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배달대행 운영사인 바로고가 편의점 세븐일레븐 상품에 대한 문전배송을 수행하게 된다.양사는 배달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편의점 배송 물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양사에 따르면 증가하는 편의점 제품에 대한 물류수요에 맞춰 배송가능 점포를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제휴로 바로고의 배송가능 점포는 경기, 인천, 충청, 경상, 전라 지역 등 250여 곳으로 확대된다.한편 편의점 세븐일레븐 배달서비스는 배달 주문앱 ‘요기요’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식사, 간식, 안주 상품부터 마스크, 충전기, 우산,
물류 | 이재인 기자 | 2021-02-1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