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총력 경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총력 경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제3차 교통사고 감소대책 전담조직(TF)’ 회의를 열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서울시 내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3차 회의에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시 도시교통실,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로구청·경찰서, 영등포구청·경찰서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주요 사고 현장 개선방안, 기관별 교통사고 감소 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구로구 가리봉 철도고가차도는 ▲시선 유도봉 설치 ▲돌출 가로등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9-06 16:10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켜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켜라” 서울시는 2학기 개학 초인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9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연중 이뤄지는 단속에도 불법 주·정차 차량이 계속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집중단속은 어린이보호구역 1711곳에서 등교 시간대(오전 8∼9시)와 하교 시간대(오후 1∼3시)에 진행된다.시는 단속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하면 견인 조치할 계획이다.서울경찰청 관할 경찰서는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하교 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위반차량에 범칙금을 부과하고, 등교 시간대에 종합 | 교통신문 | 2022-08-30 15:44 "성산대교 바닥판 균열, 조사 결과 안전" "성산대교 바닥판 균열, 조사 결과 안전" 서울시는 올해 3월 성산대교에서 발견된 바닥판 균열에 대해 전문가들과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안전성과 내구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성산대교 안전성 검증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시는 올해 3월 성산대교 성능개선공사 도중 새로 교체된 바닥판에서 균열이 발견되자 외부 전문가 6명으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4∼6월 정밀 조사를 벌였다.조사 결과 바닥판의 실제 균열 폭은 0.2㎜ 이하로, 시는 안전성과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가건설기준에 따른 철근 종합 | 교통신문 | 2022-08-26 16:39 8·15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자 581명 특별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광복절을 기념해 운전면허 행정처분(정지·취소) 특별감면을 받은 의무교육 대상자 581명을 상대로 특별교통안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도로교통공단에서 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을 6시간 이수해야 한다. 미이수 시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에서 교육을 예약할 수 있고, 고객지원센터(1577-1120)에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대상자는 개별 우편 통지하며, 대상 여부는 경찰청 교통민원 종합 | 교통신문 | 2022-08-19 16:36 오류 표지판 보고 불법유턴하다 사고 '없는 길'을 '있는 길'이라고 표시한 잘못된 교통 신호 표지판이 있다고 해도, 보통의 운전자가 혼동을 일으키지 않을 상황이라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설치·관리상 하자가 아니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사고 운전자 A씨와 그의 가족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최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3월께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를 당했다.사고가 난 곳은 'ㅏ' 모양의 삼거리였다. 당시 A씨는 유턴 종합 | 교통신문 | 2022-08-16 16:32 폭우 피해 포트홀 1000개…운전자 위협 폭우 피해 포트홀 1000개…운전자 위협 폭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던 11일 오전 7시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지름 1m가량의 포트홀(도로 파임)에 통근버스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체가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면서 아찔한 상황이었고 출근하던 승객들도 자칫 다칠 뻔한 상황이었다.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서울 도로와 인도 곳곳에 만들어진 포트홀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도로 포트홀은 1019건, 지반침하는 12건 발생했다. 지하차도와 터널, 교량에서도 포장 파손이 각각 9건, 종합 | 교통신문 | 2022-08-16 16:30 자동차 검사 가면 전기차 배터리 안전진단 받는다 자동차 검사 가면 전기차 배터리 안전진단 받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검사 때 전기차를 대상으로 배터리 성능과 안전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공단은 이날부터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관련된 항목인 총 동작시간, 누적 충·방전량, 배터리 충전상태(SOC), 배터리 열화 상태(SOH), 급속 충전 횟수 등을 진단해 차주에게 진단 내용을 제공한다.안전과 관련해서는 고전압 부품절연, 배터리셀 간 전압, 배터리 모듈 온도 등을 진단한다.공단은 배터리 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내 모든 자동차의 고전원 전기장치와 전자장치를 검사할 수 있는 전자장치 진단기를 자체 개발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8-11 16:28 녹색교통운동,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발대식 녹색교통운동,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발대식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은 지난 8일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고유가 시대 친환경운전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과 아이트랜스, 맵퍼스가 주관했다.이번에 선정된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 20명은 8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친환경운전을 위한 10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친환경운전을 위한 캠페인 영상(유튜브), 친환경운전 체험 후기(블로그), 카드 뉴스(인스타그램) 등의 콘텐츠를 만들어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8-11 16:25 "국민 10명 중 3명(1551만명)이 교통약자" "국민 10명 중 3명(1551만명)이 교통약자"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줄었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는 전국 단위로 실시한 '2021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5년마다 전국 단위 실태 조사를 하고 있다.2021년 말 기준 교통약자 수는 전체 인구 약 5164만명의 30%인 약 1551만명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3명이 교통약자인 셈이다.교통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뜻한다.교통약자 수는 이전 조사인 2 종합 | 교통신문 | 2022-08-09 14:57 서울시 '노인 교통안전 사업' 예산 부족 서울시 '노인 교통안전 사업' 예산 부족 서울시의 노인 교통안전 관련 사업 예산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에 따른 혜택을 다양화하고,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교통안전 교육 확대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서울시의회는 최근 내놓은 ‘서울시 예산·재정 분석’ 통권 제43호에서 ‘서울시 노인 교통사고 실태 및 관련 정책’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역은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161만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5년간 서울시 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꾸준히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7-12 16:33 지하철, 공공시설에 ‘임산부 케어존’ 조성 지하철, 공공시설에 ‘임산부 케어존’ 조성 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승강기와 공공시설에 ‘임산부 케어존’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임산부 케어존’은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다중이용시설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마련한 대기 공간이다.“임산부 배려 우리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분홍색 엠블럼(emblem)을 넣었다. 승강기 내부와 외부 대기 공간 바닥에 임산부를 위한 공간임을 표시해 이들이 별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산부 케어존’을 조성한 곳은 2호선 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 성수역, 3호선 옥수역 등 4개의 지하철역과 구청사, 보건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7-12 16:31 불법개조 이륜차 9월까지 특별단속 불법개조 이륜차 9월까지 특별단속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자치구·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달부터 3개월간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배달 이륜차 증가와 배기음으로 인한 민원이 늘었다.이에 시는 주요 민원 발생지 중심으로 야간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는다.소음기·전조등 불법개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미사용신고 운행 및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7-05 16:27 서울시,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확대 나서 서울시,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확대 나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제작·보급과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재난 상황별 대응요령 동영상 제작 ▲음성변환 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점자 교재 제작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확대 등이다.우선 청각장애인에게 화재 안전, 심폐소생술, 산악안전 등 재난 상황별 맞춤형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동영상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동영상에는 실제 청각장애인 배우가 출연해 청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재난 상황별 안전행동요령을 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7-01 16:09 “차량 10대 추돌사고 낸 버스기사 무죄” 서울 시내에서 10중 추돌사고를 낸 뒤 졸음운전을 했다고 자백했던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문경훈 판사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0)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0년 3월 26일 오후 6시께 시내에서 승용차 2대와 화물차 1대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와 인근 대학교 담장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버스가 충돌한 차들은 충격으로 다른 차량 5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등 연쇄 추돌이 일어났고, 모두 10대가 종합 | 교통신문 | 2022-06-28 16:11 소방청, 가까운 소화전 위치 티맵 내비로 확인을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TMAP)으로 전국 16만6천여 개 소화전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소방청은 티맵모빌리티와 소방용수시설 길 안내 서비스 제공 등 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티맵모빌리티는 티맵 이용자가 내비게이션을 켜고 '소화전'을 검색하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소화전 위치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지상식·지하식·급수탑·저수조·승하강식·비상소화장치 등 소화전이 어떤 방식으로 설치돼 있는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소방청은 티맵모빌리티 임직원에게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훈련에 종합 | 교통신문 | 2022-06-28 15:32 동부간선·언주로 오후 10시~오전 6시 야간 부분 통제 동부간선·언주로 오후 10시~오전 6시 야간 부분 통제 서울시설공단은 동부간선도로와 언주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 일부 구간에 대해 6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노후 도로조명 시설을 LED 조명으로 바꾸는 공사를 한다고 밝혔다.조명 교체작업 대상 구간은 동부간선도로(수서지하차도)와 언주로(개포지하차도) 양방향이다.공사기간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교체 대상은 지하차도 558개 등이다.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철거하고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공단은 지하차도 등 교체가 지면에서 최대 5m 높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24 16:04 서울 교통시설 불편 신고 26%나 증가 서울 교통시설 불편 신고 26%나 증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3월 중순부터 두 달간 교통시설과 도로 환경 등에 대한 불편 신고를 1696건 접수했다고 밝혔다.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우리동네 이면도로 시설개선' 사업을 위해 올해 3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찰서, 구청,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불편한 교통시설과 도로 환경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받았다.이 기간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1696건으로, 작년 비슷한 기간(4월 1일∼5월 31일) 1350건보다 25.6% 늘었다. 접수 경로를 다양화한 점이 신고 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위 종합 | 교통신문 | 2022-06-21 16:11 서울 이륜차 가해 사망 교통사고 올해 5개월 간 20건…67%나 늘어 서울 이륜차 가해 사망 교통사고 올해 5개월 간 20건…67%나 늘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와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단속을 강화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치경찰위원회가 서울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까지 서울시 이륜차의 가해 사망사고는 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건)보다 66.7% 늘었다.또 5월까지 집계한 이륜차 불법행위 적발 건수도 총 371건이었다. 단속 내용은 ▲소음기 및 전조등 기준 위반(206건) ▲안개등 임의 설치(82건) ▲번호판 봉인(5건) ▲발광다이오드(LED) 등화장치 설치(5건) 등이다.자치경찰위는 "이륜차 사망사고가 전년 종합 | 교통신문 | 2022-06-21 16:08 서울지역 음주·체납 차량 꼼짝마라 서울지역 음주·체납 차량 꼼짝마라 최근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음주·체납차량과 이륜차 불법행위를 단속했다.서울시 38세금징수과와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은 지난 17일 오후 9~11시 강서구·동작구 일대에서 2차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시가 야간 음주단속과 자동차세 체납 및 과태료 체납차량을 동시에 단속한 것은 지난 4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단속에서 4개 기관은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과 함께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했다.이들은 이번 단속에서 12대를 적발해 체납액 759만원을 적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21 16:06 ‘전기차 화재' 재연…"진화방안 찾아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5~16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전기차 화재 재연실험’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 재연실험은 소방재난본부,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방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화법을 적용했다.소방재난본부는 현대자동차가 제공한 전기자동차로 화재를 재연하고, 데이터를 세밀하게 계측하며 다양한 화재 진압방법을 실험했다.실험에 적용한 화재 진압방법은 ▲대량방수에 의한 냉각 소화 ▲질식소화 덮개 설치 후 방수 ▲냉각 수조를 활용한 진화 등이다.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실험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실험결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17 15: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