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복합물류(주) 김세찬 사장 “군포터미널 확장사업에 최우선 진력”정부의 동북아 물류중심 추진은 물류거점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의 활성화가 구체적인 전략으로 요약된다. 부산항·광양항과 인천공항이 대외 물류의 창구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반면 내륙(국내) 물류거점으로는 한국복합물류(주)가 대표적인 물류기업으로 단연 꼽히고 있다. 동국아 물류중심의 견인차가 될 한국복합물류(주)의 김세찬 사장을 만나 사업 추진의 요모조모를 들아봤다. - 국내 대표적인 물류기업이 수장으로써 금번 정부의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추진에 대한 원칙과 방향, 목표설정 등 로드맵 전반을 어떻게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1-15 00:00 한국복합물류(주) 김세찬 사장 “군포터미널 확장사업에 최우선 진력”정부의 동북아 물류중심 추진은 물류거점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의 활성화가 구체적인 전략으로 요약된다. 부산항·광양항과 인천공항이 대외 물류의 창구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반면 내륙(국내) 물류거점으로는 한국복합물류(주)가 대표적인 물류기업으로 단연 꼽히고 있다. 동국아 물류중심의 견인차가 될 한국복합물류(주)의 김세찬 사장을 만나 사업 추진의 요모조모를 들아봤다. - 국내 대표적인 물류기업이 수장으로써 금번 정부의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추진에 대한 원칙과 방향, 목표설정 등 로드맵 전반을 어떻게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1-15 00:00 김종희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 정부가 최근 발표한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추진은 정부와 민간기업 등 범 국가적 참여를 전제로 할 때 가능한 구상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대한 교통안전공단의 지원체제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공단은 비록 물류산업과 관련된 직접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물류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체와 종사자에 대한 안전지원 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안전한 물류만이 동북아 물류 중심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각종 운수사업체와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21세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1-12 00:00 [인터뷰]임구본 (주)아우토반 렌트카 사장 '뉴비틀을 제주의 명물로 키울 것'"뉴비틀 렌트카를 제주의 새로운 명물로 키워나갈 것입니다."임구본 (주)아우토반 렌트카 사장은 "뉴비틀은 디자인이 친근하고 성능대비 가격도 한국인에게 알맞아 거부감이 없고 국제자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도의 이미지와도 어울려 선택하게 됐다"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임 사장은 "애초에 뉴비틀이 아니면 제주도에서 렌터카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앙증맞고 친근감 있는 디자인이 특히 제주도의 풍광이나 도로 사정에 잘 맞아 떨어져 제주도의 렌터카 업계에 새 바람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11-12 00:00 [인터뷰]첸 메이 원 대만원동항공 부회장 "한국인에게 오래동안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지난해와 올해 항공업계의 큰 이슈 중의 하나로 한국과 대만의 항공운항 재개를 꼽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지난해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단항 10년만에 운항을 재개한 한∼대만 노선은 올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를 비롯해 대만 중화항공·에바항공·만다린항공·원동항공 등 많은 양국 항공사들이 하늘길을 연결하는 등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이들 항공사 중 가장 눈에 띄는 항공사는 대만의 원동항공. 원동항공은 지난 해 월드컵 당시 양국항공사 중에는 처음으로 전세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11-12 00:00 김종희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 정부가 최근 발표한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추진은 정부와 민간기업 등 범 국가적 참여를 전제로 할 때 가능한 구상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대한 교통안전공단의 지원체제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공단은 비록 물류산업과 관련된 직접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물류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체와 종사자에 대한 안전지원 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안전한 물류만이 동북아 물류 중심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각종 운수사업체와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21세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1-12 00:00 [인터뷰]임구본 (주)아우토반 렌트카 사장 '뉴비틀을 제주의 명물로 키울 것'"뉴비틀 렌트카를 제주의 새로운 명물로 키워나갈 것입니다."임구본 (주)아우토반 렌트카 사장은 "뉴비틀은 디자인이 친근하고 성능대비 가격도 한국인에게 알맞아 거부감이 없고 국제자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도의 이미지와도 어울려 선택하게 됐다"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임 사장은 "애초에 뉴비틀이 아니면 제주도에서 렌터카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앙증맞고 친근감 있는 디자인이 특히 제주도의 풍광이나 도로 사정에 잘 맞아 떨어져 제주도의 렌터카 업계에 새 바람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11-12 00:00 [인터뷰]첸 메이 원 대만원동항공 부회장 "한국인에게 오래동안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지난해와 올해 항공업계의 큰 이슈 중의 하나로 한국과 대만의 항공운항 재개를 꼽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지난해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단항 10년만에 운항을 재개한 한∼대만 노선은 올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를 비롯해 대만 중화항공·에바항공·만다린항공·원동항공 등 많은 양국 항공사들이 하늘길을 연결하는 등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이들 항공사 중 가장 눈에 띄는 항공사는 대만의 원동항공. 원동항공은 지난 해 월드컵 당시 양국항공사 중에는 처음으로 전세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11-12 00:00 정종환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 “내년 4월 1단계 개통 문제없어”단군 이래 최대역사라고 하는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이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적 관심속에 21세기 교통혁명이라 불리는 대역사의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정종환 한국고속철도공단 이사장을 만나 고속철도 개통 준비 상황과 개통 이후의 국가 교통체계 변화, 물류혁신에 어떻게 기여하게 될 것인지 등을 직접 들어봤다. - 경부고속철도 개통이 내년 4월로 예정돼 있습니다만,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그 동안 공기 지연 등으로 예정된 개통일자를 맞출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개통시기에 변함이 없는지, 변수가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0-30 00:00 정종환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 “내년 4월 1단계 개통 문제없어”단군 이래 최대역사라고 하는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이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적 관심속에 21세기 교통혁명이라 불리는 대역사의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정종환 한국고속철도공단 이사장을 만나 고속철도 개통 준비 상황과 개통 이후의 국가 교통체계 변화, 물류혁신에 어떻게 기여하게 될 것인지 등을 직접 들어봤다. - 경부고속철도 개통이 내년 4월로 예정돼 있습니다만,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그 동안 공기 지연 등으로 예정된 개통일자를 맞출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개통시기에 변함이 없는지, 변수가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0-30 00:00 김기춘 서울특별시 교통계획과장 특별기고 "서울교통, 이렇게 바꾼다" 서울엔 온통 자동차 물결이다. 시민들은 도로가 밀리든 말든, 장거리든 단거리든 아무생각이나 고민 없이 승용차를 몰고 나오는데 익숙해 있다. 아무리 도로를 늘려도 대응이 안 된다. 또 무한정 도로를 늘릴 수도 없고, 그래봐야 '도로만 있으면 우르르 몰려나올 준비가 되어 있는 수많은 자동차'가 골목길, 차고에서 기다리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도로, 지하철 등 교통시설의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늘어나는 교통량을 흡수하는 공급위주의 교통정책이 해결의 전부인 것처럼 인식돼 왔고 또 실제 그렇게 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10-27 00:00 김기춘 서울특별시 교통계획과장 특별기고 "서울교통, 이렇게 바꾼다" 서울엔 온통 자동차 물결이다. 시민들은 도로가 밀리든 말든, 장거리든 단거리든 아무생각이나 고민 없이 승용차를 몰고 나오는데 익숙해 있다. 아무리 도로를 늘려도 대응이 안 된다. 또 무한정 도로를 늘릴 수도 없고, 그래봐야 '도로만 있으면 우르르 몰려나올 준비가 되어 있는 수많은 자동차'가 골목길, 차고에서 기다리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도로, 지하철 등 교통시설의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늘어나는 교통량을 흡수하는 공급위주의 교통정책이 해결의 전부인 것처럼 인식돼 왔고 또 실제 그렇게 해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10-27 00:00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인터뷰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건설교통부 수장으로 취임한 최종찬 장관은 잇따라 터져나온 대형 악재에 지난 8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철도 파업에 2차례에 걸친 화물연대 수송거부, 종교·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닥쳐 지연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사업 등 어느 것 하나 수월히 진행되는 것이 없었다. 이 와중에서도 확고한 논리와 뚝심, 정책 일관성을 갖고 현안에 몸을 던져 온 최 장관은 어느덧 정부내 몇 안되는 진취적 리드십의 소유자로 꼽히고 있다. 최근 불거진 부동산 대책 문제로 여념이 없는 그를 집무실로 찾아가 만났다. 인터뷰에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0-22 00:00 김세호 철도청장 인터뷰 물류기관 CEO에 듣는다"고속철도 완벽 개통에 최선 다할 것"철도인프라 투자 확대해야 철도관련 국제기구 가입 적극 추진철도공사화로 전환 최선의 선택지난 2월말 신임 철도청장의 선임을 앞두고 대전 정부청사내 철도청의 분위기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당시 철도청은 남북철도 연결·고속철도 건설 등의 막중한 국책 과제와 노조 파업이라는 악재가 겹쳐 그 어느 때 보다 어수선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철도청의 신임 CEO로 누가 선임될지에 대한 궁금증은 그만큼 컸다. 3월초 역대 철도청장 중 최연소인 김세호 씨가 CEO로 부임하자 철도공무원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10-22 00:00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인터뷰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건설교통부 수장으로 취임한 최종찬 장관은 잇따라 터져나온 대형 악재에 지난 8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철도 파업에 2차례에 걸친 화물연대 수송거부, 종교·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닥쳐 지연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사업 등 어느 것 하나 수월히 진행되는 것이 없었다. 이 와중에서도 확고한 논리와 뚝심, 정책 일관성을 갖고 현안에 몸을 던져 온 최 장관은 어느덧 정부내 몇 안되는 진취적 리드십의 소유자로 꼽히고 있다. 최근 불거진 부동산 대책 문제로 여념이 없는 그를 집무실로 찾아가 만났다. 인터뷰에 사람&사람 | 박종욱 | 2003-10-22 00:00 김세호 철도청장 인터뷰 물류기관 CEO에 듣는다"고속철도 완벽 개통에 최선 다할 것"철도인프라 투자 확대해야 철도관련 국제기구 가입 적극 추진철도공사화로 전환 최선의 선택지난 2월말 신임 철도청장의 선임을 앞두고 대전 정부청사내 철도청의 분위기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당시 철도청은 남북철도 연결·고속철도 건설 등의 막중한 국책 과제와 노조 파업이라는 악재가 겹쳐 그 어느 때 보다 어수선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철도청의 신임 CEO로 누가 선임될지에 대한 궁금증은 그만큼 컸다. 3월초 역대 철도청장 중 최연소인 김세호 씨가 CEO로 부임하자 철도공무원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10-22 00:00 [인터뷰]정명균 광주시여유국서울사무소 소장 광저우시는 중국 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지난 달 한국에 여유국 사무실을 연데 이어 이 달 초에는 주하이, 선쩐시와 공동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저우시 정부여유국 서울사무소를 맡고 있는 정명균 L&C항공 대표를 만나 한국사무소의 운영방안 및 홍보전략 등을 들어봤다.▲서울사무소를 맡게 된 계기는.- 중국 지방정부 여유국이 해외에 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광저우시가 처음이다. 알다시피 광둥성은 사스의 진원지로 사스 발생이후 수개월간 관광객의 발길이 끊겼다. 광저우 역시 예외는 아니며,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09-24 00:00 [인터뷰]정명균 광주시여유국서울사무소 소장 광저우시는 중국 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지난 달 한국에 여유국 사무실을 연데 이어 이 달 초에는 주하이, 선쩐시와 공동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저우시 정부여유국 서울사무소를 맡고 있는 정명균 L&C항공 대표를 만나 한국사무소의 운영방안 및 홍보전략 등을 들어봤다.▲서울사무소를 맡게 된 계기는.- 중국 지방정부 여유국이 해외에 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광저우시가 처음이다. 알다시피 광둥성은 사스의 진원지로 사스 발생이후 수개월간 관광객의 발길이 끊겼다. 광저우 역시 예외는 아니며,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09-24 00:00 [인터뷰]이길희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장 "이젠 공항도 마케팅 시대"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의 이길희 지사장(사진)은 "청주공항의 성공은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청주라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된 마케팅의 결실"이라며,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항, 지방정부, 항공사의 공동의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방국제공항 중 국제선 개설이 가장 활발한 데.-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주요했다. 청주공항은 인천공항과 달리 중국, 동남아 등 단거리 국제선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지역 항공사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벌였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09-23 00:00 [인터뷰]이길희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장 "이젠 공항도 마케팅 시대"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의 이길희 지사장(사진)은 "청주공항의 성공은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청주라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된 마케팅의 결실"이라며,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항, 지방정부, 항공사의 공동의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방국제공항 중 국제선 개설이 가장 활발한 데.-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주요했다. 청주공항은 인천공항과 달리 중국, 동남아 등 단거리 국제선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지역 항공사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벌였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3-09-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