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 자동차세 납부 할때 일시 납부하면 세액 10% 절감" 서울시는 지난 13일 2022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고 납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자동차세 연납 신고 납부서 대상 자동차는 123만대, 납부세액은 2701억원이다.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의해 6월과 12월 부과 고지하고 있다. 자동차 소유자가 1월 중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하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납부할 세액의 10%를 절감할 수 있다.이달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은 1월 16~31일이다. 설 연휴 다음날인 2월 3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전기·수소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세는 배기량별 세액이 적용되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1-14 23:05 장재훈 현대차사장, "제네시스 올해 22만대 판매 목표“ 장재훈 현대차사장, "제네시스 올해 22만대 판매 목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제네시스가 올해 21만5천대에서 22만대정도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장 사장은 지난 11일 경기 용인의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수지에서 열린 G90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작년 제네시스 글로벌 판매가 20만대를 돌파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그는 "라인업 보강으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추가되고, 미국 시장 진출로 볼륨이 확대됐다"며 "제네시스가 럭셔리 브랜드 톱10에 들어가 혼다 어큐리, 인피니티를 이미 초월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이어 "초대형 세단의 글로벌 수요는 연 국산차 | 교통신문 | 2022-01-14 21:54 현대차, 8년내 미국 판매 절반 친환경차로 현대차, 8년내 미국 판매 절반 친환경차로 현대차가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최대 50%까지 끌어올린다.또 2025년까지 미국에 74억달러(약 8조원)를 투자하는 계획에 따라 미국 내 전기차 생산도 곧 가시화될 전망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세계 최대 IT·전자전시회 'CES 2022'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근래 들어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상당한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며 "2030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40∼50%까지 끌어올리 국산차 | 교통신문 | 2022-01-12 10:42 [이수범 칼럼] 모빌리티 산업, 이슈 선점의 기회를 잘 활용하자 지난 2년여 동안 팬데믹(Pandemic)의 경험은 미래사회에 대한 많은 고민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등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줬다. 팬데믹 시대에서 모빌리티 산업은 더 이상 이러한 사회적 울림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첨단인프라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오히려 혁신의 대상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자율주행차, 퍼스널 모빌리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접목된 모빌리티 산업은 단순히 교통산업의 용어를 대체하는 것이 칼럼 | 교통신문 | 2022-01-07 10:44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스마트폰으로 주문 국토교통부는 스마트폰으로 휴게소 음식을 주문하는 등의 고속도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휴게소 도착 전 음식을 미리 주문·결제하는 비대면 주문 서비스는 현재 166개 휴게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199곳)에서 서비스가 시행된다.스마트폰으로 휴게소 음식을 주문·결제한 뒤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오면 음식을 받을 수 있다.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휴게소별 전기·수소차 충전 가능 여부와 운영 시간 등도 확인할 수 있다.향후에는 전기차 충전기 고장 현황과 사 종합 | 교통신문 | 2022-01-05 09:09 부산버스업계, 미래 버스산업 선도에 나선다 【부산】 부산 시내버스업계가 산업 전환기의 혁신적 변화에 부응하는 미래 버스산업 선도에 본격 나선다.부산버스조합은 올해 ▲미래 생존기반 준비 및 경쟁력 강화 ▲운행인프라 개선 및 안전 중심의 운행환경 조성 ▲노무관리 역량 강화 ▲준공영제 안정적인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21일 온라인으로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은 사업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조합은 미래 생존기반 준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변화 대응 체계 가동,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 정책 개발,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 적극 참여, 시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2-01-04 09:17 "휴게소 음식 스마트폰으로 주문" 국토교통부는 스마트폰으로 휴게소 음식을 주문하는 등의 고속도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휴게소 도착 전 음식을 미리 주문·결제하는 비대면 주문 서비스는 현재 166개 휴게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199곳)에서 서비스가 시행된다.스마트폰으로 휴게소 음식을 주문·결제한 뒤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오면 음식을 받을 수 있다.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휴게소별 전기·수소차 충전 가능 여부와 운영 시간 등도 확인할 수 있다.향후에는 전기차 충전기 고장 현황과 사 종합 | 교통신문 | 2022-01-04 08:22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③화물]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③화물]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근래 사회문제로 제기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화두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라는데 화물업계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화물운송업에 사용되는 화물자동차는 99% 이상 경유를 사용하므로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목표 설정 및 추진은 화물운송업계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업계는 친환경차 기술개발 추이 파악, 친환경차 전환에 대한 대정부 정책 제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화물운송업은 전국을 대상으로 부정기적 운행(귀로운송이 아님)을 하는 특성에 따라 차량관리 및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1-12-31 11:18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②택시]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②택시]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인해 세계적으로 대기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탄소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구체적인 감축 목표와 방식 등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수준으로 국가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 이행에 나서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는 판단에 따라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데 이어, 이를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단체인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12-31 11:09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① 노선버스]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① 노선버스] 2000년대 들어와 국제사회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오다 마침내 2015년 파리협정을 채택, 2016년 11월 4일 ‘탄소중립 목표 이행 계획’을 발효했다.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맞춰 정부(환경부)는 수송 분야의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정책으로 2022년 전기버스 2000대, 수소버스 34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 촉진 정책에 따라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1-12-31 10:59 2040년 전국 도시 '2시간'에 간다 2040년 전국 도시 '2시간'에 간다 2040년 전국 대부분 도시를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고속·광역급행 철도망과 고속도로망이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년)'과 하위 실천계획인 '제5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21~2025년)안을 국가교통위원회에서 확정하고, 지난달 28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계획안에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망 완성 등 20년 장기 추진계획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상화를 위한 5년간 교통시설 투자 계획 등이 담겼다.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국가교통의 방향 설정을 위 도로 | 교통신문 | 2021-12-31 09:00 11톤급 수소화물차 5대 시범운영 11톤급 수소화물차 5대 시범운영 탄소 배출 없는 수소화물차의 화물 운송이 시작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현대차와 대형 수소화물차(11t급) 시범 운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수소화물차 시범운영은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국토부는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과 연료 보조금 제도 마련을, 환경부는 수소화물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산업부는 시범사업을 위한 실증 특례 승인을 했다.현대차는 수소화물차 '엑시언트'를 개발해 출시하고, 물류사는 수소화물차를 구매해 운송에 활용한다.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10:02 보조금 받는 전기차 내년 두배로 는다 보조금 받는 전기차 내년 두배로 는다 정부가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를 내년 2배로 늘리기로 하고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한다.정부는 최근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무공해 자동차 전환 가속화 방안'을 공개했다.정부는 현재 24만8000대인 무공해차를 25만2000대 늘려 내년 '무공해차 50만대'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전기차는 21만7000대, 수소차는 3만5대 증가시켜 각각 44만6000대와 5만4000대가 되게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상용차의 경우 내년까지 보급 목표가 택시 2만대(현재 3000대), 버스 등 승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09:48 “내년 무공해차 50만대까지 보급” “내년 무공해차 50만대까지 보급” 정부가 내년에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 보급을 누적 기준 50만대까지 늘린다.정부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무공해 자동차 전환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무공해차 보급은 2019년 9만6천대, 2020년 14만9천대에서 올해 11월 기준으로 24만8천대까지 늘었다.정부는 내년에 이보다 2배 많은 50만대까지 보급하기 위해 예산 역시 2배 많은 2조4천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승용차의 경우 16만5천대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2 10:48 광주 첨단지구 월출수소충전소 개소 광주 첨단지구 월출수소충전소 개소 【광주】 광주광역시가 지난 13일 북구 광주이노비즈센터 부지에서 월출수소충전소 개소식을 가졌다.국비 15억원, 시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월출수소충전소는 기존 충전소가 1시간에 수소차 5∼6대를 충전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1시간에 수소차 10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용량을 확대했다.시는 산업단지 내에 수소충전소 구축이 불가능해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정부에 법령 개정 건의를 했고 그 결과 첨단 국가연구개발특구 산업단지 내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됐다.지난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월출수소충전소는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7 17:54 “국내 완성차회사·부품업계 80%가 미래차 전환 못했거나 수익 못내"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자동차부품업체들의 미래차 전환 속도가 매우 더디다는 지적이 나왔다.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제21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열고 '자동차업계 경영 및 미래차전환 실태조사 결과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9∼10월 조사전문업체 메기알엔씨를 통해 완성차·자동차부품업체 300개사, 자동차업계 종사자 40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등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응답 업체의 56.3%는 아직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으로 대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7 12:36 내년 자동차 예산 30% 증액 4709억원 정부가 전기·수소·자율차 등 미래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년도 자동차 예산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회 의결 과정에서 자동차 분야 내년도 예산이 올해 3615억원보다 1094억원 증액된 470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작년보다 30.2% 늘어난 규모다.자동차 분야 예산은 2019년 2053억원, 지난해 3167억원, 올해 3615억원, 내년 4709억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세부 예산을 들여다보면 미래차 기술 연구·개발(R&D)에 전체 예산의 대부분인 4157억원이 편성됐으며, 특히 신규 사업예산으로 167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7 12:31 11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감소 11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감소 11월 자동차산업은 생산, 내수, 수출대수 모두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계속된 차량용 반도체 수급의 어려움은 다소 해소된 분위기지만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일부 업체의 생산 차질이 영향을 미치며 전체 생산 감소로 이어졌다.다만 고부가 차종 수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수출액은 3개월 만에 반등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11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대수는 30만2983대로 작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내수는 14만3815대로 16% 줄고, 수출은 17만8994대로 4.7% 감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7 12:30 현대모비스, “2045년까지 탄소배출 '0'로” 현대모비스가 지난 12일 오는 2045년까지 모든 공급망에서 탄소배출을 제로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2045 탄소 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그린 트랜스포메이션 투 2045 넷-제로'(Green Transformation to 2045 Net-Zero)를 비전으로 하는 이번 로드맵에는 모빌리티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겼다.현대모비스는 탄소중립 추진 4대 전략으로 ▲에너지 전환·효율화를 통한 사업장 탄소 감축 ▲협력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탄소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4 11:55 “교통사고 사망자 2500명 이하 목표” “교통사고 사망자 2500명 이하 목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현재 3천명 수준인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내년에 2천500명 아래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중장기적으로는 울산과 경기 안산 등지에 수소차 전용 검사소를 구축하는 등 미래차 안전검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소개했다.공단에 따르면 전체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8년 3781명, 2019년 3349명, 2020년 3081명으로 3천명대를 유지해왔다.정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3천명대 아래로 처음 낮추겠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2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