 단속조차 느슨해져 달리는 자동차 운전자들 가운데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 등을 주고받는 듯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띈다는 지적이 나온다.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4배 이상 높아지며, 운전대 조작의 실수나 급브레이크, 신호위반, 차선위반 등을 야기할 확률이 30배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전방의 시야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0-11 17:40 [2019 화물복지재단 캠페인]고령자 교통사고 줄이기 [2019 화물복지재단 캠페인]고령자 교통사고 줄이기 [교통신문]최근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지표가 다소나마 개선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고령자 교통사고 비중이 계속 높아져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의 연령별 비율에서 유독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계속 증가해 심각성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약 8년 전인 2011년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정확히 3분의 1(1724명)이었으나 이후 점유율은 계속 높아져 2014년 38.1%로 높아졌다가 2016년에는 40.4%(1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0-08 17:33 [2019 화물캠페인] 교통폭력 [2019 화물캠페인] 교통폭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교통폭력’이라는 용어가 우리 교통현장에서 나온 것도 이미 수년 전의 일이다. 교통폭력이란 난폭운전 또는 보복운전으로 도로상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간주돼 도로교통법령 뿐 아니라 형법에 의한 처벌까지 이뤄지고 있다.우리나라에서 매년 3000명에 가까운 교통사고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는 교통강자인 운전자의 입장에서 본 교통폭력의 영향이 크다는 지적도 있다.교통폭력의 심각성은 이미 사법적 판단에도 반영되고 있다. 수년 전 서울남부지법은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자동차 운전자가 옆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19-10-04 16:04 [2019 택시캠페인] 무모한 끼어들기 [2019 택시캠페인] 무모한 끼어들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매일같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주의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한 자동차와 관련된 사고가 의외로 많다. 급차선 변경이나 끼어들기, 무리한 지그재그운전도 따지고 보면 무모한 끼어들기 또는 그 변형된 시도라는 점에서 위험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택시의 경우 주행 중 차로 변경이 잦은 이유는 명백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움직이기 위해서 도로의 빈 공간을 찾아 차 머리를 밀어넣는 것이며, 그렇게 부단히 차로를 바꿔가며 운행함으로써 일정한 시간에 더 많은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다는 것이다.이론적으로 잦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0-01 18:39 [2019 전세버스캠페인] 추돌사고 위험 [2019 전세버스캠페인] 추돌사고 위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세버스의 추돌사고가 좀체 줄어들지 않고 있다.특지 전세버스를 포함해 버스의 후방 추돌사고는 최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후방 추돌사고는, 도시지역에서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나 속도를 높이더라도 금세 낮출 수밖에 없고 그나마 체증을 만나면 거북이걸음을 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부주의해 앞차의 뒤쪽을 추돌하더라도 충격이 그다지 큰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이 같은 유형의 사고가 지역간 도로 등에서 발생한다면 그것은 상황이 전혀 달라진다. 속도를 높여 달리다 앞차 뒤를 들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9-24 18:51 [2019 버스캠페인] 환절기 건강관리와 안전운전 요점 [2019 버스캠페인] 환절기 건강관리와 안전운전 요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추석 명절을 지나면서 아침기온이 어느덧 20도 아래로 떨어졌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 느낌이다. 그러나 한낮의 기온은 여전히 30도 가까이 육박해 한여름 대낮을 연상하게 한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환절기는 일반인들에게도 건강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기 쉬운 때지만 운전자들에게는 특히 주의를 요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이맘 때의 교통안전 요점은 역시 피로관리와 운전자 건강이다.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는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에 비해 승무시간이 길고 운전하중이 커 피로에 빠지기 쉽고, 특히 노선버스 운전자에는 고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9-20 17:12 [2019 개인택시캠페인] 하차 승객 사고 [2019 개인택시캠페인] 하차 승객 사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례 : 택시 이용자 전◯◯(63·남·서울 서대문구)씨는 택시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갔다가 하차할 때 택시가 움직이는 바람에 도로에 넘어지면서 손목을 다쳤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택시가 바로 정차해 전씨에게 사과하고 병원까지 안내해 운전자가 개인 비용으로 치료비를 물어줬다고 한다. 사고는 전씨가 내리면서 우산을 놓고 내리는 상황에 직면하고 잠시 주춤하면서 재차 차안으로 머리를 숙여 우산을 집어 드는 순간 발생했던 것으로, 택시 운전자는 그런 상황을 미처 알지 못하고 단순히 승객이 차문을 열고 내렸다고만 여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9-18 09:38 [2019 렌터카캠페인] 최근 3년간 추석연휴 렌터카 교통사고 현황 및 사고예방 요령 [2019 렌터카캠페인] 최근 3년간 추석연휴 렌터카 교통사고 현황 및 사고예방 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추석이 성큼 다가오면서 렌터카업계에도 긴장감이 역력하다. 수요 증가로 고향길로 렌터카를 타고 가는 귀성객이 증가하는 것은 업계 수익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현상이기는 하나 이로 인해 야기될 교통사고는 반대로 업계에 큰 손실과 함께 이용자의 피해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이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렌터카공제조합은 최근 3년간 추석연휴 렌터카 교통사고 현황을 조사해 그 특징을 분석하고 상황에 맞는 대책을 강구토록 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추석연휴 사고 현황렌터카공제조합 조사 및 분석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9-06 17:26 [2019 화물캠페인] 추석 특별수송 안전 [2019 화물캠페인] 추석 특별수송 안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화물업계가 연중 최대의 성수기에 놓여있다. 추석 명절에 즈음한 특별수송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폭발하는 명절 수요에 경우에 따라서는 평소 운행량보다 훨씬 긴 시간을 운전하는 운전자도 있다고 하니 이 시점 화물차 교통안전이 각별히 강조된다.여느 때보다 이른 올 추석 특별수송의 특징으로는 ▲계속된 경기 불황으로 추석 제수용품 소비가 다소 둔화할 것이라는 점, 이 때문에 전체 물동량 규모의 감소요인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고 ▲김영란 법 시행의 영향으로 고가의 선물 배송 주문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9-03 16:51 [2019 택시캠페인] 보복운전Ⅱ [2019 택시캠페인] 보복운전Ⅱ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일반 운전자들에게 도로 위에서 만나는 가장 위협적인 차량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도시지역에서는 택시,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화물차를 대부분 첫 손에 꼽는다.대형화물차에서 느끼는 위협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것이지만, 택시의 경우 어떤 이유로 일반인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을까. 그것은 택시가 자주 난폭운전으로 일반인들의 자가용 승용차 운행에 위협적으로 느껴지게 한다는 답이 돌아온다.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또 근거가 애매한 택시에 대한 막연한 인식이 그런 대답에 바탕이 되고 있다 해도 택시의 운행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8-30 16:55 [2019 교통안전공단 캠페인]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 이젠 전문가에게 맡겨야” [2019 교통안전공단 캠페인]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 이젠 전문가에게 맡겨야” □ 교통안전담당자 의무지정제도란교통수단운영자가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증진 등을 통한 사업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운수회사는 법령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자를 교통안전담당자로 의무 지정토록 하는 제도로써, 2017년 12월26일 교통안전법 제54조의2(교통안전담당자의 지정 등)가 신설돼, 2018년 12월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제도는 최근 전체 교통사고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업용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연이은 대형 교통사고의 발생이 운수회사의 안전관리 미흡, 관련 법규 미준수 등이 주요원인으로 밝혀지면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19-08-27 16:48 [2019 버스캠페인] 안전운전습관 [2019 버스캠페인] 안전운전습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교통안전의 핵심적인 3가지 요소로 법과 제도가 첫 번째이고, 다음으로는 안전한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물리적 여건, 즉 시설 안전과 자동차의 안전성이 그것이며, 마지막 한 가지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이행여부라고 말한다. 이 세 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안전은 위협에 놓이게 되며 교통사고를 피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많은 교통안전 전문가들은 세 가지 '교통안전' 요소 중 특히 운전자의 안전운전 이행 여부를 실제 교통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그것은, 아무리 법·제도가 잘 구비되고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8-23 17:00 [2019 개인택시캠페인] 전방주시 태만 [2019 개인택시캠페인] 전방주시 태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지난달 중순 도로가 비교적 한가한 시간인 오후 2시 무렵 동대문구 장안동~휘경동 도로를 서행으로 달리던 개인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두명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처 정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한 이 사고의 원인은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 그런데 운전자에 따르면, 횡단보도에 접근하면서 정지 신호를 본 것은 기억이 나는데 횡단중인 보행자를 그만 보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즉 도로가 한가해 보행자가 거의 없는 여름 한 낮이라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전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8-20 16:59 [2019 전세버스캠페인] 빗길 안전운전 [2019 전세버스캠페인] 빗길 안전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여름 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그 와중에 불규칙적으로 태풍이 불어닥치는가 하면 8월 중순에도 비가 오는 등 일기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갑작스러운 일기 변화는 인체의 균형을 깨뜨려 건강을 잃게 할 수도 있지만, 운전을 하는 직업운전자들에게는 여간 곤혹스런 것이 아니다. 특히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불규칙적으로 내리는 비는 교통사고 위험 부담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비는 운전자에게 다양한 어려움을 준다. 우선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전방을 주시하는데 차질이 생긴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19-08-16 16:57 [2019 화물캠페인] 고령자 안전운전 [2019 화물캠페인] 고령자 안전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벌써 수년 전부터 제기돼온 고령자 교통안전 문제가 어느덧 우리나라 교통안전 문제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우리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가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문제 제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이 고령자의 교통사고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원인과 대책 등 논의 자체가 거듭 이슈화하고 있는 것이다.최근 교통안전 당국은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 고령자의 야간운전 제한 등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하니 구체적인 내용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그러나 고령자 교통안전 문제는 우리나라에서의 베이비붐 세대(195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8-13 16:26 [2019 택시캠페인] 보복운전 [2019 택시캠페인] 보복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도로에서 가장 민첩하고 활발히 운전을 하는 사람으로 흔히 택시운전자를 꼽는다. 바쁜 승객들을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실어 나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운전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대부분의 택시운전자들의 운전능력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일반인들에게 택시는 그와 비슷한 인식의 대상이 되고 있다.그러나 ‘운전을 잘한다’는 것은 일단 안전하게 운전한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여기에는 실제 상황에서 능수능란하다, 노련하다는 점도 포함된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운전을 잘한다’는 의미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8-09 16: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