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 화물차 사각지대 승용차의 2배 대형 화물차의 우측 사각지대 거리가 일반 승용차에 비해 배(倍)가량 길어 우회전 시 보행자 사고에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도로교통공단은 차량 종류별 전방과 좌·우측 사각지대 거리를 측정한 결과 대형 화물차 우측 사각지대는 8.3m로 일반 승용차(4.2m)의 배, SUV(5m)의 1.7배, 소형 화물차(4m)의 2.1배 길었다고 밝혔다.운전대가 좌측에 있는 국내 자동차 특성상 모든 차종에서 전방 및 좌측과 비교해 우측 사각지대가 길었고, 대형 화물차의 경우 타 차종에 비해 그 차이가 현저하게 컸다고 공단은 설명했다.공단은 대형 화물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3 09:03 SK가스, 교통안전 공기업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SK가스, 교통안전 공기업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SK가스는 지난 19일 경기 성남시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도로교통공단,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친환경 도로환경 조성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두 공단과 이달부터 올해 10월까지 어린이 안심 정류장 조성과 운전자 교육, LPG 연료 전환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2 17:21 AXA손보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 AXA손보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 AXA손해보험은 서울의 구립 용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을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이상의 저소득 지체·뇌 병변 재가 장애인의 교통안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용산장애인복지관 내 전동휠체어 사용 장애인에게 휠체어 블랙박스 설치 및 배터리 교환을 지원하고 형광 안전조끼 등 교통안전에 도움을 주는 후원 용품을 전달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2 17:10 “심야 스쿨존 속도제한은 위헌” 주장에 법원, "과도한 제한 아니다" 과료 처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 운전해 법정에 서게 된 택시 기사가 "밤늦은 시간까지 스쿨존에서 속도를 제한하는 것은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법조계에 따르면 A(67)씨는 지난해 6월 4일 오후 11시 21분께 택시를 몰고 대전 중구 한 초등학교 인근을 지나던 중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를 시속 41㎞로 운행했다.최고속도 시속 30㎞에서 11㎞를 초과해 달린 A씨는 후에 무인단속시스템 적발 사실과 범칙금 납부 통보를 받게 됐다.이를 제때 내지 못한 A씨는 즉결심판 청구 대상이 됐고, 다시 검찰 처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2 16:56 서울시, '자전거 교육 및 인증제’ 시행 서울시, '자전거 교육 및 인증제’ 시행 서울시는 시민들의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도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안전교육 이수 후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증을 발급하는 ‘자전거 인증제’를 하고 있다.만 13세 이상의 자전거 인증제 ‘중급’ 합격자는 합격 후 2년간 일일권 30%, 정기권 15% 등 따릉이 요금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올해 자전거 인증제는 성동구, 송파구, 마포구, 구로구 4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올 하반기에는 교육청 협력사업인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4-20 11:56 충북경찰, 음주운전 단속 강화 충북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각종 술자리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18일부터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등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특정 지역을 촘촘하게 훑는 그물망식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또 퇴근길 위주로 하던 단속을 심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충북경찰은 도내 전역에서 매주 1차례 일제 단속을 벌리고, 경찰서마다 유흥가 등을 중심으로 주 2차례 이상 자체 단속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풀리면 아무래도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선제 대응 차원에서 단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0 10:52 충남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시행 충남도는 5월 한 달 동안 도내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다.현재 교통안전교육은 예산이나 대전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에서만 받을 수 있어 고령 운전자들은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경제적 부담이 컸다.교육 현장에서는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도 해 고령 운전자가 경찰서 등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어준다.다음 달 3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태안군을 제외한 14개 시군을 1개월간 순회하며 3천여명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교육이 제한될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0 10:52 강원경찰,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위반 단속 강원경찰,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위반 단속 강원경찰청은 봄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월 말까지 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강원경찰에 따르면 도내 PM 관련 교통사고는 2020년 13건에서 2021년 26건으로 2배 늘었다.올해는 현재까지 6건이 발생했다.이달 1일 오후 8시께 춘천시 팔호광장 교차로 근처에서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일행을 태우고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운행하다가 차량을 충격했다.경찰은 공원과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안전모 미착용이나 인도 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0 10:51 고속도로 건설현장 82곳에 '안전신호등' 도입···실시간 안전관리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안전수준을 월 1회 평가하고 그 결과를 색상으로 표출하는 '안전신호등' 제도를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이 제도는 공정률이 15% 이상인 82개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달 도입됐다.제도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 안전보건 조치 및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 등 근로자안전 분야를, 국토안전원은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및 설계와 시공의 일치 여부 등 목적물안전 분야를 각각 평가한다.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위험징후가 높은 현장은 '적색', 보통인 현장은 '황색', 낮은 현장은 '녹색'의 신호등으로 도로공사 내부 안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0 10:48 윤창호법 위헌에 보완 입법 추진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윤창호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한 후 국회에서는 음주운전 가중처벌이라는 본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보완 입법을 시도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음주운전 근절을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보완 입법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윤창호법은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징역·벌금형으로 가중 처벌하게 한 구 도로교통법으로, 헌재는 책임과 형벌 간 비례원칙을 위반했다고 보고 위헌 결정을 내렸다.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는 국민의힘 하태경, 더불어민주당 양기대·윤준병 의원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다. 지난 5일에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0 10:44 서울 택시 타면 ‘안전한 귀가’ 가능하다 서울 택시 타면 ‘안전한 귀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법인·개인택시 7만대를 대상으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구축해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겠다고 밝혔다.‘안심귀가택시’는 이용자가 따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택시 승하차 시각과 택시 정보 등 관련 정보를 보호자와 25개 자치구 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하도록 설계한 서비스다. 시민의 택시 이용 관련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3억500만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안심귀가택시 서비스는 서울시의 24시간 스마트 안심망인 ‘안심이 앱’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운영한다.안심이 앱은 서울 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4-16 09:33 “전동휠체어 충돌 버틴다” “전동휠체어 충돌 버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승강기 출입문 이탈 방지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승강기 출입문 이탈 방지 장치는 교통약자의 전동휠체어가 엘리베이터에 부딪혔을 때 출입문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지하는 장치다.현재 승강기 안전 부품 안전기준은 몸무게 60㎏ 2명이 시속 10㎞의 속도로 엘리베이터 출입문에 충돌했을 때 견딜 수 있는 450J(Joule·줄) 강도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2019년 부산, 2020년 대구 등 도시철도 엘리베이터 추락사고에서 드러났듯이 현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6 09:00 무면허 상태서 운전한 50대···“음주측정 거부해 징역 2년” 대구지법 형사10단독 류영재 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0년 8월 25일 오전 4시 50분께 대구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경찰이 요구한 음주측정에 10분 이상 제대로 응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고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는 등 음주운전을 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어 음주측정을 요구했다.그는 같은 해 4월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2% 상태에서 50m가량을 운전하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2:39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빈번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로 고령자가 숨지거나 다치는 일이 빈번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영농철(4~6월) 도내에서 발생한 7051건의 농기계 안전사고 중 1453건(20.6%)이 65세 이상 고령자와 관련있다.같은 기간 사상자 수는 1697명(사망 68명, 부상 1629명)으로 전체(6289명) 27%를 차지한다. 이는 평상시보다 사망자는 0.59명, 부상자는 13.28명 많은 수치다.신체 기능이나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의 농기계 조작 미숙이나 부주의가 사고 주요 원인인 것으로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2:38 “보험사기 가담 20대, 2년새 33% 증가” “보험사기 가담 20대, 2년새 33% 증가” 보험사기 피의자 A씨는 페이스북과 인터넷 카페 등에 '단기 고액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글을 올려 구직자를 끌어모았다.A씨는 지원자들을 자동차에 태운 상태로 고의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챙겼다. 교차로 회전 때 차선 위반 차량, 진로 변경 차량, 후진 차량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골라 고의로 충돌하는 수법을 썼다. A씨의 꾐에 빠진 보험사기 공범들은 10·20대 무직 청년이 주를 이뤘다.이처럼 고의 사고 등 보험사기에 가담한 20대가 최근 눈에 띄게 늘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9만7629명, 적발 금액은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2:37 사업용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3.3명 사업용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3.3명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자가 나오는 비율이 사업용 차량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교통사고 건수는 총 22만6234건이었으며 사망자는 3360명, 부상자는 34만8788명 발생했다.차량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사업용이 3.3명으로, 국내 전체 차량 평균치(1.1명)보다 3배 많았다.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 중 사업용 차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6.2%지만, 전체 교통사고 중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비율은 20.7%, 사망자 수 비율은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2:34 대형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대형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서울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경찰청,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화물차 사각지대 주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를 부착한다.스티커는 화물차에 뒤따라오는 차량을 위해 후면에 1면, 측면 접근 차량과 화물차 운전자를 위해 운전석과 조수석 외부 측면에 1면씩 부착된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화물차의 사각지대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넓게 발생하며 일반 승용차에 없는 전방 사각지대도 1∼2m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에 취약하다.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거래가 늘면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5 12:33 1차 사고보다 더 무서운 2차 사고···강원서 올해 2명 숨져 1차 사고보다 더 무서운 2차 사고···강원서 올해 2명 숨져 【강원】 지난 1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강원도 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해 경찰과 도로당국이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1일 영동고속도로에서 접촉사고 후 각각 3차로와 갓길에 정차한 차들을 25t 화물차가 추돌해 1명이 숨졌다.지난 1월 19일 동해고속도로 북강릉나들목 부근에서는 1t 포터 트럭과 20t 화물차 간 추돌 후 뒤따르던 승용차가 다시 추돌해 1명이 목숨을 잃었다.최근 3년(2019∼2021년)간 도내 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망사고 7건 중 6건이 사고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11:23 음주 운전자 탑승 시 시동 안걸리게··· 렌터카 시동 전 음주 여부를 측정해 음주가 확인되면 시동이 제한되는 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음주운전 방지 장치가 부착된 렌터카 시범 운영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단은 현재 렌터카 업체와 시범 운영 차량 대수와 사업 시행 시기 등을 조율 중이다.지난해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렌터카에 8명을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하는 등 렌터카 음주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최근 5년간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화물 1137명(35.9%), 택시 840명(26.5%), 버스 686명(21.7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3 08:38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완화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완화 지난해 10월부터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면 금지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주·정차가 앞으로는 지역별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허용될 예정이다.경찰청은 최근 '스쿨존 탄력적 주·정차 허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17개 시·도 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에 보냈다.경찰은 스쿨존 주·정차 전면 금지 이후 각 지역에서 규제 완화 목소리가 이어지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스쿨존 주변 주민 등은 거주지 주차공간이 부족해졌다거나 택배·이삿짐 상·하차 때 불편이 가중된다는 등 민원을 지속해서 제기해온 바 있다.경찰은 지자체, 종합 | 교통신문 | 2022-04-12 15: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