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4,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지자체 손 놓은 사이 전동킥보드 무방비 질주 "(전동 킥보드) 빌리는 건 너무 쉽죠. (운전)면허 없어도 돼요. 돈 아끼려고 친구랑 같이 타요."고등학교 1학년생 A양은 지난 6일 하루에 최소 한 번 이상은 공유형 전동 킥보드를 이용한다고 밝혔다.공유형 킥보드를 이용하는 10대 대다수가 '무면허'이지만, 공유킥보드 업체가 강제로 이용자의 면허를 확인할 법적 의무는 없는 실정이다.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1월 발의됐지만 상임위원회에 계류돼 있기 때문이다.한 30대 직장인은 "킥보드도 개인형이동장치(PM)로 분류되는 탈것인데, 렌터카는 면허 확인을 강제하면서 공유형 전동 킥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6-13 11:15 "급발진사고 예방·회복 서울시가 지원" "급발진사고 예방·회복 서울시가 지원"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시 차원에서 사고 예방과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교통위원장인 박중화 의원(국민의힘·성동)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총 35명의 의원이 찬성했다.박 의원은 제안 이유에서 "매년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이 언론에 보도되고, 자동차 구조가 복잡해지고 전자장비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피해자는 사고 입증이 어 종합 | 교통신문 | 2023-06-09 16:49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첫 1천명대 이하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첫 1천명대 이하 우리나라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처음으로 1천명대 이하로 낮아졌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9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018명보다 8.3% 감소한 수치다.1천명대 이하 진입은 처음이다.또 2천명대에 처음 진입한 2012년 이후로는 11년 만이다. 이때부터 연평균 7.5%씩 줄어든 셈이다.보행 교통사고 치사율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지난해 보행 교통사고 치사율은 2.48명으로, 2021년 2.85명보다 0.37명가량 낮아졌다.보행자 중심으로 교통 법규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에 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6-09 12:14 경찰, 4∼5월 음주운전 1만847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 4월13일부터 5월 31일까지 7주간 전국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한 결과 1만84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특별단속에서도 총 7082명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됐다.경찰은 지난 4월 8일 대전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9)양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과 스쿨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단속에 나섰다.단속 기간 음주운전·스쿨존 교통사고 모두 현저히 줄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모두 1358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001건에 비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6-09 12:09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미국·일본 등과 비교해 낮은 처벌 수위를 강화하고, 보험료 할증 폭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전용식 선임연구위원, 윤성훈 선임연구위원은 '일본과 미국의 음주운전 억제 사례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보고서가 인용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음주운전 사고는 2012년 2만9093건에서 2021년 1만4894건으로 감소했으나, 2022년에는 다시 1만559건으로 늘었다.사망자 수는 2021년 206건에서 2022년 214건으로, 부상자 종합 | 교통신문 | 2023-06-09 11:27 대한교통학회, 13일 ‘음주·보행자사고 예방' 토론회 대한교통학회, 13일 ‘음주·보행자사고 예방' 토론회 대한교통학회는 오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중회의실 2실에서 ‘선진대한민국, 음주 및 보행자사고 혁신적인 예방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토론회에서는 임재경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피해와 사고 감소 방안’, 조준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원인과 예방 대책’이라는 주제발표에 나선다.토론은 오철 교수의 사회로 김영호 한국교통연구원 모빌리티전환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는다.토론자로는 유정훈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 장구중 국토교통부 교통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6-08 15:38 교통안전공단, 탄소제로 공익캠페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과속제로(0), 탄소제로' 공익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에서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을 약속하고 관련 챌린지에 참여하면 3주간 매주 4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주고, 참여 운전자 1인당 1천원씩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 형성 공익기금'을 적립해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한다. 속도 준수율·에코드라이브 점수 최우수 운전자 7명에게는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등 기관장 상도 수여한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6-08 15:35 녹색교통운동, '기후 위기 시대의 미래교통' 포럼 녹색교통운동, '기후 위기 시대의 미래교통' 포럼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L타워 엘가든홀에서 ‘서른살 녹색교통, 기후 위기 시대의 미래교통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창립 3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30주년 기념 포럼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금까지 함께 해 온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토론을 거쳐 정책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녹색교통운동의 활동 방향을 찾고자 마련됐다.포럼은 1~2부로 나눠 진행한다.1부는 ‘교통부문 탄소중립 실현의 현실과 과제’ 부문에서는 한국건설연구원과 한국교통연구원, 공공교통네트워크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6-02 16:55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의 8%가량은 음주운전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음주운전으로 1300여 명이 숨지고 13만4천여 명이 다쳤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전체 교통사고 105만6368건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8만2289건(7.8%)으로, 사망자 1348명과 부상자 13만4890명의 피해를 냈다.전체 교통사고는 2월부터 10월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월별 변동 폭이 크지 않고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음주운전 사고를 낸 종합 | 교통신문 | 2023-05-30 12:24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첫 재판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의 첫 재판에서 운전자 측이 차량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 사고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박재형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차량 운전자와 그 가족들이 제조사를 상대로 낸 약 7억6천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사건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원고 측 소송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나루 하종선 변호사는 "이 사건은 급발진의 전형적인 4가지 요소를 지니고 있다"며 '웽'하는 굉음과 머플러(소음기)에서 흘러나온 액체, 도로상 타이어 자국, 흰 연기를 종합 | 교통신문 | 2023-05-25 17:15 스쿨존 지킴이, 서울시 동행일자리 선정 스쿨존 지킴이, 서울시 동행일자리 선정 스쿨존 지킴이, 어르신 고독사 예방 돌보미 등 사회안전망 강화 인력이 서울시의 시민 자조 사업인 '동행일자리'로 만들어진다.서울시는 총 7409명이 참여하는 하반기 동행일자리(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114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중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돕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를 161명 배치하고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치료와 교육 보조를 위한 '어린이병원 예술학교 운영 치료 보조인력'을 5명 뽑는다.또 빗물받이 점검과 쓰레기 청소로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전담관리자'(50명)도 운영한다.사업 종합 | 교통신문 | 2023-05-25 16:52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61%가 65세 이상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61%가 65세 이상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933명 중 65세 이상이 558명(59.8%)이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344명(61.6%)은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했다.지난해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3만7611건 발생했고, 그중 65세 이상이 피해자인 사건은 1만435건(27.7%)으로 집계됐다.공단의 집계를 보면 65세 이상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8년 842명에서 2019년 743명, 2020년 628명, 2021년 601명, 2021년 558명으로 꾸준히 감소세다.하지만 2020년 기준 65세 이상 10만명당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25 11:56 '자율주행차 위험 최소화 조치' 한국제안 국제표준안 채택 자율주행차량이 달리던 중 갑자기 이상을 일으켰을 때 자동으로 갓길로 이동시키는 안전 설계 방법에 관한 국제표준이 한국 제안대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5∼19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 '제61차 지능형 교통 시스템(ISO/TC 204)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회원국 투표로 현대차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제안한 '자율주행을 위한 위험 최소화 조치' 표준이 국제표준 발간 직전 단계인 국제표준안 단계에 진입했다고 21일 밝혔다.국표원은 "레벨3 이상 자율주행 시스템에 필수로 적용되는 핵심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23 14:40 서울교육청 "교통봉사 대체자, 전화로 쉽게 구하세요" 서울교육청 "교통봉사 대체자, 전화로 쉽게 구하세요" 서울시교육청은 교통안전 지도에 참여하는 학부모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신할 사람을 구할 때 교통 봉사자를 전화로 쉽게 연결해주는 플랫폼('교통안전 맘 5249')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정이 생긴 학부모는 봉사 예정일 3일 전까지 ☎ 1877-5249로 전화하면 플랫폼에서 교통안전 지도 경험이 있는 봉사자를 구할 수 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22 15:35 “횡단보도 노란색이면 무조건 스쿨존” “횡단보도 노란색이면 무조건 스쿨존” 경찰청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존임을 표시하는 노란색 횡단보도를 올 하반기에 전면 도입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운전자가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자신이 지나는 도로가 스쿨존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서다.대구·인천·경기북부·강원·충북·전남·경남 등 7개 시도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칠하는 시범사업을 했다.차량 운전자 88.6%가 '스쿨존임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스쿨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19 11:40 스쿨존 신호·속도 위반 30%, 주말에 단속돼 스쿨존 신호·속도 위반 30%, 주말에 단속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신호·속도를 위반해 적발된 차량의 10대 중 3대는 주말에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스쿨존 무인단속카메라에 208만1229건이 단속됐고 이 가운데 30.2%(62만6566건)가 주말(토·일요일) 중 단속 건수로 집계됐다.요일별로는 일요일이 15.2%(31만5398건)로 가장 많았고 토요일이 15.0%(31만1168건)으로 뒤를 이었다.월요일이 14.5%(30만1778건)로 뒤를 이었으며 나머지 요일은 13%대 후반으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이는 학생이 등교하지 않는 주말엔 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16 14:10 운전자 절반 "민식이법만으론 안돼" 최근 스쿨존(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음주운전, 과속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운전자 절반가량은 '민식이법'만으로는 스쿨존에서 어린이 안전을 보호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악사손해보험이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민식이법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답했다.2020년 3월부터 시행된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장비 설치를 의무화했다.이후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은 하루 24시간 내내 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16 13:23 "스쿨존 내 안전장치 강화해야" 국회 국민청원 지난 10일 자신을 '수원 스쿨존' 사고로 숨진 초등학생 조은결(8) 군의 아버지라고 밝힌 이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서를 게시했다.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자신을 조군의 아버지라고 밝힌 이가 작성한 '스쿨존 내 음주운전, 신호위반 사고 엄중 처벌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서가 전날 공개됐다.작성자는 청원의 취지를 밝히며 "이번 사고로 인한 허탈함과 슬픔은 어떤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며 "작년부터 우회전 단속이 이슈가 됐고, 얼마 전부터는 계도 기간이 끝나 실제 단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16 11:17 국토교통부,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모집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2023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민참여단은 도로이용 중 불편한 사항을 발견하면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척척앱)'을 통해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척척앱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모든 도로에서 발생한 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이를 처리하고 신고자에게 결과를 알려준다.지난 4년간 국민참여단이 신고한 도로이용 불편 사항은 전체 신고 건수의 약 70%에 달한다.지원자 중 참여 및 홍보 가능성, 도로안전 관심도, 주거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250명을 선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16 11:14 서울 지하철역사도 '혼잡도' 산출한다 서울 지하철역사도 '혼잡도' 산출한다 서울시가 만원 지하철만큼이나 안전사고 위험이 큰 역사 내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평가 및 운행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하고 이달 중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용역비 5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뒤 추가 실증을 거쳐 신뢰도 등을 평가해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현재 공사는 교통카드 승·하차 정보, 하중센서, 이동통신 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하철 1∼8호선 열차 내 혼잡도를 측정하고 이를 승객에게 알려 덜 종합 | 교통신문 | 2023-05-12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