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카오, 디지털 손보사 예비인가 신청 [교통신문]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인가를 신청하며 보험업 진출에 첫발을 내디뎠다.플랫폼 계열 핀테크의 보험업 진출에 대형 보험사도 긴장하는 모습이다.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올해 하반기 최종 승인과 출범을 목표로 예비인가 승인·법인 설립·본허가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이 보험사는 국내 최초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표방하고,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첨단기술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05 17:33 정지원 제54대 손해보험협회장 취임 정지원 제54대 손해보험협회장 취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신임 정지원 회장(58·사진)이 지난 23일 제5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정 회장은 앞서 지난달 손보협회 임시총회에서 제54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달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취업 심사를 거쳤다.취임사에서 정 회장은 손해보험산업의 과제로 ▲소비자 보호 강화 ▲상품·서비스 혁신 선도 ▲보험산업의 구조적 비정상 요인 정상화를 제시했다.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정 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1986년 당시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새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4 17:18 한파에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급증 한파에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급증 [교통신문] 이달 들어 한파가 몰아치며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4개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긴급출동 횟수는 총 73만391회로 집계됐다.11월 전반기(55만3984회)보다 17만6407회가, 11월 후반기(60만6043회)보다 12만4348회가 증가했다.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 급증은 한파로 배터리 충전 서비스 요청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이달 15일까지 4개 손보사의 배터리 충전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은 45만1897회로 전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2 15:02 “과실 있는 운전자가 더 드러눕는다···車사고 경상 배상에 과실 반영해야” [교통신문] 차량이 부서지는 접촉사고가 났을 때 쌍방 과실 운전자들이 과실이 없는 운전자보다 병원 치료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 보험연구원 간행물 ‘KIRI 리포트’에 실린 ‘자동차보험 과실 비율과 경상환자 과잉치료 유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대물(파손) 보험금을 지급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무(無)과실 운전자의 경상(상해등급 12∼14등급) 대인 배상 청구 비율은 29.0%로, 쌍방 과실 운전자보다 3∼20.4% 포인트 낮았다.과실 비율이 1∼30%인 운전자는 그보다 훨씬 많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2 14:57 재무 건전성 위기 개인택시공제조합, 분담금 인상으로 당기 흑자 진행 중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만성 적자로 재무건전성 위기에 몰렸던 개인택시공제조합이 극적으로 당기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급여력비율도 +로 돌아섰다.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지난 10월 말 기준 21억5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누적 적자와 지급여력비율도 개선돼 경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공제조합의 지난 해 말 기준 단기 지급여력비율 -9.72%는 올 2월 -25.29%로 떨어졌다가 9월 말 기준으로 -2.53%로 개선된 데 이어 10월 말에는 +2.43%로 반전됐다.이 같은 경영지표의 개선은 공제 규정과 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0-12-18 14:18 ‘무법’ 렌트 오토바이 배달 성업 [교통신문] 올해 급증하는 배달 수요 속에 대여(렌트)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대행이 성업 중이다. 이들이 법의 사각지대에서 영업용 이륜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특수를 누리는 실태가 최근 경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손해보험업계와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A 배달 플랫폼을 통해 배달을 대행하는 부산 지역 업체 대표 1명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으로 구속기소되고, 다른 대표 등 관련자 50여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이들 배달대행업체는 배달 일을 원하는 운전자로부터 렌트료를 받고 오토바이를 빌려주고, A 배달 앱 이용자로부터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18 14:02 ‘후불제’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한은행 쏠 앱에서도 가입 ‘후불제’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한은행 쏠 앱에서도 가입 [교통신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체결하고 신한SOL(신한쏠) 애플리케이션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사진〉을 가입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달 주행 거리만큼 보험료를 내는 ‘후불제’ 자동차보험이다.캐롯손해보험은 “매월 12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신한SOL을 통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더 많은 고객과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앞서 BNP파리바 카디프 생명의 (e)더쉬운자산관리ETF변액보험Ⅲ 등 모바일 전용 상품도 신한은행의 신한SOL 앱을 통해 출시됐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15 09:10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선방’ [교통신문] 올해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작년보다 상당히 개선된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보험료 동결 쪽에 무게가 실린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주요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4.4∼85.2%(가마감)로 나타났다.작년 같은 기간 90.2∼91.2%와 비교해 5.0∼6.7%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손해율은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출의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손해보험업계는 영업과 운영비용, 이익 등을 고려해 78∼80%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11 15:56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환급하라” [교통신문] A보험사 자동차보험(자기차량손해특약) 가입자인 운전자 김씨는 차량으로 출근 중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차량 수리비 200만원에 대해 일단 자기부담금 40만원(200만원×자기부담비율 20%)을 내고 보험으로 수리비를 처리했다. 사고 책임 산정 결과 상대방 과실이 70%로 책정돼 A보험사는 사고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구상금 140만원(200만원×70%)을 받아왔으나 김씨의 자기부담금은 돌려주지 않았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김씨처럼 자기부담금을 돌려받지 못한 자동차보험 가입자 104명이 손해보험사 13곳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08 15:49 “하루짜리 車보험 현장서 즉시 가입” [교통신문] 한화손해보험은 차량 정보만 있으면 초단기 자동차보험에 즉시 가입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단기보험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새로 개발한 단기 자동차보험 모델은 ‘원데이 중고차 시승보험’에 이미 적용됐다.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승 때 자동차보험의 적용을 받으려면 승인에 시간이 걸려 미리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 탓에 무보험 상태로 시험 주행을 하거나, 시승을 꺼리는 운전자가 많다.한화손보의 원데이 중고차 시승보험은 딜러의 단말기에 깔린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보험 효력이 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08 14:46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환급하라” [교통신문] A보험사 자동차보험(자기차량손해특약) 가입자인 운전자 김씨는 차량으로 출근 중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차량 수리비 200만원에 대해 일단 자기부담금 40만원(200만원×자기부담비율 20%)을 내고 보험으로 수리비를 처리했다. 사고 책임 산정 결과 상대방 과실이 70%로 책정돼 A보험사는 사고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구상금 140만원(200만원×70%)을 받아왔으나 김씨의 자기부담금은 돌려주지 않았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김씨처럼 자기부담금을 돌려받지 못한 자동차보험 가입자 104명이 손해보험사 13곳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04 13:17 “하루짜리 車보험 현장서 즉시 가입” [교통신문] 한화손해보험은 차량 정보만 있으면 초단기 자동차보험에 즉시 가입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단기보험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새로 개발한 단기 자동차보험 모델은 ‘원데이 중고차 시승보험’에 이미 적용됐다.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승 때 자동차보험의 적용을 받으려면 승인에 시간이 걸려 미리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 탓에 무보험 상태로 시험 주행을 하거나, 시승을 꺼리는 운전자가 많다.한화손보의 원데이 중고차 시승보험은 딜러의 단말기에 깔린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보험 효력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04 13:08 “공제 민원처리 더욱 원활하게” “공제 민원처리 더욱 원활하게” [교통신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원활한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민원통합관리시스템은 국민신문고·홈페이지·유선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되는 민원을 일괄 취합하고, 모든 업무를 일원화해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인은 민원처리 단계별 진행 상황을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게 되며, 언제든지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처리 과정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진흥원 입장에서는 새 시스템을 통해 민원현황과 통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진흥원은 공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1-17 15:39 DB손보, 킥보드 운전자보험 출시 [교통신문]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를 앞두고 이용자 사고를 보장하는 운전자보험이 나왔다.DB손해보험은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운전자의 운전 중 상해 위험 보장 내용을 추가한 '참좋은 오토바이운전자보험'을 최근 출시했다.이 상품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골절수술비, 부상치료비, 입원일당 등 보험금을 보장한다.오토바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운전자 본인 소유의 킥보드가 아닌 공유킥보드 이용 중 사고에도 보장이 적용된다.가입 연령은 18세부터 70세까지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1-17 15:24 정차 후 조수석 뒷문 열다가 이륜차가 ‘쾅’···과실 비율은? [교통신문] 편도 4차선 도로의 4차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정차 후 조수석 뒷문을 열다가 뒤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접촉사고가 났다.오토바이 A는 선행 차량이 정지신호 없이 정지했고 오른쪽 도로 공간이 넓은 상태에서 문을 열었기 때문에 B 차량의 일방과실이라는 주장을 펼쳤다.그러나 B 차량은 오토바이가 무리하게 차량의 오른쪽으로 진행해 발생한 사고로 오토바이의 일방과실이라며 맞섰다.이 사고를 심의한 손해보험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이하 과실비율위원회)는 “후행하는 이륜차는 전방에 정차 중인 차량이 갑자기 문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1-17 15:22 음주운전 사고부담금 1100만원 늘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보험의 음주운전 사고부담금이 지난 22일부터 1100만원 올라간다. 전동킥보드 사고로 다쳤을 때 본인 또는 가족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규정이 명확해진다.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소비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때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사고부담금이 최대 1억6500만원으로 1100만원 올라간다. 의무보험의 대인 배상Ⅰ 사고부담금이 3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대물 배상이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되기 때문이다.운전자들이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0-10-23 15:06 과도한 ‘외산차 수리비’ 적극 대응한다 과도한 ‘외산차 수리비’ 적극 대응한다 대물수리비의 지속적 증가를 가져온 자동차공제조합의 외산차 사고에 대한 보상업무가 개선된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박종화)은, 각 공제조합이 외산차 수리 증가로 전체 보상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관련 보상업무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공제조합의 보상실무자 회의를 통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보상선진화 TF’를 정기적으로 운영, 구체적인 대응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공제조합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앞선 손해보험업계의 외산차 보상시스템을 벤치마킹,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0-08-12 08:39 자율주행차 위험담보 자동차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자율주행차 위험을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자율주행차 위험담보 자동차보험(자율주행차 위험담보 특약)을 25일 출시했다.자율주행차 위험담보 자동차보험은 자율주행모드 운행 중 차량시스템 또는 협력시스템의 결함이나 해킹으로 발생한 손해를 보상해주는 책임보험이다.협력시스템이란 신호기, 안전표지, 지능형 교통체계 등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을 가리킨다.현대해상은 자율주행차 유상운송 서비스 등장을 앞두고 자율주행차 위험담보 자동차보험을 내놨다.1일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05-26 18:02 KB손해보험, 커넥티드카(connected-car) 안전운전할인 특약 출시 KB손해보험, 커넥티드카(connected-car) 안전운전할인 특약 출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KB손해보험은 UBI보험(운전습관연계보험, Usage-Based Insurance)의 일종인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 자동차보험 특별약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커넥티드카서비스’란 자동차의 내·외부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양방향으로 연결되어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안전을 돕고, 실시간 길안내, AI제어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서비스와 기아자동차의 UVO서비스가 대표적이다.이번에 출시된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상품에 한해 오는 25일 자로 보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20-05-26 17:38 ‘민식이법’ 우려…일일 사고 보장하는 초단기 보험 상품 나와 ‘민식이법’ 우려…일일 사고 보장하는 초단기 보험 상품 나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KB손해보험은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강화하고, 필요 시마다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KB다이렉트 ‘하루운전자보험(KB스마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상품은 지난 3월 25일부터 스쿨존 내 교통사고 시 운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늘어난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기존 2천만 원까지 보장하던 자동차사고벌금 보장한도를 최대 3천만 원까지 상향한 것이 특징이다.최소 1년 단위로 가입이 가능했던 운전자보험을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까지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20-05-22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