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PG, 가격결정체계 시스템 개선돼야" 국제유가의 하락세에도 LPG가격 상승이 내달에도 이어질 전망임에 따라 택시업계가 가격결정 구조의 투명화와 합리적인 LPG가격 결정 방안마련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명수)은 최근 지식경제부장관 앞으로 이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조합은 건의서에서 “국제유가 하락시 휘발유를 비롯한 다른 유종은 곧바로 국내 판매 가격에 반영하는데 반해 LPG가격만은 인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택시업체와 운수종사원의 피해가 막대할 뿐 아니라 요금인상과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하락시 LPG 택시 | 교통신문 | 2008-10-27 09:20 LPG '가격담합' 조사 의뢰 택시 4단체, 비대위 가동 "총력 대응"지경부, 업계와 간담회 추진 등 부산택시·개인택시·전택노련·민주택시운동본부 등 택시 4개 단체가 지난 20일 ‘LPG부탄 가격폭등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유중 개인택시연합회 전무이사)비대위는 그 자리에서 LPG 수입사·정유사는 독과점 횡포와 함께 가격자유화라는 명분하에 ‘대폭 인상·소폭 인하’의 부당한 관행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LPG에 대한 수입사·정유사의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의뢰, 철저한 진상 파악을 당부했다.비대위는 또 지식경제부를 방문하고 “LPG 가격의 계속적인 택시 | 박종욱 | 2008-10-27 08:33 육운업 지각변동 오나=택시 택시살리기, 입장차 불구 공감대 확산미래지향적 택시상 정립 절실한 시기국회·행정부·택시노사 입장차이 보여노사 등 운영주체 생존권 회복 급선무'지역별 총량제 개선' 최우선 화두로 부각공급막고 ‘부실 부정 택시’ 퇴출 의견도 국토부 TF 가동…'마스터플랜' 성숙단계로 택시업계는 요즘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있다.사업 부진의 늪이 유난히 심화됐다거나 사업환경에 엄청난 돌발변수가 발생한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고 있는 전대미문의 불안감을 업계는 한마디로 딜레마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이는, 홍수 때면 범람하던 택시 | 박종욱 | 2008-10-22 09:41 서울택시업계, 승차거부 포상금 조례 개정안 반대 한목소리 서울택시업계가 ‘승차거부’ 및 ‘장기정차 여객유치 행위’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서울시의 조례개정안과 관련, 의견제출을 통해 개정 유보와 반대 의견을 각각 밝혔다. 일반택시 사업자단체인 서울택시조합은 조례안 개정을 당분간 유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조합은 “운수종사원의 반발에도 모든 택시 차량 앞면에 승차거부 근절스티커를 부착하고 있고 전 업체에서도 심야 승차거부 근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어 승차거부 건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승차거부 및 장기정차 여객 유치행위를 신고 포상금 지급항목으로 추가하려는 ’서울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택시 | 교통신문 | 2008-10-22 09:08 "택시용 LPG가 무슨 봉이냐" 택시 노사 4단체, 거듭된 가격인상에 강력 반발가결 동결·수입시장 경쟁체제 확대 등 건의국제 유가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LPG부탄 가격에 택시업계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택시 노사 4단체인 택시연합회, 개인택시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본부는 최근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요로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LPG부탄 가격 동결과 최고 판매가격제 도입, 수입시장 확대 및 경쟁체제 강화 등을 요구했다.택시 4단체는 건의서를 통해 “현재 국내 6개 수입사 정유사는 택시가 L 택시 | 박종욱 | 2008-10-20 08:53 사고율 낮은 택시회사와 담당자 포상한다 택시공제가 사고처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기준 변경과 우수조합원 포상계획 등에 따른 것이다. 전국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지부장 김명수)는 오는 23일 서울지부와 남부 및 북부사업소 등 3개소에서 253개사의 공제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1일이후 사고부터 적용되는 사고 과실비율 기준 변경사항을 비롯 우수조합원 및 사고처리 실무자 포상계획, 기타 사항을 안내하는 것이고, 공제는 이를위해 이에 대한 자료집을 각 업체에 발송했다. 기준변경사항은 어린이와 노인 및 보행자 택시 | 교통신문 | 2008-10-18 09:57 브랜드 콜 택시 운행, 교통정보로 이용된다 -서울시 Seoul TOPIS 4단계 구축공사내년 봄이면 브랜드 콜 택시를 이용한 교통 정보화 사업이 마무리돼 택시속도가 시민에게 제공하는 교통정보로 활용될 전망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교통정보센터(Seoul TOPIS) 4단계 구축이 지난달에 시작돼 내년 3월 마무리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비는 13억6800만원으로, 구축을 맡은 회사는 SI업체인 YNH다. 이번 공사는 브랜드 콜 택시 속도정보를 기존 Seoul TOPIS에 연계해 제공하는 것으로, 속도정보는 정체구간과 도로운행 소요시간 등이다. 속도 정보는 브랜 택시 | 교통신문 | 2008-10-18 09:48 승차거부와 장기정차 여객유치 위반신고 포상금 지급 택시 운전자의 승차거부나 장기정차를 통한 여객유치 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도 명의이용금지 위반과 같이 포상금이 지급되는 방안이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조례' 개정안을 지난 10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오는 29일까지 예고기간을 거쳐 시의회에 제출되며, 시의 예정대로면 2개월뒤인 내년초부터 시행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택시운전자의 승차거부 행위시 이를 신고한 경우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 장기정차해 승객을 유치하는 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도 같은 금액의 포상금이 택시 | 교통신문 | 2008-10-14 20:42 장애인 콜 택시 부족,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 장애인 콜 택시가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장애인 단체가 서울시에 증차를 촉구한데 이어 국정감사에서도 콜 택시의 긴 대기시간이 문제로 지적됐기 때문이다.최근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운행된 103만 2882건의 장애인콜택시의 평균 대기시간은 42분이었다. 최고 대기간은 8시간 5분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06년 총 30만7045건으로 평균 대기시간 36분인데 이어 2007년에는 40만5808건으로 40분, 올해 8월까지는 32만29건으로 49 택시 | 교통신문 | 2008-10-10 18:38 차량운행 영상기록장치, 서울택시에 도입 가능한가 -서울택시조합, 서울시에 예산지원건의..개인택시업계도 관심 사고감소와 승차거부의 예방수단으로 차량운행 영상기록 장치를 서울택시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영상기록 장치는 CC TV기능인 일반녹화를 비롯 사고기록 저장 및 음성녹음까지 할 수 있으며, 버스업계에서는 도입이 일반화돼 사고예방 등에 활용하고 있으나 택시업계의 도입은 올들어 일부 지자체와 택시업계를 중심으로 도입됐거나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택시조합(이사장 김명수, 이하 조합)은 최근 영상기록장치 도입 방안을 서울시에 제시하고 이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건의내용에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8 08:58 "택시는 우리 도시의 얼굴" -도시이미지나 특색 및 행사를 홍보하는 수단으로-서울시 등 대도시에 이어 중소도시로 확산돼택시 외부 디자인물이 각 지자체의 이미지나 특색 또는 행사를 홍보하는 광고매개체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대도시에서 각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택시외부 디자인 업체인 (주)티엔에이애드웍스(사장 최길홍)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대부분 해당 지역의 택시 브랜드화를 추진하면서 이를 통해 해당 도시의 이미지나 특색 등을 홍보하고 있는데 이어 아예 따로 시예산을 들여 시의 로고 등도 알리고 있다.서울은 이미 택시 등에 '하이 서울(Hi S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8 08:53 서울택시요금 체계, 크게 바뀐다 -수입 투명성 확보 및 근로자 몫 확대 보장도이르면 내년 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택시요금이 인상과 함께 체계가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지난 6일 “(인상될) 요금내용이 많이 바뀔 것”이라며 “예를들면 (요금구조의)장단거리 왜곡현상과 수입투명성을 확보하는 문제, 근로조건과 관련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단거리 왜곡현상은 단거리는 요금이 저렴하고 장거리일수록 요금부담이 커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서울의 택시승객은 현재 단거리 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택시기사는 이용객이 많은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8 08:39 '나비콜' 운영주체 바뀐다 서울시 지정 브랜드 택시 콜센터인 나비콜의 운영 주체가 SK에너지에서 SK마케팅앤컴퍼니로 바뀐다. SK에너지에 따르면, 이 회사 이사회는 콜사업이 포함된 텔레매틱스 사업부를 SK마케팅앤컴퍼니에 넘기기로 하고 최근 이를 공시했다. 사업 양수도가 이뤄지는 시기는 관련 절차를 거친 뒤인 내년 1월1일부터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SK텔레콤과 SK에너지가 공동 출자해 지난 4월 설립한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현재 SK그룹내 광고대행 및 컨설팅을 주로 하고 있다. 텔레매틱스 분야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사업으로 SK에너지는 디지털지도 및 실시간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8 08:34 "부제조정 통한 개인택시 증차 안돼" 국토부, 택시연합회 질의회신 통해 밝혀국토해양부가 일부 지자체의 선심성 개인택시 증차에 '불가' 입장을 밝혀 해당 지자체와 업계 및 개인택시 신규면허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국토부의 이같은 입장은 택시연합회의 질의에 대한 회신에서 밝혀진 것이다. 택시연합회는 '증차 필요시 택시부제 완화를 통해 증차를 대신토록 한 국토부 훈령에도 불구하고 증차를 위해 택시부제를 강화하는 것이 타당한지 여부'를 물었었다.연합회는 최근 광주광역시와 경주시 등 일부 지자체가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민원 해소를 위해 택시부제를 강화, 운행 택시 대수를 줄 택시 | 박종욱 | 2008-10-03 21:38 택시이용하다 사고나면 콜 센터도 보상해준다 -SK에너지, ‘나비콜 안심상해보험 서비스’ 시작-나비콜 회원가입뒤 콜 서비스 이용하면 24시간 무료보장콜을 통해 브랜드 택시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무료 보험서비스가 나왔다. 이는 콜택시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SK에너지(대표 신헌철)는 LIG 손해 보험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택시 ‘나비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 상해 보험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보험혜택을 받으려면 ‘나비콜 홈페이지(www.navicall.co.kr)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콜 서비스를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2 18:23 "국제유가 내리는데 LPG는 왜 되레 올리느냐" -이달들어 LPG가격 ℓ당 30원오르자 택시종사들 불만쏟아내국제유가 하락에도 택시 및 장애인 차량 연료인 LPG의 국내가격이 이달들어 상승하자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LPG가격결정의 문제를 비롯 요금인상과 택시연료 다양화까지 제기하고 있다.요금이 인상된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대치가스에 만난 개인택시 운전자는 연료부담과 함께 LPG가격결정 문제와 택시 연료 다양화까지 제기했다.정병남씨(52‧강남구 개포동)는 “휘발유나 경유값은 내리는데 왜 LPG가격은 되레 올리느냐”며 “휘발유나 경유에 비해 L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2 18:19 택시무료통역서비스 이용실적 갈수록 '저조' 택시무료 통역서비스 이용실적이 감소하거나 정체상태를 면치못하고 있어 이에대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월평균 9171건이었던 통역서비스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5031건과 5409건으로 내려앉은뒤 올들어서는 5100여건의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무료통역서비스는 시가 피커폰과 계약을 맺고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무료통역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택시외부에는 이에 대한 안내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1 09:00 서울택시근로자, 지출 많은 46-55세가 절반 서울택시 재직 근로자는 자녀교육 등에 따라 지출이 많은 46〜55세 비율이 절반가량을 차지해 임금불만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택시조합에 따르면, 51〜55세 사이가 9777명으로 전체인원의 23.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46〜50세가 23.2%인 9670명이었다. 이 연령대의 비율은 56〜60세의 15.9%(6624명)와 41〜45세의 14.5%(6026명)에 비해서도 두드러진 것이다. 서울택시근로자는 지난 8월말 현재 4만1551명이다.또 택시근로자는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1 08:39 서울택시 색상 20여년만에 바뀐다 -외관색 바꾸고, 외부표시물 정리해-내년 상반기 대폐차부터 새 디자인 택시 선보일 예정 서울택시의 외관색상이 20년여만에 새롭게 바뀐다.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디자인은 서울의 정체성(Identity)과 색(Color)을 담아 서울을 상징하는 명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신(新)택시디자인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내용은 택시 외관 디자인를 비롯 자동차표시등을 개선하고 택시 외부에 표시된 부제나 카드택시 및 외국통역 등을 일정한 정보체계로 담아내는 것이다 택시 | 교통신문 | 2008-10-01 08:35 "택시기사님!! 위험할 땐 비상벨을 눌러주세요." -서울개인택시조합, 콜시스템의 부가적 기능으로 운전석에 비상벨 도입택시 강도나 위급상황 발생시 이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비상장치가 도입된다. 외국은 택시운전자를 위한 보호벽 등이 있으나 국내서는 택시 운전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이나 차량내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 22일부터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콜시스템 장착에 이러한 기능을 가진 비상용 풋 스위치를 운전석에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조합 콜 시스템의 부가적인 기능으로 차량운전석 공간 중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비상벨을 설치해 비상상황 택시 | 교통신문 | 2008-09-29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