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관련 통합정보 플랫폼인 ‘카방’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내 차량의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검사, 세금, 연비, 수리, 범칙금, 압류 여부 등 관리 정보와 보험, 금융 등 제휴서비스 정보, 신차 관련 정보까지 자동차 소유주와 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특히 자동차검사, 세금, 사고 이력 등 자동차 소유주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복잡한 인증이나 별도의 비용결제 없이 마이카 등록 한 번만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검사일의 경우, 기존에는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03-14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