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아, 밀라노서 ‘디자인 철학’ 알렸다 기아가 글로벌 디자인 축제에 참여해 회사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소개했다.기아는 지난 15∼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단독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의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와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로 구성됐다.기아는 푸오리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4-18 14:27 현대차, 첫 컬처북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출간 현대차, 첫 컬처북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출간 현대자동차는 임직원들 도전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수록한 첫 번째 컬처북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컬처북은 192쪽 분량으로, 창업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현대차의 DNA인 도전·실력·긍정 3가지 챕터로 구성됐다.연구원들이 1천분의 1초 단위로 영상을 분석하며 충돌 안전 성능을 개선하는 이야기, 다양한 국가의 동료와 협업해 통합 서비스 견적 시스템을 개발한 이야기, 쓰레기를 수소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임직원 노력을 다룬 이야기 등이 담겼다.또 현업에서 근무하는 현대차 임직원들의 실제 경험을 문답 형식으로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8 14:20 르노코리아 “상생 노사관계에 소통 중요” 르노코리아 “상생 노사관계에 소통 중요” 르노코리아는 지난 15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해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등 임원진과 노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산업전환법) 시행을 앞두고 모범적 노사 관계 구축과 이를 위한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드블레즈 사장은 간담회에서 "부산공장이 하나의 라인에서 최대 8종까지 혼류 생산이 가능한 유연성을 갖추기까지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컸다"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서 노동조합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오는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8 14:18 배터리 3사 해외생산 비중 90% 넘겼다 배터리 3사 해외생산 비중 90% 넘겼다 작년 한국의 이차전지 수출이 8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데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 생산 시설의 해외 이전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전기차 시장 성장과 맞물려 'K-배터리' 기업의 이차전지 생산·매출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생산 중심 축이 해외로 옮겨지면서 '메이드 인 코리아' 이차전지의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는 것이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지난 15일 펴낸 '이차전지 수출 변동 요인과 향후 전개 방향' 보고서에서 산업 조사기관 블룸버그NEF 자료를 인용, 작년 11월 기준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8 14:14 무협, 수출애로 간담회 개최 무협, 수출애로 간담회 개최 철강과 자동차 등 주요 기업들이 수출 증대와 투자 확대를 위한 정부의 규제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주문했다.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이인호 상근부회장 주재로 '제1차 주요 업종별 수출애로 해소 간담회'를 열고 기업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자동차·이차전지·철강 업계의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규제와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 포스코 김종재 상무보는 "2027년 7월 이후 원산지 기준 강화로 한국산 자동차 강판용 철강재의 북미 수출 감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현재 포스코는 미국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8 14:12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 인천서 60km 주행 협약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 인천서 60km 주행 협약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SW) 협력사들과 개발 중인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의 시험 운행이 인천에서 실시된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대교를 중심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60㎞ 구간을 운행한다.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실증사업에는 20여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자율주행 레벨 4단계는 차량의 자동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8 14:11 현대차 “제주서 전기차 충전로봇을” 현대차 “제주서 전기차 충전로봇을” 현대차가 자사 전기차의 충전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지원 캠페인 '지금은 충전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총 100개 팀을 선발해 제주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여행자 보험, 아이오닉 5 렌터카 및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 약자는 우선으로 선발된다.뽑힌 인원은 6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팀당 2박 3일간 일정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제주 새빌 이피트(E-pit) 충전소'에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을 체험하게 된다.오는 30일까지 신청 페이지에 사연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8 14:16 두산로보틱스, LG전자와 로봇 활용 전기차 자동충전 시범 운영 두산로보틱스, LG전자와 로봇 활용 전기차 자동충전 시범 운영 두산로보틱스가 최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시범 운영소' 개소식을 하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은 LG전자의 100㎾(킬로와트) 급속 전기차 충전기에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접목한 시스템이다.이 충전 솔루션은 차량 인식·정산을 위한 키오스크와 자동 충전시스템으로 구성됐다.전기차가 충전 가능 구역에 주차되면 별도로 설치된 카메라가 차량 관련 정보를 시스템으로 전송하고, 운전자는 충전 인증을 완료한다.그러면 협동로봇에 부착된 인공지능(AI) 기반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8 14:08 아이오닉 6, 독일 전기차 장거리 주행평가서 ‘만점’ 아이오닉 6, 독일 전기차 장거리 주행평가서 ‘만점’ 현대차의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이 독일에서 진행된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호평받았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6은 독일 전문매체 '일렉트릭드라이브'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인 ED1000에서 종합 평점 5점 만점을 받았다.매체는 2주간 총 2천㎞의 실도로에서 아이오닉 6의 항속 거리, 충전 속도, 주행 성능, 승차감, 품질, 편의 사양 등 6가지를 평가했다.일렉트릭드라이브는 격월로 발행되는 독일 전기차 전문잡지로, 장거리 주행 테스트를 실시해 전기차 성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일렉트릭드라이브는 아이오닉 6의 전기차 기능과 국산차 | 교통신문 | 2024-04-18 14:06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서울 '따릉이'와 대전 '타슈' 등과 같은 공공(공영) 자전거를 타면 1㎞당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8%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요구로 마련됐다.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1㎞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6:36 1분기 국내 경유차 등록비중 첫 한자릿수 올해 1분기 국내 경유(디젤)차 등록 비중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탈탄소 규제에 더해 중국발 요소수 사태 등으로 경유차를 회피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올해 판매 감소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시장에서 경유차(승용·상용 포함)는 총 3만9039대가 등록돼 지난해 같은 기간(8만8154대) 대비 55.7% 급감했다.경유차의 등록 대수 감소 폭은 휘발유차(-18.7%)와 전기차(-25.3%)를 크게 상회했다.전체 등록 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7%를 기록했다.경유차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6:35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4%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4%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 후 이용자의 4%는 평소 타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중교통을 월 20회 이상 이용했다.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달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서울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가 티머니에 의뢰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8∼11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127명)가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월 20회 이상) 이용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4-16 16:27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건조 착수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건조 착수 서울시가 오는 10월 한강에 새로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가 모두 건조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9월 말 완성돼 10월이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한강 리버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평일 하루 68회 운항하며 한 번에 199명이 탈 수 있다.요금은 3천원으로 한강 리버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6만8천원권을 사용하면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시는 지난 11일 선박이 제작되는 경남 통영시 건 버스 | 교통신문 | 2024-04-16 16:25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지난 50년간 서울 시민의 발 역할을 해온 서울지하철 1호선이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수도 서울의 핵심 교통수단이자 사회기반시설로서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는 최근 서울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 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제발전 기여도 등을 따져 선정한다.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1차 토목문화유산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소양강 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6 16:22 위험경고로 등하굣길 안전 지켜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시작해 연말까지 세종 나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안전 특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C-ITS 안전 특화 서비스는 스마트 폐쇄회로(CC)TV, 라이다 등 첨단 교통 인프라로 차량, 이륜차, 보행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운전자에게 인공지능으로 예측한 사고 위험을 경고해주는 서비스다.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C-ITS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돌발상황 정보를 미리 받을 수 있다.제공되는 정보는 충돌위험 알림,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알림, 보행 취약지역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1:27 ‘중동사태’에 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 ‘중동사태’에 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 '중동 악재'에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한 '중동 사태'와 관련,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25%) 낮다. 연비가 리터당 정유 | 교통신문 | 2024-04-16 11:24 ‘주행거리 줄여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개선 ‘주행거리 줄여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 개선 포토뉴스 | 교통신문 | 2024-04-16 11:21 교통안전공단, 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서비스 무상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을 위한 '심리안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단은 또 올해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운동 처방 영상 및 셀프 케어 앱'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공단은 2000년부터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의 재활과 생계지원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 왔다. 지난해까지 약 39만7천명에게 재활보조금과 자녀 장학금 등 6592억원을 지원했다.공단의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지원 홈페이지(kotsa.or.kr/tvsis)에서 확인할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0:35 ‘차량 친환경성능’ 국제기준 논의 차량 친환경 성능에 대한 국제기준을 논의하는 회의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WP29)의 전문가 기술 그룹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주요 국가별 자동차 소관 부처 공무원, 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부품협회 등이 참석했다.회의 주제는 전기차 배터리 수명, 차량 온실가스 전과정(A-LCA) 평가 방법 등 2개다.16∼17일에는 3.5t을 초과하는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 기준과 검증 방법 논의와, 하이브리드차 배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6 10:25 서울경찰 “불편한 동네 교통시설 개선” 서울경찰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두 달 동안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아 개선한다고 밝혔다.시민은 동네 이면·간선도로의 교통시설과 신호체계 등에 대해 전화·서면·홈페이지 등 방법에 제한 없이 신고할 수 있다.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서·구청·지역주민 등이 '우리동네 길 교통시설 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여부를 논의한다.긴급하거나 예산확보가 필요 없는 사항은 5월부터 즉시 개선하고, 교통에 미치는 영향이 크거나 별도 설계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 협의와 교통안전 심의 등을 거쳐 10월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4-16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