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해상 1분기 당기순이익 1265억원···전년 대비 41%↑ [교통신문]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41.0% 늘어난 1265억원이라고 최근 공시했다.보험영업이익과 투자영업이익을 합친 영업이익은 1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했다.매출액(원수보험료)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3조782억원으로 집계됐다.연결재무제표기준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42.6% 늘어난 1276억원이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24 17:27 한화손보, 1분기 당기순이익 626억 [교통신문]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84.3% 증가한 626억원이라고 최근 공시했다.보험영업이익과 투자영업이익을 합친 영업이익은 84.5% 늘어난 841억원이다.매출액(원수보험료)은 1조5454억원으로 집계됐다.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3.9%로 작년보다 4.5%포인트(p) 낮아져 개선됐다.한화손해보험은 "장기 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모두 6%(p) 이상 개선되고, 사업비율은 4.4%(p) 낮아진 20.1%를 기록하는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되며 이익이 많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24 17:28 자배원, 공제 직원에 외산차 보상 교육 자배원, 공제 직원에 외산차 보상 교육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지난 18일 6개 공제조합 외산차 보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천시 중구 소재 BMW Training Academy에서 ‘외산차 보상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동차 소재에 관한 특성 ▲손상차량 복원 수리 시 소재별 접합기법과 장비설명 ▲보수용 도료·부자재 설명 및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이다. 자배원은 공제조합 직원을 대상으로 외산자동차 보상에 관한 업무 지식을 높여 지속적으로 손해사정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21 18:04 자동차공제 보험사기 뿌리 뽑는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례1 : 인접 지역 학교 선후배들이 렌터카를 이용, 가해·피해 차량에 나눠 탑승한 뒤 고의로 사고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약 54회에 걸쳐 4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이 같은 유형으로 적발된 인원만도 62명에 이른다. #사례2 : 적재물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화물차에 실린 적재물이 파손되자, 다음 날 적재물 보험에 가입한 다른 차량으로 허위 사고를 접수한 사례가 적발됐다. 두 사례는 모두 자동차 보험사기로,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21 18:04 삼성화재 1분기 순익 163% 증가 [교통신문]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잠정치)이 5953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36.0% 늘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당기순이익은 163% 증가한 4315억원이다.매출액(원수보험료)은 작년보다 0.2% 줄어든 4조8493억원으로 집계됐다.1분기 순이익은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하고도 작년 1분기의 2배 이상으로 늘었다.삼성화재는 “일회성 수익을 제외한 기준으로 보면 역대 1분기 최대 규모 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 비율)은 작년 동기보다 3.2%포인트(p) 감소한 102.1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13 17:52 자생한방병원-현대해상 MOU···교통사고 보험범죄 공동 대응 [교통신문] 자생한방병원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건전한 보험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MOU는 교통사고 보험범죄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범죄는 교통사고 환자의 건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저해하고 보험시장을 교란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왔다.자생한방병원과 현대해상화재보험은 보험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해 보험범죄 유형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후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험범죄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11 17:49 “자동차업체-보험사, 협업 또는 융합할 것” [교통신문] 자율주행 단계가 고도화하면 자동차보험 시장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간행물 ‘CEO 리포트’에 2일 실린 ‘자동차보험의 역할과 과제: 자동차보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보고서에서 자율주행 단계가 높아질수록 자동차업체와 보험사 역할이 융합되는 추세가 강해지리라 전망했다.최근 자동차업체가 직접 자동차보험을 제공하거나 자동차업체와 보험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해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했다.테슬라는 자사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보험사 스위스리와 자동차업체 다임러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5-04 19:07 작년 보험사기 10만명·9000억원 적발 작년 보험사기 10만명·9000억원 적발 #1. A씨는 오토바이, 렌터카 등을 이용, 차선 변경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사고를 유발했다. 지인을 동승시키거나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탑승자 수를 부풀린 뒤 보험금을 많이 청구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고 이력이 없는 사람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모집해 보험사기에 가담시키기도 했다.#2. 보험사기 브로커 B씨는 병원 원장과 공모한 뒤 지인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병원을 소개했다. 병원장은 환자가 고액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뇌혈관 질환 등으로 가짜 질병코드로 허위 진단서를 내줬다. 병원에 사무장을 두고 등록만 한 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30 17:52 서울 강남구민 전원에 자전거사고 보험 보상 [교통신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구민 전원이 5월부터 1년간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강남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은 보험에 자동 가입돼 전국 어디서 자전거 사고가 나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9 17:45 AXA손보,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 5일부터 평균 8.9% 인상 [교통신문] 프랑스계 악사(AXA)손해보험이 내달 5일 영업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8.9%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보험료 인상 대상 차량은 대부분 렌터카다.개인용과 업무용 차량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다.단, 사고나 차량 노후도에 따른 개인별 할인·할증 적용으로 갱신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출 비율)이 115%가 넘어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이달 MG손해보험이 개인용 보험료를 2% 인상한 데 이어 이달 10일에는 롯데손해보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9 17:45 작년 보험사기 10만명·9000억원 적발 작년 보험사기 10만명·9000억원 적발 #1. A씨는 오토바이, 렌터카 등을 이용, 차선 변경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사고를 유발했다. 지인을 동승시키거나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탑승자 수를 부풀린 뒤 보험금을 많이 청구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고 이력이 없는 사람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모집해 보험사기에 가담시키기도 했다.#2. 보험사기 브로커 B씨는 병원 원장과 공모한 뒤 지인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병원을 소개했다. 병원장은 환자가 고액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뇌혈관 질환 등으로 가짜 질병코드로 허위 진단서를 내줬다. 병원에 사무장을 두고 등록만 한 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9 17:45 경상환자 보험처리에 과실 반영 추진 [교통신문] 이르면 하반기에 교통사고 경상환자가 장기 치료를 받으려면 진단서를 제시하도록 보상제도가 바뀐다.또 책임보험 범위를 넘어서는 경상환자 치료비 부담에 과실을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보험연구원 전용식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22일 보험연구원 주최로 열린 ‘합리적인 치료 관행 정립을 위한 자동차보험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상환자 진료 관행 개선 방안을 공개했다.경상환자는 상해 등급 12∼14급 환자로, 염좌(근육 또는 인대 손상)이나 가벼운 뇌진탕 등을 포함한다. 개선 방안은 3주 이상 진료를 원하는 경상환자에 대한 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3 18:25 자배원, 신입·경력 직원 채용 25일 서류 접수 마감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이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신입 직원은 일반행정과 전산, 경력직은 검사, 의료 분야 각 1명씩이며,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직은 우대한다. 오는 25일까지 서류를 접수(사람인 채용사이트 https://cma.saramin.co.kr/)하며, 필기시험과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1일 최종 임용할 계획이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09 17:52 자배원, 공제 민원서비스 개선 강화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자배원)은 지난달 30일 6개 자동차공제조합 민원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1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비자 보호 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 자동차 공제 민원평가 결과의 항목별 리뷰를 통해 공제조합별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올 자배원 공제민원센터의 추진정책 설명 및 민원서비스 개선방안이 논의됐다.자동차 공제 민원평가는 민원 발생률, 민원 감소율, 민원 취하율, 분쟁 조정업무, 보상 서비스 제도개선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공제조합 민원분야를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1-04-05 19:13 대리운전기사, 단체보험 중복 가입 줄인다 [교통신문] 대리운전기사들이 업체별로 다른 단체보험에 중복으로 가입해 연간 수백만원의 보험료를 떠안던 문제가 이달부터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개인보험 가입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확대 오픈됨에 따라 여러 단체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로지·콜마너·아이콘 등 대부분의 대형 대리운전업체가 개인보험 가입조회 시스템과의 전산 연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3곳의 시장점유율은 80~90%에 달한다.지난 1월 출시된 개인보험 가입 조회 시스템에는 그간 콜마너만 연결돼 있었다.그러나 최근 로지와 아이콘이 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05 19:09 교통사고 줄었는데 한방의료비 27%↑ [교통신문]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교통사고 한방의료비 명목으로 지급한 보험금이 전년보다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및 시사점'에 따르면 작년 지급된 교통사고 인적 손해 보상금 중 한방의료비는 8849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8년보다 약 63% 늘어난 수준이다.반면 양방의료비는 2018년 대비 2.3%, 전년 대비 0.6% 감소한 7968억원으로 집계됐다.경상환자가 주로 이용하는 한방의료비 지급 규모가 양방의료비를 넘어선 것이다.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교통량이 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02 19:03 자배원, “공제 자산운용 담당자 역량 강화” 기본과정 개설 자배원, “공제 자산운용 담당자 역량 강화” 기본과정 개설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자배원’)은 자동차공제조합 자산운용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산운용 담당자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교육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자동차공제 자산운용 부문 제도 개선을 위한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배양을 겨냥한 것으로, 자산운용지침의 기본이해와 세부 작성 방법, 그 외 금융상품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자산운용지침과 관련된 실무지식 중심으로 이뤄졌다. 강사로는 현직 투자신탁 운용담당자 및 운용성과평가 전문가가 참여해 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26 18:34 렌터카공제 작년 계약 50만대 넘었다 렌터카공제 작년 계약 50만대 넘었다 [교통신문]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이 올해 경영 목표로 계약대수 53만5000대, 원수손해율 87.9%를 내걸었다.공제조합은 지난 25일 서울 구의동 렌터카공제회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제8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사진〉. 공제조합은 전년 말 기준 조합원 928개사, 조합원 차량 50만여대의 계약을 인수, 전년 대비 16%의 성장세를 계속한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해 공제 계약 차량의 사고율은 역대 최저치인 28.3%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또 민원 발생률에서 0.53%를 기록, 지급보증 관리 강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26 18:36 “젊을수록 차보험 가입 모바일이 대세” [교통신문] 40세 미만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70% 이상이 ‘비대면 채널’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과 텔레마케팅 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계약 비중은 2019년보다 2.4%포인트(p)가 늘어난 55.5%로 집계됐다.특히 20대와 30대의 다이렉트 채널 비중은 71.1%와 72.1%를 차지했다.50대와 60대 이상은 30대 이하에 견줘 다이렉트를 선택한 비율이 낮았지만 증가 폭은 각각 4.0%포인트, 2.7%포인트로 더 컸다.다이렉트 가입자 가운데 60.0%는 모바일 가입자였다. 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23 13:23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가 너무해" 5년간 3배 폭증···작년 1조원 초과 [교통신문] 교통사고 중상·응급환자보다는 경상 환자가 이용하는 한방진료가 폭증, 지난해 전체 자동차보험 진료비의 절반을 가져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현영 의원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받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구성’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방진료비는 2019년보다 15.8% 늘어난 1조10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통량이 감소하면서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사고가 2019년(776만8244건)보다 60만건 넘게 줄었지만 한방진료비는 되레 큰 폭으로 증가했다.지난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9 18: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