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관내 문화·관광·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서대문 전자지도’로 검색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QR코드를 스캔해도 쉽게 접속할 수 있다.지도는 서대문구의 명소와 문화공간, 공연·체육시설, 박물관, 도서관, 갤러리, 미래유산, 문화재, 쇼핑공간, 모범음식점, 주차장, 숙박시설 등을 망라해 보여준다.또 GPS 연동으로 대중교통 검색과 길 찾기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언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1-08-13 15:23
미래 교통수단을 한눈에 살펴볼 행사가 열렸다.서울시와 티머니가 준비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지난 10∼12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LG전자, GS칼텍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T,티머니,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외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온 미래 교통 신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여줬다.행사는 도심항공교통수단(UAM),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드론 기체 탑승, 가상현실(VR) 자율주행 등을 체험할 수 있고 관련 기술, 사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1-06-1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