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속버스승차권, 홈티켓과 무인발매기 이용 급증 지난해 고속버스 이용객 감소에 따라 전체 승차권 판매는 줄었으나 집이나 직장에서 승차권을 예매한뒤 바로 출력할 수 있는 홈티켓 이용률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버스조합의 코버스(KOBUS) 전산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홈티켓은 2008년 14만매에서 지난해 45만6000매로 3배이상 증가했다.지난해 판매매수는 2008년도의 3439만 1000매보다 5.1% 감소한 3263만4000장(센트럴시티 등 4개 터미널 자료 미포함)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홈티켓 이용비율은 전체 판매장수의 1.4%에 불과하지만 이같은 증가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6 18:54 한백회, 고속업계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나선다 금호와 동양고속 등 8개 고속버스회사의 대표이사 모임인 한백회가 새회장을 선출하고 내부 이해조정과 제도개선에 적극 나선다.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한백회는 각 사 사장들의 친목모임이지만 고속업계의 주요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협의나 의사결정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 협의 및 의결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한백회는 지난 21일 모임에서 이원태 금호고속 사장이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전보됨에 따라 공석이 된 회장직에 백남근(66․사진) 동양고속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관례상 회원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6 18:49 서울전세사업자단체 이사장과 부이사장의 '인연' 김태화 현 이사장과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김익수 전 부이사장이 신임 집행부 구성에서 다시 부이사장으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부이사장 선임 등을 두고 내적갈등을 보여온 서울전세버스 사업자단체의 임원구성에 가닥이 잡혔다.서울전세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임기에 들어간 김태화 이사장은 부이사장에 김익수 삼성관광 대표와 함께 홍정선 오토링크 코리아 대표와 김종박 투어몰엔티에스(주) 등 3명을 최근 선임했다. 이에 따라 부이사장은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홍대표와 김대표는 김태화 이사장의 당선을 도왔던 인물이나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2 18:37 서울시내버스 막차시간 휴대폰으로 알려드려요 서울시는 시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막차시간과 하차정류소를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버스 막차 및 하차 알리미 서비스’를 지난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주 이용하는 버스 막차가 차고지에서 출발할 때 문자로 알려주는 것으로, 서울시에 등록된 시내버스 7598대의 정보를 알려준다. 이를 이용하려면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휴대폰(702#정류소번호+무인인터넷키)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아울러 휴대폰에 내릴 버스정류소를 미리 등록해놓으면 3,4번째 전(前)정류소에서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는 ‘버스 하차 알리 버스 | 교통신문 | 2010-01-22 18:31 지난해 서울 4개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 2.5% 줄어 -시외터미널보다는 고속의 이용감소가 두드러져지난해 서울지역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이 전년도보다 2.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외버스보다는 고속터미널 이용객 감소가 두드러졌다.터미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4개 터미널 이용객은 3076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약 77만명이 줄었다. 4개 터미널은 시외버스 부문의 남부터미널과 시외와 고속버스를 같이 운영하는 동서울터미널, 고속만을 운영하는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를 말하는 것이다.이 중 시외부문인 남부터미널은 전년도에 비해 승객이 0.1%증가해 4개 터미널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9 18:59 금호고속 임원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줄여 금호고속이 대표이사를 포함한 10명의 기존 임원을 7명으로 줄였다. 이는 그룹의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연이어 실시한 사장단과 임원인사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금호는 이원태 사장이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전보됨에 따라 직행부문과 금호터미널을 맡던 김성산 사장이 국내와 해외고속까지 맡되게 1명을 줄인데 이어 지난 18일의 임원인사로 직행부문의 부사장과 고속부문의 상무1명을 퇴임시켰다.이에 따라 고속부문은 부사장을 포함해 4명이, 직행은 2명이 임원이 잔류하는 등 대표이사를 포함해 7명이 남게 됐다. 금호는 이번에 2명의 임원이 물러남에 따라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9 18:47 <취재 25시> 고속버스에 다가오는 KTX폭풍 국토해양부는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을 오는 11월 중에 조기개통키로 했다. 2004년 서울-대구구간을 신설한 1단계에 이어 2단계 개통이 이뤄지면 160분이 걸리던 서울-부산구간의 KTX의 운행소요시간이 138분으로 단축된다. 고속버스가 보통 4시간 10분이 걸리는 것에 비해 KTX는 현재 2시간 40분선에서 22분이 더 줄어드는 셈이다. 이미 1단계의 KTX개통으로 타격을 받았던 고속버스가 운행시간을 단축하고 요금경쟁력을 가지면서 부분적인 회복을 보여왔으나, 이번 개통으로 고속버스 주력노선인 경부선 방면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9 18:45 "광역버스 혼잡도, 버스이용 적은 방면 논스톱이나 부분정차로 완화가능해" 서울과 신도시간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하는 광역버스 운행부족과 차량내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버스이용이 적은 방향에서 논스톱이나 부분 정차를 하는 방법으로 전체 운행횟수를 늘려 첨두시간의 이용자 및 운영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드 헤딩(Dead Heading)기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이는 신도시의 지속적인 건설로 광역버스 이용수요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늘고 있고 차량내 혼잡도도 심해지고 있으나, 증차와 노선신설을 원하는 경기도 및 인천시와 도심혼잡 등으로 이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서울시와의 행정적 이해관계로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9 18:35 버스준공영제 시행 6대 도시 올 임단협 '공동 투쟁' 결의 자노련 대표자회의, 지역간 임금·근로조건 격차 해소서울과 부산 등 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전국 6대도시가 올해 임·단협을 공동투쟁으로 전개한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김주익)은 지난 14일 버스준공영제 시행지역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임금·단체협약 투쟁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자노련은 이같은 공동투쟁의 필요성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력과 정책의 차이로 인해 시행 지역간 표준운송원가 산정 방식·수입금 공동관리 방법·업체 및 종사원 평가 시스템·인력운영 방식 등 주요 제도가 상이해 갈등과 혼란이 지속되고 있어 이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8 09:22 김성산 사장, 금호고속 총괄사장 맡게 돼 금호터미널과 금호산업의 시외직행사업부문 대표를 맡아온 김성산 (64)사장이 국내 고속사업과 해외고속사업까지 총괄하게 됐다.금호아시아나는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장단 인사를 지난 12일자로 단행했다. 김사장은 금호산업에서 국내와 해외고속 업무를 맡아온 이원태 사장이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전보된것과 함께 이같이 업무관장 범위를 넓혔다.김사장은 이에 따라 시외직행과 금호터미널이 위치한 광주와 고속부문이 위치한 서울을 오가며 관련 업무를 챙기게 된다. 김대표가 맡게 된 고속버스 부문은 국내에서 금호고속 689대와 속리산고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5 18:27 서울 사업용 버스운전자 부적격자 가려낸다 -전세버스에서 시내버스 등으로 확대해 종사자에 대한 일제점검나서-자격증보유, 정밀검사 이수, 교육이수 여부 조사해 행정처분 한다사업용 자동차를 운전하기에 부적합한 운전자를 가려내는 작업이 전세버스에서 다른 업종으로 확대된다. 지난해 12월 16일 경주에서 발생한 전세버스 전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직접적 원인이 운전적성 정밀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부적격자로 밝혀진데 따른 것이다.서울시는 오는 19일까지 시내버스와 전세버스 등 시에 등록된 사업용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적성 정밀검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여부 등을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5 18:22 신종플루 타격받은 전세버스업계 “겨울나기가 두렵다” 지난해 하반기 신종플루 영향으로 학교단체(이하 학단)수송의존도가 높은 전세버스 업계가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서울전세업계가 비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혹독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학단의존도가 평균 30-40%에 달하는 서울전세업계는 성수기인 봄과 가을, 비수기인 겨울과 여름의 격차가 극심해 성수기때 벌어서 비수기를 지내는 운영패턴을 가지고 있으나, 지난 가을 신종플루가 밀어닥치면서 초중고교의 현장학습이나 수련활동 및 수학여행 등이 대거취소돼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철을 보내고 있다.손준용 현대관광 대표는 “신종플루 때문에 3개월동안 7억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5 18:17 인사(서울남부터미널) ◇경안레져산업(주)서울남부터미널 ▲상무이사 이동채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2 20:02 <운수업계의 강소(强小)기업>-서울남부터미널(버스터미널편) -버스터미널 업계에 변화를 선도하는 ‘서울남부터미널’-시설의 낙후성을 운영관리의 전문화와 서비스개선으로 극복해나가 -분야별로 관련 업무를 아웃소싱하고 전산시스템으로 정보통합-통합전산시스템으로 ATM기기,홈페이지 등에 정보제공해-ATM기기와 음성인식 ARS는 남부의 대표적인 혁신상품-여행과 철도승차권 판매 등으로 종합교통서비스기업 변신시도시외버스터미널은 시외 직행버스 이용객이 매년 감소해 주수입원인 매표수수료와 임대료가 줄어들면서 갈수록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이같은 어려움에 따라 터미널 운영과 시설에 대한 재투자가 이뤄지지 못해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2 19:44 신종플루와 경기침체로 지난해 고속버스승객 240만명 줄어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영향 등으로 지난해 고속버스 승객이 전년도보다 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4000만명을 다시 넘어섰던 고속버스 이용객은 2007년도보다 다소 빠져 3800만명선이 위협받게 됐다.고속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버스를 이용한 인원은 3803만6000여명으로 2008년의 4045만1000명보다 242만명이 줄었다. 이는 2008년도 수송객이 2007년도보다 4.9%인 188만명이 늘어난 것을 넘어서는 수치다. 노선별로는 주축 노선의 승객감소가 두드러졌다. 서울-부산이 8.7%로 감소한 것을 비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2 19:40 서울석계역-남양주 별내역, 서울-수원 국도1호선에 BRT들어선다 서울 노원구의 석계역과 경기 남양주시 별내역을 잇는 구간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수원 장안구청사거리를 연결하는 국도1호선 구간에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가 건설된다.서울과 경기 및 인천시의 광역교통협의체인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나금환, 이하 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석계역과 별내역을 연결하는 7.1km구간에 총사업비 515억원(국비 200억원)이 투입돼 BRT건설이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로 올해 이 구간에 대한 기본계획 및 기본․실시설계 용역이 추진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2 19:14 동부건설, 서울고속터미날(주)지분 4.94% 570억원에 사들여 동부건설이 3년전에 팔았던 서울고속터미널 지분 4.94%를 다시 사들였다. 동부건설은 서울고속터미날(주) 주식 18만9400주를 취득해 지분율을 11.11%로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공시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취득금액은 570억원이다.동부건설은 2007년초경 터미널 지분 4.94%를 이지주차장운용유한회사에게 482억원에 처분해 이를 차입금 상환과 사내유보금으로 활용했었다. 현재 서울고속터미널 지분은 아직 매각이 마무리되지 않은 금호산업(주) 38.74%를 비롯 (주)한진 16.67%, (주)천일고속 16.67%, (주)한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2 19:03 <운수업계의 강소(强小)기업>-아이넷관광(전세버스편) -직원 1인당 매출이 1억원이 넘는 생산성이 높은 강소기업-겨울철에 스키장운행, 평소 출퇴근수송으로 성수기와 비수기 격차 극복-이를위해 인적자원과 서비스품질 높이기에 집중투자-여름비수기 극복과 사업다각화로 회사를 두배로 키우려는 계획도전세버스 회사는 여름과 겨울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가장 큰 관심사다. 이같은 이유는 봄과 가을철에는 초․중․고의 현장학습이나 수련활동 및 수학여행으로 전세수요가 넘치고 여름과 겨울철은 비수기가 도래하면서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덤핑을 야기해 업계의 동반 부실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되기 때 버스 | 교통신문 | 2010-01-12 18:54 시외버스터미널 통합전산망 구축 개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300여개 전국 시외버스터미널의 승차권 전산망을 올해 안으로 연동해 통합전산망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이 발표됐다.고속버스에 이어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통합전산망이 구축되면 시외버스 이용객들도 언제 어디서나 시외버스 승차권을 예약․발급을 할 수 있고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특히 왕복권 발매 및 홈티켓는 물론 교통카드 결제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자협회(회장 신성호, 이하 협회)는 시외버스승차권 통합 전산망 구축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지난 7일 버스 | 교통신문 | 2010-01-08 19:16 수송객감소에도 동양과 중앙고속 지난해말 특별 성과급 지급받아 8개 고속버스 회사 가운데 시장점유율이 2,3위인 동양고속운수(대표이사 백남근)와 중앙고속(대표이사 김상호)이 지난해말 특별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지난해 금융위기와 신종플루 영향 등으로 고속버스 이용객이 전년대비 약 5%가 줄었으나 유가안정화와 원가절감으로 이익을 낸데 따른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동양은 승무직 사원을 포함해 부장급이하 전직원에게 임금총액(보너스 제외)의 50%를 성과급으로, 중앙은 승무직 기준으로 상여금의 70%를 각각 지급했다. 동양은 2006년 한진고속과 합병한후 3년 연속으로 성과급을 지급했 버스 | 교통신문 | 2010-01-08 18: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