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화점과 쇼핑몰 등 대규시설물 교통유발부담금 대폭인상 추진 서울시, 제곱미터당 350→1000원과 교통유발계수 국토부에 상향건의부담금과 계수의 지자체 조정권도 두배높이는 방안도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등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대규모 시설물 소유자 또는 기업에 대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금액을 크게 높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서울시는 교통수요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국토해양부에 도시교통정비촉진법상 교통유발부담금 인상과 관련 규정 개정을 요청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인상 내용은 제곱미터당 단위부담금을 350원에서 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교통유발계수를 현실화하는 것이다. 아울러 단위부담금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21 19:04 스마트폰으로 서울시내 빠른길 실시간으로 찾는다 스마트폰으로 서울시내 빠른 길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모바일앱 ‘서울 빠른 길’을 개발해 이번주부터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밝혔다. IOS환경의 아이폰의 경우 이번 주 내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모바일앱 ‘서울 빠른 길’은 도심권을 비롯 ▴남산권 지역 ▴도시고속도로 ▴수도권 등 4개 구간의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도심권․수도권은 5분 단위, 남산권 지역․도시고속도로 정보는 1분 단위로 교통 정보가 갱신되며 교통사고·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20 09:52 TNT, 통합형 솔루션 ‘파마세이프’ 실시 의약품 운송 신속․안전성 확보 백신 및 인슐린 등 의약품 관련 운송서비스가 한층 더 안정화될 전망이다.글로벌 특송 전문기업인 TNT 익스프레스가 ‘파마세이프(Phama-Safe․사진)’를 개발, 서비스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간 의약품 배송에 있어 포장 손상 및 통관 지연을 비롯해 온도유지가 제고되지 못해 제품이 변질되는 등 문제점이 제기돼 왔고 이로 인한 비용 손실 및 효능 저하 등의 막대한 피해가 화주사와 소비자에게 전가돼 왔다.이에 TNT는 솔루션의 일환으로 파마세이프 개발, 이를 도입 운영해 배송의 안전성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20 09:00 서울 대기오염 17년만에 ‘최저치’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대책’ 2024년까지 추진 앞으로 서울 시내버스에 ‘맑은 서울 상징기’ 하늘색 깃발이 나부끼는 날이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는 서울지역 대기오염도가 1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점진 개선돼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분석됐기 때문이다.지난해 5월부터 서울 공기가 제주도 수준으로 측정된 날에 한에 서울시는 상징기를 시내버스에 달아 맑은 날을 표시하고 있다.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가 47㎍/㎥(황사기간 제외시 44㎍/㎥)로 지난 1995년 대기오염도 측정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20 08:48 동부익스프레스, ‘녹색물류’ 시동 연내 6620t 온실가스 감축 목표 모달시프트, 노후장비 교체동부익스프레스가 녹색물류를 현실화하기 위해 '저탄소 물류시스템'을 구축, 시동을 걸었다.동부는 전체 물류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마련, 항만하역, 화물운송, 창고보관 등 전 시설에서 발생된 온실가스 총 16만7000여t 중 약 4%인 6620t을 올해 감축할 것을 목표로 정했다.사측에 따르면 모달시프트(modal shift)를 통해 도로운송에서 철도 및 연안해송으로 운송수단을 전환하는 한편, 물류운영시스템을 가동해 에너지 사용량 및 CO2 배출량을 실시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20 09:05 내년부터 서울지역 주차장 찾기 쉬워진다 스마트폰과 전광판 등을 통해 서울지역의 공공과 민간의 주차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서울시는 주차정보안내통합시스템을 6억1900만원을 들여 내달부터 올 연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공영과 민영 및 부설주차장 약 11만 개소의 위치를 비롯 주차면, 요금, 운영시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시영주차장 123개소와 일부 구영 및 민영주자창의 실시간 주차가능정보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스마트폰 앱과 웹사이트 개발 등 주차정보안내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차정보 안내전광판을 활용할 계획이다.구축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7 18:43 LPG업계 사회공헌기금 조성은 '꼼수' 택시업계, “유종다양화 요구 물타기”“택시 고통 외면하다 ‘꼼수’부려LPG가격 대폭 인하가 더 급해”택시업계의 택시연료 유종다양화 요구가 드세지고 있는 가운데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LPG업계는 지난 15일 개최한 사업 협약식을 통해, 기금은 양대 LPG 수입사인 E1과 SK가스가 각각 50억원을 출연해 조성했으며,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LPG 교환권(바우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LPG 공급 시설 지원, 택시업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2-17 17:50 최고속도 제한장치 의무부착 확대 4.5~10t 승합차‧3.5t 이상 화물차 8월 16일부터새로 제작하는 모든 자동차는 ABS 의무장착현재 10t 이상 승합차에만 부착하도록 한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앞으로는 새로 제작하는 모든 승합차에 의무 장착해야 한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지난 15일 공포했다. 개정 규칙에 따르면, 4.5~10t 승합차는 오는 8월16일부터, 4.5t 이하 승합차는 내년 8월16일부터 각각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화물차는 그동안 총 중량 16t 이상이거나 적재 중량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2-16 13:35 ‘화재’ 잡은 ‘화제’의 택배기사 누리꾼들 잇단 칭찬… “대한통운은 사회적 기업” 최근 ‘택배 아저씨가 우리 가족 살렸네요’라는 글이 모 인터넷 웹에 게재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글 속 주인공이 대한통운 택배기사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대한통운은 또 한 번 박수 받았다.사건의 전말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19일 안성지역 대한통운 김 모 택배기사가 배송 중 화재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고객과 이웃에 알려 조기 수습, 대형 참사를 막았다. 또 이 내용은 사고의 집 거주자인 택배 수취인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15 09:04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 위해, 도로교통공단-서울경찰청 협력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를 포함한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이행을 생활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 교육 관련 서울지방경찰청과 논의 동참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공단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 주무부처 및 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7일에는 서울청 등 유관기관과 교육관련 세부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통학버스 안전교육의 커리큘럼 및 교육 진행방법에 대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15 09:02 "전통시장 주변, 매일 주⋅정차 가능해요!!" 서울시가 시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 ⋅ 정차를 매일 허용하는 등 '전통시장 주변 주차공간 5개 확보 계획'을 마련해 시장 골목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5 08:54 장애물없는 대중교통이용환경 장애인이 직접 만든다 장애물없는 서울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사업에 이용자인 장애인이 사업 전과정에 참여한다.서울시는 장애 유형별 장애인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현장자문단 '장애인 이동편의 마실그룹'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마실그룹은 지체ㆍ시각ㆍ청각ㆍ여성 등 장애 유형별 관련 단체에서 5명, 이동 편의 관련 전문기관에서 2명, 보행ㆍ교통 전문가 3명 등 총 10명을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이 중 장애인은 7명이다. 이들은 시설개선 설계부터 시공, 마무리 검토 단계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며 올해 시범사업 성격으로 1곳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4 19:49 택시와 콜밴, 각각 ‘승차거부’와 ‘상호미표시’가 가장 많아 -서울시 지난해동안 사업용자동차 위반행위 단속결과서울시가 지난해 사업용자동차의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택시는 ‘승차거부’와 ‘불친절’이 가장 많았고 콜밴은 ‘미터기설치’와 ‘상호미표시’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동안 서울시 교통지도과 23명과 단속장비 22대(단속차량 7대, 고정식 CC TV4대 등)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6조의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에 근거해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했다.단속결과에 따르면, 택시위반행위는 5만5662건 중 승차거부가 38.6%인 2만1507건이었고, 이어 불친절이 20.7%인 1만1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4 19:45 내년에 서울에 대중교통전용지구 들어선다 내년이면 서울지역에 보행자와 대중교통만 통행할 수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를위해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대중교통전용지구는 차로축소 후 보도폭을 확대하고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며 문화프로그램을 도입해 보행자의 쾌적한 통행과 대중교통 이용 및 지역활성화를 의도하는 것으로, 추진근거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15조(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및 운영) 등이다.용역 내용은 후보지역 선정 및 분석과 시범지역 선정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는 것으로, 이달에 용역발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4 19:43 고속도 알뜰주유소 1호점 인기 폭발 - 유류판매량 110% 늘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인 기흥주유소가 지난 9일 개점 이후 좀 더 값싼 유류를 찾는 고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기흥주유소의 유류 판매량은 알뜰휴게소 전환 전인 2월 2일~5일에 비해 전환 후인 9일~12일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중 인근 경부고속도로(부산방향)에 위치한 서울 만남의 광장과 안성 주유소는 각각 15.9%와 11.6% 증가하는 데 그쳤다.현재 기흥주유소는 고속도로 평균 가격보다 리터당 약 50원 인하해 판매하고 있으나 향후 셀프주유기가 설치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2-14 17:40 도로교통공단, 교보생명과 손잡아 고객만족 교육 관련 MOU 체결도로교통공단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보생명 다윈서비스센터와 손을 잡았다.지난 7일 양 기관은 고객만족 교육 및 컨설팅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세부 추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협약식은 주상용 공단 이사장과 신용길 교보생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양측 경영진은 고객만족 교육 일정 및 사내강사 양성 인원 등 협약내용을 검토ㆍ협조하기로 결정했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고객만족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만족도 평가지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일조할 것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14 16:31 통학차량 사고예방 '민-관 협의체' 구축 9일 협약 체결...캠페인 등 홍보활동 '본격화'전국 10만여개 학원시설 대상 단속 확대 시행어린이통학차량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가 구축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캠페인 등 홍보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지난 9일 열린 ‘어린이통학차량 안전 지키기’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서울시 관계부처와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민간단체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맺고 실천 다짐을 결의했다. 행사에 이어 서울시 중구, 송파구, 서초구, 양천구, 노원구 등 학원 밀집지역 6개 지역을 선별해 통학차량 관련 안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14 16:22 도로시설물관리, 공무원 중심에서 시민참여모델로 바뀐다 교량 등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에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전문가가 각 시설물별로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제도가 활성화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12개 도로시설물을 지역별로 선정해 시민을 비롯 구의원과 시의원이 함께하는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올림픽대교와 성산대교 등 6개소에서 진행되고 하반기에 성수대교와 정릉천고가 등 6개소에서 실시된다.이는 안전점검을 공무원과 용역사 중심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점검으로 전환하고자 하는데 따른 것이다.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0 19:08 서울청,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실시 3월말까지...교육 홍보 병행 운영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지역 인도를 주행하는 이륜차에 대한 계도ㆍ단속이 집중 실시된다.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은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는 한편,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해 오토바이의 보도침범 및 난폭운전 등 법규위반사항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에 발생한 이륜차 사고는 4300여건이며 이로 인해 95명이 사망, 51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전체 이륜차 사고 중 10%인 439건이 횡단보도와 인도주행중 발생한 것으로 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08 08:59 어린이집 안전기준 강화된다 영유아보육법 및 하위법령 개정...5일부터 시행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골자로 영유아보육법 및 하위법령이 개정, 지난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법 시행으로 보육시설관련 영유아의 안전사고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영유아 시설인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기준이 미비해 이를 손질할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으며, 특히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결정된 것이다.이에 따라 어린이집 차량 운행 시 차량운전기사와 보육교사 등 차량 동승자는 영유아가 안전하게 담당 보육교사 및 부모 등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08 0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