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 운수종사자 자녀 학자금 보조,융자할 수 있게…' 정희수 의원, 여객법 개정안 마련택시운송사업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해 택시운수종사자의 자녀에게 학자금 일부를 보조 또는 융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마련됐다.정희수 의원이 지난 19일 국회에 제출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구역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자의 자녀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운수종사자에게 자녀 학자금의 일부를 보조 또는 융자할 수 있게 된다. 12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이 법안은 교통수단 중 택시만을 지적, 운수종사자 자녀 택시 | 박종욱 | 2008-09-24 09:44 "택시에 돈이나 물건을 두고 내려도 안심하세요" -KB카드, 지난 22일부터 안심서비스 제공-T-머니 단말기에 카드 대면 차량 정보 가족에게 전달 신용카드 회사가 택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심서비스는 택시 이용자가 카드사에 미리 신청한 후 탑승하면 승하차 정보가 지인이나 가족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심야택시 탑승시 불안을 느끼는 여성들이나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우 이를 활용할 수 있다.KB카드는 지난 22일부터 서울과 대전지역 택시 중 티머니 단말기를 장착한 택시에서 이같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동부엔콜과 S K나비콜 등 브랜드 택시 콜센터가 제공하는 택시 | 교통신문 | 2008-09-24 09:10 택시운전을 여성직업으로 만드는 '당당한 권숙자 기사' -택시운전을 여성직업으로 만들어 가는 ‘당당한 중년여성 권숙자씨’-1일 운행량과 운행시간 및 수입이 남자기사 못지않아-여성이 택시운전하면 회사 분위기 좋아지고, 승객에게 친절해져“처음 택시운전할 때는 손님들의 막말이나 취객들의 거친 행동 때문에 차를 갓길에 세워놓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일년쯤 돼니까 나쁜 말은 한쪽 귀로 흘릴 수 있게 되고 좋은 말에는 귀가 커졌습니다.”집에서 가까운 택시회사인 OK택시에서 8년째 택시를 몰고 있는 권숙자씨(52‧서울 시흥동, 사진))는 입사한 초기의 어려움을 이렇게 털어놨다. 그녀는 택시 | 교통신문 | 2008-09-24 08:52 택시부가세 경감 요구 힘 받는다 김우남 의원도 법안 제출…최다 의원입법 기록일반택시운송사업자가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경감기간을 연장토록 하는 법안이 또다시 제기됐다.이는 현재 2008년 12월 31일까지로 돼 있는 부가세 50% 경감기간을 오는 2013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연장하는 내용으로 김우남의원이 제출한 조세특례법(이하 조특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쟁점이 되고 있는 일반택시의 부가가치세 경감세액 문제는 18대 국회 들어서만도 조특법 개별 법안으로 4건, ‘택시운송사업 특별법’ 2건에 포함돼 있어 단일 사안으로는 최다 의원입법이 집중된 사안으로 꼽힌 택시 | 박종욱 | 2008-09-22 09:44 “택시특별법 반드시 국회 통과를” 법인·개인택시연합회 한나라당 의원 초청 간담회 김기현 의원 “연내 해결책 내놓겠다”택시업계의 국회 공략이 힘을 더하고 있다.택시연합회와 개인택시연합회는 전국 시․도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오전 여의도 렉싱톤호텔에서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과 김기현 4정책조정위원장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허 위원이 대표발의한 ‘택시산업 진흥 특별법’의 한나라당 당론 채택과 국회 통과를 강력히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유병우 개인택시연합회장은 곤경에 처한 택시의 실상을 설명하며 “거대 여당의 최고위원이 발의한 법안이니만큼 반드시 택시 | 박종욱 | 2008-09-17 09:47 개인택시 양도양수, 법률로 규정토록 이재선 의원,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 발의개인택시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토록 하는 법안이 제안됐다.이재선의원이 대표발의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노선을 정하지 않고 일정한 사업구역안에서 자동차 1대를 직접 운전해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의 양도기준은 면허 취득 후 5년이 경과될 것’으로 규정했다.또 양수 기준으로는 ‘양수받은 자가 여객운수사업법, 화물운수사업법, 건설기계관리법(등에서 규정하는) 사업용 자동차 무사고 운전경력 3년 이상, 자가용자동차 무사고 운전경력 6년 이상이 경과될 것 택시 | 박종욱 | 2008-09-17 09:44 택시운전, 여성 직업군 될 수 있나 -서울시, 여성일자리 창출위해 여성운전자 채용확대 추진-택시노사, "가동률 높이고 이직률 낮아"-초기 적응과 사고대처 능력 및 택시의 부정적인식이 채용확대의 걸림돌서울시가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방안의 하나로 여성운전자 채용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인난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도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이들의 고용확대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택시 노사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회사택시 여성운전기사는 전체 근로자의 1% 수준인 약 400명선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근무 초기에 지원과 함께 근무여건조성이 이 택시 | 교통신문 | 2008-09-17 09:06 '120'의 그림자 (기자수첩)서울시가 민원전화인 ‘120’을 오픈한지 1주년을 맞았다. 시가 이번 1주년을 맞아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한 성과를 제쳐두고라도 120을 통해 시민서비스에 기여한 점은 이를 이용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성과가 큰 만큼 이에따른 그림자가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120의 그림자 중의 하나는 시민 신고의 활성화에 따라 버스와 택시운전직 종사자에 대한 신고가 늘어나고 이에 따른 민원처리과정서 이들의 직접적인 불만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예는 지난달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정설명회 직후 질의응답의 시 택시 | 교통신문 | 2008-09-17 08:58 서울택시 '카드택시'로 변신 중 -택시 10대 중 4대가 결제시스템 갖춰 -결제율도 연초에 비해 3배이상 높아져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택시회사인 태평운수(주)는 몇 개월 사이 카드결제 수수료가 크게 늘었다. 이 회사는 서울시가 지정한 브랜드 콜 택시에 올 1월 가입함에 따라 카드결제시스템을 99대의 전차량에 갖췄다.이에따라 회사가 내야하는 2.4%의 카드결제 수수료가 지난 2월 40만원선에서 지난달 말 현재 150만원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하는 차량이 몇 개월 사이에 크게 증가한 것이다.서울택시가 카드택시로 변하고 있다. 택시 10대 택시 | 교통신문 | 2008-09-17 08:56 택시복지센터 새 후보지 찾기 -택시복지센터 새후보지 물색해 내년 4월개관-기존 장안동 건립계획이 주민반대로 무산됨에 따라“택시운수 종사자 복지센터도 혐오시설인가.”서울지역 택시운수 종사자를 위한 복지쉼터 건립이 해당 지역주민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새 후보지가 물색되고 있다.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동대문구 장안동에 2층 규모의 택시종사자 복지센터 건립계획이 주민설명회와 간담회에서 주민대표가 강력히 반대함에 따라 지난해 11월 최종무산됐다. 이같은 반대는 지역발전 및 재건축 추진을 저해하고 교통소통을 방해한다는 이유에서다.시는 2006년 12월 예산을 택시 | 교통신문 | 2008-09-10 08:38 명의이용금지 위반 택시 212대 감차 -25개 업체 350대는 청문진행 중명의이용금지 위반 등으로 감차처분을 받는 서울택시가 늘어나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감차처분을 받은 택시는 9개 업체에 212대였고, 이어 25개 업체 350대가 청문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시는 청문 외에도 지속적인 행정처분과 신고포상금제 시행으로 불법 영업행위 대처 방침을 밝히고 있어 감차 또는 면허처분을 받는 택시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이번 시의 단속과 처벌에는 명의이용금지 위반이 적용되고 있다. 위반 여부는 운송사업자와 근로자가 근로계약을 체결하였는지 여부를 기 택시 | 교통신문 | 2008-09-10 08:36 서울택시 노사교섭...중단돼 -사측 “요금인상이 돼야”, 노측 “최저임금법 있어 급할게 없다”지난 5월부터 시작돼 4개월 동안 진행돼온 서울택시업계의 노사협상이 3개월간 중단됐다. 택시요금 인상 시기가 불투명한데 따른 것이다.사업자 단체인 서울택시조합(이사장 김명수)과 근로자 단체인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강신표)에 따르면, 서울택시 노사 양측은 지난 2일 18차 교섭을 가졌으나 ‘이렇다할’ 협상을 진전시키지 못하자 다음 협상을 12월2일로 연기했다. 노사협상은 지난 4월24일 상견례를 가진뒤 5월8일부터 교섭이 시작됐다.사측은 택시요금 인상이 택시 | 교통신문 | 2008-09-08 08:25 “택시요금 결정권한 중앙정부에” 박상돈 의원 ‘택시운송사업 육성 특별법’ 발의‘택시살리기’를 주제로 한 법령 제정․개정안이 잇따르고 가운데 또다시 ‘택시운송사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돼 주목된다.박상동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이미 발의된 ‘허태열법안’, ‘이시종법안’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택시운송사업 전반의 현안 해소와 함께 택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자는 내용이다. 법안 주요내용을 보면, 택시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지역별 총량제 결과에 따른 감차 ▲경영난으로 인한 택시운송사업 전부 또는 일부 폐지 ▲친환경 택시 도입 개발 택시 | 박종욱 | 2008-09-06 11:04 택시서비스 외국인 만족도 평가한다 -택시 하반기 서비스평가 이달부터 4개월간-피커폰 통해 외국인의 서비스 만족도 평가도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택시서비스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평가는 외국인의 택시서비스 만족도 조사가 처음 실시된다.서울시는 이달부터 4개월에 걸쳐 법인 및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기존과 같이 고객만족도 조사를 비롯 조사원의 모니터링 조사 및 경영평가 등 세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기사 서비스, 차량 상태, 차량 운행, 요금 등 4개 부문에 대한 이용객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택시 | 교통신문 | 2008-09-03 08:55 9월달 LPG 부탄가격 34.2원 인하돼 이달부터 LPG 부탄가격이 ℓ당 평균 34.2원 정도가 내렸다.이에따라 서울지역 자동차 충전소 판매가격은 지난달에 1084원에서 이번달에 1050원 선으로 인하됐다.가스업계에 따르면, E1(대표 구자용)은 지난 1일부터 국내LPG가격을 프로판은 kg당 52원, 부탄은 59.2원 각각 인하했다.이번 LPG가격 조정으로 E1과 거래하는 충전소, 산업체 등에서는 프로판의 경우 종전 1313.00원에서 1261.00원으로, 부탄은 1685.20원에서 1626.00원으로 각각 공급받게 됐다. SK에너지(부회장 신헌철)와 SK가스(대표 김치형 택시 | 교통신문 | 2008-09-03 08:38 택시 이미지 개선 나선다 -일환으로 서울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십협약 체결-여성위원회 신설해 봉사활동전개, 시에도 이미지개선 협조요청서울일반택시 업계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택시이미지 개선에 나선다. 택시관련 사건 등으로 인해 부정적 이미지가 쌓이는데 따른 것이다.일반택시 사업자단체인 서울택시운송조합(이사장 김명수, 이하 조합)는 지난달 26일 송파구 신천동 잠실교통회관 6층 조합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정덕기, 이하 서울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식을 가졌다.양 단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교통안전문화 지식보급과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을 택시 | 교통신문 | 2008-09-01 08:38 ‘백화점 셔틀버스 허용’ 철회돼야 전택노련, 강력 반발…택시 활성화해야서울시의 ‘대형백화점 셔틀버스 제한적 운행허가 방침’ 발표에 택시노조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원장 문진국)은 지난 27일 이와 관련, 성명서를 통해 “(서울시의 방침이) LPG 가격폭등, 승객 감소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노동자들의 우려와 분노를 불러오고 있다”며 이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서울시는 지난 26일 롯데·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코엑스 등 교통혼잡특별관리 시설물 69곳에 대해 자율적으로 교통량의 20% 이상을 감축하지 않으면 승용차 10부제, 5부제, 택시 | 관리 | 2008-08-30 09:49 택시제도 개선 속도 낸다 당정TF, 국토부, 업계 의견 수렴 등 업무 추진 활발각종 제도개선 방안 동시에 논의돼택시제도 개선작업이 흐름을 타고 있다.18대 국회 출범 전후로 이뤄져온 관계 법령 개정안 마련과 이의 국회 제출 등 국회 차원에서의 입법 추진과 함께 새 정부 출범 이후 국토해양부에서 계속해온 제도 개선방안이 동시에 ‘논의의 탁자’위에 놓여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여야 정당이 앞다퉈 ‘택시살리기’를 위한 법 개정과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천명하면서 업계 및 택시노동계와의 접촉을 강화해온 끝에 최근 한나라당과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택시연합회, 개인택 택시 | 관리 | 2008-08-30 09:48 7월 택시운전 합격자 중 2종면허자 전체 15% 지난 6월 22일 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에 대해 택시운전이 허용된 이후 첫 한 달동안 택시 취업대상자중 2종면허자 소지자의 비중이 15%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택시업계의 만성적인 인력난에 다소나마 숨통이 틔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택시연합회에 따르면, 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에 택시운전을 허용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이 지난 6월 22일 시행된 이후 7월 한달간 전국에서 총 47차례 실시한 택시운전 자격시험 결과 접수·응시·합격 인원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7%, 29%, 31%가 증가된 것으로 집 택시 | 관리 | 2008-08-30 09:47 '택시요금 인상 내년에나...' -택시업계, 택시요금과 120번에 대한 불만 쏟아내-지난 22일 서울시의 시정설명회 직후 질문시간통해-오세훈 시장, “요금은 내년에 반영하고 120불편은 개선하겠다”택시의 요금인상을 요구하는 발언이 쏟아졌다. 또 120 민원전화와 택시의 집중단속에 대한 불만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택시요금은 내년에 인상하고 120불편은 하나하나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같은 택시업계의 요구와 시장의 답변은 서울시의 시정설명회 직후 질문시간을 통해 나온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잠실교통회관에서 시내버스와 택시 및 개인택시 사업자 택시 | 교통신문 | 2008-08-27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