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장 루이 뺑송 에어프랑스 부사장 &함 클루른 KLM 부사장 지난 14일 에어프랑스(AF)와 KLM네덜란드항공(KL)의 한국 통합사무소 개소식을 위해 장 루이스 팽송 에어프랑스 부사장(사진 왼쪽)과 함 클루른 KLM 부사장이 한국을 방문했다.이들은 개소식에 앞서 여행·항공 전문기자들과 만나 통합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아시아 마케팅 및 향후 한국시장에 대한 접근방법 등을 설명했다.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양사 통합 이후의 성과에 대해.-2004년 5월 통합이후 하나의 그룹, 두 개의 항공사 3개의 업무(여객·화물·정비) 원칙을 세웠다. 통합이후 첫 완전한 해를 보낸 지난해 매출 규모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6-19 00:00 신임 성종락 화물연합회장 사업환경 개선에 최우선차고지·운임제도 개선 시급공제 투명성 위해 조직 정비우여곡절 끝에 지난 5월 12일 치러진 선거에서 화물업계의 새로운 대표로 선출된 성종락 회장. 취임 이래 업무 파악 및 유관기관 방문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격무를 예감하고 지역(부산) 협회 이사장직무대행을 지명, 회장직에 집중키로 한 것이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산적한 현안에 대해 서둘지 않고 접근해 한걸음 한걸음 결실을 일구어 내겠다고 말한다.-화물업계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이며 그것들을 풀어나가는 기본방침은 무엇입니까?"화물운수사 사람&사람 | 박종욱 | 2006-06-07 00:00 GM대우 닉 라일리 사장 ‘나눔의 경영’ 모든 개인 똑 같은 권리 존중, 성공바탕지난 2002년 10월 GM이 인수한 대우자동차의 한국법인 GM대우 사장으로 부임한 닉 라일리 사장이 그룹 내 부사장과 아시아 태평양지역본부 사장으로 승진했다.닉 라일리 사장은 4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GM그룹 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괄목할 성장과 함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의 경영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됐다.닉 라일리 사장의 경영 성과는 2002년 내수와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6-07 00:00 신임 성종락 화물연합회장 사업환경 개선에 최우선차고지·운임제도 개선 시급공제 투명성 위해 조직 정비우여곡절 끝에 지난 5월 12일 치러진 선거에서 화물업계의 새로운 대표로 선출된 성종락 회장. 취임 이래 업무 파악 및 유관기관 방문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격무를 예감하고 지역(부산) 협회 이사장직무대행을 지명, 회장직에 집중키로 한 것이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산적한 현안에 대해 서둘지 않고 접근해 한걸음 한걸음 결실을 일구어 내겠다고 말한다.-화물업계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이며 그것들을 풀어나가는 기본방침은 무엇입니까?"화물운수사 사람&사람 | 박종욱 | 2006-06-07 00:00 GM대우 닉 라일리 사장 ‘나눔의 경영’ 모든 개인 똑 같은 권리 존중, 성공바탕지난 2002년 10월 GM이 인수한 대우자동차의 한국법인 GM대우 사장으로 부임한 닉 라일리 사장이 그룹 내 부사장과 아시아 태평양지역본부 사장으로 승진했다.닉 라일리 사장은 4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GM그룹 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괄목할 성장과 함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의 경영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됐다.닉 라일리 사장의 경영 성과는 2002년 내수와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6-07 00:00 [특별기고] 최동규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무 현대차, 경영정상화를 바라면서 한국 자동차산업은 전후 개발도상국 중에서 자국메이커 기반의 산업을 발전시킨 유일한 성공사례다. 수없이 명멸해간 유수의 자동차업체들을 보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쉽게 짐작 할 수 있다.한국 자동차산업은 한국경제와 마찬가지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압축성장을 해오면서 세계 5위로 부상했다.지난해에는 완성차 295억불, 부품 85억불, 총 380억불이라는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해 332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5-31 00:00 [특별기고] 최동규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무 현대차, 경영정상화를 바라면서 한국 자동차산업은 전후 개발도상국 중에서 자국메이커 기반의 산업을 발전시킨 유일한 성공사례다. 수없이 명멸해간 유수의 자동차업체들을 보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쉽게 짐작 할 수 있다.한국 자동차산업은 한국경제와 마찬가지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압축성장을 해오면서 세계 5위로 부상했다.지난해에는 완성차 295억불, 부품 85억불, 총 380억불이라는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해 332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5-31 00:00 [인터뷰]휴 프레이저 전무이사(커머셜 디렉터)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대한항공과 아프리카 케냐공화국의 케냐항공이 지난 달 20일 인천∼방콕∼나이로비 구간에 대한 공동 운항을 개시, 아프리카로 향하는 하늘길이 넓어졌다. 최근 코드셰어 조인식을 위해 방문한 휴 프레이저 케냐항공 전무이사(Commercial Director)를 만나, 이번 코드셰어의 의미, 케냐항공의 마케팅 전략 등을 들었다.△코드셰어가 예상보다 빠르게 결정됐는데.- 지난해 11월 양사간 본격적인 코드셰어 논의가 시작된 이후 5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첫 만남에서 결정까지 5개월 정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5-22 00:00 [인터뷰]휴 프레이저 전무이사(커머셜 디렉터)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대한항공과 아프리카 케냐공화국의 케냐항공이 지난 달 20일 인천∼방콕∼나이로비 구간에 대한 공동 운항을 개시, 아프리카로 향하는 하늘길이 넓어졌다. 최근 코드셰어 조인식을 위해 방문한 휴 프레이저 케냐항공 전무이사(Commercial Director)를 만나, 이번 코드셰어의 의미, 케냐항공의 마케팅 전략 등을 들었다.△코드셰어가 예상보다 빠르게 결정됐는데.- 지난해 11월 양사간 본격적인 코드셰어 논의가 시작된 이후 5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첫 만남에서 결정까지 5개월 정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5-22 00:00 [인터뷰]로렌스 K.C 루 카타르항공 한국지사장 "2년 내 논스톱 및 매일 운항 가능" 카타르항공이 최근 한국시장에 밝은 항공전문가를 그 동안 공석이었던 한국지사장으로 영입했다.로렌스 K.C 루 지사장은 지난 1980년대 중반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점장으로 취임해, 이 곳에서 한국인과 결혼을 했고 두 명의 자녀를 둔 한국통인 동시에 지난 이력이 모두 항공사와 관련된 항공전문가이다."싱가포르항공의 서울지점장을 맡으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한국을 떠난지 20여년 만에 다시 한국땅에 다른 항공사의 지사장으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는 로렌스 지사장은 "카타르항공은 매우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4-19 00:00 [인터뷰]로렌스 K.C 루 카타르항공 한국지사장 "2년 내 논스톱 및 매일 운항 가능" 카타르항공이 최근 한국시장에 밝은 항공전문가를 그 동안 공석이었던 한국지사장으로 영입했다.로렌스 K.C 루 지사장은 지난 1980년대 중반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점장으로 취임해, 이 곳에서 한국인과 결혼을 했고 두 명의 자녀를 둔 한국통인 동시에 지난 이력이 모두 항공사와 관련된 항공전문가이다."싱가포르항공의 서울지점장을 맡으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한국을 떠난지 20여년 만에 다시 한국땅에 다른 항공사의 지사장으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는 로렌스 지사장은 "카타르항공은 매우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4-19 00:00 이사람====신환산 한진 상무 "제대로 된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신환산 영업담당 상무는 60년 전통의 전문 물류기업에서 '영 파워(?)'로 일컬어진다. 한 회사의 임원이 '영 파워'로 불려지는 것은 분명 아이러니한 측면이 있지만, 그는 지난해말 한진의 정기인사에서 만40세에 '상무'로 승진하며, 한진 60년 역사상 '최연소 임원'으로 등극했다. 신 상무의 승진을 두고 당시 물류업계는 쇼킹한 뉴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전문분야란에 ▲물류전략기획 ▲3자물류(3PL) 프로젝트 ▲아웃소싱방법론 등으로 사람&사람 | 관리 | 2006-03-29 00:00 이사람====신환산 한진 상무 "제대로 된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신환산 영업담당 상무는 60년 전통의 전문 물류기업에서 '영 파워(?)'로 일컬어진다. 한 회사의 임원이 '영 파워'로 불려지는 것은 분명 아이러니한 측면이 있지만, 그는 지난해말 한진의 정기인사에서 만40세에 '상무'로 승진하며, 한진 60년 역사상 '최연소 임원'으로 등극했다. 신 상무의 승진을 두고 당시 물류업계는 쇼킹한 뉴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전문분야란에 ▲물류전략기획 ▲3자물류(3PL) 프로젝트 ▲아웃소싱방법론 등으로 사람&사람 | 관리 | 2006-03-29 00:00 [인터뷰]정진순 보람항공 사장 "내년 겨울시즌 스페인 직항 가능할 것"국내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항공사 대부분은 직접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기 보다는 판매대리점을 통한다.국내에 온오프라인을 합해 100여개 이상의 항공사가 영업을 하고 있으니 판매대리점 또한 만만치 않을 것. 적게는 한 항공사에서 많게는 15개까지, 외국 항공사의 한국판매대리점을 GSA라 부른다.최근의 흐름은 한 GSA에서 10개 이상의 항공사를 고객으로 하는 그룹화 경향이 강하다. 보람항공도 그 중 하나. 2000년 국내 GSA를 대표하는 동보항공으로부터 분리된 이 회사는 현재 10개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3-20 00:00 [인터뷰]정진순 보람항공 사장 "내년 겨울시즌 스페인 직항 가능할 것"국내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항공사 대부분은 직접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기 보다는 판매대리점을 통한다.국내에 온오프라인을 합해 100여개 이상의 항공사가 영업을 하고 있으니 판매대리점 또한 만만치 않을 것. 적게는 한 항공사에서 많게는 15개까지, 외국 항공사의 한국판매대리점을 GSA라 부른다.최근의 흐름은 한 GSA에서 10개 이상의 항공사를 고객으로 하는 그룹화 경향이 강하다. 보람항공도 그 중 하나. 2000년 국내 GSA를 대표하는 동보항공으로부터 분리된 이 회사는 현재 10개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3-20 00:00 장계원 한국복합물류 상무 "글로벌 물류기업 성장기반 다질 것""금호아시아나그룹이 세계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겠습니다"물류업계 여성파워의 대명사격인 장계원 한국복합물류 상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자신의 물류인생을 매조지 할 수 있게 된다면 더 이상 큰 소망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장 상무는 지난 20여년 간 몸 담았던 CJ그룹에서 퇴사해 올 1월 전격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SCM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그는 CJ그룹 물류계열사인 CJ GLS에서 3PL 영업본부장으로 근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3-10 00:00 장계원 한국복합물류 상무 "글로벌 물류기업 성장기반 다질 것""금호아시아나그룹이 세계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겠습니다"물류업계 여성파워의 대명사격인 장계원 한국복합물류 상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자신의 물류인생을 매조지 할 수 있게 된다면 더 이상 큰 소망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장 상무는 지난 20여년 간 몸 담았던 CJ그룹에서 퇴사해 올 1월 전격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SCM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그는 CJ그룹 물류계열사인 CJ GLS에서 3PL 영업본부장으로 근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3-10 00:00 <2006년 이 사람>유성택 금호고속 이사 금호고속이 중국 고속시장에 진출한 지 올해로 12년이 된다. 유성택 이사(45)는 이 중 6년 이상을 중국에서 보낸 중국통이다. 지금도 해외사업의 책임자로서 1년에 10번 이상을 중국에 간다. 지난해까지 해외사업을 총괄하다가 올들어 국내영업과 안전까지 맡았지만 오히려 국내보다는 중국사정에 밝다. 그는 정체되고 있는 고속시장의 돌파구와 비전의 하나로 중국 등 해외 고속시장 확장을 꼽고 있다. 금호는 선전과 항저우 시를 비롯해 중국 8개 지역에 현지기업과의 합자회사 형태로 진출해 있다. 유이사는 지난 9월에는 천진의 코오롱고속을 합병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3-02 00:00 <2006년 이 사람>유성택 금호고속 이사 금호고속이 중국 고속시장에 진출한 지 올해로 12년이 된다. 유성택 이사(45)는 이 중 6년 이상을 중국에서 보낸 중국통이다. 지금도 해외사업의 책임자로서 1년에 10번 이상을 중국에 간다. 지난해까지 해외사업을 총괄하다가 올들어 국내영업과 안전까지 맡았지만 오히려 국내보다는 중국사정에 밝다. 그는 정체되고 있는 고속시장의 돌파구와 비전의 하나로 중국 등 해외 고속시장 확장을 꼽고 있다. 금호는 선전과 항저우 시를 비롯해 중국 8개 지역에 현지기업과의 합자회사 형태로 진출해 있다. 유이사는 지난 9월에는 천진의 코오롱고속을 합병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3-02 00:00 [인터뷰]홍찬호 (주)미방항운 사장(란항공 GSA) "남미지역 최상의 스케줄 제공"오는 3월 중순부터 중남미 시장으로의 비즈니스 및 관광여행이 편리해 진다. 란항공(LAN Airlines)이 한국인들의 주요 여행루트인 미 서부 로스앤젤레스에서 브라질 상파울로까지 주 6회 운항을 개시하기 때문이다.란항공의 한국총판매대리점(GSA)인 (주)미방항운 홍찬호 사장에게 이번 직항 노선 취항의 의미와 한국시장 마케팅 계획 등을 들었다.홍찬호 사장은 "미국에서 브라질 상파울로까지 직항노선을 개설함으로써, 란항공은 명실상부한 중남미 최고의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특히 주요 루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6-02-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