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택배 서비스 출시 이래 첫 하계휴가를 맞는 택배기사에게 휴가지원 패키지가 무상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CJ대한통운 소속 택배 종사자 3만4000명이며, 삼계탕, 한우사골곰탕, 녹두닭죽, 불낙죽 등으로 구성된 ‘복날세트’가 제공된다.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이하 상생위원회)는, ‘택배가족 Refresh Day(8.14)’를 맞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모두에게 ‘복날세트’를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상생위원회는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택배산업을 이끄
택배 | 이재인 기자 | 2020-08-1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