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우회전 단속' 곳곳 혼란·불만…"너무 헷갈려" '우회전 단속' 곳곳 혼란·불만…"너무 헷갈려" 어린이사고 76%가 1∼2차로서 발생 어린이사고 76%가 1∼2차로서 발생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교통안전, ‘기본에의 충실’ 여부에 달렸다 '우회전 단속' 곳곳 혼란·불만…"너무 헷갈려" '우회전 단속' 곳곳 혼란·불만…"너무 헷갈려" 어린이사고 76%가 1∼2차로서 발생 어린이사고 76%가 1∼2차로서 발생
기사 (4,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선 정상화 맞춰 항공기 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정상화에 대비해 항공기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항공 수요가 늘면서 국제선 운항 편수는 올해 4월 6천338편까지 늘면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에 대비해 항공사의 사전 준비 실태 관리를 강화하고, 여름철 계절 특성을 고려한 항공기 예방 정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운항·객실 승무원들이 비행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승무원 복귀 훈련 지침을 마련해 항공사에 제공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돼온 교육 훈련을 다음달부터 대면 교육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휴직 후 복귀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2-06-13 12:04 자배원, 외산차 정비 분쟁·과잉수리 막는다 자배원, 외산차 정비 분쟁·과잉수리 막는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이 6개 공제조합 외산차보상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산차 손해사정 역량 강화를 위해 ‘외산차보상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산차의 수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외산차 손해사정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분쟁 및 보험금(공제금) 누수를 방지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외산차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 2014년 111만대(5.5%)에서 2018년 216만대(9.3%), 2022년 3월현재 300만대(12.0%)에 이른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0 15:45 "교통신호 개선으로 환경비용 절감"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년간 교통신호 개선을 통해 절감한 환경비용이 500억원을 넘는다고 밝혔다.공단이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 효과 등을 추정해 환경비용 절감 규모를 산출한 결과 2019∼2021년 3년간 절감한 비용이 약 52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비용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소요되는 비용을 뜻한다.자동차는 정차 후 재출발이 잦고 정체 구간이 많을수록 불필요한 연료 소모가 많아지는데 신호 체계를 개선하면 불필요한 정차를 최소화해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유발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0 15:36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국토교통부가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해양 교통사고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2026년까지 30%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국토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9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 소개된 향후 5년간의 제9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안전 선진국가 실현'을 목표로 도로·철도·항공·해양 4개 분야별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도로 분야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7년까지 2020년(3081명)에 비해 50%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0 15:33 공단 경기북부본부, 화물차 합동 단속·안전 캠페인 공단 경기북부본부, 화물차 합동 단속·안전 캠페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8일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신북TG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단속과 동시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캠페인에는 고속도로순찰대 제13지구대, ㈜서울북부고속도로, 화물공제조합 경기지부에서 참석했다. 이날 단속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불법 등화를 설치했거나 덮개·포장·고정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사항 등 주요 법령 사항을 안내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화물차가 시속 50km로 주행하다가 정지했을 때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는 15.4m였지만, 젖은 노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0 11:00 "새벽운전하다 신호위반 사고 낸 고령자 보험금 환수는 부당" 새벽 운전을 하다 신호위반 사고를 낸 노인에게 '중대 과실'을 적용해 보험금을 환수하는 건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신호위반 사고를 낸 뒤 치료받다 숨진 노인 A씨의 유족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환수 고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A씨는 2020년 5월 새벽 5시 30분께 승용차를 운전하다 빨간 불에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을 잃고 입원해 치료받다가 지난해 8월 사망했다.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07 09:44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역추산은 술 마시기 시작한 때가 기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할 때 쓰는 '위드마크(Widmark) 공식'은 명확한 반대 증거가 없는 한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계산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8)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일 오후 3시 37분께 술에 취한 채 약 14㎞ 구간을 운전해 식당에 갔고, 술을 더 마신 뒤 오후 5시께 만취 상태로 4㎞를 다시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그는 2차 음주운전 뒤 적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07 09:40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100명 모집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철도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2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제보단은 철도차량의 결함, 철도시설물의 파손·변형, 역사 내 추락·발 빠짐 등의 위험 요인을 찾아 철도안전정보관리시스템(www.railsafety.or.kr)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철도안전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제보단으로 선발되면 1인당 총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받고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철도안전 위험요인을 신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07 09:35 서울 소방차 533대에 전용 번호판 부여 서울 소방차 533대에 전용 번호판 부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등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 533대의 번호판을 '998'로 시작하는 긴급차량 전용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등이 소방차, 경찰차 등 긴급자동차를 대상으로 전용 번호판 제도를 시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은 차량번호 첫 세 자리가 '998', '999'로 시작하며, 이를 식별하는 주차장 무인 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할 수 있다.전용 번호판 도입 전에는 자동 통과를 위해 무인차단기를 신규 설치하거나 번호판 교체 시 차량번호를 새로 등록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소방재난본부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03 15:35 액수 커지고 조직화하는 보험사기 액수 커지고 조직화하는 보험사기 최근 몇 년 새 보험사기 범죄가 점점 조직화하고 가담 연령대도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보험사기 피해에 따른 보험사의 손해율 증가는 결국 보험료 인상을 초래해 일반 보험 가입자의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금융당국은 조직형 보험사기 적발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회사원에서 전업주부까지 : 금융감독원이 적발한 보험사기 사례에 따르면 A씨는 페이스북과 인터넷 카페 등에 '단기 고액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글을 올려 구직자를 끌어모았다.A씨는 지원자들을 자동차에 태운 뒤 교차로에서 차선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충돌하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6-02 17:14 보험사기 5년간 4조원 넘었는데 '환수율은 10%대 불과' 보험사기 5년간 4조원 넘었는데 '환수율은 10%대 불과' 지난 5년간 보험 사기 적발액이 4조원을 넘었지만 환수율은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보험 사기로 적발된 인원만 45만여명이었으며 국내 최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는 1조여원의 보험 사기 피해를 봤다.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보험 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45만1707명이며 액수는 총 4조2513억원에 달했다.업권별로 살펴보면 지난 5년간 보험사기 인원은 손해보험이 40만8705건으로 생명보험(4만3002명)을 압도했다. 보험 사기액 또한 손해보험이 3조8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02 17:12 7월부터 상습 음주 운전자 의무교육 시간 최대 3배로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7월 1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맞춰 음주운전에 따른 의무교육 시간을 최대 3배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매년 전체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감소했으나, 음주운전 재범비율은 평균 44%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경찰은 음주운전 재범을 막고, 운전자의 음주운전 위험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현행 의무교육 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했다.지금까지 음주운전 교육은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위반 횟수에 따라 1회 위반자는 6시간, 2회 위반자는 8시간, 3회 위반자는 16시간만 받으면 운전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1 11:49 “차량 과태료 손쉽게 확인하세요“ “차량 과태료 손쉽게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교통위반 단속조회서비스(cartax.seoul.go.kr)에 네이버, 카카오톡 등 7개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내에서 발생한 교통법규 위반 관련 차량 과태료를 홈페이지에서 더 손쉽게 조회·납부할 수 있게 됐다.그간은 금융결제원이 제공하는 금융인증서만으로 로그인할 수 있어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다소 불편했다.개편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상에서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한 뒤 카카오, KB국민은행, 페이코, 통신사PASS, 삼성PASS, 네이버, 신한은행 등 7개의 소셜미디어·금융사 가운데 원하는 채널을 종합 | 교통신문 | 2022-05-31 11:47 '허위환자·과다입원' 의심 병원 점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비 상승을 유발하는 허위 및 과다입원 환자를 근절하기 위해 6월부터 의심이 가는 병원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금융감독원과 국토교통부는 6월부터 5개월간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전국의 병원 500여곳을 직접 방문해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점검은 경미한 교통사고로 통원 치료가 가능함에도 보험금을 타려고 거짓으로 입원하거나 불필요하게 장기 입원하는 일명 '가짜 환자'를 적발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병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입원 환자 부재 현황 및 입원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1 11:30 "배달라이더용 맞춤보험 제공" "배달라이더용 맞춤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통합물류 플랫폼 보험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이륜차 배달 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제공한다.실제 배달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내는 데다 분 단위로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어 배달 라이더의 보험료 경감과 함께 보험 사각지대의 해소가 가능해졌다고 DB손보는 설명했다.DB손보 관계자는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해 플랫폼 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23 "윤창호법 입법 취지 살려 보완입법 서둘러야"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를 반복한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대해 윤창호법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한 유족과 친구들이 보완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창호씨 아버지 기현 씨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헌법재판소 판단이 국민 법 감정과 괴리가 있는 판결이고 아쉽다"며 "특히 윤창호법 전체와 입법 취지에 대한 위헌 판단이 아닌데 '윤창호법 효력상실'이라는 언론사 헤드라인이 자칫 음주운전 경각심마저 감소시킬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다.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14 대검, 윤창호법 위헌 후속 조치 지시 대검, 윤창호법 위헌 후속 조치 지시 반복된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거부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재차 나오자 대검찰청이 지난 27일 일선의 수사·재판에 일반 도로교통법 조항을 적용하기로 했다.대검은 이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윤창호법을 적용해 수사를 진행 중인 사건은 음주운전 일반 규정으로 바꿔 기소하되 가중처벌 사유를 양형에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가령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거부 전력자가 음주운전을 했다면 일반 규정인 도로교통법 148조의2 3항에 규정된 혈중알코올농도별 구분을 따르게 된다. 음주운전 전력자가 음주측정거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13 "3년간 음주운전 25만7천여명 면허 취소"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25만7천여명의 면허가 취소되는 등 문제가 심각해 음주 시동잠금장치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019~2021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자는 25만7217명으로 전체 면허 취소자의 38.5%를 차지했다.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자 중 음주운전 재범자 비중은 2018년 전체의 7.5%에서 지난해 10.5%로 3%포인트(p)나 늘었다.2019년 음주운전이나 음주 측정 거부를 반복한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 개정 후에도 전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11 이륜차·자전거·킥보드 특별단속 서울경찰청은 30일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은 "주요 사고 유형을 분석해 도출한 7개 위반행위에 대해 주야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했다.단속 대상 유형은 ▲횡단보도 주행 ▲도로 횡단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승차정원 초과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음주운전 등이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이륜차·자전거·PM 관련 교통 사망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 늘었다.음주운전 적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10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 6월 최다 매년 6월, 특히 심야 시간대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역주행 교통사고는 매년 30여 건씩 발생했고 사망자는 평균 3.3명이었다.사고 건수 대비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10.2%로 일반 교통사고(4.7%)와 비교해 2.3배 높았다.특히 최근 3년간 연중 6월에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 사망자가 총 6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시간별로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오후 8시~익일 오전 8시)에 고속도로 역주행 사망사고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5-30 16: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