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주운전 2회 위반부터 가중처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장정숙 의원(국민의당)이 음주운전으로 한번 처벌받은 사람이 두 번째 음주 운전을 할 경우 법정형을 가중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음주운전 금지를 1회 위반한 운전자가 다시 음주운전 금지를 위반하면 '6개월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는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에 처한다’고 돼있다.장 의원은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7-05-16 16:46 ‘전손(全損)차량 소유자 폐차 요청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침수로 인한 전손 처리 자동차의 소유자나 점유자는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에게 의무적으로 폐차를 요청해야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손해보험사가 인수한 ‘전손차량’은 전문 유통업체 및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팔려 경미한 사고로 위장한 중고차로 둔갑해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경기동두천연천구)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전손차량의 소유권을 가진 자는 무조건 폐차를 요청토록 했다. 또한 ‘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25 16:40 “침수 전손차량 중고차 재유통 금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침수로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이 파손된 자동차가 시장에 재유통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그동안 매년 침수로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이 파손돼 손해보험사에 의해 ‘전손 처리된 자동차’는 수리하더라도 자동차의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별도의 제재 없이 멀쩡한 차량으로 둔갑해 시장에 버젓이 유통돼 왔다.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11 16:40 “전세버스 대열운행 금지, 법률에 직접 명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세버스 운송사업 운수종사자의 대열운행 금지를 법률에 직접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북구강서구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운수종사자가 대열운행을 하지 않도록 운수사업자가 지도·감독을 게을리 한 경우에 사업정지, 면허취소 등 처벌토록 했다.대열운행은 같은 계약에 따라 같은 목적지로 이동하는 2대 이상의 차량이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등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11 16:39 “2층 버스도 국비지원 대상에 포함돼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중교통수단 다양화 차원에서 ‘2층 버스’도 저상버스와 함께 국비지원 대상으로 하자는 법적 움직임이 일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바른정당·경기 김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저상버스와 같이 현행법 제12조제2호 ‘대중교통수단의 고급화·다양화’의 예시에 ‘2층 버스’를 추가토록 했다.현재 2층 버스는 2015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광역버스를 도입한 이래 매해 도입 대수 및 지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2층 버스 도입예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11 16:16 “車 안전기술 DB 구축·유지관리 비용 지원토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자동차부품, 내압용기에 대한 안전기준 또는 안전 관련 기술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유지관리 비용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맹우 의원(자유한국당·울산남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박 의원은 “현행법에도 안전 기술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토록 하고 있으나 해당 연구·개발에 자동차 및 부품 등에 대한 안전기준 개정 연혁과 그 유권해석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유지관리 포함 여부가 불명확해 관련 지원이 전무한 상황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07 16:25 “고속·전세버스, 뒷문·등 비상탈출장치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고속버스나 전세버스 등 승차정원 16인 이상 버스에 뒷문 설치 등 비상탈출장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갑)은 자동차 제작·판매자 등이 버스에 승강구, 비상창문 및 비상탈출구와 같은 비상탈출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지난달 28일 대표 발의했다.또 개정안은 승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비상탈출장치의 위치 및 문을 여는 방법을 표시토록 했다. 이를 위반한 자동차 제작 판매자 등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31 16:43 “저공해車 폐차시 배출가스저감부품 반납비 정부가 지원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저공해자동차 소유자가 폐차 또는 말소하는 경우 배출가스저감장치나 저공해엔진 등 부품반납비용을 정부가가 보조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문진국 의원(자유한국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지난 24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저공해자동차의 소유자가 폐차 또는 수출 등을 위해 자동차 등록을 말소하는 경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장치 및 부품 등 반납에 드는 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우 추가재정소요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10억30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28 16:42 “도시철도 무임수송 비용보전 국가가 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무임수송 등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국가 또는 원인제공자가 부담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비용 보전을 통해 노후화된 도시철도 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제고하고 무임수송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양천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노인 또는 장애인 등을 위한 운임 감면 등 도시철도운영자의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하는 비용 보전 주체를 명확히 하고, 관계 기관의 장이 운임 감면에 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24 15:51 “여객운수사업자, 전기차 배터리 교체도 재정지원 대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여객운수사업자가 전기차의 수명을 다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경우도 국가 재정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내용의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경기 시흥갑)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16일 대표 발의했다.함 의원은 “현행법은 정부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의 고급화나 낡은 차량의 대체 등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전기차를 이용하는 여객운수사업자에 대한 재정 지원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21 16:23 “저상버스, 대폐차시 우선 교체...장거리 노선버스 도입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를 대폐차 할 때 저상버스로 우선 교체토록 하고 장거리 노선버스에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지난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개정안에는 전세버스 운송사업자가 휠체어 탑승설비 등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시내저상버스가 대·폐차 될 때 새로운 저상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7 16:10 ‘실시간 중고차 판매계약정보 홈페이지 공개’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매매업자가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광고를 하는 경우 자동차이력과 판매자 정보 외에도 실시간 판매계약정보를 게재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위반 시 매매업자를 처벌토록 하는 조항도 신설된다.지금은 자동차등록번호, 연식, 주행거리, 압류·저당, 사고유무 등 중고차 이력과 매매업자의 상호 및 주소 등 판매자 정보만 홈페이지에 공개하면 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최연혜 의원(자유한국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홈페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7 16:09 자동차관리법에 ‘車 질권설정 금지규정’ 신설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포차 운행 및 유통경로 차단을 위해 현재 ‘자동차 등 특정동산 저당법’에 규정된 질권설정 금지규정과 처벌 대상 조항이 ‘자동차관리법’에 신설될 전망이다.대포차 발생 경로의 상당수가 채권·채무관계에 수반된 자동차에 대한 질권설정 행위에서 비롯된데 따른 조치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자동차를 질권의 목적으로 하지 못하도록 규정해 자동차를 담보로 돈을 빌려 주거나 담보로 잡은 자동차를 유통시키는 행위에 대한 처벌 대상이 늘어난다.질권설정이란 채권자가 채권의 담보로서 채무자 또는 제3자(물상보증인)로부터 받은 담보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50 “車관리사업자 폐업신고 정보교환 혼선 줄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관리사업자의 폐업신고 정보에 대해 지자체장과 세무서장 간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도읍 의원(자유한국당·부산 북구강서을)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자동차관리사업자가 폐업 등 등록 취소 요건에 해당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세무서장에게 폐업여부에 대한 정보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관할 세무서장은 행정정보의 공동이용을 통해 이를 제공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9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관리사업자가 관할 세무서장에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49 “車 과태료·범칙금, 별도 특별회계로 편입해야” 도로·교통안전 시설개선 사업 재원 충당 차원[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행 자동차 과태료와 범칙금에 관련 특별회계를 둘 수 있도록 해 사용 용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현재는 징수된 과태료와 범칙금이 일반회계로 편입돼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 등에 활용되는 부분이 적고, 정부의 단순한 재정확보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을)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도로교통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42 “지자체, 보행우선구역 지정시 주민참여 협의체 구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자체가 보행우선구역의 지정계획 수립을 할 경우 주민, 시민단체, 관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이 마련된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및 보행권을 강화하는 취지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후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시장이나 군수가 보행우선구역 지정계획 수립 과정에서 의견 청취를 위해 필요한 경우 해당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보행우선구역지정협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40 “철도운전업무종사자 등 음주제한 기준 강화...여객 안전 위협 행위자 퇴거 조치 가능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철도종사자의 음주제한 기준을 강화하고 음주나 약물 복용 후 철도차량에 탑승해 여객 안전에 위해를 주는 행위자에 대한 퇴거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철도운영자가 음주로 인해 소란행위를 하거나 할 우려가 있는 사람에 대해 철도차량 내에서 술의 판매 또는 제공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철도안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찬우 의원(자유한국당·충남 천안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안전법 일부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철도종사자 중 운전업무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03 16:34 “주간 주행등 켜기 교통사고 감소 효과 크다” 의무화 촉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회에서 자동차 운전자들이 주간 주행등을 켜고 운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례안이 발의됐다.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서울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제정 조례안에는 서울 시장은 교통안전 시책, 자동차 안전운행 관리 계획, 교통안전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교통안전점검, 홍보 및 교육을 시행토록 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차량점검, 안전운전, 전조등 상시점등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항들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03 16:32 “철도 승차권 일정 비율 교통약자 몫으로 보장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철도를 이용하는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티켓 판매를 일부 보장해 주는 법안이 추진된다. 철도 승차권 일정 비율을 교통약자를 위한 몫으로 배분하는 것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강서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한국철도공사 및 철도사업 면허를 받은 자는 교통약자의 고속철도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고속철도 승차권의 역사 내 판매 비율을 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 의무를 부여토록 했다.현행법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03 16:30 교통사고 유발 ‘비보호 우회전’ 사라지나 정용기 의원, 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 발의[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차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관할 지자체장 등이 우회전 신호기를 설치·관리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현재 우리나라는 주로 교차로에서 직진 또는 좌회전 신호기만 설치하고 우회전 신호기는 거의 설치하지 않는 이른바 ‘비보호 우회전’이 일반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의원(자유한국당·대전 대덕구)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정 의원은 현행 ‘비보호 우회전’ 신호 체계에서는 교차로 우회전 시 운전자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21 16: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