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언]교통사고대책, 이젠 지자체와 시민의 역할 중요하다 [제언]교통사고대책, 이젠 지자체와 시민의 역할 중요하다 이원영 박사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정책연구처 수석연구원)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 강화 등을 포함한 ‘2017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16년 한 해 교통사고 잠정 사망자 수는 4250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16년까지 제7차 교통안전기본계획 기간 동안 당초 설정했던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목표치 3000명과 비교해 훨씬 높은 수치이다.그렇다면 교통사고사망자 감소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 어떤 문제들이 발생한 것일까?이에 대해 교통신문 12월 29일자 보도에서는 고령사망자 증가, 도시부 도로 사망자수 증가, 화물차와 렌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7-01-17 17:26 [기고]특장차 발전위해 더욱 관심 갖고 협력해야 [기고]특장차 발전위해 더욱 관심 갖고 협력해야 정유(丁酉)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특장차 산업 발전과 회원 협력을 통한 권익 증진 목표에 한걸음 다가선 의미 있는 시기를 보냈다.우선 특장차 제작사 특장튜닝허용 등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시행세칙이 확정됐다. 환경부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선진화 사업에도 참여해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고, 교통안전공단 안전연구원과 정기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아울러 부산 벡스코에 전시회 장소를 마련하고 특장차 박람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협회 최초로 전국 각지 특장인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특장인 한마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7-01-17 16:37 [제언] 김희경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제언] 김희경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교통정책은 사람과 물자를 신속하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실어나를 수 있도록 교통시설과 서비스를 계획해 적기에 공급·운영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이러한 교통시설과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여객과 화물 이동에 관한 적절한 수준의 교통수요 예측을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1980년대 중반 전국의 자동차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고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교통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자 정부는 1987년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을 제정했다.‘도시교통정비촉진법’은 ‘도시교통정비계획’과 ‘교통영향평가’ 등을 법제화해 도시교통수요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2-23 16:13 [KOTI브리프] 노홍승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KOTI브리프<9>] 노홍승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매년 습관처럼 하는 말이지만, 올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그 중에서도 한 순간 국민들 모두를 긴장하게 했던 사건은 단연 지난 9월 12일에 발생한 경주지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간 우리나라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살짝 비켜나 있어 우리나라와는 상관없는 문제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이번 경주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더는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게 됐다.진도 5.8에 달하는 역대급 지진이 일으킨 피해 자체도 컸지만, 본진이 발생한 이후 한 달 넘도록 지속된 여진 횟수가 400회를 넘어섰을 뿐 아니라 최근 일본 후쿠시마,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2-16 09:15 [제언]김진태 한국교통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제언]김진태 한국교통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IT기기들로 인해 우리들의 일상은 날로 ‘스마트’ 해 지고 있다. 몰라도 되는 것까지 알아야 하는 불편도 있으나, 스마트한 장비들 덕분에 다양하고 많은 정보의 무리 속 우리의 일상이 점점 ‘스마트’ 해 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스마트 폰 역할이 크다. 이제는 컴퓨터와 다름없는 기능을 수행하고,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사람들은 하나씩 들고 다닐 것이라 기대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우리는 도로교통과 함께 사회활동을 한다. 도로 위를 승용차로 출근하기도 하며, 버스를 타고 다니기도 한다. 보행도로로 길을 걷기도 하며, 횡단보도로 길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2-12 14:00 [기고] 승영욱 바로고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기고] 승영욱 바로고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공유경제’ 바람을 타고 수많은 스타트업 업체들이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IT+α’ 꼬리표를 단 업체들의 상당수는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서비스 타깃을 B2C로 할지 B2B로 할지 두 채널 모두 가동할지에 대한 고민에 여념이 없다.물량정보를 제공받은 최종 임무수행자가 중계 수수료를 부담하는 기존의 정산 방식은, 최근 들어 서비스 의뢰인이 값을 지불하는 형태로 주체가 전환되고 있는 분위기다.이는 화주와의 계약 업체가 비용을 지불했던 기존 시스템과는 차이가 있는데, 수요자 부담 원칙에 따라 솔루션을 의뢰한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2-12 13:59 [KOTI브리프] 주차, 이제는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때 [KOTI브리프<8>] 주차, 이제는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때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선 지도 2년이 흘렀다. 국민 2.4명당 1대꼴로, 1990년 기준 인구 12.6명당 1대에 비하면 약 5배에 달하는 증가수준을 보이고 있다. 1가구당 자가용 승용차 대수는 0.85대에 이르는 등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이 된지도 오래이다.자동차 증가에 따라 자연스레 주차수요도 늘어나게 되지만, 우리나라 주차여건은 그리 양호하지 못한 상황이다. 양적으로는 연평균 10.2% 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주차면이 확충되고 있지만, 늘어나는 자동차 대수를 충족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토지가격 상승으로 공공주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1-18 09:39 술이 웬수지, 사람이 웬수냐? 웬수다! 2016년 10월19일 늦은 오후, 강북구 소재 오패산 터널 앞에서 발생한 112 폭력신고 출동 중 출동경찰관(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故 경위 김OO)이 피의자가 발사한 사제총에 맞아 순직하시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다.고인과 같이 파출소의 경찰관은 24시간 불철주야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며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매 순간 위험을 마주하며 긴장 속에서 하루하루 근무 중이다.하지만 최일선 경찰관의 주된 업무는 술값 시비, 취객의 택시요금 시비, 음주 폭행사건 등이 아닐까 싶다. 이런 업무의 연장선상에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0-27 11:48 [KOTI 브리프] 김영국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 [KOTI 브리프<7>] 김영국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 사람중심의 보행정책으로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자 경쟁력 있는 도시의 이면에 함축된 실질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속도를 중시하던 산업화 시대에는 자동차의 접근과 이용이 편한 도시가 좋은 도시로 여겨졌다. 하지만 승용차가 사람보다 나은 대접을 받도록 운영되는 도시교통체계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음은 지난 세기를 거치면서 확인됐다. 미래에는 도시의 다양한 기능이 인문학적 유산 및 자연환경과 함께 조화롭게 잘 보전되면서 보행과 대중교통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교통체계가 바람직할 것이다.세계 유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0-17 14:19 [제언] 강임득 서울화물주선협회 이사장 [제언] 강임득 서울화물주선협회 이사장 무허가 화물정보망 처벌에 관한 법률 부재로 인해 차주간 불법 주선행위와 무허가 주선행위가 만연하고 시장질서가 심각하게 붕괴돼 일반화물과 퀵 화물이 퇴출의 위협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무허가 이사화물 취급이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져 많은 민원이 쇄도하는 등 화물운송주선사업이 총체적 위기와 수난을 맞고 있다.이 문제는 사회 혼란은 물론 물류시장 질서 붕괴, 그리고 국가물류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범국가적 문제로 지적되는 사안이기도 하다.뿐만 아니라 회원들은 연합회와 협회로부터 사업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법률적 업권 보호와 업권 보호에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0-07 15:53 [기고] 김동경 경기검사정비조합 이사장 [기고] 김동경 경기검사정비조합 이사장 지난달 30일부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시행됐다.얼마 전 수도권의 한 정비업 대표가 보험사고 차량 수리비 과당청구와 편법 및 확대 수리로 구속됐다. 수년 동안 견인차와 결탁한 부정한 행위가 내부 고발자에 의해 고스란히 불법으로 수리한 사례들이 드러났다.이 사건은 현재 보험수리비가 적정한지 정비사업자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사례이다. 보험수리비가 적정치 않다고 불법, 확대 수리에 동의해서는 절대 안 된다.하지만 자동차산업이 갈수록 첨단화되는 반면, 정비업계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동차 수리비와 무관하지 않다. 자동차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10-07 15:28 [기고] 박성욱 모빌아이 한국지사장 [기고] 박성욱 모빌아이 한국지사장 봉평터널 버스 충돌사고는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동시에 사고에 대한 큰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그러나 사고 이후 정부의 빠른 조치와 과감한 의사결정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1990년 340만대 차량이 운행되던 시절에도 연간 사망자가 1만2000명을 웃돌았던 것에 비해 2015년 차량 2천만대 시대가 도래했지만 사망자 숫자가 50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우리 사회가 그 동안 기울였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봐도 좋을 것이다.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에어백 장착 차량의 보급, 도로 안전 인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9-12 17:12 [KOTI 브리프]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연구그룹장 [KOTI 브리프<6>]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연구그룹장 운송 산업은 대표적인 레드오션이다. 버스, 택시, 화물 운송시장은 모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 시장에서 공급 과잉은 낮은 가격을 만들어낸다. 낮은 운임으로 사람과 화물을 실어 나르니 좋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가계에서는 버스나 택시 요금이 낮아 교통비 부담이 적고 기업 측면에서는 운송비 부담이 적어 제품의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체적으로 물가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된다.하지만 낮은 운임은 적지 않은 부작용을 낳는다. 무엇보다 운송 산업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이 열악해 진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더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9-12 17:04 전국검사정비연합회, 보험업계 위한 ‘보험정비협의회’ 해체를 결의하다 전국검사정비연합회, 보험업계 위한 ‘보험정비협의회’ 해체를 결의하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재환, 이하 연합회)는 지난 7월20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보험정비협의회 활동 관련 향후 대책 방안 강구의 건’을 의안으로 ‘제4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보험정비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관련해 서울과 경기도 업체 관계자들이 이사회 회의에 참관하는 등 이번 제40차 이사회에 큰 관심이 쏠렸다.이날 이사회는 과업지시서를 마련하기 위한 단계에서 보험업계가 제시한 내용이 정비업계의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보험업계의 의사를 수용할 것인지가 다뤄졌으며 보험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최종적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9-02 17:01 [KOTI 브리프] 김건영 한국교통연구원 대외협력팀장 [KOTI 브리프<5>] 김건영 한국교통연구원 대외협력팀장 "생명보다 뭣이 중한디" 최근 ‘포켓몬Go’라는 스마트폰 게임이 열풍이다. 포켓몬은 주머니 속 괴물이란 뜻인 포켓몬스터의 약어이다. 게임이용자는 몬스터 볼을 이용해 몬스터를 잡아 키우고 다른 몬스터와 대결해 이기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있다.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제작된 게임으로 TV 프로그램, 영화, 만화로도 영역을 넓혔다. 이 게임이 스마트 폰에 구현된 것이 포켓몬Go이다.포켓몬Go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라는 최신 기술을 이용한 게임이다. 다소 생소한 용어인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8-16 17:20 [기고] 또! 대형 교통사고…기본에 충실합시다 [기고] 또! 대형 교통사고…기본에 충실합시다 휴가가 절정이다. 이 시기 교통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의 기관장으로서 무척 긴장이 된다. 특히 부산지역은 관광지가 많고, 여름철은 유명 해수욕장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타 지역보다 높은 것이 사실이다.이런 와중에 최근 며칠 사이 대형 교통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다. 7월말 해운대, 그리고 8월초 남구 감만동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무척이나 안타깝게 생각하고 일부 책임의식도 느끼게 된다.부산지역은 각종 교통사고 지표들이 작년에 비해 많이 개선돼 한편으론 마음이 놓이기도 했지만,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특별․광역시 중에서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8-08 11:55 [제언] 지금은 증차를 논할 때가 아니다 [제언] 지금은 증차를 논할 때가 아니다 작금의 국내외적 경제사정은 IMF 위기 때를 능가하는 화급한 상황이다. 연간 자영업자 8만5000여명이 파산하거나 폐업해 새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헤매고 다닌다고 한다. 용달사업자 11만여명중 6~7만여명은 유직 실업상태이며, 과거 1일 최소 2~3회 운행으로 가족의 생계를 꾸렸으나 현재는 주 3~4회 운행에 월 90여만원의 수입을 올려 겨우 호구지책을 이어가는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이러한 때 소형화물자동차 증차를 검토하는 당국의 행보는 참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 기득권보호가 아니다. 제 밥그릇 챙기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소형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8-08 11:54 [제언] “자기부담금 제도, 폐기하라” [제언] “자기부담금 제도, 폐기하라”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라면 자동차종합보험에 들 때 대물, 대인배상과 별도로 내 차 수리를 위한 ‘자기차량손해담보’(일명 자차보험)에 대부분 가입한다. 예컨대 종합보험료 96만원 중에 49만원이 자차보험료 식이다. 이렇게 적잖은 보험료를 자기차량 수리에 대비해 내고 있지만 ‘자기부담금’ 제도는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가 심각하다.직장인 김모씨는 며칠 전 야간운전을 하다 보도블럭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았다.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 없이 차를 수리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전체 수리비가 169만원이 나왔 제언&기고 | 박정주 기자 | 2016-07-28 15:45 [제언] 보험정비요금 현실화가 멀어지는 이유 [제언] 보험정비요금 현실화가 멀어지는 이유 정부의 ‘2005년 작업시간, 2010년 시간당공임 공표’ 이후 정비업계는 손해보험사와 ‘일방적인 작업시간과 정비요금’에 관한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업권을 근근이 유지하고 있다. 정비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청와대 앞에서 48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와 기자회견을 통해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실현의 필요성을 사회와 정부에 알렸다.그 결과, 2015년 12월 18일 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국토부·손해보험협회·정비연합회가 공동으로 보험정비협의회 협약서를 체결하고 국토부 주관 실무회의를 거쳐,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7-28 15:44 [제언] ‘온라인 자동차 경매 철회하라‘ [제언] ‘온라인 자동차 경매 철회하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28일 자동차 경매장을 개설하지 않고 자동차 경매를 한 자에 대해 벌칙을 가하도록 하는 자동차관리법을 개정, 공포했다.개정 사유로 자동차 경매장을 개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자동차를 경매하는 사례가 있고, 기존 경매장 개설자와 형평에 맞지 않으며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권리구제에 어려움이 있음을 들었다.이렇게 법령 개정 절차를 진행하는 주체인 국토부가 개정법공포 3일 전인 지난 1월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정법령과 완전히 배치되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이상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 제언&기고 | 임영일 기자 | 2016-07-20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