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항, 황해권 최고 거점항만화" 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인천】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천 항만을 황해권 최고의 교류 거점 항만'으로 발전시키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태 사장은 "올 한해는 불안정한 대외경제여건으로 인해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이나 어려워진 대내외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천항의 실질적인 정비를 위해 위해 공사는 인천항의 기를 살리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며 "이에 공사는 지속적인 인프라 개발, 고객들이 만족하는 IT중심의 시스템 항만 구축, 신개념의 물류단지 조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사람&사람 | 관리 | 2009-01-12 00:00 불참업체 '후회'하게 만들겠다...허완 서울모터쇼 사무총장 허완 서울모터쇼 조직위 사무총장별 탈 없이 잘 준비가 돼 왔던 서울모터쇼가 일부 수입차 업체의 불참으로 차질이 생겼다. 특히 메이저 업체인 BMW, 볼보와 포르쉐 그리고 서울모터쇼를 동해 국내 시장 런칭을 계획했던 미츠비시와 스바루도 회사 사정을 이유로 조직위에 불참을 통보했다. 자동차 업계는 특히 BMW가 경비 절감 등을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힌데 대해 대단히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모터쇼가 각 업체별로 선의의 경쟁을 하기는 하지만 흥행을 해야만 참가의 의의와 효과가 큰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너무 궁색한 변명으로 무책임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9-01-05 00:00 윤영민 서울고속터미널 사장 취임 인터뷰 “서울고속터미널을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는 ‘그린터미널’로 만들겠습니다.”지난 15일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간 윤영민(61) 현 서울고속터미널(주) 대표이사 사장은 이같이 녹색경영을 강조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중 경부선과 영동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고속터미널은 7개의 고속회사 및 기타 주주가 소유하고 있으며 윤사장은 지난 2005년 3년동안 재임한뒤 지난 12월초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그가 이처럼 그린터미널 조성에 나서는 것은 주변 아파트의 재건축으로 인해 입주하는 세대의 주민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그리고 서울에 오는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2-17 00:00 윤영민 서울고속터미널 사장 취임 인터뷰 “서울고속터미널을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는 ‘그린터미널’로 만들겠습니다.”지난 15일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간 윤영민(61) 현 서울고속터미널(주) 대표이사 사장은 이같이 녹색경영을 강조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중 경부선과 영동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고속터미널은 7개의 고속회사 및 기타 주주가 소유하고 있으며 윤사장은 지난 2005년 3년동안 재임한뒤 지난 12월초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그가 이처럼 그린터미널 조성에 나서는 것은 주변 아파트의 재건축으로 인해 입주하는 세대의 주민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그리고 서울에 오는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2-17 00:00 “제도 보완 통해 완성도 높여야”...최재봉 오토카페 대표 “제도 보완 통해 완성도 높여야”최재봉 오토카페 사장이 본지 12월 8일자의 온라인 거래 도입 ‘찬반양론 격화’ 기사에서 온라인 거래제도 도입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 업계의 반발로 곤혹을 치렀다. 최 사장은 온라인 거래제도 도입 문제를 놓고 업계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의 매매조합의 전산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에 있는 업체 대표로서, 다소 신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음을 시인했다.최 사장은 당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거래제도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2-16 00:00 이성구 대구정비조합 이사장 "경영난 악화…총량제가 대안""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정비업계 또한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이런 정비업의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과잉등록으로 인한 출혈경쟁을 지양할 수 있는 총량제가 실시돼야 한다."이성구 대구정비조합 이사장은 정비업계의 계속되는 불황을 타개하는 대안으로 허가제 실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한다. 정비업계의 현황과 불황 탈출은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이성구 이사장에게 들어봤다. -현 대구지역 정비업계의 현황은 어떤가.▲계속되는 불황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폐업 및 양도업체가 속출 사람&사람 | 관리 | 2008-12-10 00:00 이성구 대구정비조합 이사장 "경영난 악화…총량제가 대안""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정비업계 또한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이런 정비업의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과잉등록으로 인한 출혈경쟁을 지양할 수 있는 총량제가 실시돼야 한다."이성구 대구정비조합 이사장은 정비업계의 계속되는 불황을 타개하는 대안으로 허가제 실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한다. 정비업계의 현황과 불황 탈출은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이성구 이사장에게 들어봤다. -현 대구지역 정비업계의 현황은 어떤가.▲계속되는 불황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폐업 및 양도업체가 속출 사람&사람 | 관리 | 2008-12-10 00:00 "사랑을 싣고 하늘을 난다" 김현석·황연정, 국내 첫 민항기 부부 기장 선발대한항공의 우수 조종사 양성 시스템 성과물대한항공이 국내 처음으로 부부 기장을 배출했다. 대한항공 부부 조종사인 김현석(40남편), 황연정(35아내) 부기장은 각각 지난 13일, 17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서 실시한 기장 자격심사를 통과해 국내 최초 민항기 부부 기장 타이틀을 얻었다. 대한항공이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부부 기장을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전운항 및 최상의 운영체제를 위해 우수한 기량의 조종사를 양성 선발하는 인재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다.‘하늘의 원앙’ 김현석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26 00:00 "사랑을 싣고 하늘을 난다" 김현석·황연정, 국내 첫 민항기 부부 기장 선발대한항공의 우수 조종사 양성 시스템 성과물대한항공이 국내 처음으로 부부 기장을 배출했다. 대한항공 부부 조종사인 김현석(40남편), 황연정(35아내) 부기장은 각각 지난 13일, 17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서 실시한 기장 자격심사를 통과해 국내 최초 민항기 부부 기장 타이틀을 얻었다. 대한항공이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부부 기장을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전운항 및 최상의 운영체제를 위해 우수한 기량의 조종사를 양성 선발하는 인재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다.‘하늘의 원앙’ 김현석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26 00:00 수잔윌콕스 캘리포니아관광청 부청장 모험의 도시 '캘리포니아'비영리 단체인 캘리포니아관광청의 커뮤니케이션 및 업계 관계 담당 부청장으로서 캘리포니아를 최고의 여행지로 개발하고, 주 관광산업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장기 계획을 총괄하고 있으며, 관광청의 언론 매체 및 업계 관계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책임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캘리포니아 문화 및 유산 관광협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외곽 지역 관광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2000년에는 캘리포니아관광청 첫 번째 총괄이사로 선임됐다. 그 전에는 캘리포니아관광청의 기술, 무역 및 상공을 담당하는 마케팅 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24 00:00 수잔윌콕스 캘리포니아관광청 부청장 모험의 도시 '캘리포니아'비영리 단체인 캘리포니아관광청의 커뮤니케이션 및 업계 관계 담당 부청장으로서 캘리포니아를 최고의 여행지로 개발하고, 주 관광산업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장기 계획을 총괄하고 있으며, 관광청의 언론 매체 및 업계 관계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책임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캘리포니아 문화 및 유산 관광협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외곽 지역 관광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2000년에는 캘리포니아관광청 첫 번째 총괄이사로 선임됐다. 그 전에는 캘리포니아관광청의 기술, 무역 및 상공을 담당하는 마케팅 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24 00:00 닛산 대표 그렉 필립스 Q & A 한국닛산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엘(EL)타워에서 닛산 브랜드의 한국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그렉 필립스 사장(사진)과 질 노르망 한국, 중동, 아프리카 지역 담당 부사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닛산의 성공을 자신하며 특히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 간담회의 일문 일답이다.Q. 현저히 낮은 브랜드 이미지를 어떻게 끌어올린 것인가.인지도가 낮다는 것은 인정한다. 분명 사실이다. 한국 소비자들은 매우 예리하고 또 깊이 닛산 브랜드를 알고자 한다.한국은 세계적으로 독특한 시장이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12 00:00 "섬세함으로 하늘의 수호자 될 것" 여성 기장시대 연 '신수진·홍수인씨'막연한 동경, 대한항공서 현실로 만들었다여성 1호 기장으로서 후배 양성에 물꼬 틀 터민항사상 60년 만에 여성기장 시대를 연 신수진·홍수진 기장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신 기장은 1996년 9월, 홍수인 기장은 1996년 10월에 각각 대한항공에 입사해 97년 6월 신 기장이 첫 여성 부기장(MD-82 기종)이 된데 이어 같은 해 12월 홍 기장도 부기장(MD-82 기종)이 됐다. 이후 같은 날 국내 첫 여성 기장으로 승격돼 동일 기종의 항공기를 조종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10 00:00 "섬세함으로 하늘의 수호자 될 것" 여성 기장시대 연 '신수진·홍수인씨'막연한 동경, 대한항공서 현실로 만들었다여성 1호 기장으로서 후배 양성에 물꼬 틀 터민항사상 60년 만에 여성기장 시대를 연 신수진·홍수진 기장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신 기장은 1996년 9월, 홍수인 기장은 1996년 10월에 각각 대한항공에 입사해 97년 6월 신 기장이 첫 여성 부기장(MD-82 기종)이 된데 이어 같은 해 12월 홍 기장도 부기장(MD-82 기종)이 됐다. 이후 같은 날 국내 첫 여성 기장으로 승격돼 동일 기종의 항공기를 조종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10 00:00 여성 기장 시대 열렸다 국내 민간항공 60년史 사상 처음 대한항공 신수진·홍수인씨 '주인공'15일 B737 차세대항공기 첫 비행국내 민간항공 60년 사상 처음으로 여성 기장 시대가 열렸다. 대한항공 신수진(39), 홍수인(36) 부기장이 지난 3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서 실시한 기장 자격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민항기 여성 기장에 오르게 됐다. 이들은 지난 5월말부터 5개월 동안 지상학술훈련, 모의비행훈련 등 기장 승격훈련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기장 자격 심사에 합격해 국내 첫 여성 민항기 기장이 되는 영광을 동시에 안았다. 지난 4일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05 00:00 여성 기장 시대 열렸다 국내 민간항공 60년史 사상 처음 대한항공 신수진·홍수인씨 '주인공'15일 B737 차세대항공기 첫 비행국내 민간항공 60년 사상 처음으로 여성 기장 시대가 열렸다. 대한항공 신수진(39), 홍수인(36) 부기장이 지난 3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서 실시한 기장 자격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민항기 여성 기장에 오르게 됐다. 이들은 지난 5월말부터 5개월 동안 지상학술훈련, 모의비행훈련 등 기장 승격훈련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기장 자격 심사에 합격해 국내 첫 여성 민항기 기장이 되는 영광을 동시에 안았다. 지난 4일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1-05 00:00 양무승 KATA 여행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창간 42주년 특집 기획 인터뷰양무승 여행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한국여행업계 IMF 금융위기 때보다 혹독한 시련기서비스피 법제화 기타 수입원 창출에 노력 기울여야가격경쟁 등으로 유통질서 혼란의 주범 반성해야서비스피 약관제정 등 생존위한 돌파구 마련에 고심 금융위기로 인한 환율급등, 항공사들의 항공권 수수료 인하정책 확대, 유가폭등으로 인해 여행업은 IMF때보다 혹독한 시련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개점 휴업상태를 맞고 있다. 한국여행업계는 작금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산하에 여행산업발전특별위원회(이하 여발위)를 지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0-29 00:00 양무승 KATA 여행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창간 42주년 특집 기획 인터뷰양무승 여행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한국여행업계 IMF 금융위기 때보다 혹독한 시련기서비스피 법제화 기타 수입원 창출에 노력 기울여야가격경쟁 등으로 유통질서 혼란의 주범 반성해야서비스피 약관제정 등 생존위한 돌파구 마련에 고심 금융위기로 인한 환율급등, 항공사들의 항공권 수수료 인하정책 확대, 유가폭등으로 인해 여행업은 IMF때보다 혹독한 시련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개점 휴업상태를 맞고 있다. 한국여행업계는 작금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산하에 여행산업발전특별위원회(이하 여발위)를 지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0-29 00:00 정용표 이사, 현대차 전주공장 품질관리 팀장 “품질 제일로 고객우선주의 추구”현대 상용차의 궁극적 목표는 좋은 품질의 차를 생산해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 최고의 이익, 최고의 안전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최고경영층이 천명한 품질 드라이브 정책에 부응하는 고품질 실현 체제를 구축해 온 것도 이 때문이다.현대상용차는 고객이 원하는 차를 만들기 위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 생산까지 국내외 시장 정서와 철저한 수요 분석은 물론 시장 요구사항 반영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부품의 안정적 품질 확보를 위한 각 부문별 교차 점검까지 실시하는 등 수많은 단계에서 가혹한 품질관리를 시행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0-27 00:00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에너지 효율적 경영환경 조성 미룰 수 없어”-국민생활양식 선진 '에코-리빙' 유도-지역별총량제 개선해 택시공급 조절-총리실에 교통안전 공동추진위 구성새 정부 초대 국토해양부장관에 임명돼 더욱 광범위해진 부처 업무를 소화하느라 누구보다 분주한 정종환 장관.그는 과거 교통부의 핵심 간부를 역임한 경력 탓에 평소 교통업무에 관해서라면 별다른 자료 없이 소상히 정책방향과 현안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실무에 밝다.창간 42주년을 맞은 교통신문이 정 장관을 지면에 초대, 국가 교통업무 현안과 과제, 이슈 등에 관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8-10-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