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용달·개별화물협회 통합 이전까지 "지자체·해당단체 협의해 법인명칭·정관 개정 가능" [단독]용달·개별화물협회 통합 이전까지 "지자체·해당단체 협의해 법인명칭·정관 개정 가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화물운송 업종 개편에 따라 용달·개별화물사업자단체가 통합해야 하나 통합 이전까지 복수단체 형태로 단체를 유지하는 경우에도 법인 명칭이나 정관을 바꾸어 관할 관청의 인가 후 변경 등기가 가능해졌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해 화물자동차운송사업이 개인·일반화물운송사업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용달화물업과 개별화물업의 통합 작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두 업계의 사업자단체 통합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내놨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통합 이전까지 복수협회가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7-02 18:58 [단독] ‘동일 유형 차량 교체만 대폐차’로 규정한 행정예고안은 “시장 현실 모르는 발상…수정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용달화물연합회가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가 행정예고한 ‘화물자동차 대폐차 업무처리규정 개정안’ 제2조 중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에 사용되는 차량을 동일한 유형의 다른 차량으로 교체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 대폐차의 정의를 수정해야 한다며 해당 사항을 담은 의견을 최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용달연합회는 ‘동일 유형으로의 차량 교체’만을 허용토록 대폐차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은 다원화된 현재의 화물운송사업 및 화물·여객 융합 서비스 시대에 역행하는 것으로, 이는 현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도 배치된다며, 대폐차는 ‘사용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6-14 18:30 [단독]개인중형 9톤까지 제한없이 증톤 허용 [단독]개인중형 9톤까지 제한없이 증톤 허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운송업계 최대 이슈 중 가운데 하나인 소위 ‘증톤’ 관련 논의가 마침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화물자동차 대폐차업무 처리지침’을 전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개정 고시의 핵심은 화물자동차의 대폐차 최대 적재량 범위.국토부는 2018년 4월17일 개정공포된 화물운수사업법에 따라 적용기준을 개인 소형, 개인 중형, 개인 대형으로 구분하고 개인 소형은 대차되는 화물차의 최대적재량이 1.5톤 이하로 규정했다. 또 개인 중형은 1.5톤 초과 16톤 이하, 개인 대형은 16톤 초과 범위에서 대폐차하도록 했다.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6-07 11:27 [단독]“업종 통합 여부는 양 업계 이사장들 토론 거쳐 표결로 결정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연합회 통합 문제는 용달·개별화물 32개 협회 이사장들이 모여 토론을 거쳐 다수결에 따라 정해야 한다.”전국용달화물연합회는 오는 7월로 예정된 용달·개별화물업계 통합과 관련한 업계 내부의 찬반 논란과 국토교통부·개별화물업계와의 이견 등을 해소하고 통합 의사 결정을 위한 최종 절차로 용달·개별화물업계 대표자인 양 업계의 지역 협회 이사장들의 토론과 다수결 의결을 제안했다.연합회는 이같은 업계의 의견을 최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용달업계는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로 예정된 화물운수사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5-28 17:51 정부 추진 ‘생활물류서비스법’, 업계는 냉담 정부 추진 ‘생활물류서비스법’, 업계는 냉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택배·퀵서비스 종사자들이 국토교통부의 생활물류서비스법 제정 계획을 놓고 ‘결국 대기업과 갑을 위한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국토부는 생활물류서비스법을 통해 택배업종과 퀵서비스·음식배달대행 등 이륜 배송 업종을 신설하고 전자상거래, ICT 발전, O2O 활성화에 따른 택배시장 성장 등 생활물류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그러나 기존 제도권 화물업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서울용달화물협회는 “제정 법안 일부 조항은 수긍이 가나, 신규차량 허가, 시설투자 지원, 서비스개선을 위한 규정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9-05-24 17:45 [단독] 화물운송사업 ‘위수탁제’ 태풍의 눈 되나 [단독] 화물운송사업 ‘위수탁제’ 태풍의 눈 되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내 화물운송시장의 기반이자 화물운송사업의 뼈대라 할 수 있는 ‘위수탁제’가 흔들리고 있다. 끊임없는 바람 앞에 놓인 고목처럼 뿌리까지 드러난 양상이다. 아니 거대한 허리케인의 핵이 다가오고 있다고도 할 만하다.화물운송사업자를 둘러싼 거의 모든 환경적 요소가 시간이 흐르면서 위수탁제를 위협하는 상황으로 진전되고 있기 때문이다.2004년 화물운송사업 허가제 전환에 따른 공급 제한의 여파로 화물운송사업자와 위수탁 차주 간 갈등관계가 급증하면서 노출된 제도적 취약성은 두차례 물류대란을 겪으며 화물연대 등에 의해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5-21 16:51 “화물운송주선료 상한선 법으로 정하자” vs “현재도 높지 않고, 시장기능에 맡겨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내년부터 시행되는 화물운송 안전운임제와 관련해 화물운송주선사업자가 화물운송계약을 중개 또는 대리한 경우에 지급받는 운송주선수수료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토록 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그러나 화물운송주선업계는 주선수수료를 법으로 정할 경우 운임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차주 운송수입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반대하고 있어 법안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김상훈 의원(자유한국·대구서)은 지난 17일 화물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하면서 화물운송주선 수수료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요율을 대통령령으로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4-23 17:25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여전"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여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일명 '카드깡' 등 수법으로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빼돌린 화물차주와 주유소가 또 무더기로 적발됐다.국토교통부는 1월28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 137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화물차 59대, 주유소 12곳에서 총 71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작년 11∼12월 1차 점검에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행위 45건(화물차 40대, 주유소 5곳)을 적발한 바 있다.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사례를 보면 외상으로 기름을 넣은 뒤 일괄결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4-12 17:14 “화물차 사고감소 노력, 빛을 발하다” “화물차 사고감소 노력, 빛을 발하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교통사고를 현저히 줄여 국가 교통안전 시책에 부응하고 화물운송 원활화를 통해 물류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화물업계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신한춘 화물연합회장은 지난 10일 “지난해 정부와 업계, 관계기관 등이 합심해 사고줄이기 노력을 경주한 결과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19명, 9%가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고 공개했다. 화물공제조합의 2019년 교통사고 예방활동 선포식 행사에서다.신 회장은 “정부의 국정 과제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줄이기’가 실현될 수 있도록 대형사고와 사망자수 줄이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4-12 17:13 화물차-특수차 차종변경 튜닝 허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특수자동차를 화물자동차로, 화물자동차를 특수자동차로 차종 변경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이 제도 개선을 통해 완화된다.현재 고소작업차의 경우 고소작업 장치를 제거하고 화물차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데도 이를 폐차해야 하는 등 문제가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제1회 규제혁신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동차·물류 등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작년 2월 설치 이후 기획조정실장 주재 회의로 운영하던 심의회를 올해 차관 주재 회의로 격상하고, 기업이 규제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3-29 16:53 탱크용량 초과 주유 땐 보조금 '후지급'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등록된 용량보다 많이 주유할 경우 보조금을 '선(先)지급'에서 '후(後)지급' 방식으로 바꾼다. 아울러 'POS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주유소에서 주유한 경우 보조금을 주지 않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연간 최대 3000억원으로 추정되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작년 10월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방안을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3-15 17:41 화물차 위법행위 내달부터 집중단속 화물차 위법행위 내달부터 집중단속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경찰청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사고 유발 위험이 큰 화물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중점 단속대상은 지정차로 위반, 과적, 정비 불량 등 도로교통법 위반행위와 속도제한장치 해제, 적재함 문 개방, 불법개조 등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이다.경찰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화물차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전체의 26.9% 수준이나 교통사고 사망자의 53.2%가 화물차 운전자였다. 전체 교통 사망사고에서 화물차와 관련된 사고 비율도 75.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3-12 17:18 화물복지재단, 강남구 역삼동 ‘신사옥’ 입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신한춘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이 참석했다.재단 신사옥은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10년여 만에 마련한 첫 사옥으로, 경복아파트 사거리(라움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사옥 이전으로 화물가족을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화물운전자 복지증진 및 권익 보호는 물론, 화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2-28 16:24 화련·화물공제 ‘밥퍼 나눔’ 봉사활동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화물연합회(회장 신한춘)와 공제조합(이사장 서훈택) 임직원은 지난 15일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밥퍼나눔운동본부는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의 취지로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시작된 밥상공동체다.봉사활동 현장에서 신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이웃 등이 함께 건강한 행복을 추구하는데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에서 화물연합회와 화물공제조합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따뜻한 밥과 반찬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2-19 17:21 대형 화물차 차로이탈경고장치 올해까지 지원 "신청 서둘러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시는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한 대형 사업용 차량의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화에 따라 대형화물차의 장치 설치비를 올해까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차로이탈경고장치는 졸음운전 등 운전자 의지와 무관한 차로이탈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경고를 주는 장치다. 자동차 전방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향각 센서, 차속센서 등으로 이탈여부를 감지한다.내년부터는 관련법에 따라 미장착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화물·특수자동차 총 5700여대를 대상으로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2-15 18:33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여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일명 '카드깡' 등 수법으로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빼돌린 화물차주와 주유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 51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화물차 40대, 주유소 5곳에서 총 4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적발 사례를 보면 유류보조금 카드를 주유업자에게 맡기고 허위 결재하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가로챈 사례가 23건(화물차 21대, 주유소 2곳)으로 가장 많았다.주유량을 부풀려 결제하는 '카드깡'으로 보조금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2-15 17:22 인천공항 2터미널 콜밴상차장 운영자, 용달연합회가 공개 모집해 선정키로 인천공항 2터미널 콜밴상차장 운영자, 용달연합회가 공개 모집해 선정키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해 1월 오픈한 인천공항 2터미널의 콜밴화물 상차장 영업권을 두고 발생한 사업자간의 분쟁이 종식될 전망이다.1터미널과는 별도의 우선영업권을 주장해온 일부 콜밴사업자들과 1터미널 상차장을 운영해온 기존사업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최근 2터미널 상차장 운영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다는데 합의했기 때문이다.2터미널 상차장 운영자 선정과 상관없이 1터미널 상차장은 기존 운영자가 종전대로 운영한다.용달연합회에 따르면, 2터미널 콜밴 상차장 운영자 공개모집 업무는 용달연합회가 주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2터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1-31 16:40 화물연합회 ‘미래발전위원회’ 운영 화물연합회 ‘미래발전위원회’ 운영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화물연합회(회장 신한춘)가 불확실한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방안을 자문하기 위해 ‘물류산업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4일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연합회의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겸임하면서 화물운송사업 관련 정부의 정책과 제도(법안)에 대한 평가와 업계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 연합회와 공제조합이 추진하는 ‘국내 화물운송사업 지속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연구용역에 대한 자문도 함께 수행한다. 위원 임기는 이날부터 1년간이다.그런데 국내 운수업계를 통털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1-25 16:40 화물공제 올 임단협 개시 화물공제 올 임단협 개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의 올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 단체교섭이 지난 15일 화련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사측 교섭위원장으로 선출된 민경헌 충북화물협회 이사장은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한편 화물공제 노사는 오는 25일부터 단체협약 9개 조항에 대한 교섭과 임금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1-15 18:38 'ex 화물차라운지‘ 연내 10곳 추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해 10개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화물운전자 편의시설이 추가로 설치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 일반휴게소에 화물차 운전자 편의시설(일명 ex 화물차라운지) 10개소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 추가로 10개소를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ex화물차라운지란 화물차 운전자가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휴게소 내에 별도로 건설된 전용 시설이다.라운지 내에는 개별 칸막이가 있는 샤워실과 수면실, 건조기가 구비된 세탁실, 휴게실, PC룸, 체력단련실, 안마의자 등의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1-11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