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지개발지구내 택시차고지 설치 의무화 -재개발과 재건축부지내에도 기존차고지만큼 대체부지 확보해야-서울시, 택시차고지 대책 수립 시행에 들어가택지개발과 주택 재개발 등에 따라 떠밀려나는 택시차고지 문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서울시가 앞으로 도시개발구역내에서 택시차고지 설치를 의무화하고 재개발구역내는 기존 차고지 범위 안에서 대체부지 확보조건을 부여토록 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이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택시개발 등 구역내 택시차고지 확보방안’을 수립, 이를 각 구청과 택시조합 등에 보냈다고 밝혔다.방안에 따르면, 향후 30만㎡ 이상의 도시(택지)개발지구 택시 | 교통신문 | 2008-04-29 18:05 "택시승강대 쓸모가 없다" -필요한 곳은 공간이 없고, 설치된 곳은 이용하지 않아-서울시, 개선방안 마련위해 택시조합에 조사의뢰해# 사례 1서울 잠실교통회관 건너편 송파구청 옆에는 택시 승차장이 있다. 하지만 이곳은 하루 종일 기다려도 택시를 타거나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곳에서 잠실역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전철역 입구 주변으로 버스정류장이 있고 정류장 아래에 택시들이 갓길주차를 하고 있다. 천호동 방면이나 방이동 방면으로 가는 이용객들이 잠실역에서 나와 이곳에서 택시를 타기 때문이다. # 사례 2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역 뒤편쪽. 소화아동병원이 택시 | 교통신문 | 2008-04-25 19:06 일반 콜업체도 목적지 방송금지돼 -서울시, 관련 모임갖고 단속방침 통보앞으로 일반 콜센터도 승객에게 목적지를 물어보게 되면 단속된다. 또 20%의 시계외 할증요금도 규정대로 받아야 한다.서울시와 콜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브랜드 콜 업체를 제외한 중소규모의 일반 콜 업체들과 모임을 같고 이같은 방침을 재차 전달했다.시 운수물류과 관계자는 “콜 업체들이 목적지 방송을 못하도록 지난해 9월 통보하고 지난 3월말까지 유예기간을 뒀다”며 “이달까지 여과기간을 둔뒤 앞으로 단속이 되면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말부터 3 택시 | 교통신문 | 2008-04-25 18:59 인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부장 방연근 ▲ 기획정책부장 서승일 ▲행정부장 김춘수 ▲시험인증센터장 윤장헌 ▲차륜궤도연구실장 양신추 ▲철도구조연구실장 권태수 ▲집전전력연구실장 권삼영 ▲철도환경연구실장 정우성 ▲신호제어연구실장 김용규 ▲주행추진연구실장 김남포 ▲철도교통연구실장 유재균 ▲신성장동력연구실장 곽재호 ▲초고속열차연구실장 한영재 ▲대륙철도연구실장 나희승 ▲철도산업지원실장 이경철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박대식 ▲연구정보관리팀장 신용한 ▲국제대외협력팀장 김학성 ▲연구시설건설팀장 이성혁 ▲행정부 총무자재팀장 문진한 ▲인사재무팀장 최 택시 | 박종욱 | 2008-04-23 09:09 택시 유가보조금 ℓ당 36.42원 7월부터…개별소비세․교육세 면세 따라택시운송사업자에게 지원하는 LPG 연료 유가보조금 내역이 오는 7월부터 달라진다.국토해양부는 이와 관련, 오는 5월 1일부터 LPG 부탄의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가 면제됨에 따라 유가보조금으로 석유판매부과금(62.28원/㎏)에 해당하는 ℓ당 36.42원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돼 2008년 5월 1일부터 2010년 4월 30일까지 택시운송사업에 사용되는 LPG 부탄에 대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전액이 면세됨에 따른 것이다.LPG부탄의 유류세는 ㎏당 352.08 택시 | 박종욱 | 2008-04-23 09:09 고유가 시대, 조합직영 LPG충전소 큰 '인기' -한달에 한번 이용하는 인원만도 1만3000여명-5개 충전소서 주유하면 한달에 4만여원 돌려받아-시외곽에 위치한 단점이 문제로 지적돼 개인택시 경력 13년째인 성상경씨(51․강서구 가양동)는 충전소를 이용할 때 주로 가양사거리의 서울개인택시조합 제1 복지충전소를 이용한다.LPG가격은 다른 충전소와 같지만 일정량 이상을 사용하면 4만원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운행 상황에 따라 제1충전소 뿐 아니라 조합이 직영하는 5개 충전소를 이용하면 ℓ당 장려금인 30원을 돌려받는다. 성씨는 1일 연료소모량이 약 50ℓ 택시 | 교통신문 | 2008-04-22 18:46 엔콜, 여성이 좋아하는 브랜드 콜로 선정돼 -제1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평가서 1위에 선정돼개인택시 브랜드 콜인 ‘엔콜’이 여성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콜 브랜드로 뽑혔다. 부익스프레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엔콜'(www.dongbuncall.com/1688-2255)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ㆍ서비스 평가에서 1위에 선정돼 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실시된 '제1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ㆍ서비스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기업의 브랜드 평가로서, 99년도에 제정돼 매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지식경제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후 택시 | 교통신문 | 2008-04-19 09:55 전국개인택시연합회 김유중 전무 재선임 김유중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전무이사가 재선임됐다.개인택시연합회는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 전무 재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김 전무는 1999년 5월 1일 선임된 이래 이번에 연임됨에 따라 2011년까지 12년간 재직하게 됐다.김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업계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택시 | 박종욱 | 2008-04-16 08:53 서울시와 택시업계의 '전면전' (기자수첩) 서울시와 택시업계가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시는 도급택시 등에 대해 감차 또는 면허취소 처분절차를 진행하면서 위법차량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한다는 방침을 거듭해서 강조하고 있고, 업계는 이에 대해 소송제기 등으로 맞대응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일 김상범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택시 운송질서는 바로 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윤준병 교통기획관도 “‘하다 말겠지’라는 생각을 한다면 앞으로 시의 의지를 지켜보면 될 것”이라며 “소송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도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반면 감차 택시 | 교통신문 | 2008-04-16 08:36 지하철 여성칸 운영, 여성들의 반대로 '철회' 지하철 여성전용칸 운영계획이 여성들의 반대로 철회됐다.이 계획은 지난해 10월말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지하철 내 성범죄 증가에 따른 대책으로, 지난 2월말부터 6․7호선에 먼저 시범운영 후 여론조사를 거쳐 확대될 예정이었다.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여성전용칸 설치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여성단체와 여성승객 모두 여성전용칸 시행에 대한 반대의견이 더 많이 나오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공사가 지난 2월5일부터 13일까지 10개 여성단체에 대한 의견조회에서는 반대가 4개고 찬성 2개를 비롯 중립 택시 | 교통신문 | 2008-04-14 08:41 택시사고의 절반은 '주시태만' -택시공제, 서울지역 택시사고유형분석결과택시사고의 절반은 주시태만으로 인한 후미추돌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국택시공제 서울지부가 지난해 사고를 유형별로 분류한 자료에 따르면, 대인사고 1만3302건 중 주시태만이 7518건이었다. 이어 끼어들기(1449건)와 신호위반(1167건)이었으며, 승객승하차시 사고도 473건을 차지했다.대물사고도 1만4406건 중에서 주시태만이 8019건으로 절반을 넘었으며, 끼어들기 2464건, 신호위반은 1410건 순이었다. 끼어들기는 대물사고가 대인보다 2배가 많았다.이에따라 택시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 택시 | 교통신문 | 2008-04-14 08:38 브랜드택시, 콜 실적 '저조' -4개 콜센터 1일 1600여콜에 불과서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출범시킨 새 브랜드택시의 콜 처리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택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콜 처리실적은 4개 브랜드 콜센터를 합쳐도 일일 5700〜6600여콜에 불과했다. 이는 1개 콜센터 당 최고 하루당 1600여콜에 불과한 수치다.각 콜 센터는 서울시의 보조금을 내년에도 계속 받으려면 1일 8000콜(1개월 24만콜)을 달성해야 한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브랜드 택시는 나비콜, 친절콜, 엔콜 택시 | 교통신문 | 2008-04-14 08:35 개인택시, 오토바이 사고와의 전쟁 공제조합, “전체 사고의 9.5% 차지”1일부터 ‘사고제로 100일 캠페인’ 전개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이사장 김형수)이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개인택시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원의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지난 2007년 전체 사고의 9.5%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보상의 경우 건당 보험금이 개인택시공제조합의 건당평균 보험금보다 36%이상 많아 악성사고로 꼽힌다.이로 인해 오토바이 사고 보험료가 공제 전체 보험금의 13%에 이르고 있을 정도다.이와 관련, 공제조합은 오토바이 택시 | 박종욱 | 2008-04-12 09:38 "소형택시의 가능성은 있는가" "소형택시의 가능성은 있는가.“1600cc급 LPG 택시운행에 대해 소극적이던 서울택시업계가 이에대한 예상수요와 장단점을 분석하는 등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서울택시조합이 택시연합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600cc급 택시의 서울지역 예상수요는 올해 1500대에서 2012년까지 2000대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내년과 2010년에는 올해보다 300대의 수요가 늘어난뒤 2011년부터 2년 동안은 다시 200대가 더 늘어난다는 조사결과다.서울에서는 일진운수가 지난해부터 22대의 1600cc급 택시를 운행 중이며, 운임은 중형택시 택시 | 교통신문 | 2008-04-09 23:33 택시업계, 요금인상 재건의 -서울택시조합, 서울시에 택시요금 조정 재건의-LPG가격의 상승과 최저임금제 시행에 따라서울택시조합이 서울시에 택시요금 인상을 재차 요청했다. 요금인상이 이뤄진지 3년이 된데다 LPG가격의 상승과 최저임금제 시행에 따라 원가부담이 커지고 재원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조합은 최근 ‘택시요금 조정 및 LPG 등 추가 인상요인 반영건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서울시 운수물류과에 냈다고 밝혔다.조합은 “2005년 6월1일 택시요금이 조정된 이래 3년동안 요금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더구나 내년부터 최저 택시 | 교통신문 | 2008-04-09 23:25 120교통불편신고, 대부분이 '택시'민원 -3월달 2219건 중 1684건, 버스는 522건120 교통불편신고에 택시민원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 ‘120교통불편신고’ 처리개선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교통민원 2219건 중 1684건이 택시관련 민원이었고 이어 버스 522건, 기타 13건 순이었다.행정처분율은 51%(1134건)로 행정처분 결정 531건을 비롯 민원취하 426건, 처분예정 177건이었다.또 시내버스 민원의 37%(196건)는 불친절, 난폭운전, 무정차통과 등으로 이 항목들은 입증이 용이하지않는 문제가 지적됐다. 택시 | 교통신문 | 2008-04-09 23:08 1000대 택시 소유 기업인 탄생 -정부길씨, 최근 2개회사 매입해 이같이 늘려서울 일반택시업계에서 11개의 회사에 1000대가 넘는 택시를 가진 소유주가 나왔다.업계에 따르면, 기존 9개 회사에 900여대의 택시를 소유한 정부길 사장은 최근 호경운수(91대)와 은성택시(83대)를 인수해 회사와 대수를 이같이 늘렸다.서울지역의 법인택시회사는 255개사이고 1개 법인당 평균 소유대수는 90대 가량이다.정사장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9개의 택시회사는 경복상운(101대)을 비롯 장안실업(101), 동훈운수(101), 삼용운수(101), 신미운수(100), 경동운수(101 택시 | 교통신문 | 2008-04-05 09:31 '도급택시 처벌연기와 차고지 밖 교대 예외적용을' -서울택시조합, 서울시의 도급택시 행정처분관련 건의나서-정부에 수습사원제 등의 명의이용금지 적용관련 질의예정서울택시사업자들이 도급택시에 대한 서울시의 감차 및 면허취소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과 관련 진행추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단체인 서울택시조합이 관계당국에 대한 건의활동에 나서고 있다.조합은 최근 서울시에 택시 명의이용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 및 처분지침과 관련, 처분 적용시기와 차고지 밖 교대에 관한 건의를 냈다.조합은 건의서에서 “서울시에서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지난 2월 이후 단속된 택시 도급제 운영 택시 | 교통신문 | 2008-04-05 09:29 5월 택시카드제 시행 불투명 오는 5월 1일부터 택시를 대상으로 전면 실시키로 한 유가보조금 카드제 도입이 택시업계와 카드사간 수수료 문제로 시행이 불투명해졌다.택시업계에 따르면, 택시유가보조금 카드 선정위원회를 거쳐 카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신한카드사가 카드 수수료로 사용금액의 1.2%를 고수하고 있는 반면 택시업계는 1%를 요구, 양측의 이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앞서 택시업계는 당초 신한카드사가 제시한 수수료 1.5%에 대해 ▲연합회한국LP공업협회간 회장단 회의 ▲국세청 회의 ▲시도 조합별 카드제 설명회를 통해 신한카드 거부 및 카드 택시 | 박종욱 | 2008-04-05 09:24 고속버스노조, 집행체제 구축 -김무활 중앙고속노조위원장 새 고속노조위원장에 선출돼고속버스노동조합이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고속버스노조는 지난달 31일 2008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단독출마한 김무활(54) 중앙고속 노조위원장을 참석대의원 19명 중 16명의 찬성으로 3년 임기의 새위원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또 부위원장에 동양고속 노조위원장인 이명근씨를, 감사에는 대의원인 오송원씨(동양고속) 등 2인을 각각 선출했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상승인 등은 나머지 집행부 구성까지 마무리한뒤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승인받도록 했다.고속노 택시 | 교통신문 | 2008-04-02 08: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