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피해' 법인택시 기사 100만원 지원 신청 접수 중 코로나19로 경제적인 피해를 본 법인택시 기사들에 대한 100만원 지원 신청 접수가 지난달 28일 시작돼 진행중이다.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오는 14일까지 법인택시 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또는 본인의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 기사 총 7만6천명이다. 올해 1월 1일 이전에 입사해 지난달 28일 현재 근무 중이어야 한다.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기사는 소속 회사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회사는 이를 취 택시 | 교통신문 | 2022-03-02 08:39 공정위, “‘카카오택시 조사’ 내달 마무리” 공정위, “‘카카오택시 조사’ 내달 마무리”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 택시 '콜(승객 호출)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이르면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고 제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조성욱 공정위원장은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조사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이르면 1분기 이내에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조사는 2020년 택시 단체들이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가맹 택시에 콜을 몰아주는 불공정행위를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됐다.승객이 카카오T 앱으로 택시를 부르면 가까이 있는 일반택시가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카카오 가맹 택 택시 | 교통신문 | 2022-02-25 14:44 카카오택시, ‘승객 골라태우기’ 정황 나왔다 카카오택시, ‘승객 골라태우기’ 정황 나왔다 서울시는 카카오택시 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목적지 표시에 따라 승객을 골라 태우는 정황을 일부 포착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0~11월 택시 플랫폼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일반·가맹택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였다.조사는 여론조사 업체 조사원이 승객을 가장해 카카오택시 호출 앱으로 택시를 불러 직접 타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총 841대를 조사했다.조사는 ▲10㎞ 이상 장거리와 3㎞ 이내 단거리 ▲평일과 주말 ▲도심과 비도심 ▲아침·저녁·밤 시간대로 구분했다.조사결과 평일 밤에 도심에서 비도심으로 가는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2-25 10:22 유력 대선 후보자, 택시업계 방문하고 의견 청취 유력 대선 후보자, 택시업계 방문하고 의견 청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16일 개인택시연합회)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8일 서울교통회관)가 잇따라 택시업계를 다녀갔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생을 둘러보고 산업계의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해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택시업계는 업계 현안사항을 정리해 ‘정책 협약’ 형태로 각 후보자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토로하기도 했다.택시업계의 정책 건의는 법인·개인택시와 택시노조의 의견을 취합한 것으로 이미 공개된 내용이 대부분이었지만, 집권 후 법 개정이나 제도 개선이 추진될 것을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2-19 14:28 “택시 플랫폼중개사업 준수사항 신설해야” 거대 플랫폼 사업의 출현으로 인한 문제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산업, 특히 택시 플랫폼중개사업을 특정한 법령 정비가 추진돼 주목된다.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서울강서을)은 택시 플랫폼중개사업에 대한 개선명령 및 플랫폼중개사업자에 대한 준수사항을 신설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안을 최근 발의했다.진 의원실에 따르면, 이 법안은 최근 플랫폼운송사업자의 시장지배적 지위가 강화되면서 불공정 배차 및 과다한 수수료 부과 등 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한 독과점 횡포가 지속되고 있고, 승객 골라 태우기를 조장하는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2-19 14:09 '택시 준공영제 도입·총량제 폐지' 총력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 올해 목표로 ‘택시준공영제 도입’과 ‘택시총량제 폐지’, ‘플랫폼택시 중개사업 독과점 방지 법안 입법’ 등을 추진한다.또 연맹 규약을 개정해 조합원의 범위를 넓혔다.전택노련이 밝힌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택시준공영제’는 지난 2013년 택시의 중장기 정책 수립과 여객운송업 간 균형 발전을 위해 택시를 대중교통의 범주에 포함토록 하는 법률안이 제출된 바 있다.‘택시준공영제법’은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됐으나 당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입법이 무산됐다. 이후 지방선거에서도 공약으로 제시되긴 했지만 현재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2-16 11:10 '코로나 통금'에 대리운전 못잡아 '발 동동' 직장인 K(48) 씨는 얼마 전 지인들과 저녁 술자리를 마친 뒤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하려다가 애를 먹었다고 한다.오후 9시께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10㎞ 거리에 있는 마포구 신수동 소재 자택까지 가기 위해 앱으로 기사를 불렀는데, 평소 비슷한 거리를 이동할 때 내던 요금을 설정해두니 수십 분째 기사가 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결국 K씨는 비슷한 거리를 이동할 때 내던 가격보다 1만원가량 더 비싼 3만원을 앱에 입력한 뒤에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K씨는 "식당이 문을 닫는 오후 9시쯤에는 이용객이 몰려 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2-09 11:08 40년만에 부활한 '택시 합승’ 앱 호출해 동승자 자동 연계 40년만에 부활한 '택시 합승’ 앱 호출해 동승자 자동 연계 40년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이 IT 기술 개발에 힘입어 새로운 방식으로 부활했다.서울시는 지난해 7월 개정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택시발전법)에 따라 28일부터 택시 동승 서비스가 합법적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1970년대 흔했던 택시 합승은 운전자가 요금 수입을 늘리기 위해 승객의 의사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다른 승객을 함께 태우는 식이었다. 이로 인해 차량이 자주 정차하고 요금산정 시비가 끊이지 않는 등 문제가 커지자 1982년 법으로 금지됐다.비슷한 서비스로 2016년부터 약 2년간 심야 시간대에만 영업하는 ' 택시 | 교통신문 | 2022-01-27 11:20 ‘코로나 2년’ 서울 택시업계 올해도 ‘한숨’ ‘코로나 2년’ 서울 택시업계 올해도 ‘한숨’ “연말에만 반짝했지, 새해가 돼서 밤 10시가 넘으면 손님이 거의 없어요. 9시면 가게가 다 문을 닫는데 누가 택시를 타겠어요.”서울에서 20년 가까이 택시운전을 했다는 A씨의 말이다.코로나19 사태가 2년 넘게 이어지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서울 법인택시 업계가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택시 이용량과 가동률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도 30% 이상 업계를 떠났다.이에 서울시는 설 연휴 전까지 서울지역 법인택시 기사를 위해 한시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하지만 영업 제한시간 해제 등 단계적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1-22 11:04 전기택시 ‘2년 이내 폐차 시 보조금 환수’ 논란 전기택시 ‘2년 이내 폐차 시 보조금 환수’ 논란 정부의 ‘전기자동차 택시 보조금’ 지원 지침이 논란이다.보조금을 받아 전기차를 산 뒤 교통사고 등으로 2년 이내 폐차를 하면 보조금을 반납해야 하며, 2년이 지나기 전에 전기차를 재구매해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택시에도 이같은 규정을 일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정부와 택시업계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개인택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전기택시를 운행하던 서울 개인택시 기사 A씨는 4개월 만에 교통사고를 당해 차량을 폐차해야만 했다. 상대방 과실이 100%로 잡혀 보험사로부터 보상금을 받았다.이 경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1-19 10:19 타다, 법인택시 80대 면허 확보 이동호출 애플리케이션(앱) '타다'의 운영사 VCNC는 법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타다는 약 80대의 택시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다.타다는 이 면허를 활용해 대형차량 이동 서비스 '타다 넥스트'에 참여할 법인 택시 기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타다는 개인 기사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타다 관계자는 "이번에 면허를 넘겨받은 법인은 중형 면허를 소지하고 있고 이를 고급 면허로 전환하려면 교육 이수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전환을 마치고 연내에 기사들을 '타다 넥스트'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 택시 | 교통신문 | 2022-01-14 23:03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2023년까지 연장’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2023년까지 연장’ 서울시 택시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조례가 우여곡절 끝에 2년 더 연장됐다.카드수수료 지원 규모는 올해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간 80여억원 규모로 추산된다.서울시의회와 서울 택시업계 등에 따르면 이광호 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은 지난해 10월 13일 ‘서울시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개정 내용은 지원 유효기간을 ‘2021년 12월 31일’에서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하는 것이다.당초 조례안은 택시요금 1만원 이하를 교통카드로 결제할 경우 카드수수료를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1-12 11:38 '택시 총량제' 개정안에 택시노조 강력 반발 '택시 총량제' 개정안에 택시노조 강력 반발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내놓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일부개정고시안’ 재행정예고에 대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전택노련은 개별 사업구역의 택시 대상 인구수를 국토부가 발표한 ‘평균 대비 최소 250% 수준’이 아니라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시·군 등)개별 사업구역의 택시 대당 인구수가 전체 사업구역의 택시 대당 인구수의 평균 대비 최소 250% 수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신설했다.또 전체 사업구역의 택시 1대당 인구는 2024년까지 309명이 적용된다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1-07 14:10 한국택시협동조합에 파산 선고 국내 첫 택시협동조합으로 이름을 알린 한국택시협동조합이 끝내 파산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이동식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한국택시협동조합에 파산을 선고했다.파산관재인은 임창기 변호사이며 채권자들은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회생법원에 채권을 신고할 수 있다. 채권자 집회는 3월 24일 열린다.한국택시협동조합은 2015년 7월 법정 관리 중인 택시회사를 인수하면서 설립됐다. 초대 이사장은 박계동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택시 기사들이 직접 출자금을 내고 조합원이 됐고, 사납금 제도 대신 수입 전체를 회사에 납부하고 월 택시 | 교통신문 | 2022-01-04 09:43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②택시]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②택시]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인해 세계적으로 대기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탄소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구체적인 감축 목표와 방식 등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수준으로 국가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 이행에 나서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는 판단에 따라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데 이어, 이를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단체인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12-31 11:09 [2022년 신년특집] [업종별 주요과제 : 개인택시] [2022년 신년특집] [업종별 주요과제 : 개인택시] 개인택시는 사업자 수가 여객운수사업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만큼 업계 내부의 요망사항도 많아 이를 체계적으로 담아내는데도 어려움이 없지 않지만, 정책의 비중과 민원의 경중, 이행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연합회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옮긴다는 것이다.업계의 현안과제 목록을 들여다보면, 운전자 중심으로 세밀한 변화를 요구하는 사항이 적지 않았다. 일선의 민원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하는 의도가 확인되고 있다.◇ 제도개선▲플랫폼사업의 공정성 확보 : 이 문제에 대해서는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에 견해 차가 존재하지 않는다. 특정업체의 택시 플랫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12-31 10:48 [2022년 신년특집] [업종별 주요과제 : 법인택시] [2022년 신년특집] [업종별 주요과제 : 법인택시] 2019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는 지난 2년간 국민들의 일상적인 활동을 위축시켜 택시산업의 매출을 극단적으로, 급격히 감소시켰다.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택시 이용수요가 급감함에 여러 현상들이 나타났지만, 그 중 택시 운수종사자의 이직이 크게 증가한 것이 두드러진 변화였다. 실제 2019년 12월 10만 2320명이던 법인택시 소속 운수종사자는 2021년 10월 기준으로 7만6391명으로 줄어 무려 25.3%의 감소율을 보였다.기간중 급락한 택시운송사업 매출 규모는 평시 대비 50%를 밑돌았다.이후 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언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12-31 10:47 “모바일 전자고지 프로세스 구축해 조합원 편의 증진" “모바일 전자고지 프로세스 구축해 조합원 편의 증진"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은 시루정보(주)와 지난 21일 ‘모바일 전자고지납부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공제조합은 지로 발송을 통해 계약사항을 안내하고 지로를 받은 조합원이 해당지로를 이용해 직접 분담금(보험료)를 납부하거나 신용카드 또는 CMS, 무통장 송금 등의 여러 방법을 통해 분담금(보험료)를 납부해왔다. 그러나 최근 비대면·온라인 거래가 확산돼 전자고지납부서비스 방식이 보편화됨에 따라 공제조합에서도 계약사항 고지는 물론 분담금(보험료) 납부 등을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한 끝에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12-28 11:12 "인구 급증 지역 택시 탄력적 증차" "인구 급증 지역 택시 탄력적 증차" 세종시, 경기도 광주·하남 등 인구가 급격히 증가한 신도시에서 택시 부족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정부는 이들 지역에서 더 많은 택시가 운행할 수 있도록 택시 총량제 지침을 획일적 감차에서 탄력적 증차가 가능한 방향으로 보완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택시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2005년 도입된 택시 총량제는 택시의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해 사업구역별로 5년마다 적정 택시 대수를 산출하고 이를 지키도록 한 제도다.4차 총량 지침(2020∼2024년)에 따르면 택시 총량은 면허대수에 택시 | 교통신문 | 2021-12-22 10:46 한산함에 씁쓸함 더한 택시 취업박람회장 한산함에 씁쓸함 더한 택시 취업박람회장 “하루에 기준금 18만원을 채워야 한다는 게 부담이고, 근로시간이 긴 것 같습니다. (입사 지원은)생각해 보겠습니다.”택시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A(53)씨의 말이다.서울시택시조합은 서울시와 함께 8~1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 컨벤션 홀에서 ‘2021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를 열었다.둘째 날인 9일 오후 2시 행사장에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는 않았지만, 취재 내내 한산한 모습을 유지했다.행사장 입구에 설치한 터치스크린은 서울지역 택시회사 위치와 회사 소개, 급여와 면접 조건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이번 박람회에는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1-12-10 21: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