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산차 하위 3사의 반격이 시작됐다 국산차 하위 3사의 반격이 시작됐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산차 후발주자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5월 내수 시장(승용차 기준)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외한 나머지 하위권 3사(쌍용차·한국GM·르노삼성차) 실적이 전월 대비 일제히 상승했다.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던 한국GM은 모처럼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 가능성을 엿봤다.5월 내수 시장 국산 승용차 판매량은 11만2136대로, 전월(11만1406대) 대비 0.7% 증가했다. 전년 동월(11만2486대) 보다는 0.3% 감소한 수치다.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나머지 3사 합산 판매량은 2만4073대로 전월(1만9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6-04 09:35 전기택시는 아직 국내에선 시기상조? 전기택시는 아직 국내에선 시기상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택시 활성화가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가혹한 택시 도로주행 환경에서 시판된 전기차가 버텨낼 수 없다는 것이 적지 않은 업체와 운전자 생각이다.서울의 경우 지난 2014년 9월부터 전기택시 시범 운행이 시작됐는데, 현재 60여대 이상이 영업 중이다. 대부분 준중형 세단 모델인 르노삼성 ‘SM3 Z.E.’로, 한 번 충전에 130여㎞를 달릴 수 있다. 지자체와 완성차 업체 등은 도입 초기 하루 운행 거리와 운휴시간 등을 고려하고, 공공 급속충전기를 적극 활용한다는 전제로 ‘사업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5-31 09:50 새안, 역삼륜 전기차 ‘위드유’ 계획대로 출시 새안, 역삼륜 전기차 ‘위드유’ 계획대로 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들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포기하고 소형 전기차 사업에 새롭게 뛰어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정확히는 계획했던 사업을 앞당겨 추진한다는 표현이 맞습니다.”지난 23일 경기 하남 본사에서 만난 이정용 새안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 사업에서 아예 손을 떼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초소형 사륜 모델은 알려진 대로 포기하지만, 역삼륜 모델은 예정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안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친환경차 개발·제조·판매 업체다. 2016년 3월 초소형 사륜 전기차 ‘위드’와 역삼륜 전기차 ‘위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5-25 16:50 ‘신형 K5’ 택시시장에서도 인기몰이 ‘신형 K5’ 택시시장에서도 인기몰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택시시장에서 ‘더 뉴 K5(이하 신형 K5)’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월말 출시된 신형 K5 LPi 택시 모델은 출시 두 달 만에 개인과 일반택시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며 현대차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기아차 법인판매본부에 따르면 일반택시의 경우 줄곧 20%대 수준을 유지하던 기아차 시장 점유율이 지난 3월 이후 30%대로 치솟았다. 차태수 기아차 서울 강북택시지점장은 “(담당 지역의 경우)기존 24~25% 점유율이 지난 달 32%로 7~8%포인트 증가했는데, 현장에서 신형 K5에 대한 관심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5-17 09:40 4월에도 수입차 시장은 ‘고공행진’ 4월에도 수입차 시장은 ‘고공행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차(승용) 시장이 4월에도 고공비행을 지속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산하 24개 브랜드 4월 판매량이 2만592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2만6402대) 대비 1.8%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2만5000대 선을 넘겼고, 전년 동월(2만51대)과 비교하면 29.3% 증가한 실적이다.윤대성 KAIDA 부회장은 “4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 신차 효과가 있었으나 브랜드별 물량부족 및 신차대기 수요 등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전월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메르세데스-벤츠(7349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5-10 16:50 지방선거 입후보자가 사랑하는 ‘카니발’ 지방선거 입후보자가 사랑하는 ‘카니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아자동차 ‘카니발’이 선거 차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지역별 예비 선거전이 활발해진 지난 4월부터 카니발에 오르내리는 후보를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공식 선거 일정이 시작되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뽑는 선출직은 모두 4016명. 두 배수 이상 입후보를 가정하면 1~2만명이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입후보자 발이 되는 차량 상당수가 카니발이다. 특히 시·도지사와 교육감 또는 자치구·시·군의장 등 비교적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5-10 09:25 현대·기아차만 존재감 보인 4월 내수 시장 현대·기아차만 존재감 보인 4월 내수 시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산차(승용) 4월 내수 실적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를 앞세워 판매 성장을 이어간 현대·기아차를 제외하고 나머지 3사(쌍용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한국GM)은 모두 전년 대비 실적이 줄었다.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지난 4월에 판매한 승용차는 11만1406대로 전년 동월(10만9923대) 대비 1.4% 증가했다. 직전 3월(11만6769대) 보다 4.6% 감소했지만, 여전히 일부 브랜드 차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큰 폭 하락은 없었다. 4월 내수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5-08 13:08 “타타대우 일부 수요 현대차로 이동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중대형 트럭 시장에서 타타대우상용차 부진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까지 판매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국산 경쟁 업체 현대자동차 점유율은 거센 외산 상용차 공략에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상당수 국산 상용차 수요가 타타대우에서 현대차로 넘어갔다는 분석이 시장 일각에서 나왔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4.5톤 이상 국산 중대형 트럭(카고·덤프트럭 포함, 트랙터와 특장차량은 제외)은 1만7812대로 전년도인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5-03 17:51 새안, 초소형車 접고 소형 전기차 개발 새안, 초소형車 접고 소형 전기차 개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차 제조업체 새안이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접고 소형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었다. 새안은 “국내 초소형 전기차 관련 법안이 3년째 제자리 맴돌고 있는 가운데 과감히 관련 사업을 전면 포기하는 대신, 소형 전기차로 직행 하겠다”는 뜻을 2일 밝혔다.새안 측은 소형 전기차 개발비가 초소형 전기차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를 달리는데 제약이 적고, 4인승이라 활용성이 더 좋은 점을 감안해 사업 전환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용 새안 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5-03 08:28 전기차 성장 이대로 괜찮나(下) 전기차 성장 이대로 괜찮나(下) 앞서가는 전기차 … 인프라는 더딘 걸음[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수창(36·서울)씨는 지난해 국산 전기승용차(이하 전기차)를 구입했다. 제주도 가족 여행 때 렌터카로 탔던 전기차에 매료돼 곧장 도심에서 활용할 목적으로 선택하게 됐다. 전씨는 기대와 달리 반년도 되지 않아 차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충전기 찾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몇 번 갔던 곳이야 좀 익숙해졌다 쳐도, 잘 모르는 곳에서 충전기를 찾는 건 정말 어렵고 힘들더군요. 그나마 간신히 찾은 충전기도 고장 나 있는 게 많아 스트레스가 상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30 17:07 전기차 성장 이대로 괜찮나(上) 전기차 성장 이대로 괜찮나(上)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들어 주행성능 등이 대폭 개선된 전기승용차(이하 전기차)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충전기 같은 관련 인프라는 이런 추세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비판이 시장 일각에서 제기됐다.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전기차는 대부분 이전 대비 획기적으로 늘어난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얼마전 서울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주행거리가 406km에 이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배터리 용량을 줄인 모델을 선택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27 10:02 택배차량 규제 완화에 ‘車시장’ 반색 택배차량 규제 완화에 ‘車시장’ 반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부가 택배차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택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1.5톤 미만 소형 화물차 신규 허가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용차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관련 업계 일각에서 흘러 나왔다.국토교통부가 최근 택배용 화물차 신규 허가를 위해 관련 ‘운송사업 허가요령’을 확정·고시하겠다고 밝혔다. 택배시장이 매년 10%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도 차량 허가가 제한돼 불법 종사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영업용 택배차량은 2만8560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19 18:00 현대상용차, 제주서 서비스 만족도 높였다 현대상용차, 제주서 서비스 만족도 높였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이하 현대상용차)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제주에서 상용차 무상점검 등으로 이뤄진 대규모 ‘비포서비스’ 행사를 열었다.제주항만을 비롯해 주요 버스와 믹서트럭 업체에서 열린 행사를 위해 현대상용차 본사 서비스 전문 기술진과 14개 협력업체 직원 등 50~60여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들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유로6’ 차량 자동재생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요령을 교육한 것은 물론, 동력전달·조향·제동과 같은 안전계통 점검과 차량 실내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제주 지역 상용블루핸즈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19 17:29 탁월한 성능과 효율로 고객 마음 사로잡았다 탁월한 성능과 효율로 고객 마음 사로잡았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외산 대형트럭에 견줘 탁월한 성능과 경제성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현대차 ‘엑시언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2013년 10월. 그로부터 5년 동안 엑시언트는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수많은 고객 마음을 사로잡았다.엑시언트는 ‘2013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됐다. 현대차가 상용부문에서 7년 만에 내놓은 신차로,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 혁신이 이뤄낸 결실이었다. 연구 기간만 3년이 걸렸고 개발비도 2000억원이 투입됐다. 웅장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동급 최고 연비, 넓은 실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13 17:32 “차량 AVM으로 미래 교통 체계 바꿀 것” “차량 AVM으로 미래 교통 체계 바꿀 것”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오토아이티’가 차량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출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부터 8채널 풀 HD급 AVM 제품을 애프터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국산 상용차(특장 차량)에 장착되는 AVM 시스템을 특장차 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한 것.오토아이티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업체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차량 전장·카메라 부품은 물론 스마트팩토리와 각종 맞춤형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이번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13 17:14 아우디 폭스바겐, 신뢰 회복 전략 내놨지만 아우디 폭스바겐, 신뢰 회복 전략 내놨지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영업 재개와 디젤 배출가스 조작 사건 관련 리콜계획 정부 승인에 맞춰 언론을 상대로 고객 신뢰 회복 및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의욕에 찬 계획이 공개됐지만, 여전히 피해를 입은 한국 소비자에 대한 보상과 대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됐다.‘변화’를 주제로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포했다. 업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10 16:58 할인공세 수입차, 1분기 역대 최고실적 할인공세 수입차, 1분기 역대 최고실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분기 수입차 시장이 전례 없던 업계 할인공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산하 24개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승용차는 모두 6만7405대에 이르렀다. 전년 동기(5만4966대) 대비 22.6% 증가한 것으로, 분기 실적으로도 1분기는 물론 전체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그나마도 수입차 시장에서 비중이 높았는데 파격적인 할인 공세까지 펼쳐 큰 성장을 이뤄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수입차 시장을 키운 주역으로 꼽힌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09 00:40 기대했던 ‘미니밴 택시’ 도로에서 사라진다? 기대했던 ‘미니밴 택시’ 도로에서 사라진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2012년 말 세단 위주 국내 택시 시장에 차종 다양화 기대감을 안기며 등장했던 미니밴 택시가 6년 만에 사라질 상황에 놓였다. 이용 승객은 물론 차를 모는 운전자까지 기존 택시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지 못했고, 활성화되기엔 여러 여건이 맞지 않았던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택시와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국내 도로를 달리는 미니밴 택시는 모두 600~700대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종은 한국GM ‘올란도’와 기아차 ‘카렌스’ 두 종으로, 올란도가 400~500대, 카렌스는 200대 정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05 14:28 1분기 내수 승용차 판매 양극화 ‘뚜렷’ 1분기 내수 승용차 판매 양극화 ‘뚜렷’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에서 국산 승용차 업체별 실적 양극화가 극명하게 일어났다. 상위 업체인 현대·기아차는 판매가 늘어난 반면, 하위 3개사는 줄었다. 특히 한국GM은 실적이 크게 하락하면서 최하위로 밀려났고, 대신 쌍용차와 르노삼성차가 실적 부진에도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국산차 5개 업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국산 승용차는 모두 29만8804대로 전년 동기(30만6686대) 대비 2.6%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년 대비 실적이 상승했지만, 나머지 3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03 17:20 “중국산 버스 국내 시장 진출, 문제 있다” “중국산 버스 국내 시장 진출, 문제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산 버스에 대한 우려가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값싼 차종을 앞세워 국내 시장 깊숙이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품질과 AS는 물론 정서상 문제까지, 여러모로 아직 ‘시기상조’라고 지적하는 이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도로를 달리는 중국산 버스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로, 환경부 인증 등을 통과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입 물량이 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2013년 134대(4건)였던 수입 물량은 이듬해인 2014년 448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30 15: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