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가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 니코 쿨만을 임명했다.니코 쿨만은 포르쉐에서 영업 및 마케팅 관련 다양한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최근에는 포르쉐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을 담당했다.벤틀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서 니코 쿨만은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 및 베트남 등을 총괄하게 된다.쿨만은 싱가포르의 포르쉐 아시아태평양에서 지역 영업 매니저로 경력을 처음 시작했다.그 후, 그는 2년 동안 포르쉐 라틴 아메리카에서 마케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21-03-05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