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행사를 갖고 임직원이 소외계층과 문화관람 시간을 가지는 등 사회공헌 활동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금호고속(사장 이원태)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룻동안 장애인을 대상으로, 금호고속이 단독으로 운행하고 있는 노선에 한해 요금의 절반을 할인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해당 노선은 광주에서 서울, 경주, 마산, 울산, 전주, 청주로 가는 6개 노선과 유성, 김제, 공주, 논산, 연무대, 목포에서 서울로 가는 6개 노선, 그리고 대구→의정부, 전주→광주 2개 노선 등 총 14개 노
버스 | 교통신문 | 2009-04-17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