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車제작사, 공급부품 하자 관련 수리비용 제공토록” 자동차제작사가 공급한 부품의 하자로 정비업자가 재수리를 하게 되면 정비업자에게 견인료, 부품비용 및 정비공임을 제공토록 하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다. 미이행 시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양천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제작사가 자기인증을 해 판매한 자동차에 대한 사후관리 조치로써 국토부령으로 정하는 기간까지 정비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공급한 부품이 하자가 있어 정비업자가 다시 수리를 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3 16:58 “자동차 회사 임시운행 기준 위반시 과태료 상향” 자동차 회사들의 임시운행 허가제 악용 사례에 대한 처벌 기준이 강화될 전망이다. 임시운행허가계획서에 제출된 목적이 다르거나 임시번호판 미부착 시 과태료가 상향 조정되는 것이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 회사들이 임시운행을 하면서 제출한 임시운행허가계획서에 제출된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 임시운행을 하거나 임시운행허가증 및 임시운행허가판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한 자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벌토록 했다.또한 종전 자동차등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0 17:04 “임산부 탑승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허용”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획의 의무 설치 비율도 확대된다. 저출산 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임산부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취지이다.최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획 기준이 신설된다. 주차대수 규모가 20대 이상 40대 미만인 경우 한 면 이상, 40대 이상인 경우 주차대수의 3%부터 5%까지 범위에서 장애인 주차수요를 고려해 관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20 17:03 “車제작·판매자, 후방경고음장치·후방카메라 의무화” 자동차제작·판매자 등이 자동차를 판매하는 경우 차량에 후방경고음장치 및 후방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잇따른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최근 국회 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시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장치 설치 방법 및 규격 등을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고, 설지 의무를 위반한 제작자나 판매자 등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도 포함됐다.백 의원에 따르면, 최근 후진하는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의 백미러는 사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16 17:21 중·고교 주변 ‘청소년보호구역’ 지정 추진 중·교교 주변을 청소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중구성동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5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시장 등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 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돼 있다.그러나 홍 의원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주변에서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16 16:58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카메라 우선 설치”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를 우선적으로 설치·관리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박남춘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각각 427건, 523건, 541건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올해 6월 말 기준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 1민6191개소 중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가 설치된 곳은 277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박 의원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16 16:57 ‘전동 이동 장치’ 법적 규정 추진 전동 이동 장치에 대한 법적 규정을 명확히 하고 보행자 안전을 꾀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최근 도로에 전기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형태의 개인형 교통수단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개인형 교통수단은 제동장치가 없고 탑승자의 무게중심 이동을 측정해 방향과 속도를 조정하도록 하고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행법상 차의 분류에 해당되지 않아 법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30 “아파트단지서도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을” 캠퍼스나 아파트단지 내에서 사고가 일어난 경우에도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박인숙 의원(새누리당·서울 송파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른 도로가 아닌 대학 캠퍼스 또는 아파트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음주 또는 과로·약물 상태의 운전 및 교통사고 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도로 외의 곳에서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박 의원은 “그러나 실제로는 대학 캠퍼스 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사람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29 “교통유발부담금, 지자체 교통여건별 하향 조정 가능...지자체장, 노상주차장 설치에 소방서장 의견도 추가”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징수하는 개별 지방자치단체의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조례를 통해 부담금을 100분의 50의 범위에서 하향 조정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또 노상주차장 설치 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은 경철서장 외에 소방서장의 의견도 들어야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의원(새누리당,대전 대덕구)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주차장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은 동일한 시설물이라 하더라도 지역별 교통여건의 차이에 따라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적 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09 17:07 2025년 미세먼지 유발 디젤·휘발유車 사라지나 2025년 미세먼지 유발 디젤·휘발유車 사라지나 국회 관련법 움직임 ‘활발’...클린디젤차도 혜택 제한 등 시행자동차제작사 신규차량 친환경차 아니면 자기인증 못할 수도앞으로 도로 위에서 휘발유·경유 차량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10년 후부터 새로운 휘발유차와 디젤차 생산을 막는 법안이 추진되는 등 국회 차원의 규제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에서 ‘미래혁명! 친환경차로 열어가는 청정한국’ 정책토론회를 열고, 2025년 이후에는 사실상 자동차회사가 생산하는 신규차량이 친환경자동차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자기인증을 하지 못하도록 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06 17:16 “주차위반 조치 시 운전자에 먼저 연락토록” 주차위반에 따른 견인조치 시 운전자에게 먼저 연락토록 관련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김관영 의원(국민의당·전북 군산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경찰서장이나 시장 등은 주차위반 차량의 운전자나 관리책임자가 현장에 없으면 필요한 범위에서 그 차의 주차방법을 직접 변경하거나 변경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고, 부득이한 경우 지정 장소로 차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주차위반 차량 견인조치가 아무런 예고나 경고 없이 바로 이뤄지고 있어 잠깐 차를 정차해 둔 경우에도 견인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2 17:26 “음주운전 적발차량 견인토록” 음주운전 단속 시 적발 차량을 운전자 부담 원칙으로 견인 조치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김영호(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든 대표 발의했다.최근 음주운전 단속으로 적발된 차량 이동·보관을 위해 경찰공무원이 직접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순직한 사건과 관련해 현행법상 해당 차량의 견인 등의 조치 규정이 미비한 점이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에 개정안은 음주운전 단속에 따른 차량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경찰서장이 자동차 등의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2 17:24 “대체부품 인증기관 부실업무 제재 강화한다”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기관의 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적 규제가 강화된다.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업무를 수행한 경우 지정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 기간을 정해 업무 정지를 명령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다.지난달 29일 국토교통위원회 김현아 의원(새누리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지난달에만 대체부품 관련 법안 발의만 두 번째로, 앞서 대체부품 시장 활성화의 핵심 쟁점 사안인 자동차 제작사의 디자인권 효력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2-02 16:59 ‘대형버스 비상구 설치 의무화’ 법안 추진 자동차제작·판매자 등이 승차정원 16인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경우, 강화유리 창문 유무와 관계없이 차체의 좌측면 또는 뒷면에 비상구를 설치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최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국민의당, 전북 남원·임실·순창군)은 관광버스 등 버스 내 비상구 설치를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승차정원 16인 이상 자동차 차체의 좌측면 또는 뒤쪽에 비상구를 설치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강화유리로 된 창문이 있는 경우에는 유리를 깰 수 있는 ‘탈출용 망치’를 실내에 설치하면 별도의 비상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1-22 16:42 대형버스 운수종사자 자격 취득 제한 강화 대형버스 운수종사자의 자격 관리를 강화한 전세버스 안전법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과 환경 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마련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은 앞으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거나 운전면허 정지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및 음주 측정을 거부하거나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을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된 자에 대해 5년간 운전업무 종사자격 취득이 제한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법안은 최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1-22 16:41 “車 좌석안전띠 미착용 경고음장치 확대, 6세 미만 유아 여객 카시트 착용 의무화” 자동차 좌석안전띠 미착용 경고음장치 설치 및 6세 미안 어린이가 여객일 경우 유아보호용 장구 착용 등을 의무화 하는 법안이 동시에 추진된다.좌석안전띠 착용 비율이 주요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고, ‘도로교통법’에서는 만6세 미만의 유아가 자동차 탑승 시 유아보호용 장구인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하고 잇으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는 장착 의무를 규정하지 않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학재 의원(새누리당․인천 서구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1-15 16:54 “車 ·부품 리콜 통보에 문자발송도...정부 제출자료에는 기술정보·분석자료 추가” 자동차 또는 자동차부품 등의 제작결함에 대한 리콜 통보 방식을 현행 우편발송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발송을 추가하고, 성능시험대행자인 교통안전공단으로 하여금 제작결함 시정 통지를 대행하게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시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외에도 개정안은 제작사가 정부에 제출하는 자료에 자동차 소유자에게 시행한 자체 무상점검 및 수리내용, 결함과 관련해 교환, 무상수리 등을 목적으로 자동차정비업자와 주고받은 기술정보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1-15 16:48 車 부품별 시험시설기준 세부화, 튜닝 금지대상 완화 車 부품별 시험시설기준 세부화, 튜닝 금지대상 완화 자동차 부품자기인증 항목 확대에 따라 부품제작자 등이 갖춰야 할 부품별 시험시설기준이 구체화되고, 튜닝규제 완화 및 튜닝부품 인증제 운영에 필요한 성능시험대행자의 인증관리전산망 설치․운영 근거 등이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미완성 및 소량생산 자동차에 대한 인증제도 도입에 따른 세부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9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부품자기인증 항목이 기존 5개에서 창유리, 안전삼각대, 후부반사판, 후부반사지, 브레이크라이닝, 휠, 반사띠, 저속차량용 후부표시판 등 총 8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1-15 16:47 “완성차제작사 디자인권 제한...대체부품 활성화 핵심” 김현아 의원, ‘디자인보호법 개정안’ 발의...관련법만 두 번째완성차 제작사에서 제작된 자동차 원형을 복원하거나 부품을 교환 또는 수리하는 등 정비목적으로 사용되는 대체부품에 대해 제작사의 디자인권을 배제하는 법안이 또 추진된다.관련법 발의는 20대 국회 들어 두 번째로 앞서 10월 민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자동차부품이 디자인권으로 설정 등록된 날부터 36개월이 경과된 경우, 디자인권의 효력이 대체부품에는 미치지 않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업계에 따르면, 잇단 디자인보호법 개정안 발의는 현재 대체부품 제도의 난맥상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1-11 17:28 “車제작자, 자기인증 자동차 판매한 경우 정비자료 등 교통안전공단에 무상제공해야” 자동차제작자 등이 자기인증을 해 자동차를 판매한 경우, 자동차의 점검·정비 및 검사 등에 필요한 자료를 교통안전공단에도 무상으로 제공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현행 자동차정비업자에 한해 제공되는 규정을 보완, 자동차 안전운전 보조 전자장치에 대한 자동차검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조치다.지난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정비업자와 함께 자동차검사대행자 및 자동차 종합검사대행자로서 자동차검사업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11-08 17: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