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세먼지 저감조치로 배출량 1.0∼2.4% 감축 미세먼지 저감조치로 배출량 1.0∼2.4% 감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월에 시행된 미세먼지 비상조감조치 발령 기간 수도권 주요 점검 대상의 이행률이 90% 이상씩 높게 나타났다. 특히 2부제 시행에 따른 저감 효과가 다른 조치 보다 큰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합동점검팀이 1차 발령부터 4차 발령까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가운데 2부제는 94%, 사업장은 97%, 공사장 또한 90%가 이행되면서 높은 수준 이행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배출량(하루 147톤)의 1.0∼2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26 17:29 산업부 차관, 부산 자동차부품업체 방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5일 부산 과학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일광정밀을 방문해 중소업체 일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정부 지원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이인호 차관은 자동차 부품업체 업황 및 인력 수급 상황 등 지방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이 있는지 등에 대해 물었고, 이에 대해 김명효 일광정밀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 차관은 중소업체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최저임금 인상이 결국에는 가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26 17:16 2020년 자율주행차 고속도로 달린다 2020년 자율주행차 고속도로 달린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Smart City) 등을 국가 핵심선도사업으로 정하고 정책역량을 집중한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토교통 혁신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김 장관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무인운송수단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혁신성장을 통해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미래 먹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26 15:08 트랙바이시클, 커스텀서비스 이벤트 개최 트랙바이시클, 커스텀서비스 이벤트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프로젝트 원 평창 에디션’ 행사를 진행한다.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과 같이 자신만의 특별한 자전거를 꿈꾸는 라이더에게 행운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벤트다. 프로젝트 원을 처음 경험하는 고객이 풀 커스터마이징 자전거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행사는 풀 커스터마이징 자전거를 가상으로 직접 디자인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 원 디자인 이벤트’와 행사 참가자가 디자인한 자전거를 투표하는 ‘디자인 투표 이벤트’로 나눠 실시된다. 자전거 디자인은 평창의 겨울 자연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23 17:19 와이즈오토, 에어서스펜션 시장 공략 나선다 와이즈오토, 에어서스펜션 시장 공략 나선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벤츠 스프린터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에어 서스펜션 분야 글로벌 리더인 네덜란드 VB에어서스펜션(VB-Airsuspension) 한국·중국 시장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에어서스펜션 애프터마켓 공략에 나선다.VB에어서스펜션은 메르세데스-벤츠·폭스바겐·랜드로버·토요타·닛산·포드 등 세계적인 완성차 브랜드에 에어서스펜션을 OEM으로 공급하고, 애프터마켓용 에어서스펜션 솔루션을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밴과 레저차량(RV) 이외에 상용차 에어서스펜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에어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23 17:14 벤츠 전기차 브랜드 ‘EQ’ 국내 첫 선 벤츠 전기차 브랜드 ‘EQ’ 국내 첫 선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EQ’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맞춰 공항 내 국내 첫 EQ 브랜드 신차가 될 예정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더 뉴 GLC 350 e 4매틱’ 두 대를 전시했다. 또한 3층 출국장에 위치한 모든 디지털 스크린에서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함께 선보이며 EQ 브랜드 국내 활동 본격화를 알렸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22 15:12 역사상 가장 강력한 E클래스 국내 공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E클래스 국내 공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 뉴 E클래스’ 최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매틱+’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10세대 E클래스 최고성능 버전으로 동급 최고 수준 성능을 발휘하며 메르세데스-AMG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최신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퍼포먼스 4매틱+’ 가변식 사륜구동시스템이 함께 발휘하는 압도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AMG 특유 다이내믹 디자인, 반자율주행보조시스템으로 최고 수준 안전성까지 선사한다.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22 15:10 전기차 국고 보조금, 성능 따라 차등지급 전기차 국고 보조금, 성능 따라 차등지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정부 전기차 구입 보조금이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환경부가 2만대로 책정된 전기차 국고보조금(2400억원)을 차량 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차종에 관계없이 정액(1400만원)으로 국고보조금이 지원됐다.이에 따라 전기차(승용차)는 배터리용량과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른 기본보조금 산출 방식에 따라 최대 1200만원에서 최저 1017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최소 기본 보조금(350만원)에 배터리 용량 단위별로 17만원씩 추가되고, 겨울철 주행거리 감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7:55 지난해 車산업 ‘수량’ 줄고 ‘금액’ 증가 지난해 車산업 ‘수량’ 줄고 ‘금액’ 증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해 자동차 산업 실적이 수량 기준으로 생산·내수·수출 모두 소폭 감소한 반면 금액 기준으로는 수출이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가 잠정 집계한 2017년 자동차 산업 실적에 따르면 수량 기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 생산 실적은 411만5000대로 전년(422만9000대) 대비 2.7% 감소했다. 7.2% 감소했던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내수·수출이 동반 부진했고, 일부 업체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이 영향을 줬다.내수는 179만3000대로 전년(182만5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7:50 작년 말 자동차등록대수 2253만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약 2253만대로, 인구 2.3명당 1대꼴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모두 2252만8295대로 2016년도보다 72만5천대(3.3%) 증가했다.전체 등록 자동차 가운데 국산 차는 약 2063만대(91.6%), 수입차는 190만대(8.4%)로, 수입차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연료 종류별 자동차 등록 대수는 휘발유 1037만대, 경유 958만대, LPG 210만대 등으로 집계됐다.전기차와 수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19 17:27 혼다, 2018년형 CB125R 사전예약 혼다, 2018년형 CB125R 사전예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엔트리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25R’을 공개하고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혼다 정품 웨이스트백을 증정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2018년형 CB125R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퀴즈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된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혼다 모터사이클 홈페이지를 방문해 CB125R에 대한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00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한다.혼다 CB125R은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라인업인 혼다 CB시리즈 모델로, 혼다가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7:08 푸조·시트로엥·벤츠 자발적 리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푸조 3008 1.6 블루HDi 등 2개 차종 701대에서 연료 계통 불량에 따른 누유와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푸조와 시트로엥 4개 차종 256대는 구동벨트 이탈로 엔진이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돼 마찬가지 리콜됐다. 또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블루HDi’ 등 3개 차종 192대는 보닛 부품 접착 불량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은 18일부터 한불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벤츠 GLC 220d 4매틱 등 6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6:04 GM 한국에 1조원 요구 “사실 다르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GM이 최근 한국에 신차 생산 물량을 배당하는 조건으로 한국정부에 1조원을 요구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17일 밝혔다.앞서 배리앵글 GM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이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한국GM에 연간 20만대 규모 수출물량 신차 배정을 조건으로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본사 차입금 10억 달러(1조619억원)를 한국정부가 부담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이에 대해 산업부는 신임 배리 앵글 사장이 취임 인사차 산업부 장관을 예방한 것으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6:00 소형 SUV 현대차 ‘코나’ 전기차 예약판매 소형 SUV 현대차 ‘코나’ 전기차 예약판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해 출시돼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코나’ 전기차 모델이 출시된다. 현대차가 15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상반기 출시되는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거리가 최대 390km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고객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배터리(390km 이상 주행)가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5:58 수입 SUV 1인자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출시 수입 SUV 1인자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양한 첨단 기능과 넓은 실내·적재 공간에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역동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갖춘 포드 ‘익스플로러’ 2018년형 모델이 공식 출시됐다.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고, 2017년 수입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8년형은 더욱 다양해진 안전·편의사양과 첨단 기능이 적용됐다.외관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고 크롬 바가 추가돼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이 구현된 동시에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5:55 ‘볼트EV’ 사전계약 3시간 만에 완판 ‘볼트EV’ 사전계약 3시간 만에 완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 포문을 연 쉐보레 ‘볼트EV’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GM이 17일부터 올해 분 볼트EV 사전계약 접수를 받기 시작한 가운데, 사전계약 개시 3시간 만에 올해 도입물량 5000여대 전부가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18일 한국GM에 따르면 올해 볼트EV 국내 도입 물량은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5000여대 수준으로 확보됐다. 당초 지난 15일 사전계약이 시작됐지만, 계약 폭주로 인한 시스템 과부하로 17일 오전 9시 새롭게 계약 접수가 이뤄졌고 개시 3시간 만에 전량이 판매 완료됐다.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5:53 383km 주행하는 신형 ‘볼트EV’ 사전계약 383km 주행하는 신형 ‘볼트EV’ 사전계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전기차 ‘볼트EV’ 2018년형 모델 판매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접수 받고 있다. 볼트EV는 1회 충전거리 383km에 정부·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아 2000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을 앞세우며 지난해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 포문을 연 주인공이다. 한국GM은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전국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점에 앞서 볼트EV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캠페인에 나선다.전량 미국에서 수입되는 볼트EV 올해 물량은 5000대로 알려졌다. 출고는 연중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5:51 "2020년부터 미래車 기술 석·박사 매년 200명 배출“ "2020년부터 미래車 기술 석·박사 매년 200명 배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오는 2020년부터 매년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 필요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이 200명씩 배출된다.정부와 업계는 15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산업부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38억원으로 확대하고 올해 총 7개 대학을 지원할 계획이다.산업부는 2020년부터는 연간 200여명 수준의 석·박사급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참여 대학과 기업은 관련 교육과정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6 17:10 ‘자율주행차 ICT 융합 플랫폼 기술동향’ 세미나 열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율주행 자동차 ICT 융합 플랫폼 기술 동향 및 첨단 센서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2018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전시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이스포럼이 주최하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층에서 2월 7일 개최된다.세미나는 ▲김문식 자동차부품연구원 팀장 ‘자율주행차 기술동향 및 개발 이슈’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국내외 자율주행차 경쟁력 및 지원 정책 비교’ ▲박재호 데일리인텔리전스 이사 ‘자율주행차를 위한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기술 현황’ ▲김성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8-01-16 17:07 지프 ‘그랜드 체로키’ 한정판 판매 지프 ‘그랜드 체로키’ 한정판 판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FCA코리아가 ‘지프’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국내 20대를 한정 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400만대 이상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현재 4세대에 이른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 브랜드 전설적 오프로드 능력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 세련된 터치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 기술, 경쟁력 있는 연비 효율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6 15: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