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터미널협회, 시외버스 승차권 통합전산망 구축 나서 버스터미널 업계가 시외버스 승차권 통합 전산망 구축에 나선다.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자협회(회장 신성호, 이하 협회)는 지난 26일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회의실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통합 전산망은 터미널에서 운용하고 있는 자체 매표시스템을 중앙전산센터와 연동해 구축하는 방법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2009년 상반기까지 중앙전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시 단위에 소재한 터미널은 연말까지 중앙센터와의 연결 작업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군단위 터미널 까지는 2011년까지 완료하는 일정이다.고속버스와 달리 시외 버스 | 교통신문 | 2009-03-29 22:30 시내·농어촌버스 환승할인요금제 전국으로 확대해야 현 제도 가장 큰 문제는 지자체 보전재원 부족중앙정부·광역지자체 재정소요금액 공동 부담 바람직운수산업硏, 환승할인요금제 확대시행 방안 연구결과 발표 시내·농어촌버스의 환승할인요금제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돼야 하고 특히 시·군 지자체 단위보다는 도 단위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국버스연합회 부설 한국운수산업연구원은 최근 '시내·농어촌버스 환승할인요금제 확대시행 방안'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연구원은 이 발표에서 현재의 환승할인요금제는 재정자립도가 낮고 이용수요가 매우 적어 재정지원 의존도가 버스 | 교통신문 | 2009-03-25 09:18 무늬만 교육인 '전세버스 교육' -보수교육, 전체종사자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참여인원도 감소-교육받은 업체나 기사가 오히려 ‘비아냥의 대상’-신규교육도 미이수 때문에 31개 업체 행정처분 받아봄과 가을철 등 전세버스 성수기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전세버스 관련 대형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신규 및 보수 교육은 갈수록 형식적 운영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세버스 교육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서울시와 서울전세버스조합에 따르면, 1년에 8시간의 보수교육을 받는 인원은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는 1000명선 이하 버스 | 교통신문 | 2009-03-22 20:27 중소도시, 고속과 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 확대돼 동부익스프레스(주)(이하 동부)가 자사가 운영하는 고속버스 노선과 터미널 소재지에서 고속과 시외버스터미널의 통합운영에 나선다. 중소도시의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의 통합운영은 해마다 장거리 버스 승객이 감소해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노선 경쟁과 사업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지연돼 오는 것이다. 강원도 주요 도시의 고속버스 노선과 터미널을 소유한 동부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동해시 부곡동 고속버스터미널에 이 지역의 시외버스 노선과 차량을 수용해 지난 2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천곡동 시외버스 터미 버스 | 교통신문 | 2009-03-22 20:20 고속회사가 환경행사에 앞장서 고속버스 회사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위해서다.금호고속(대표이사 사장 이원태)은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의 하나인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물’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먼저 지난 16일(월)부터 서울, 광주 등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회사 주관으로 세계 물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어 사내 홈페이지에 수자원과 관련된 동영상을 링크시키고, 퀴즈를 통해 물과 관련된 상식을 알아보는 코너도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회사직원들이 함께하는 하천 버스 | 교통신문 | 2009-03-22 20:08 서울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시작' 13일 1차 교섭…입장차 커 극심한 진통 예상서울시내버스업계의 올 노사간 임금협상 및 단체교섭이 시작됐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시버스노조(위원장 류근중)와 서울시버스조합(이사장 정진섭)은 지난 13일 서울시버스조합 4층 소회의실에서 2009년도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제1차 중앙노사교섭을 가졌다.상견례를 겸한 이날 교섭에서는 양측이 서로 간의 입장을 확인하는 '탐색전'에 그쳐 본격적인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나 올 임단협의 경우 극심한 진통이 예상된다는 것이 노사 양측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예측이다.사용 버스 | 교통신문 | 2009-03-18 11:12 심야의 시내버스, 여성이 원하면 집근처에 내려준다 택시에 이어 시내버스도 ‘여성안심 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서울시는 '행복한 버스타기'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해피 버스 드림 프로젝트(HAPPY BUS DREAM PROJECT)’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17일 ‘해피 버스 데이(HAPPY BUS DAY) 캠페인 행사때 이를 발표했다.먼저 오후 11시30분 이후 심야 시간대에 여성이 원할 경우 정류소 이외에 집과 가까운 장소에 하차시켜준다. 하차지역은 정류소 지역을 벗어나는 것은 가능하나 가로변 운행노선을 이탈하지 않는 범위내서다. 이는 최근 강호순 범죄 버스 | 교통신문 | 2009-03-18 08:34 추억의 버스안내양 150번 버스에 등장 "내리실분 계세요. 안계시면 출발합니다. 오라이~.(탁탁)"유니폼을 입은 ‘추억의 버스 안내양’이 지난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정오까지 도봉산과 석수역 구간을 운행하는 150번(서울교통네트워크)에 등장했다. 이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시내 133개 주요 버스정류소에서 버스회사 직원과 서울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해피버스데이(Happy Bus Day)'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것이다.버스 안내양은 서울교통네트워크가 운행하는 간선버스인 150번 뿐 아니라 160번과 500번 등 6개 노선버스에 27명이 동승 버스 | 교통신문 | 2009-03-18 08:31 2009년도 서울시내버스회사 평가계획 설명회 지난 11일 열려 올해 서울시내버스회사 평가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시내버스 사업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평가는 성과이윤 208억원을 지급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평가개요와 지난해와 달라지는 평가지표와 항목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의 질문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버스 | 교통신문 | 2009-03-14 10:55 금호고속, 주요관광지 경유노선버스 운행 금호고속이 관광지를 경유하는 노선버스를 운행한다.금호고속은 지난 7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순천만 갈대밭을 비롯 월출산과 강진 청자 도요지 등 총 3개의 코스를 거치는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순천만 코스는 광주역에서 출발, 유스퀘어를 경유하며 요금은 7,900원이다. 광주역 출발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시 40분, 유스퀘어발 오전 10시 20분 · 오후 2시다. 강진 청자도요지 코스는 유스퀘어에서 출발하며 요금은 1만500원이다. 유스퀘어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45분 · 11시 45분이다.월출산 코스 또한 유스퀘어에서 출발하 버스 | 교통신문 | 2009-03-11 08:53 버스터미널에 문화시설을 결합한 신개념 터미널 등장 -금호터미널,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지은 유스퀘어 문화관 5월 완공-콘서트홀, 다목적 공연관, 갤러리, 영화관 등의 시설 갖춘 복합문화공간이용객 감소와 개발규제 등으로 도심내 위치한 대부분의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 시설이 노후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스터미널에 문화시설을 결합한 신개념의 복합문화터미널이 등장한다. 금호터미널(주)은 광주광역시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사이 연면적 1만4118.5㎡(4270.8평)에 6층 규모로 조성 중인 유스퀘어 문화관이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 현재 80% 공정률을 보여 앞으로 5월이면 완공될 예정 버스 | 교통신문 | 2009-03-11 08:41 불황기에 버스를 타면 행복이 가득.. -서울시와 버스조합, 올해 첫 해피버스데이 캠페인 펼쳐 -버스이용제고위해 운전자계도와 시민안내활동 펼쳐"어려운 경기침체 시기에 버스를 이용해 보세요.."서울시와 시내버스 업계가 올해 분기별인 3,6.9.12월의 각 세 번째 화요일에 ‘Happy Bus Day‘ 행사를 갖기로 하고, 첫 캠페인을 오는 17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120개 버스정류소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Happy Bus Day‘ 는 경기침체에 따른 버스승객 증가에 따라 이용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운전자들의 안전과 서비스 제고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버스 | 교통신문 | 2009-03-09 09:21 김성산 금호고속사장이 쓴 서비스경영이야기, 직장인 교육교재로 활용 여객운수회사 CEO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직접 쓴 서비스경영 이야기가 직장인 교육훈련기관의 교재로 활용된다.금호고속은 시외직행사업부문 대표인 김성산 사장이 2005년 금호렌터카 대표이사 재임시부터 사내 통신망과 홈페이지에 연재해온 글이 교재로 출판돼, 오는 5월부터 노동부 위탁 직업능력개발훈련 전문기관인 중앙교육개발원의 서비스역량 과정 교재로 이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교재는 ‘CEO가 직접 쓴 고객행복 경영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으로 모두 3권이며, 지난달에 출간된 것이다.이 책은 김 시장이 서비스와 안전운행에 대한 버스 | 교통신문 | 2009-03-09 08:57 이종숙 마을버스연합회장.. "마을버스 보조교통수단 아니다" “마을버스는 시내버스나 지하철의 보조 교통수단이 아닙니다. 대중교통수단의 한 축입니다.”지난달 전국마을버스연합회장에 당선돼 지난 4일 취임 인터뷰를 가진 이종숙 회장은 “마을버스는 전국적으로 1일 500만명을 수송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제 마을버스가 대중교통 수단의 한 축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등록제에서 면허제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성장한 역할만큼 업권을 보호받을 수 있고 제도적인 뒷받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나 농어촌 버스처럼 노선업종은 모두 면허제고 구역업종인 택시도 면허제인데 마을버스만 등록제인 버스 | 교통신문 | 2009-03-09 08:52 <기획> 2009년도 서울시내버스 회사 평가계획 확정 ■ 2009년도 서울시내버스 회사 평가계획 :도표-기본이윤 대 성과이윤 비중 지난해와 같이 70대 30으로 확정-성과이윤 208억원으로, 인가차량 일일대당 7494원으로 확정-경영개선분야 점수 총 2000점 중 810점으로 지난해보다 90점으로 크게 높아져 -승객증가실적평가와 운전자복지후생 항목이 추가되고, 재무건전성 평가 강화돼올해 서울시내버스 회사 평가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이 내용을 토대로 오는 11일 68개 시내버스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각 시내버스 회사들은 이 기준에 버스 | 교통신문 | 2009-03-04 09:49 금호고속, 차량 도착정보 안내 서비스 터미널 확대 -광주 유스퀘어에 이어 전주, 청주, 유성, 익산 등 5개 터미널로 확대고속버스의 도착시점을 알려 주는 도착정보 안내 서비스 터미널이 확대된다.금호고속(대표이사 사장 이원태)는 지난해 3월에 첫 운영에 들어간 광주 유스퀘어에 이어 지난 2일(월)부터 전주, 청주, 유성, 익산 등 자사 소유의 전국 5개 터미널에서 도착정보 안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도착정보 안내 서비스는 1시간 이내 도착 예정인 차량에 대해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시간을 표시해 주며, 특히 도로 정체로 인한 지연시간까지 감안해 예정 시간을 보여주기 때문에 버스 | 교통신문 | 2009-03-04 09:31 대중교통요금 인상유보로 시내버스 운영적자 3000억원 달할 듯 올해 대중교통 요금을 올리지 않기로 함에 따라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시내버스의 재정적자가 3000억원 가까이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시내버스 운영 지원예산은 1900억원이나 2년마다 실시하는 요금인상이 유보돼 약 1000억원 가량의 예산부족이 발행할 전망이다. 시는 대중교통 요금을 100원 인상할시 시내버스는 1000억원 가량의 수입이 더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대중교통 요금조정이 유보된 것은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에 따라 오세훈 시장이 신년기자 회견을 통해 올해 택시를 제외한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하지 버스 | 교통신문 | 2009-03-02 09:07 맞춤 및 급행버스 빠르게 확대돼 -현재 출퇴근 맞춤:19개노선 61대, 휴일맞춤:7개노선 20대,급행:9개노선 67대-서울시, 10개 목표로 신규 수요지역 발굴계획 지선버스인 7612번(현대교통)은 은평구 홍은동에서 명지대와 홍익대를 거쳐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을 운행한다. 이 구간 중 명지대와 홍익대 구간은 중간에 연희동과 연남동을 거치는 코스로 대학생들의 등․하교나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대가 겹치면서 과밀노선이 돼 민원까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전 구간의 운행횟수를 늘리는 대신 승차인원이 많은 명지대와 홍익대 구간에서 버스 | 교통신문 | 2009-03-02 08:58 버스 운전자 보호격벽 논란 종식…사업자가 설치할수 있어 버스 출고 전 운전기사 보호격벽을 설치하면서 불거졌던 비용 논란이 마무리됐다.국토해양부는 출고되는 모든 시내버스에 운전기사 보호격벽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한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해당내용이 삭제됨에 따라 사업자가 운행 전 격벽을 설치하도록 관련 기준을 고시했다.운전기사 보호격벽은 취객 등으로부터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폭행당하는 일이 종종 벌어져 승객과 보행자 안전이 문제가 되자 2006년 4월 도입됐다.그러나 버스 제조업체가 초기에 개발한 격벽은 가격이 200만∼250만원 정도인데 비해 업계는 70만& 버스 | 박종욱 | 2009-02-25 08:56 "전화에 목적지를 말해보세요.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터미널 자동안내에 ‘음성인식안내’ 처음 선보여-이동채 남부시외버스터미널 이사“민원 발생이 가장 많은 곳이 음성자동안내(ARS)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려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음성인식 기술을 가진 IT기업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목적지를 전화에 대고 물으면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냈습니다.”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경안레저산업(주) 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하 남부터미널)의 이동채(49) 이사. 그는 여객자동차 터미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운용에 들어간 ‘음성인식 목적지 버스 | 교통신문 | 2009-02-25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