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호고속 임직원 461명 단체헌혈 -기업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금호고속이 지난 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단체헌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실시되는 것으로, 운전을 하는 승무사원을 제외한 사무직과 기술직 임직원 461명이 참여하는 것이다. 이 중 금호고속 고속부문인 1팀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날 부산홈에서 헌혈이 이뤄졌고, 시외부문인 2팀도 같은 요일과 시간에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 유스퀘어의 영업2팀 승무사원 대기실에서 실시됐다.지정일자에 참여하기 어려운 버스 | 교통신문 | 2010-06-16 08:52 <기획>2010 서울시내버스 평가,'안전운행'과 '근로자 복지' 강화돼 ▲▲-원가비중 높은 연료 및 인건비도 평가배점 높아지고-감차와 공동배차 평가비중 줄고서울시가 성과이윤을 지급하기 위한 ‘2010년 시내버스회사 평가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67개 서울시내버스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같은 평가는 시내버스에 준공영제가 도입된 이후 매년 실시해 온 것으로, 평가계획 발표는 2-3월경에 발표하나 이번에는 지방선거 일정 등으로 늦어졌다.이날 세부적인 평가지표의 발표에 따라 각 시내버스 버스 | 교통신문 | 2010-06-11 18:36 서울시내버스 성과이윤 비율 30→35%로 높아질 듯 서울시내버스의 성과이윤 비율이 지난해 30%에서 올해 35%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에 따르면, 두차례에 걸쳐 버스정책분과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0년 버스회사 평가계획’을 확정했다.준공영제 실시에 따라 일정하게 보장되는 시내버스의 이윤은 기본이윤과 성과이윤으로 나뉘며, 성과이윤은 시내버스의 서비스 개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08-2009년은 30%를 차지했었다.그러나 성과이윤 비율 확대에 대해 시내버스 업계는 반대를 하고 있어 아직 최종확정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만일 성과이윤이 버스 | 교통신문 | 2010-06-11 18:31 서울시내버스 기사 1만6000명 운전습관교정교육받는다 -내달부터 오는 2014년까지 상주 체험교육센터에서서울시내버스 운전기사 1만6000명이 체험교육을 받는다. 이는 운전습관 교정을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한 의도에서다.서울시는 올해까지 시내버스가 기존 경유버스에서 CNG로 교체됨에 따라 가속페달 사용과 같은 운전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2014년까지 ‘친환경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체험교육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올해 1600명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2014년까지 모든 시내 버스 | 교통신문 | 2010-06-11 18:26 서울시내버스 연비 10% 올린다 -운전기사 운전습관개선에 중점을 둬-시내버스 공회전 자동방지장치부착도 확대서울시내버스의 연비를 10%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이 전개된다. 이는 운송원가의 21%를 차지하는 연료비를 줄여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에 따라 발생하는 적자분에 대해 보전해줘야하는 서울시의 재정지원액을 감축시키기 위해서다.서울시는 국제유가의 상승 등으로 시내버스 운송사업의 경영수지가 악화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경유 및 CNG차량의 연비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키로 하고 이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1일 오후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갖는 버스 | 교통신문 | 2010-06-08 18:49 고속버스, 휴게소 환승인원 일평균 600명에 육박 -지난 5월 현재 3개소에서 585명으로, 지난달에 비해 11%증가-정안휴게소 이용인원이 가장 많고, 증가폭은 횡성이 커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목적지로 가는 고속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고속버스 환승제가 지난해 11월 호남(정안휴게소)과 영동선(횡성휴게소, 이상 주말포함) 이어 지난 2월 경부선(선산휴게소, 주말제외,사진)으로 확대된 가운데, 지난달 현재 환승인원이 하루평균 600명에 가까워지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제도정착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도심내 대중교통수단간 환승제에 이어 최근 도입된 고속버스의 환승제가 활성화되면 중장거리 버스 | 교통신문 | 2010-06-08 18:43 ■ 전세버스업계 '방문교육' 제도화 필요성 제기 "업계 현실에 부합되는 맞춤형 교육"방문업체 교통사고 발생률 크게 줄어의무교육 부담으로 기피현상 나타나 전세버스공제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업체 방문교육이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법정 교육으로의 지정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업계는 교육대상자인 업체나 운전종사자들의 경우 법정 보수교육 이수 의무 때문에 이중 교육에 따른 부담으로 '필요하나 어쩔수 없이' 기피하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전세버스 교통안전 문제에 대해 업계는 공제조합을 중심으로 방문교육에 초점을 맞춰 집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상당수준 결실을 보 버스 | 박종욱 | 2010-06-07 09:44 고속버스회사가 환경경영에 앞장선다 -금호고속, 물의 날에 이어 환경의 날 참여프로그램 진행 고속버스 회사가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관련 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그룹이 강조하는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환경안전경영’을 이어가기 위해서다.금호고속(대표이사 사장 김성산, 이하 금호)은 이같은 그룹의 실천과제와 환경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여러 가지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금호고속이 매년 개최해온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 슬로건인 '생명의 다양성이 숨쉬는, 하나된 지구, 하나된 미래를 만들어요‘라는 버스 | 교통신문 | 2010-06-04 19:45 이달부터 인천공항서 서울오는 심야공항버스 2개노선 신설돼 -인천공항-잠실롯데월드호텔, 인천공항-강북KAL빌딩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로 들어오는 심야 공항버스 운행이 늘어난다. 이는 공항에 도착하는 심야 비행기가 있으나 공항버스 운행은 대부분 11시에 끝나고 일부만 심야에 운행돼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한데 따른 것이다.서울시는 이달부터 심야전용 공항버스 2개 노선을 인천공항-강북과 인천공항-강남구간에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야에 인천공항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공항버스의 운행횟수는 기존 4회에서 12회로 늘어났다.인천공항-강남노선은 인천공항에서 팔래스호텔,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잠실롯데월드 버스 | 교통신문 | 2010-06-01 18:52 중앙고속, 6월 ‘보훈의 달’ 기리는 차량측면광고 협찬 -고속버스 170대 측면광고판 두달동안 홍보문구 게재 재향군인회 산하 기업인 중앙고속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60주년을 되새기는 공익광고를 170대의 회사차량에 무료로 부착해 이달부터 두달동안 운행에 들어갔다. 중앙고속(이하 중앙)은 국가보훈처 수원지청(이하 수원지청)과 공동으로 지난달 27일 본사가 위치한 화성시 동탄면 중리 423-1에서 김상호 사장과 권영봉 수원지청장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을 달리는 나라사랑 고속버스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중앙 버스 | 교통신문 | 2010-06-01 18:42 금호고속, 2010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 '안전'부문 수상 -지난 26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금호고속(사장 김성산)이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7회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은 안전경영·품질경영 등 7개 부문에서 국제표준경영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축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과 단체를 시상하는 것이다.7개 부문 중 금호고속이 안전경영에서 상을 받은 것은 예방정비와 차량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운행 도중 발생할 수 버스 | 교통신문 | 2010-05-28 19:49 2012년 1월, 인천 청라와 서울강서 구간이 뻥 뚫린다 -청라-강서간 BRT 시범사업 중 1단계 구간 1년 앞당겨 개통-1단계개통때 24대 투입, 마곡지구 연결은 서울-광명고속도 개통에 맞추기로인천 청라 업무지구에서 부천을 거쳐 서울 강서지역을 중앙버스전용차로와 광역급행버스 등으로 운영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이하 BRT)가 청라입주 시기에 맞춰 예정보다 앞당겨 개통된다.이에 따라 광역철도가 없이도 청라경제자유구역과 서울 강서구간을 왕복하는 이용객을 대량으로 수송하는 대중교통수단을 확보하게 되고, 자가용 이용수요도 일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수도권교통본부( 버스 | 교통신문 | 2010-05-28 19:40 서울지역 공항버스 사업자단체 8년만에 합친다 -리무진사업자협의회와 공항버스협의회, 서울시공항버스협의회 만들기로고급과 일반 리무진으로 나뉘어 운영돼오던 서울지역 공항버스 사업자단체가 8년만에 다시 통합돼 내달부터 운영된다.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공항을 곧바로 연결하는 공항버스를 운행하는 업체가 소속된 리무진사업자협의회와 경유지를 거치는 일반리무진의 공항버스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두 개 단체를 서울시공항버스협의회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회장은 공항버스협의회 회장인 권영찬 (주)공항리무진 대표가, 사무국장도 국명호 공항버스협의회 사무국장이 맡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 반포동 센트 버스 | 교통신문 | 2010-05-28 19:38 2010 버스캠페인=사고 유형 및 특성과 대처방안<차내 안전사고> 전체 사고 중 50% 이상 차지급제동, 급출발, 승객 부주의, 개문발차 등으로 발생운전자별 난폭운전 등 파악·평가·관리체계 구축을합리적인 배차·승객에 적극적인 친절서비스 실천을운전자교육 뚜렷한 목표·방향 설정해 내실운영해야 버스 교통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고 유형은 차내 안전사고다.버스공제조합과 교통안전공단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버스 교통사고 가운데 약 50% 이상이 차내 안전사고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 같은 차내 안전사고는 급제동이나 급출발, 회전 중, 버스 진동, 승객 부주의, 개문발차 등의 원인으로 버스 | 교통신문 | 2010-05-26 09:29 외국인이 서울시내버스 서비스 평가한다 외국인 입장에서 서울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찾아 개선하는 제도가 운영된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외국인 버스 서비스 평가단(Mystery Passenger)' 출범식을 갖고 일주일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에 사는 외국인 유학생과 직장인 1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오는 26일까지 연남동, 서래마을, 한남동 등 외국인 주요 거주지와 도심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45개와 정류소 70여곳에서 버스 운전자의 서비스와 안전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정류소에 필요한 정보가 제 버스 | 교통신문 | 2010-05-20 19:03 고속버스 요금, 32%나 내린 곳 나왔다. -동부, 이달부터 동서울-동해구간 2만2600→1만5300원으로 인하철도가 없는 곳을 중심으로 시외 고속형(이하 고속버스)과 시외 직행형(이하 시외버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고속버스 노선 중 우등고속 요금을 일반고속 탑승금액으로 적용해 32%의 요금을 내린 곳이 나타났다.서울과 강원도 구간의 고속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동부익스프레스는 이달부터 동서울-동해구간 우등고속(28석)을 기존 2만2600원에서 일반(45석)수준인 1만5300원으로 내려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이 우등고속 요금을 크게 내린 버스 | 교통신문 | 2010-05-18 18:32 중앙버스전용차로 중 도봉-미아로 속도개선 가장 높아 서울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된 이후 시내버스의 운행속도가 평균 30% 가량 빨라졌으며, 이 중 도봉-미아로의 통행속도가 가장 개선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시내 12개 도로축에 92.6㎞의 중앙버스차로를 설치한 이후 시내버스의 운행속도(오전7-9시, 서울시 버스운행관리시스템 기준)가 노선별로 개통 전보다 12~82%, 평균 28%(시속 4.4㎞) 가량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구간별 시내버스 평균 속도는 2004년 개통된 도봉ㆍ미아로가 시속 11㎞에서 20㎞로 81.8% 빨라졌으며 같은 해 설치된 수색ㆍ성산로 버스 | 교통신문 | 2010-05-18 18:17 고속버스 업계 최초로 24년 무사고 운전자 나와 -김수한씨 1985년 6월이후 지난달말까지 무사고 기록해-금호고속 999명 중 811명이 무사고기록, 20년이상도 12명 24년 동안 사고를 한번도 내지 않은 고속버스 업계 최장기 무사고 기록자가 나왔다.금호고속(대표이사 김성산)은 지난해 23년 동안 무사고 기록을 세운 승무사원 김수한(59․대전시 하기동)씨가 지난달 말까지 무사고 기간을 1년더 갱신해 지난 11일 서울고속버스터미날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0년 안전공로 포상식’에서 표창장과 부상으로 휘장 및 포상금(14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호는 버스 | 교통신문 | 2010-05-14 18:33 전세버스, 학교단체수송 '웃고' 일반전세 '울어' -학단은 지난해 수준이거나 더 늘어났으나, 일반전세는 천안함사건 등으로 부진-학단의존도 높아지고 가격경쟁이 더 치열해져전세버스 업계가 봄철들어 성수기를 맞고 있으나, 바닥 경기침체와 천안함 침몰여파 등으로 기업체와 관공서의 연수나 일반 관광 수요가 줄어 학교단체수송(이하 학단)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철 신종플루 여파로 급격히 감소했던 학단수요는 5월초 현재 지난해 봄수준을 회복하거나 더 늘어났다. 학단은 서울시내 3000여개 초․중․고의 현장학습이나 수련활동 및 수학여 버스 | 교통신문 | 2010-05-11 18:54 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터미날지하 직접 연결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오는 9월까지 연결통로공사 완료해-승차홈도 일부 조정하고, 승차홈의 사인볼도 바꿔경부와 영동 방면의 고속버스 노선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이하 터미날)과 지난해 7월 새로 개통된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지하로 곧바로 연결하는 통로가 만들어진다. 이에 따라 9호선에서 내린 승객들이 터미널을 이용하거나 반대일 경우 3호선 역사를 통과해야 하거나 지상으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이 덜어진다.터미날은 오는 9월까지 약 6개월여동안 9호선 1번 출구에서 터미널 지하를 잇는 ‘지하철 9호선 연결통로공사’를 진행하고 버스 | 교통신문 | 2010-05-11 18: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