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수업의 강소기업>마을버스 운행관리와 서비스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그린운수 -철저한 배차간격, 기사처우개선과 교육통한 친절운행 등-승객이 줄어드는 방학중에도 5분 배차간격 유지해-매년 임금인상, 정년넘은 고령자에게도 임금차별두지않아-모범근로자에게는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까지 시켜줘서울마을버스는 2004년 교통체계 개편이후 통합환승시스템에 편입되면서 1일 수송객이 1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서울마을버스는 업체당 등록기준 대수인 7대에서 9대 사이가 대부분인데다 고지대나 거주지와 지하철역 등을 운행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규모화되기 어렵고 체계적인 운행관리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마을버스의 1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2 19:14 광역버스정류소에 비와 햇볕을 피하는 쉘터 설치된다 서울역 등 광역버스 이용객이 많은 서울 주요지역 일부 정류소에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고 노선안내도를 부착한 쉘터(Shelter)가 설치된다. 광역버스 정류소 쉘터 설치는 예산부담 등에 대한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간 의견차로 미뤄져 온 것이다.서울과 경기 및 인천시의 광역교통협의체인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나금환)는 광역버스 정류소 쉘터설치 계획이 포함된 올해 업무계획을 지난달 27일 열린 조합회의에 보고했다. 쉘터설치 계획에 따르면 서울역 3개소를 비롯 강남역 2개소와 잠실역 1개소 등 총 6개소에 길이 5m, 폭 2m, 높이 2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2 19:05 서울고속터미날 매각,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의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인수계약을 맺은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잔금을 납부하지 못해 금호와 채권단 측이 주식매매계약 해제통보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터미널은 재매각 작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금호산업은 지난 1일자 자율공시를 통해 지난해 10월8일 기(旣)공시했던 서울고속버스터미날(주) 출자지분 처분에 대한 주식매매계약 해제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해제사유는 매수자인 코아에스이비티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잔금지급의무 이행에 따른 것으로, 대상주식은 금호측이 소유한 148만6236주며 금액은 2704억9495만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2 19:02 interview 김의엽 전세버스연합회장 '2010년은 숙원사업 해결의 원년' 선언 "등록제 극복할 총량제 전환이 우선과제"사업범위에 학원버스 포함시켜야자가용 사용신고제 부활도 시급안전 위해 종사원교육 강화할 것업계 안정 위해 화합·상생 최선 지난 연말 임기 만료 3개월 여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차기 회장선거를 실시, 김의엽 회장을 재선출한 전국전세버스연합회는 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맞은 2010년은 경기 침체에 신종플루 영향으로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지난 해의 좋지 못한 기억을 일소하고 업계가 새롭게 활로를 모색하는 버스 | 박종욱 | 2010-01-30 09:42 <교통원로에게 듣는다>백남근 동양고속 대표이사 고속버스는 바야흐로 전환기를 맞고있다. 자가용 승용차의 보급으로 매년 승객이 감소해온데다 지역간 이동수단에서 고속철도에 밀리고 시외버스와 경쟁을 벌이면서 역할과 위상이 정체 또는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이 변화하는 대외환경 속에서도 고속업계는 자신있는 대책이나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작아지는 시장여건에서 한햇동안의 수송객이나 매출액 추이, 고속사 내부간의 이해관계 등에 지나치게 기울어져 있다는 자책어린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아직 고속업계가 위기감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따라서 어느때보다 고속버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9 19:18 5개 공항버스 업체 한정면허 갱신돼 (주)대한항공과 한국도심공항터미널(주) 등 5개 공항버스 업체의 한정면허가 3년간 갱신됐다. 서울시는 5개 공항버스 업체의 한정면허 갱신신청에 대해 지난달 19일 사업설명회와 평가를 거쳐 이같은 결과를 해당업체에 보냈다. 면허기간은 2010년 2월1일부터 2013년 1월31일까지다.면허가 갱신된 업체는 고급리무진을 운행하는 두 회사외에도 고급과 일반리무진 회사인 (주)공항리무진을 비롯 (주)대원항공, 서울버스(주) 등 3개 업체다. 서울 주요지역과 김포 및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버스는 경유지를 거치는 일반리무진(요금 8000원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9 19:04 3억5000만원짜리 전세버스 누가 탈까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전세버스 가격보다 두배가 넘는 3억5000여만원에 달하는 고급전세버스가 서울에서 운행된다. 이 차량을 이용하려면 기존 전세버스 운임의 2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서울전세업계는 이 업체가 고급전세시장을 공략해 새로운 전세수요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서울전세업체인 새한남관광(대표이사 김한수)과 네오플란오토모빌코리아(대표이사 강석수)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의도한강고수부지에서 새 전세버스 모델 ‘스타라이너 유로팔레스(Star Liner euro pa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9 18:59 2010 버스캠페인=<10>2010년 교통사고 예방 활동 추진 방안 '형식적 캠페인' 폐지…실질·효율적 예방활동 집중 전개무사고 100일 운동 연중 사고감소 활동으로 전환운전자·조합원사 대상 활동 최우선 과제로 추진사고예방 아이디어 공모·우수조합원 해외연수 실시 버스공제조합이 경인년 새해에도 대대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전개한다.특히 버스공제조합은 올해 형식적 캠페인 등은 폐지하고 실질적·효율적인 사고예방 대책을 추진,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손해율 할인과 분담금 감소를 통해 공제조합과 조합원사의 경영수지 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버스공제조합이 2010년 한해동안 전개할 교통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7 13:39 양화신촌로, 일부 광역버스노선 운행 제외돼 '논란' 새로 개설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일부 광역버스가 통행혼잡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6일 양화대교에서 이대입구까지 이어지는 양화·신촌로 5.2㎞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했다. 이 구간 버스전용차로는 양화대교~합정역~홍대입구역~동교동삼거리~신촌로터리~이대역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양방향 7개 지점 총 14개소의 정류소가 도로중앙에 설치돼 있다.하지만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삼화고속)의 10개 노선 가운데 혼잡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1000번, 1100번, 1101번, 1200번,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6 19:06 고속버스승차권, 홈티켓과 무인발매기 이용 급증 지난해 고속버스 이용객 감소에 따라 전체 승차권 판매는 줄었으나 집이나 직장에서 승차권을 예매한뒤 바로 출력할 수 있는 홈티켓 이용률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버스조합의 코버스(KOBUS) 전산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홈티켓은 2008년 14만매에서 지난해 45만6000매로 3배이상 증가했다.지난해 판매매수는 2008년도의 3439만 1000매보다 5.1% 감소한 3263만4000장(센트럴시티 등 4개 터미널 자료 미포함)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홈티켓 이용비율은 전체 판매장수의 1.4%에 불과하지만 이같은 증가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6 18:54 한백회, 고속업계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나선다 금호와 동양고속 등 8개 고속버스회사의 대표이사 모임인 한백회가 새회장을 선출하고 내부 이해조정과 제도개선에 적극 나선다.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한백회는 각 사 사장들의 친목모임이지만 고속업계의 주요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협의나 의사결정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 협의 및 의결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한백회는 지난 21일 모임에서 이원태 금호고속 사장이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전보됨에 따라 공석이 된 회장직에 백남근(66․사진) 동양고속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관례상 회원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6 18:49 서울전세사업자단체 이사장과 부이사장의 '인연' 김태화 현 이사장과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김익수 전 부이사장이 신임 집행부 구성에서 다시 부이사장으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부이사장 선임 등을 두고 내적갈등을 보여온 서울전세버스 사업자단체의 임원구성에 가닥이 잡혔다.서울전세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임기에 들어간 김태화 이사장은 부이사장에 김익수 삼성관광 대표와 함께 홍정선 오토링크 코리아 대표와 김종박 투어몰엔티에스(주) 등 3명을 최근 선임했다. 이에 따라 부이사장은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홍대표와 김대표는 김태화 이사장의 당선을 도왔던 인물이나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2 18:37 서울시내버스 막차시간 휴대폰으로 알려드려요 서울시는 시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막차시간과 하차정류소를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버스 막차 및 하차 알리미 서비스’를 지난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주 이용하는 버스 막차가 차고지에서 출발할 때 문자로 알려주는 것으로, 서울시에 등록된 시내버스 7598대의 정보를 알려준다. 이를 이용하려면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휴대폰(702#정류소번호+무인인터넷키)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아울러 휴대폰에 내릴 버스정류소를 미리 등록해놓으면 3,4번째 전(前)정류소에서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는 ‘버스 하차 알리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2 18:31 지난해 서울 4개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 2.5% 줄어 -시외터미널보다는 고속의 이용감소가 두드러져지난해 서울지역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이 전년도보다 2.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외버스보다는 고속터미널 이용객 감소가 두드러졌다.터미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4개 터미널 이용객은 3076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약 77만명이 줄었다. 4개 터미널은 시외버스 부문의 남부터미널과 시외와 고속버스를 같이 운영하는 동서울터미널, 고속만을 운영하는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를 말하는 것이다.이 중 시외부문인 남부터미널은 전년도에 비해 승객이 0.1%증가해 4개 터미널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9 18:59 금호고속 임원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줄여 금호고속이 대표이사를 포함한 10명의 기존 임원을 7명으로 줄였다. 이는 그룹의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연이어 실시한 사장단과 임원인사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금호는 이원태 사장이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전보됨에 따라 직행부문과 금호터미널을 맡던 김성산 사장이 국내와 해외고속까지 맡되게 1명을 줄인데 이어 지난 18일의 임원인사로 직행부문의 부사장과 고속부문의 상무1명을 퇴임시켰다.이에 따라 고속부문은 부사장을 포함해 4명이, 직행은 2명이 임원이 잔류하는 등 대표이사를 포함해 7명이 남게 됐다. 금호는 이번에 2명의 임원이 물러남에 따라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9 18:47 <취재 25시> 고속버스에 다가오는 KTX폭풍 국토해양부는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을 오는 11월 중에 조기개통키로 했다. 2004년 서울-대구구간을 신설한 1단계에 이어 2단계 개통이 이뤄지면 160분이 걸리던 서울-부산구간의 KTX의 운행소요시간이 138분으로 단축된다. 고속버스가 보통 4시간 10분이 걸리는 것에 비해 KTX는 현재 2시간 40분선에서 22분이 더 줄어드는 셈이다. 이미 1단계의 KTX개통으로 타격을 받았던 고속버스가 운행시간을 단축하고 요금경쟁력을 가지면서 부분적인 회복을 보여왔으나, 이번 개통으로 고속버스 주력노선인 경부선 방면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9 18:45 "광역버스 혼잡도, 버스이용 적은 방면 논스톱이나 부분정차로 완화가능해" 서울과 신도시간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하는 광역버스 운행부족과 차량내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버스이용이 적은 방향에서 논스톱이나 부분 정차를 하는 방법으로 전체 운행횟수를 늘려 첨두시간의 이용자 및 운영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드 헤딩(Dead Heading)기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이는 신도시의 지속적인 건설로 광역버스 이용수요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늘고 있고 차량내 혼잡도도 심해지고 있으나, 증차와 노선신설을 원하는 경기도 및 인천시와 도심혼잡 등으로 이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서울시와의 행정적 이해관계로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9 18:35 버스준공영제 시행 6대 도시 올 임단협 '공동 투쟁' 결의 자노련 대표자회의, 지역간 임금·근로조건 격차 해소서울과 부산 등 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전국 6대도시가 올해 임·단협을 공동투쟁으로 전개한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김주익)은 지난 14일 버스준공영제 시행지역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임금·단체협약 투쟁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자노련은 이같은 공동투쟁의 필요성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력과 정책의 차이로 인해 시행 지역간 표준운송원가 산정 방식·수입금 공동관리 방법·업체 및 종사원 평가 시스템·인력운영 방식 등 주요 제도가 상이해 갈등과 혼란이 지속되고 있어 이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8 09:22 김성산 사장, 금호고속 총괄사장 맡게 돼 금호터미널과 금호산업의 시외직행사업부문 대표를 맡아온 김성산 (64)사장이 국내 고속사업과 해외고속사업까지 총괄하게 됐다.금호아시아나는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장단 인사를 지난 12일자로 단행했다. 김사장은 금호산업에서 국내와 해외고속 업무를 맡아온 이원태 사장이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전보된것과 함께 이같이 업무관장 범위를 넓혔다.김사장은 이에 따라 시외직행과 금호터미널이 위치한 광주와 고속부문이 위치한 서울을 오가며 관련 업무를 챙기게 된다. 김대표가 맡게 된 고속버스 부문은 국내에서 금호고속 689대와 속리산고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5 18:27 서울 사업용 버스운전자 부적격자 가려낸다 -전세버스에서 시내버스 등으로 확대해 종사자에 대한 일제점검나서-자격증보유, 정밀검사 이수, 교육이수 여부 조사해 행정처분 한다사업용 자동차를 운전하기에 부적합한 운전자를 가려내는 작업이 전세버스에서 다른 업종으로 확대된다. 지난해 12월 16일 경주에서 발생한 전세버스 전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직접적 원인이 운전적성 정밀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부적격자로 밝혀진데 따른 것이다.서울시는 오는 19일까지 시내버스와 전세버스 등 시에 등록된 사업용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적성 정밀검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여부 등을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5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