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도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속출 코레일, 윤시수 차장 우수상 등 선정코레일이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기 위해 전사적으로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공모·시상했다. 이번 공모에 접수된 제안은 총 1401건으로, 영예의 우수상과 상금 600만원은 전기기술단에 근무하는 윤시수 차장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 선정된 ‘전철변전소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로 최대전력 억제’아이디어는 총 37억원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으며 그 외 장려상(5명), 우수아이디어상(10명) 제안이 실행되면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모를 통해 채택된 아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7-23 10:46 상반기 KTX 사고율 감소 13건 발생…정시률 5.1% 높아져올들어 철도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철도 사고 및 사망자 수가 지난 해 상반기에 비해 감소하고, KTX 정시운행률은 지난 해 상반기보다 5.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KTX 정시운행률은 작년 상반기 정시운행률 92.1%보다 5.1% 상승, 97.2%을 달성했다. 또 2008년 상반기 운전사고(열차사고, 건널목사고)는 13건으로 2007년 상반기 15건 대비 13.3% 감소했고 선로 무단횡단 등에 의한 열차사고 사망자 수는 2007년 상반기 대비 18.5%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7-19 09:44 경춘선 복선전철 2012년 개통 철도공단, 사업계획 확정…공정 당기기로지지부진하던 경춘선 복선전철이 완공계획이 마침내 확정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울 망우∼강원 춘천간 81.4㎞의 경춘선 복선전철을 2010년말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철도시설공단은 1999년 12월 2조5955억원을 들여 경춘선 복선전철 사업에 착수, 내년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예산부족 등으로 공사가 지연돼 왔다.그러나 국토해양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때 저조한 공정률이 지적되면서 경춘선 복선전철 사업이 2010년말 개통을 목표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철도시설공단은 이에 따라 내년 4천억원, 20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7-19 09:41 “에너지효율 높은 차도 노상․노상주차장 요금 감면” 주차장법 개정법률안 등 국회 발의에너지 소비 절약과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법령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개원 국회에 제출된 다수의 개정 법률안이 이같은 고유가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다음은 국회에 발의된 교통부문의 주요 개정법률안.◇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장세환의원 등 26명) : 현행법상 자전거 운전자가 자전거를 탑승한 채 도로를 횡단하고자 할 때는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해야 하고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없도록 돼 있으나 대부분의 도로에 자전거횡단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는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7-16 09:33 일반열차 운임인하 효과 이용객 하루 8.7% 늘어 6월부터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의 최저운임을 인하한 결과, 최저운임구간 이용객수가 하루 평균 4431명(8.7%)이 늘어 근거리 통근객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최저운임을 4700원(기존 7500원)과 2500원(기존 3200원)으로 각각 인하한 결과 6월 한 달 이용객수는 하루 평균 4431명(8%)이 증가했으며, 특히 새마을호(23.3%)가 무궁화호(6.5%)보다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철도이용객 증가는 최저운임 인하로 통근객의 교통비 부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7-16 09:32 "영화보러 지하철로 간다" -서울메트로, 쇼박스와 업무제휴 맺고 무료시사회 개최“우린 영화보러 지하철로 간다”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최근 영화 투자 및 배급업체인 쇼박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민과 지하철 이용고객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회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는 오는 18일 금요일 서울숲공원에서 수애와 정진영 주연의 영화 (7월 24일 개봉 예정) 시사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메트로는 앞으로도 영화 관련 행사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우선 미개봉 신작들을 대상으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7-16 09:01 장애인 안전 이동권 확보에 진력 코레일이 연내 53개역에 엘리베이터 등 승강설비를 확충하고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한 대책을 수립,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엘리베이터 설치 ▲스크린도어 설치 ▲승강장과 열차사이 간격 해소를 위한 안전발판 설치 ▲철도차량 휠체어 탑승설비 설치 ▲장애인도우미서비스 등 장애인 이동권 확보 대책이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코레일은 우선 지난 10일까지 휠체어리프트 하단에 안전스토퍼를 설치해 리프트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완료한데 이어, KTX정차역(14곳)과 일반철도역(319곳)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7-12 11:01 3호선 새 전동차 색상, '주황색'으로 결정돼 새로 들여오는 3호선 전동차의 디자인이 3호선을 상징하는 주황색으로 결정됐다. 이 결정과정에서는 지하철 이용자들이 참여했다.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내년 5월부터 도입될 신형 전동차의 디자인을 주황색으로 정하고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디자인은 지하철역사에서 안에 대한 전시를 통해 이용시민들이 이를 선택하도록 해 이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러한 조사는 지난 6월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당역과 고속터미널역 등 주요역에서 실시됐고 모두 4182명이 참가했다.이에따라 앞으로 3호선 전동차 480량 중 2010년까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7-12 09:28 고유가 영향 ‘전철 이용’ 급증 코레일, “4월 이후 전년비 5%대까지 늘어”최근 잇따른 유류비 상승으로 승용차 핸들을 놓고, 전철을 이용해 통근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광역전철 이용객수가 매달 꾸준히 늘었으며, 국제유가가 급상승하기 시작한 4월부터 6월 사이 증가세가 더욱 두드려져 6월 한 달만 하루 평균 252만5천여명이 전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광역전철 이용객수는 4월부터 급격히 늘어, 5월 이용객수가 8179만 9천명으로 최고점에 달했다. 특히 전년대비 증가율은 4월(3.3%)과 5월(3.1%)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7-09 09:12 지하철 9호선 내년 5월 '첫선' -지하철 9호선 1단계구간, 내년 5월 개통-급행열차 도입과 교통약자 편의시설 설치내년 5월이면 강서지역과 강남을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이 첫선을 보인다. 이에따라 강서지역에서 강남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서울시는 강서구의 김포공항과 강남구 논현동을 잇는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 공사의 공정률이 88%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5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2001년 12월부터 건설되고 있는 1단계 구간은 김포공항〜여의도〜논현역간 25.5㎞로, 모두 25개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이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7-09 08:45 '수도권 급행전철 네트워크 필요' -주요거점간 통행시간을 30분 이내로 하고 이를 네트워크화-시범사업은 동탄2신도시와 서울삼성동 구간 수도권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도권의 주요거점을 급행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수도권 급행전철 네트워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동탄2신도시와 서울 삼성동 구간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승영 서울대교수는 지난달 30일 대한교통학회와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한 수도권 급행전철 구축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수도권 고속급행 전철망 구축전략’을 통해 기존 철도 노선이 멀리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7-02 09:09 더위 식히는 ‘코레일 오픈 콘서트’ 7월 한달간 대천역 등 5개 역서 개최코레일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코레일 오픈 콘서트’를 7월 한 달 동안 대천역, 묵호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총 5개 철도역에서 개최한다. 우선 ‘코레일 희망모아 오픈콘서트’가 지난달에 이어 7월에도 대천역(1일)에 이어 서울역(12일), 김천역(26일)에서 각각 열린다. ‘코레일 희망모아 오픈 콘서트’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서울역과 대전역에서 처음 열려 철도이용객들이 반응이 좋아 7월에도 여름휴양지인 대천역을 비롯해 3개 철도역에서 개최된다.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7-02 08:48 경춘선 강촌역 ‘그래피티’ ‘예술역’으로 MT 명소로 젊은이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강촌역이 문화 향기 가득한 ‘예술역’으로 변신한다. 코레일 수도권 북부지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경춘선 강촌역의 대합실과 승강장 등 역사 내외부 전체를 거리 벽화로 조성하는 ‘그래피티(Graffiti)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래피티’는 스프레이 등으로 벽에 그림을 그리는 거리예술이다.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강촌역 프로젝트에는 그래피티 전문작가팀인 ‘원탁크루’가 참여, 우선적으로 승강장 기둥과 승강장 벽면의 벽화 작업을 맡아 7월초까지 완성하게 된다. 이번 그래피티 프로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6-30 08:28 ‘바다열차’ 이용객 10만 돌파 작년 7월 운행개시…동해안 바닷길 58㎞ 달려 관광 테마열차로 지난해 처음 도입된 ‘바다열차’의 이용객 숫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강릉, 동해,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 58Km를 배경으로 달리는 바다열차는 차별화된 내부 공간과 외부 디자인, 다양한 부대시설과 이벤트가 있는 특별한 관광 테마열차로 작년 7월말부터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운행을 시작한 이래 1년도 채 안돼 고객 1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 열차는 전 좌석이 해안을 조망할 수 있도록 창을 향해 배치돼 있으며 차창 역시 일반 기차보다 더 크게 트여 있어 바다 조망을 한 눈에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6-18 09:10 코레일 사장 강경호씨 11일 취임 코레일 신임 사장에 강경호(62) 전 서울메트로 사장이 선임돼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강경호 사장은 취임사에서 “철도가 지속적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철도 100년을 향한 확고한 이정표를 세우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위대한 코레일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사장은 또 “그동안 코레일이 만들어온 변화의 수준과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 사이에는 아직도 큰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면서 “지식정보화 사회, 창조화 사회,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새로운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6-16 09:02 5호선 마곡역 20일 개통 -인근 발산지구 5000여세대 주민 혜택5호선 마곡역이 개통돼 인근 발산지구 아파트 5000여 세대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높아진다.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역사는 세워졌으나 수요부족으로 미개통되어온 마곡역의 영업을 오는 20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송정역과 발산역 사이의 마곡역은 2006년 12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발산지구에서 800m 거리에 있어 인근 우장산역(1000m 거리)이나 발산역(1천150m)보다 가깝다.발산지구는 현재까지 아파트 4949가구가 입주했으며, 오는 9월까지 643가구가 추가로 입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6-11 08:41 1-4호선 전동차내 공기질 '양호' -보건환경연구원, 1〜4호선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조사결과지하철 1〜4호선 전동차내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가 법적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서울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의 공기질 측정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1〜4호선은 20년이 넘는 노후역사와 낡은 전동차가 많아 외부 민간기관의 공기질 측정시는 항상 기준치를 넘는 곳이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평균 농도는 1호선이 96.4㎍/㎥, 2호선이 88.0㎍/㎥, 3호선이 95.2㎍/㎥, 4호선이 67.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6-09 08:35 “사용않는 휴대폰 반납하면, KTX운임 20% 할인” 코레일, 10일부터 수거 캠페인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KTX정차역에 반납하고 열차표를 할인받자. 코레일이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20개 KTX정차역에서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장롱속이나 서랍 속에 있는 휴대폰을 캠페인 기간에 KTX역으로 가져오면, 본체 1대당 1장의 KTX 운임할인권(20%) 5만매를 선착순으로 교부해 준다. 휴대폰 본체와 배터리와 충전기를 한 세트로 가져와야 하며, 한 번에 1인당 10대 이내로만 접수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6-07 09:58 코레일, ‘대한민국 지식영영상’ 수상 코레일이 (사)한국지식경영학회로부터 ‘대한민국 지식경영상’을 수상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한국지식경영학회는 최근 지난 10년간 지식경영을 도입, 활용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지식경영 우수기업을 공기업과 민간기업으로 나눠 심사한 결과 공기업에서는 코레일이, 민간 기업에서는 삼성전자(주)와 SK에너지(주)를 선정, 4일 서울 한양대학교 경영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사)한국지식경영학회(회장 이건창,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는 지난 1998년 창립됐으며, 국내 유일의 지식경영 관련 전문 학술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상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6-07 09:57 폐암원인이 되는 지하철 '라돈가스' 줄인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역사 배수펌프실에 별도 환기시스템 가동심도가 깊은 지하철역사에서 배출돼 폐암의 원인이 되고 있는 라돈가스의 저감방안이 추진된다.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역사내 라돈 가스를 줄이기 위해 각 역사에서 지대가 가장 낮은 배수 펌프실 집수정에 별도의 환기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방안은 라돈가스가 공기보다 9배 무거운 사실에 착안한 것으로 공사 측은 작년 말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과 7호선 노원역에 환기 시스템을 시범 설치한 뒤 3개월 후 라돈 검출량을 측정했다. 이 결과 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8-06-04 12: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