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법, "보험 계약시 '이륜차 관련 약관' 설명해야" 상해보험 계약 때 보험사가 '이륜차 사용 사실을 보험사에 알려야 사고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약관을 보험계약자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A씨가 B보험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원고 일부 승소로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최근 밝혔다.A씨는 2015년 6월 음식점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가 미끄러져 목을 다치자, 가입해 뒀던 보험계약 5건을 근거로 B사에 보험금 지급을 요청했다.하지만 B사는 A씨가 이륜차 사용 사실을 알리지 않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9-23 17:48 카카오, 운전자 보험 상품 판매 중단 카카오페이가 금융 당국의 제동에 운전자 보험 등 일부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카카오페이에 따르면 보험운전자보험(삼성화재)·반려동물 보험(삼성화재)·운동보험(메리츠화재)·휴대폰보험(메리츠화재)·해외여행자보험(K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 등 상품 판매가 12일자로 중단됐다.보험 전문 상담 서비스인 '보험 해결사'도 종료됐다.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빅테크·핀테크가 운영하는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비교·추천·견적 서비스 다수가 법령에 따라 판매대리·중개업 등록이 필요한 '중개' 서비스에 해당한다고 안내하고 시정을 요구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9-15 14:23 캐롯 퍼마일차보험, “1년반 만에 30만 가입”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출시 1년반 만에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계약이 3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지난 5월 2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석달 남짓에 다시 10만건이 늘었다고 캐롯손해보험은 설명했다.캐롯손해보험은 "주행거리에 연동된 보험료, 안전운전에 보상하는 멤버십 제도 등 캐롯만의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보상 경험이 빠른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9-13 10:04 보험사 대 플랫폼, 미래 승자는 누구일까? 보험사 대 플랫폼, 미래 승자는 누구일까? “디지털생태계 장악하는 쪽이 이길 것”모빌리티 등 서비스 생태계를 장악해 미래 보험산업의 승자가 되려는 보험업계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의 경쟁이 시작됐다.보험연구원 소속 손재희·박희우 연구원은 최근 발간된 '시이오 리포트'에 실린 '넥스트 인슈어런스(I) 디지털 환경과 보험산업' 보고서에서 미래 디지털 보험시장의 경쟁력은 고객과 데이터 보유, 생태계 장악력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보고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시장이 파생되는 환경에서는 전통적인 상품 개발·생산 능력으로는 시장 우위를 유지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8-11 08:45 자동차보험 4년만에 반기 흑자 추정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이 적자 '수렁'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정된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상위 4개(삼성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현대해상화재)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8.5∼79.4%로 잠정 집계됐다.자동차보험 손해율(합산손해율)은 전체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출액의 비율을 뜻한다. 사업운영비를 고려할 때 80%선이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합쳐서 점유율이 85%에 달하는 이들 4개 손해보험사 모두 상반기 손해율이 80% 미만으로,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자동차보험이 반기 흑자를 낸 것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7-09 14:58 자동차보험 4년 만에 흑자 기대감···“코로나·잦은 비에 사고 줄어“ [교통신문]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 아래로 떨어지며 흑자 구간에 진입했다.손해보험 각사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의 지난달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1∼79.8%로 잠정 집계됐다.자동차보험 손해율(합산손해율)은 전체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출의 비율을 뜻한다. 사업운영비를 고려할 때 80% 선이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합쳐서 점유율이 85%에 달하는 4개사 모두 5개월간 손해율이 79%대를 기록해 현재까지 흑자 상태로 추정된다.한화손해보험은 8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6-08 18:42 대법 “교통사고 배상액 산정 시 기존 질병·장애 정도 감안해야” [교통신문] 교통사고로 노동능력을 잃어 이를 보상하기 위한 장래 수입을 평가할 때는 사고가 나기 이전부터 겪고 있던 장애나 질병 정도를 먼저 반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교통사고 피해자인 A씨가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상고심에서 원심의 피고 일부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서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A씨는 2017년 4월 14일 오전 자택 부근 왕복 10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하다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장애·사지마비 등의 영구적인 신체 손상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31 17:54 현대해상 1분기 당기순이익 1265억원···전년 대비 41%↑ [교통신문]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41.0% 늘어난 1265억원이라고 최근 공시했다.보험영업이익과 투자영업이익을 합친 영업이익은 1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했다.매출액(원수보험료)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3조782억원으로 집계됐다.연결재무제표기준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42.6% 늘어난 1276억원이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24 17:27 한화손보, 1분기 당기순이익 626억 [교통신문]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84.3% 증가한 626억원이라고 최근 공시했다.보험영업이익과 투자영업이익을 합친 영업이익은 84.5% 늘어난 841억원이다.매출액(원수보험료)은 1조5454억원으로 집계됐다.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3.9%로 작년보다 4.5%포인트(p) 낮아져 개선됐다.한화손해보험은 "장기 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모두 6%(p) 이상 개선되고, 사업비율은 4.4%(p) 낮아진 20.1%를 기록하는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되며 이익이 많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24 17:28 자배원, 공제 직원에 외산차 보상 교육 자배원, 공제 직원에 외산차 보상 교육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지난 18일 6개 공제조합 외산차 보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천시 중구 소재 BMW Training Academy에서 ‘외산차 보상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동차 소재에 관한 특성 ▲손상차량 복원 수리 시 소재별 접합기법과 장비설명 ▲보수용 도료·부자재 설명 및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이다. 자배원은 공제조합 직원을 대상으로 외산자동차 보상에 관한 업무 지식을 높여 지속적으로 손해사정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21 18:04 자동차공제 보험사기 뿌리 뽑는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례1 : 인접 지역 학교 선후배들이 렌터카를 이용, 가해·피해 차량에 나눠 탑승한 뒤 고의로 사고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약 54회에 걸쳐 4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이 같은 유형으로 적발된 인원만도 62명에 이른다. #사례2 : 적재물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화물차에 실린 적재물이 파손되자, 다음 날 적재물 보험에 가입한 다른 차량으로 허위 사고를 접수한 사례가 적발됐다. 두 사례는 모두 자동차 보험사기로,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21 18:04 삼성화재 1분기 순익 163% 증가 [교통신문]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잠정치)이 5953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36.0% 늘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당기순이익은 163% 증가한 4315억원이다.매출액(원수보험료)은 작년보다 0.2% 줄어든 4조8493억원으로 집계됐다.1분기 순이익은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하고도 작년 1분기의 2배 이상으로 늘었다.삼성화재는 “일회성 수익을 제외한 기준으로 보면 역대 1분기 최대 규모 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 비율)은 작년 동기보다 3.2%포인트(p) 감소한 102.1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13 17:52 자생한방병원-현대해상 MOU···교통사고 보험범죄 공동 대응 [교통신문] 자생한방병원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건전한 보험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MOU는 교통사고 보험범죄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범죄는 교통사고 환자의 건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저해하고 보험시장을 교란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왔다.자생한방병원과 현대해상화재보험은 보험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해 보험범죄 유형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후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험범죄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11 17:49 “자동차업체-보험사, 협업 또는 융합할 것” [교통신문] 자율주행 단계가 고도화하면 자동차보험 시장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간행물 ‘CEO 리포트’에 2일 실린 ‘자동차보험의 역할과 과제: 자동차보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보고서에서 자율주행 단계가 높아질수록 자동차업체와 보험사 역할이 융합되는 추세가 강해지리라 전망했다.최근 자동차업체가 직접 자동차보험을 제공하거나 자동차업체와 보험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해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했다.테슬라는 자사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보험사 스위스리와 자동차업체 다임러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04 19:07 작년 보험사기 10만명·9000억원 적발 작년 보험사기 10만명·9000억원 적발 #1. A씨는 오토바이, 렌터카 등을 이용, 차선 변경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사고를 유발했다. 지인을 동승시키거나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탑승자 수를 부풀린 뒤 보험금을 많이 청구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고 이력이 없는 사람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모집해 보험사기에 가담시키기도 했다.#2. 보험사기 브로커 B씨는 병원 원장과 공모한 뒤 지인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병원을 소개했다. 병원장은 환자가 고액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뇌혈관 질환 등으로 가짜 질병코드로 허위 진단서를 내줬다. 병원에 사무장을 두고 등록만 한 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30 17:52 서울 강남구민 전원에 자전거사고 보험 보상 [교통신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구민 전원이 5월부터 1년간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강남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은 보험에 자동 가입돼 전국 어디서 자전거 사고가 나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9 17:45 AXA손보,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 5일부터 평균 8.9% 인상 [교통신문] 프랑스계 악사(AXA)손해보험이 내달 5일 영업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8.9%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보험료 인상 대상 차량은 대부분 렌터카다.개인용과 업무용 차량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다.단, 사고나 차량 노후도에 따른 개인별 할인·할증 적용으로 갱신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출 비율)이 115%가 넘어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이달 MG손해보험이 개인용 보험료를 2% 인상한 데 이어 이달 10일에는 롯데손해보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9 17:45 작년 보험사기 10만명·9000억원 적발 작년 보험사기 10만명·9000억원 적발 #1. A씨는 오토바이, 렌터카 등을 이용, 차선 변경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사고를 유발했다. 지인을 동승시키거나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탑승자 수를 부풀린 뒤 보험금을 많이 청구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고 이력이 없는 사람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모집해 보험사기에 가담시키기도 했다.#2. 보험사기 브로커 B씨는 병원 원장과 공모한 뒤 지인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병원을 소개했다. 병원장은 환자가 고액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뇌혈관 질환 등으로 가짜 질병코드로 허위 진단서를 내줬다. 병원에 사무장을 두고 등록만 한 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9 17:45 경상환자 보험처리에 과실 반영 추진 [교통신문] 이르면 하반기에 교통사고 경상환자가 장기 치료를 받으려면 진단서를 제시하도록 보상제도가 바뀐다.또 책임보험 범위를 넘어서는 경상환자 치료비 부담에 과실을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보험연구원 전용식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22일 보험연구원 주최로 열린 ‘합리적인 치료 관행 정립을 위한 자동차보험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상환자 진료 관행 개선 방안을 공개했다.경상환자는 상해 등급 12∼14급 환자로, 염좌(근육 또는 인대 손상)이나 가벼운 뇌진탕 등을 포함한다. 개선 방안은 3주 이상 진료를 원하는 경상환자에 대한 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3 18:25 자배원, 신입·경력 직원 채용 25일 서류 접수 마감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이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신입 직원은 일반행정과 전산, 경력직은 검사, 의료 분야 각 1명씩이며,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직은 우대한다. 오는 25일까지 서류를 접수(사람인 채용사이트 https://cma.saramin.co.kr/)하며, 필기시험과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1일 최종 임용할 계획이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09 17: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