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탈길 주·정차시 고임목·핸들조작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비탈길에 주차된 자동차의 제동장치가 풀리며 미끄러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운전자의 미끄럼 방지조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개정안은 경사면 주1정차 시 운전자가 고임목을 설치하거나 핸들을 도로 가장자리나 인도 방향으로 돌려놓는 등 사고 방지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민 의원은 “현행법은 비탈길 주차 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의무 규정이 없어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14 16:33 車 안전띠 등 안전장치 기본사양 장착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제작·판매자 등은 좌석안전띠 등 안전장치를 기본 사양으로 설치해 판매하게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성중 의원(바른정당, 서울 서초을)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박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국산 자동차의 빈번한 안전사고는 동일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내수용 자동차가 수출용 자동차보다 에어백, 좌석안전띠, 머리지지대 등 안전장치의 재질과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특히 국내 제작사들은 일부 차종에 적용되는 안전장치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10 16:54 “65세 이상 운전자 면허반납 실효시 교통비 등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해 실효시킨 경우 교통비 지원 등 교통수단 이용과 관련한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이는 운전자 고령화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이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석호 의원(새누리당, 경북 양양·영덕·봉화·울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최근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증가하고 교통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다. 실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11년 1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10 16:49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업자 의무 강화" 법안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의 불투명한 성능·상태점검을 바로 잡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장면 촬영을 의무화하고, 점검오류로 매수인에게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매매업자가 성능·상태점검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의원(새누리당·경기 시흥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중고차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 매수인에게 서면 고지해야 하는 자동차성능·상태점검자가 해당 자동차의 구조·장치 등의 성능·상태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03 16:45 음주운전 벌칙 ‘대폭 강화’ 추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을 때 벌칙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3만2035건으로, 이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만4399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0% 이상을 차지했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부상자는 각각 583명, 4만2880명으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11 ‘운행기록 조작’ 처벌규정 추진 운행기록장치의 운행기록을 조작할 경우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버스와 화물자동차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토록 하고 교통행정기관(교통안전공단)이 그 운행기록을 점검·분석해 그 결과를 해당 운행기록장치 장착의무자와 차량운전자에게 제공토록 규정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민 의원은 “지난해 6월 감사원의 감사 결과 운행기록장치 장착의무자 등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운행기록을 임의로 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20 17:16 車 정비업 기술인력 기준 유자격자 2인 이상...매매업자 연 1회 이상 지도점검 의무화 추진 김정규 기자자동차 정비업의 기술인력 기준을 신설하고 중고차 매매시장의 딜러를 대상으로 정기적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규환 의원(새누리당)은 정비업 기술인력 확보기준과 중고자동차매매상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 정비 기술인력에 대한 경력 및 자격관리 제도를 도입하고,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자동차정비업을 운영하려는 자는 정비책임자 1인을 포함해 자격을 가진 자가 2인 이상이 되도록 했다. 또 정비요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20 17:06 ‘CNG버스 연료보조금 지급정지 사유 신설’ 입법예고 국토교통부가 천연가스(CNG)버스에 연료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연료보조금 지급정지 사유를 신설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11일 입법예고했다.법률이 정한 천연가스 연료보조금의 지급정지 사유 이외에 인가받지 않은 증차나 운행횟수 증회, 자동차보험 미가입, 보조금 지급기준 위반의 경우도 연료보조금 지급정지 사유로 규정한 것이다.앞서 개정안은 운수사업법 50조(재정지원) 5항 운송사업자에게 천연가스에 부과되는 다음 각 호에 따라 세금 등에 상당한 금액의 전부 또는 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17 17:02 “숫자만 바뀌는 ‘車제작사 디자인권 제한’ 개정안 성의 없다” 연이은 ‘디자인보호법’ 발의에 업계 화살 국회로“실적 쌓기 수단인가”...일각 “병행 검토 될 수도”자동차 수리비 인하 목적으로 시행되는 대체부품인증제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이 20대 국회 들어 세 번째 발의됐다.완성차제작사의 정비용부품 디자인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유사한 법률이 별다른 성과 없이 잇달아 발의되면서 이제는 중소부품 업계의 화살이 국회를 향하고 있다.업계는 현행 디자인보호법 상에서는 OEM부품 중심의 독점적 디자인 등록 유통구조가 형성될 수밖에 없어 대체부품인증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으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17 16:59 “택시운수종사자단체도 지원·육성 받아야” 택시운수종사자단체도 법률이 명시하는 지원·육성 범위 안에 포함시키고, 개인·사업자 등으로부터 자금을 출연받아 복지기금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문진국 의원(새누리당)은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복지증진과 국민의 교통편의 제고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운송사업자에 대한 지원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운수종사자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돼 있지 못한 실정이다.이와 관련해 문 의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31 화물·특수차 첨단안전장치 의무화 근거 마련 후사경 대체 카메라모니터 시스템 도입 등 포함국내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을 국제기준과 맞추고 길이 11m를 초과하는 승합차와 차량 총 중량 20톤을 초과하는 화물·특수차에 차량이탈경고장치, 비상자동제동장치 같은 첨단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지난 9일 시행에 들어갔다.시행규칙 개정령에는 캠핑용자동차·트레일러의 전기설비 안전기준도 마련됐다. 캠핑용 차량의 화재사고가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에 대해 그 구조, 기능 및 경고표시 등 기준을 제도화한 것이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13 17:01 모든 차량에 승객보호장치 의무화 추진 자동차를 제작하거나 판매할 때 에어백 등 승객보호장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설치 종류, 장착 방법, 성능 기준 등을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치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마포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10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에 대해서만 에어백 설치를 의무화하고 일반 다른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치 및 성능기준 등에 대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13 17:00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운행기록 등 저장·보고 의무화해야” 자율주행차의 시험운행에 운행기록장치나 영상기록장치 규정 외 시스템 변경사항, 운행기록 정보와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원인에 관한 정보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의 저장 및 보고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남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가 운행 정보, 사고 원인 정보 등을 국토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보고 내용에 확인이 필요한 경우, 성능시험대행자에게 이에 대한 조사를 하게 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06 16:36 車 교환·환불 ‘한국형 레몬법’ 또 발의...“안하나 못하나” 정용기 의원, 새해 접수 법안 1호...“수개월 협의, 통과 가능성 높다”20대 국회 들어만 네 번째...소비자 “제작사 자세 변화 없이 불가능”이른바 ‘한국형 레몬법’이 다시 추진된다. 지난해 세 건의 관련법이 입법 발의 됐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해를 넘긴 가운데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이 새해 첫 접수 법안으로 구입한지 1년이 안 된 새 차라도 중대 결함이 있으면 교환·환불 요구를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레몬법 관련 법안은 20대 국회 들어서만 네 번째. 국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한국형 레몬법’ 정착이 자동차 결함 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06 16:30 자동차 색상도 변경등록 의무화 추진 앞으로 자동차 색상도 주요 변경등록 사항으로 취급될 전망이다. 차량소유자가 자동차의 도색이나 래핑 시 반드시 관할 시·도지사에게 변경등록을 해야 하고,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새누리당·경기 김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달 2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소유자의 성명, 사용본거지, 용도, 차대번호 또는 원동기형식 등 해당 내용에 변경이 있다면 반드시 시·도지사에게 변경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03 16:20 ‘車 연료소비율 과다표시 피해보상’ 法 국회 통과 자동차 연료소비율 과다표시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지난해 7월 권석창 의원(새누리당, 제천·단양)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연료소비율의 표시가 부적합할 경우 시정조치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 보상을 하도록 하고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 제작사가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하는 것을 ‘경미한 결함’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조치를 하지 않아도 됐다. 이로 인해 자동차제작사가 인증한 연비를 신뢰해 자동차를 구매한 국내소비자는 아무런 보상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03 16:19 車 리콜 대상 휴대폰 문자로 알려 준다 조정식 의원 발의 관련법 국토위 전체회의 통과앞으로 자동차 소유자가 리콜 대상여부를 휴대폰 문자로 받게 된다. 트램(노면전차) 건설시 철도보호지구 규제도 완화된다.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장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을)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철도안전법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자동차 리콜 내역 통지방식을 휴대폰 문자로 확대하고 정부에게 정비통신문 보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기존에 우편으로만 통보하던 리콜 통지방식은 실질 소유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효과가 떨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9 16:13 “교통안전교육에 자전거 포함해야” 교통안전교육에 자전거 관련 내용을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경기 광주시갑)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9일 대표 발의했다.레저문화의 활성화와 자전거도로 등 주변 환경의 개선으로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국민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사고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 2005년 7976건이었던 자전거 교통사고수는 2014년 1만747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현행 도로교통법은 자동차와 자전거의 안전거리 확보, 자동차 우회전 시 자전거 주의의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소 의원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23 17:17 ‘전통시장 셔틀버스’ 입법 추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셔틀버스 운행이 가능토록 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갑)은 이 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 발의했다.서 의원은 “현행법상 자가용자동차는 고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노선을 정해 운행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전통시장 셔틀버스 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개정안은 전통시장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전통시장 주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셔틀버스의 운행을 가능토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한편 과거 1990년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23 17:15 ‘생활도로구역’ 규정 신설 추진 ‘생활도로구역’의 지정·관리와 관련된 규정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김성원 의원(새누리당·경기 동두천시 연천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 발의했다.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우리나라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총 6053명이다. 이 중 도로 폭 13m 미만의 생활도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019명으로 66.4%를 차지하고 있어 생활도로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23 17: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