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기차 레이’ 구입시 보조금 300만원 내년 ‘자동차 CO₂연동보조금 부담금 제도안’ 도입 추진CO₂배출량 따라 ‘보조금-부담금’ 적용…온실효과 기대내년 초부터 전기차ㆍ하이브리드카를 비롯해 마티즈ㆍ모닝ㆍ프라이드ㆍ포르테ㆍi30 등 CO₂배출이 130g/㎞ 이하인 소형 신차 구입 시 최대 300만원의 보조금이, 쏘나타ㆍK5ㆍ그랜저ㆍ알페온ㆍ에쿠스 등 중ㆍ대형차량 구입 시 최대 150만원의 부담금이 부과될 전망이다.이는 지난 16일 ‘자동차 CO₂연동 보조금 부담금 제도안’의 도입 시기와 부담금 수준 등 전반적인 제도 운영 방안을 논의ㆍ검토한 공청회에서 발표된 환경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3-21 08:17 이전 ◇ 수도권교통본부=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 120 다남빌딩 21층, TEL (02)2037-2200, FAX 2037-2206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3-20 19:09 장애인 보행환경 커뮤니티 매핑으로 개선한다 서울시가 교통약자가 이동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들과 함께 시민참여형 지도 제작인 ‘커뮤니티맵핑’에 나선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시장이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시청광장을 걸으며 첫 커뮤니티맵핑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시·자치구·교육청 관계자, 지하철·버스 운영기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개선 토론회’를 개최돼 커뮤니티 맵핑에 대한 사례가 발표됐다.'커뮤니티맵핑'은 구글맵,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제공하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3-20 18:42 버스에 물건 두고 내렸다면 ☎120에 전화하세요 서울시, BMS로 버스와 통신해 분실물 확인, 연락서울버스에 물건을 두고 내린 경우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분실물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해 알려준다. 서울시는 물건분실자가 ☎120으로 신고하면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통해 운행 중인 버스와 연락, 실시간 소재를 확인하고 물건을 찾아갈 곳을 안내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물건의 실시간 소재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다른 승객이 물건을 가져가는 등 유실될 가능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는데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승객이 물건을 버스에 두고 내렸을때 업체에 연락하더라도 해당 차량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3-20 18:39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전역 자동차 2부제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동안 자율적인 자동차 2부제가 실시된다. 이 기간동안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위주로 지하철과 버스공급이 늘어난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자동차 2부제 실시에 따라 26일 월요일은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 27일은 ‘홀수’ 인 차량을 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자동차 2부제 적용 대상은 개인 승용차와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합차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3-20 18:38 LPG가격 폭등에 택시업계 폭발한다 6월 법인‧개인택시 공동 대규모 항의집회 결의‘LPG 가격안정‧택시 연료 다변화’ 대정부 건의최악의 연료비 부담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가 마침내 폭발할 것인가.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와 전국개인택시연합회(회장 류병우)는 지난 20일 양 업계 전국 시‧도 이사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택시업계 생존을 위한 LPG가격 안정화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LPG 가격 폭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4월 4일 개최키로 전격 결의했다.집회에는 택시사업자 외에도 택시노조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택시 노사 10만명 이상이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20 18:01 “차고지분리분양제 도입하자” - ‘주차정책 방향’ 세미나서 교통硏 제기...건물주에게 건물 건설시 적정 주차면을 건설토록 해 건설비용은 줄이고 임대자에게 주차장 사용여부에 따라 비용을 부과해 형평성을 높이는 소위 ‘차고지분리분양제’ 도입이 제안됐다.박상우 박사(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는 지난 19일 한국교통연구원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자동차 2000만대 시대의 주차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이같은 방안을 소개했다. 박 박사는 차고지분리분양제는 적정 주차장 건설로 인한 주차수요관리 기능도 가능하며 외국에서 이미 적용에 따른 긍정적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고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20 17:56 제주공항 활주로 수용능력 2019년이면 한계에 - 국토연구원, 연구용역 보고...제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수용능력이 2019년이면 한계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제주 신공항 개발 구상 연구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은 지난 19일 제주도에 제출한 최종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국토연구원은 현재 진행하는 제주공항 확장공사가 올해 말 완료되더라도 2019년에는 제주국제공항의 연간 항공기 운항횟수가 17만2천회로 활주로 용량이 포화 수준에 이른다는 것이다.이는 지난해 10월 제출한 중간보고서에서 제시한 포화시기인 2025년보다 6년이나 앞당겨진 것이다.국토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제주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20 17:55 “비오는 날에는 좌석버스를 탄다” - 교통안전공단,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태 분석 결과...비오는 날에는 수도권의 전체 버스이용자 수가 맑은 날에 비해 약 9.5% 감소하는 반면, 주요노선의 좌석버스 이용자는 약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 지난해 9월 수도권의 대중교통이용실태를 교통카드자료를 이용해 분석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 오는 날에는 일반버스 이용 시 우산 등 소지품으로 인한 승객 간 접촉이 발생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환승 정류장을 이용하는 승객 또한 약 1만 3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우천 시 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20 17:49 4대강 자전거길 인증제 시범실시 국토해양부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를 지난 20일부터 시범실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공정률 92%인 4대강 자전거길이 4월말 공식 개통할 예정이지만 그 이전에 임시 개통해 국민들과 함께 자전거길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찾아 보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강의 경우 국토해양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오전 11시 능내역에서 인증제 시행 행사를 개최하고 이포보까지 시범 라이딩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말 4대강 자전거길을 달리며 점검했던 대한사이클연맹 소속 회원 등 자전거길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20 17:51 새마을호 열차 2015년 도태 - 내구연한 만료…KTX로 대체될 듯...1969년부터 운행되고 있는 새마을호가 2015년쯤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지난 20일 "2015년쯤 새마을호는 내구연한이 만료돼 정기노선에서 자연스럽게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새마을호는 동차(動車)가 앞뒤로 있어 운행에 경제적 부담도 있다"고 밝혔다.그는 "KTX가 호남선 등에 추가 투입되면 새마을호 노선은 축소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2015년쯤 새마을호를 도태시키고 KTX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새마을호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20 17:52 고속도로 주말할증요 월말부터 100원 단위로 이달 말부터는 고속도로 주말 할증 요금이 100원 단위로 책정된다.국토해양부는 지난 19일 잔돈 준비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말할증(5%) 요금의 징수 단위를 100원으로 올려 정산 때 50원 이하는 버리고 50원 초과는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형평성을 고려해 전자카드 이용자와 현금 이용자도 같은 요금을 내게 된다.예를들어, 주말할증으로 1050원이 징수되는 청계, 성남, 판교 영업소에서는 앞으로 1천원만 내면 된다.서울외곽선 김포·시흥·청계·성남·토평·구리, 경부선 판교·대왕판교, 경인선 인천, 제2경인선 남인천, 중부선 하남,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20 17:53 FedEx, 에코 드라이브 가동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10개국 적용ㆍ실시 하이브리드ㆍ전기차 등 차량교체 확대할 것 FedEx가 ‘에코 드라이브 프로그램(Eco-drive program)’을 도입운영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이는 한국을 비롯한 호주ㆍ중국ㆍ싱가포르ㆍ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1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각 국의 배송직원들은 친환경 운전방법을 숙지해 차량의 연비는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량은 감축하는 ‘에코 드라이브’를 실행해야 한다. FedEx는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에코 드라이브로 연료사용과 CO2 배출량을 절감하는 한편, 안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3-19 09:10 “한국형 카쉐어링 비즈니스 모델 개발해야” 13일 세미나 “차량 관리비용 안드는 P2P방식 혼합 바람직” 카쉐어링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카쉐어링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황기연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지난 13일 차량융합산업협회·차량공유서비스 포럼·㈜이모타 공동주최로 열린 ‘카쉐어링 서비스 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황 교수는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대중교통서비스가 워낙 뛰어나고 요금이 낮기 때문에 해외모델로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한국과 미국의 교통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카쉐어링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3-19 08:40 65세 이상, 면허 취득 운전자 수 급증 노인층 교통안전 확보 시급하다 사회활동도 커져…‘사고예방 대책’ 절실만 65세 이상 노인의 면허취득과 운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노인층 교통안전이 강조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연평균 4.3%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증가폭이 높으며, 이 중 면허취득 및 운전자의 수도 늘고 있다.지난 3일에는 공단의 문경운전면허시험장에서 70세 노인이 15전 16기 도전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등 노인층의 참여도가 가열되고 있다.이는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층의 역할과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3-19 08:31 콜밴불법영업 벌금형→영업허가취소로 처벌강화 추진 외국인관광객 많은 지역 48명투입 상시단속, 콜밴 불법영업시고메일 개설서울시, 콜밴 불법영업행위 종합 대책 발표콜밴이 불법영업을 하다가 단속돼 처벌될 경우 최고 영업허가 취소까지 할 수 있는 제도개선방안이 추진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많는 지역에 콜밴의 불법영업 현장단속이 강화되고 외국인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이메일도 개설된다.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을 물리는 콜밴의 불법영업을 막기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콜밴이 불법영업으로 적발돼도 운행정지 60일 또는 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3-16 17:51 KAIST-철도硏 손잡았다 - 인적자원 상호 활용 등 협약 체결...KAIST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내 처음으로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간의 교수 및 연구원의 지위를 서로 인정하는 ‘인적자원 상호 활용’과 미래 첨단 녹색교통분야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미래녹색교통연구단지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KAIST에서 체결된협약에 따르면, KAIST 교수는 철도기술연구원의 초빙연구원으로, 철도기술연구원의 연구원은 KAIST의 초빙교수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공동 연구 등의 협력 프로그램은 대학과 출연 연구원간 학연 협력으로 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16 17:20 “교통사고 피해가족 지원봉사” - 안전공단 희망봉사단 출범...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가 이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돕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이 활동에는 전국적으로 구성된 150명의 희망봉사단원이 연중 투입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 13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정부관계자, 봉사단 및 그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전국 16개 시‧도별로 배치된 봉사단원은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외출이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14 09:03 오토바이 보험료 최대 10% 인하 - 업계, 내달부터...서민이 애용하는 오토바이의 보험료가 내달 최대 10% 정도 일제히 내린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최근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책임 보험료를 평균 9% 인하한데 이어 동부화재이 오는 4월부터 9~10% 내릴 방침이다.특히 이들 손보사는 50㏄ 미만 생계형 이륜차의 보험료를 25% 이상 내리기로 하고 이미 적용했거나 내달부터 적용할 예정이다.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등 중소형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보험료 인하에 동참한다.이와 별도로 정부 지시에 따라 손보사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14 09:03 외국서 딴 조종사자격 국내 전환 까다로워져 - 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앞으로 외국에서 취득한 조종사 자격 증명을 국내 자격으로 전환할 때 절차가 강화된다. 또 경량항공기도 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되면 항공기 범주에 포함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항공법 시행령'과 '항공법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12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26일 공포된 항공법 일부 개정법률의 오는 7월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을 구체화하고 현행 법령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우선 외국에서 취득한 조종사 자격증명을 국내 자격증명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14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