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속버스 홈티켓 서비스 센트럴시티로 확대돼 -서울고속과 동서울터미널에 이어 센트럴시티 지난 3일부터 서비스인터넷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승차권을 구입하고 출력할 수 있는 ‘고속버스 홈티켓 서비스’가 호남방면 노선을 운영하는 센트럴시티까지 확대돼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외버스터미널을 제외한 서울지역 고속터미널에서는 모두 홈티켓 서비스가 가능해졌다.센트럴시티(대표 신달순)와 이지인터넷(대표 유동기)은 지난해 7월부터 시험가동해온 동서울터미날 고속부문에 이어 지난 3일부터는 센트럴시티의 호남선 터미널이 홈티켓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1인당 최대 5매까지 발행 버스 | 교통신문 | 2010-03-07 20:20 고속버스 환승, 경부축으로 확대하고 호남과 영동축은 주말까지 운영 주중(월-목)에만 이뤄지는 호남과 영동 방면 노선의 고속버스 환승이 주말까지 확대되고, 경부축은 주중 환승이 시범운영된다.국토해양부와 고속버스조합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목적지로 가는 고속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고속버스 환승제를 지난 2일부터 이같이 확대하기로 하고, 경부선 방면 환승정류소 개소식을 이날 오전 11시30분 선산휴게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호남과 영동방면에 이어 새로 추가된 경부축은 주중(월-목)의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중북내륙고속도로 선산 휴게소 상․하행에서 시범운영된다. 이에 따라 서울과 성남ㆍ의정 버스 | 교통신문 | 2010-03-02 18:36 서울특수여객조합 새이사장에 박종돈 연합캐딜락사장 당선돼 박종돈(62) 연합캐딜락(주) 대표이사가 장의버스 사업자단체인 서울시특수여객자동차사업조합(이하 특수여객조합) 이사장에 선출됐다. 조합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서울 신천동 잠실교통회관 12층 파노라마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후보자 2명을 추천받아 투표를 실시한 끝에 이같이 새 이사장을 뽑았다. 두명 외에 고병로 전(前) 이사장도 추천을 받았으나 후보직을 거절했다. 특수여객조합은 당초 지난달 19일부터 4일동안 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나 출마자가 없자 총회 현장에서 추천을 받았다. 새로 당선된 박 이사장은 전(前) 집행부에서 전무이사를 맡 버스 | 교통신문 | 2010-03-02 18:33 금호고속, 경영위기 극복위한 산신제 지내 금호고속(대표이사 김성산)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산신제를 지냈다.금호는 지난달 24일 오전 청계산에서 회사 등산모임 회원을 비롯 노조위원장과 임직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경영위기 극복 노사 한마음 시산제(始山祭)’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산제는 매년 연초에 산악인들이 지내는 산신제로, 금호고속은 사내 등산모임을 중심으로 매년 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이날 시산제는 제문낭독에 이어 김성산 사장의 인사말과 제배 순으로 이어졌으며, 김사장은 "금호고속은 올해로 64년째 무분규 사업장을 실현해 왔다. 앞으로 신뢰와 화 버스 | 교통신문 | 2010-03-02 18:30 서울마을버스, 환승할인손실보전위한 1억원규모의 용역들어가 서울마을버스 업계가 환승할인에 따른 손실을 보전받기 위한 대규모 용역에 들어갔다. 업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서울시와 재정지원 등을 협의하기 위한 기초차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서울마을버스조합(이사장 공기복)은 지난달 24일 오후 2시 영등포구 대림동 마을버스사옥 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정기총회에서 올해 사업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보고내용에 따르면, ‘서울시 마을버스의 운행지표 및 운송수입변화 분석’이라는 명칭의 용역을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계약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6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용역내용은 환승할인에 버스 | 교통신문 | 2010-02-25 18:53 어려움속에서 피어나는 금호고속의 사회공헌활동 -워크아웃절차 밟는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아이티 구호성금전달-금호고속내 윤리환경팀 통해 사회공헌활동 지속해금호산업이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고속사업부인 금호고속(대표이사 김성산)의 임직원이 사회공헌 및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고속은 지난 17일 오전11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임직원이 모은 ‘아이티구호성금’ 170만8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고속은 금호산업의 워크아웃에 따라 임원의 30%가 줄고 사무직의 무급휴직까지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아이티의 지진피해가 발생하자 이같은 성금을 모았다.앞 버스 | 교통신문 | 2010-02-23 18:57 서울시내버스 안에서도 실시간 교통정보 얻는다 시내버스에 탑승해서도 차량내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도로소통상황과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등을 알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시내버스 차량 안과 밖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시스템을 시내버스 4대에 적용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정류소에는 버스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안내단말기(BIT)가 설치된 곳이 있지만 시내버스 차량에서 승객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차량내 도착안내시스템은 6614번 3대와 320번 1대에 도입된 것으로, 버스내부 전면에 설치된 LED 전 버스 | 교통신문 | 2010-02-23 18:50 결혼 ▲ 윤영민씨(서울고속버스터미날 대표이사) 차남 현상군, 김재철씨 장녀 수진양 =2월27일(토요일) 오후 2시 양재 온누리교회(횃불선교센터) 버스 | 교통신문 | 2010-02-19 20:24 시외와 고속버스의 격전지 서울-청주구간 요금전쟁 멈췄다. 고속과 시외버스 회사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하됐던 서울-청주 구간 요금이 다시 이전요금 수준으로 오른다. 요금인하에 먼저 나섰던 금호산업의 속리산고속이 다시 요금을 인상조정했기 때문이다.고속업계에 따르면, 서울-청주구간을 운행하는 속리산고속과 중앙고속은 이같은 내용의 요금변경 계획을 충북도에 제출해 이를 인가 받아 오는 22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청주구간을 운행하는 서울과 새서울고속 등 시외직행버스업체들도 인하 전(前) 요금 수준으로 변경절차를 밟아 이를 적용한다.새로 조정돼 적용되는 요금은 45석의 일반고속은 60 버스 | 교통신문 | 2010-02-16 18:34 장의버스 사업자단체, 단체장 오는 26일 뽑는다 108개 장의버스 업체가 가입한 서울시특수여객자동차조합(이하 특수조합)이 단체장 선거를 갖는다. 특수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신천동 잠실교통회관 9층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3년의 이사장을 뽑는다고 공고했다. 후보자등록은 오는 19일까지 4일간으로, 오는 20일 각 업체에 등록사항을 알려준다.등록기한내에 후보자 등록이 없으면 추대로 이사장을 선임한다. 한편 서울시특수여객자동차조합은 서울지역 153개 업체의 639대 중 108개 업체의 530대가 가입돼 있는 장의버스 사업자 단체다. 버스 | 교통신문 | 2010-02-16 18:33 서울시내버스 노사 5일 올 임단협 '시작' 서울시내버스 노사간의 2010년도 임금협상 및 단체교섭이 시작됐다.서울시버스조합(이사장 정진섭)과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시버스노조(위원장 류근중)는 지난 5일 서울시버스조합 소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겸한 1차 중앙노사교섭을 가졌다.이날 교섭에서 노사 양측은 1차 교섭인 만큼 본격적인 교섭보다는 덕담을 나누며 서로간의 입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노사는 오는 26일 제 2차 교섭을 갖기로 했다.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버스 | 교통신문 | 2010-02-10 09:03 서울 장의버스사업자단체, 인터넷 홈페이지 12일 오픈 서울지역 장의버스 사업자단체인 서울특수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이사장 고병로)이 오는 12일 공식 홈페이지(www.passtrans.c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홈페이지는 화면상단에 조합소개, 조합소식, 조합원코너, 정보와 서비스, 자료실로 분류돼 있다. 이 중 ‘정보와 서비스’ 카테고리는 조합원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회원사가 원하는 정보를 담은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이 코너는 기존에 문서공문로만 처리하던 대폐차나 주사무소 변경 등의 업무를 온라인을 통해서도 처리가 가능하도록 돼있다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9 18:27 등록제인 마을버스 면허제 전환추진 나서 전국마을버스연합회(회장 이종숙)가 현재 등록제인 마을버스를 면허제로 바꾸는 것을 올해의 중점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연합회는 지난 4일 오후 수원시 우만동 사무실에서 경기도와 부산마을버스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현태주 사무국장은 “노선버스는 모두 면허제인데 비해 마을버스는 대중교통수단의 한 축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등록제로 남아있는 업종”이라며 “올해를 면허제 추진 원년의 해로 삼고 법령개정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이같은 제도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5 18:39 중앙고속, 사업장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속버스와 함께 대형정비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앙고속은 사내창안제도가 있다. 이 제도는 정비공장이나 고속버스 사업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근로자나 직원이 제시하면 회사가 이를 심사해 채택하는 것이다. 특히 본사가 있는 화성시 동탄면 기흥I.C 인근에 위치한 대형정비공장은 이 제도를 통해 작업장 관리를 개선해나가고 있다.이 제도를 활용해 만들어진 것이 배터리 운반기계다. 전에는 개당 53kg가 나가는 배터리를 버스에 부착하려면 두사람이 들어서 이동해야했다. 이 때문에 운반근로자의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5 18:26 시외버스 ·고속버스노선 한 번에 찾으세요 "전국 시외버스 ·고속버스노선 한 번에 찾으세요"버스정보포털사이트 버스라이프는 전국 고속 및 시외버스 노선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검색시스템은 1000여개에 이르는 전국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및 정류장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속버스 456개 노선과 시외버스 600여개 노선에 대한 운행정보도 서비스한다. 이용방법은 사용자가 원하는 출발지와 목적지만 입력하면 되는 것으로, 검색을 통해 환승을 포함한 노선정보를 알려준다.최원호 운영기획팀장은 “지금까지는 시외버스 노선정보를 대부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2 19:19 <운수업의 강소기업>마을버스 운행관리와 서비스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그린운수 -철저한 배차간격, 기사처우개선과 교육통한 친절운행 등-승객이 줄어드는 방학중에도 5분 배차간격 유지해-매년 임금인상, 정년넘은 고령자에게도 임금차별두지않아-모범근로자에게는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까지 시켜줘서울마을버스는 2004년 교통체계 개편이후 통합환승시스템에 편입되면서 1일 수송객이 1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서울마을버스는 업체당 등록기준 대수인 7대에서 9대 사이가 대부분인데다 고지대나 거주지와 지하철역 등을 운행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규모화되기 어렵고 체계적인 운행관리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마을버스의 1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2 19:14 광역버스정류소에 비와 햇볕을 피하는 쉘터 설치된다 서울역 등 광역버스 이용객이 많은 서울 주요지역 일부 정류소에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고 노선안내도를 부착한 쉘터(Shelter)가 설치된다. 광역버스 정류소 쉘터 설치는 예산부담 등에 대한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간 의견차로 미뤄져 온 것이다.서울과 경기 및 인천시의 광역교통협의체인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나금환)는 광역버스 정류소 쉘터설치 계획이 포함된 올해 업무계획을 지난달 27일 열린 조합회의에 보고했다. 쉘터설치 계획에 따르면 서울역 3개소를 비롯 강남역 2개소와 잠실역 1개소 등 총 6개소에 길이 5m, 폭 2m, 높이 2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2 19:05 서울고속터미날 매각,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의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인수계약을 맺은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잔금을 납부하지 못해 금호와 채권단 측이 주식매매계약 해제통보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터미널은 재매각 작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금호산업은 지난 1일자 자율공시를 통해 지난해 10월8일 기(旣)공시했던 서울고속버스터미날(주) 출자지분 처분에 대한 주식매매계약 해제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해제사유는 매수자인 코아에스이비티 사모투자전문회사의 잔금지급의무 이행에 따른 것으로, 대상주식은 금호측이 소유한 148만6236주며 금액은 2704억9495만 버스 | 교통신문 | 2010-02-02 19:02 interview 김의엽 전세버스연합회장 '2010년은 숙원사업 해결의 원년' 선언 "등록제 극복할 총량제 전환이 우선과제"사업범위에 학원버스 포함시켜야자가용 사용신고제 부활도 시급안전 위해 종사원교육 강화할 것업계 안정 위해 화합·상생 최선 지난 연말 임기 만료 3개월 여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차기 회장선거를 실시, 김의엽 회장을 재선출한 전국전세버스연합회는 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맞은 2010년은 경기 침체에 신종플루 영향으로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지난 해의 좋지 못한 기억을 일소하고 업계가 새롭게 활로를 모색하는 버스 | 박종욱 | 2010-01-30 09:42 <교통원로에게 듣는다>백남근 동양고속 대표이사 고속버스는 바야흐로 전환기를 맞고있다. 자가용 승용차의 보급으로 매년 승객이 감소해온데다 지역간 이동수단에서 고속철도에 밀리고 시외버스와 경쟁을 벌이면서 역할과 위상이 정체 또는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이 변화하는 대외환경 속에서도 고속업계는 자신있는 대책이나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작아지는 시장여건에서 한햇동안의 수송객이나 매출액 추이, 고속사 내부간의 이해관계 등에 지나치게 기울어져 있다는 자책어린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아직 고속업계가 위기감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따라서 어느때보다 고속버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9 19: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