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물류 플랫폼 운영사인 ‘바로고’가 배달대행 서비스 수행자인 소속 라이더에게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마스크 긴급 지원은 '코로나19' 감염 노출 위험에도 필사적으로 현장에서 배달을 수행하고 있는 라이더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바로고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경산, 부산, 서울, 수원 등지에서 활동 중인 배송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했고, 이에 이어 추가적으로 대구와 경북, 서울, 경기, 부산, 충남, 제주 지역으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3-1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