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우디 폭스바겐, 신뢰 회복 전략 내놨지만 아우디 폭스바겐, 신뢰 회복 전략 내놨지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영업 재개와 디젤 배출가스 조작 사건 관련 리콜계획 정부 승인에 맞춰 언론을 상대로 고객 신뢰 회복 및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의욕에 찬 계획이 공개됐지만, 여전히 피해를 입은 한국 소비자에 대한 보상과 대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됐다.‘변화’를 주제로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포했다. 업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10 16:58 할인공세 수입차, 1분기 역대 최고실적 할인공세 수입차, 1분기 역대 최고실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분기 수입차 시장이 전례 없던 업계 할인공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산하 24개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승용차는 모두 6만7405대에 이르렀다. 전년 동기(5만4966대) 대비 22.6% 증가한 것으로, 분기 실적으로도 1분기는 물론 전체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그나마도 수입차 시장에서 비중이 높았는데 파격적인 할인 공세까지 펼쳐 큰 성장을 이뤄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수입차 시장을 키운 주역으로 꼽힌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09 00:40 기대했던 ‘미니밴 택시’ 도로에서 사라진다? 기대했던 ‘미니밴 택시’ 도로에서 사라진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2012년 말 세단 위주 국내 택시 시장에 차종 다양화 기대감을 안기며 등장했던 미니밴 택시가 6년 만에 사라질 상황에 놓였다. 이용 승객은 물론 차를 모는 운전자까지 기존 택시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지 못했고, 활성화되기엔 여러 여건이 맞지 않았던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택시와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국내 도로를 달리는 미니밴 택시는 모두 600~700대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종은 한국GM ‘올란도’와 기아차 ‘카렌스’ 두 종으로, 올란도가 400~500대, 카렌스는 200대 정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05 14:28 1분기 내수 승용차 판매 양극화 ‘뚜렷’ 1분기 내수 승용차 판매 양극화 ‘뚜렷’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에서 국산 승용차 업체별 실적 양극화가 극명하게 일어났다. 상위 업체인 현대·기아차는 판매가 늘어난 반면, 하위 3개사는 줄었다. 특히 한국GM은 실적이 크게 하락하면서 최하위로 밀려났고, 대신 쌍용차와 르노삼성차가 실적 부진에도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국산차 5개 업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국산 승용차는 모두 29만8804대로 전년 동기(30만6686대) 대비 2.6%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년 대비 실적이 상승했지만, 나머지 3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03 17:20 “중국산 버스 국내 시장 진출, 문제 있다” “중국산 버스 국내 시장 진출, 문제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산 버스에 대한 우려가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값싼 차종을 앞세워 국내 시장 깊숙이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품질과 AS는 물론 정서상 문제까지, 여러모로 아직 ‘시기상조’라고 지적하는 이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도로를 달리는 중국산 버스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로, 환경부 인증 등을 통과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입 물량이 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2013년 134대(4건)였던 수입 물량은 이듬해인 2014년 448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30 15:20 미국에 車 양보, 이해득실 따져보니 미국에 車 양보, 이해득실 따져보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에서 우리 측이 미국에 자동차 부문을 양보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관련 업계가 우려의 뜻을 보였다. 당장에는 파급 영향이 크지 않아 강한 반발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3월 중 집중적인 한미 FTA 개정협상을 진행해 원칙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1년으로 예정됐던 미국 내 화물자동차 관세철폐 시기가 20년 연장돼 2041년으로 미뤄졌다. 아울러 미국산 자동차를 국내 들여올 때 미국 자체 안전기준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27 17:12 “올해 전기버스 시장 두 서너 업체가 지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현실적으로 일부 완성차 브랜드가 지자체별 사업을 독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시장 안팎에서 제기됐다.최근 서울시가 개최한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도입 설명회’에 참여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는 8곳. 국내(현대차·자일대우버스·에디슨모터스·우진산전)와 중국(포톤·BYD·중통버스·하이거) 브랜드로 양분됐다. 설명회 이후 버스업계는 이들 업체 중 4~5개 브랜드만이 올해 시장 진출에 성공하고, 이중 2개 또는 3개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22 17:04 마세라티 일부 차량 실내로 물이 샌다는데 마세라티 일부 차량 실내로 물이 샌다는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고가 수입 브랜드 마세라티 일부 차종에서 물이 새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업체가 미온적으로 대응하면서 문제 차량 소유 고객 불만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사실을 처음 알린 자동차 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이를 최초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마세라티 ‘기블리’와 ‘르반떼’ 등 주요 차종 천장에서 물이 실내로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부분 1억 원 전·후반 가격대 차량으로, 비교적 얼마 되지 않은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구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 차주 등은 “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22 10:04 “환경 규제 대응위해 엔진 다양성 확보돼야” “환경 규제 대응위해 엔진 다양성 확보돼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 세계적으로 연비 규제 등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와 같은 단일차종 만으로는 이를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기존 내연기관자동차는 물론 수소전기자동차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대안도 나왔다.지난 13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에서 한국자동차공학회(이하 학회) 소속 교수들은 4차 산업혁명과 ICT융합은 물론 친환경 관련 문제와 국가별 이해관계에 따른 다양한 수요·정책으로 자동차 산업계 기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15 11:20 벤츠·BMW 2월에 르노삼성·한국GM 넘어서 벤츠·BMW 2월에 르노삼성·한국GM 넘어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나란히 2월에 국산차 업체인 르노삼성차와 한국GM 월간 승용차 판매 실적을 뛰어넘었다. 지난 1월에도 벤츠가 이들 국산차 업체에 앞섰는데, 한 달 만에 BMW까지 가세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산하 24개 브랜드가 2월에 승용차 1만9928대를 신규 등록시켰다. 전년 동월(1만6212대) 대비 22.9% 증가했고, 전월(2만1075대) 보다는 5.4% 감소했다. 2월 실적으로는 역대 가장 많다. 전월 대비 실적 감소에 대해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설 연휴와 영업일수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08 17:20 올해 전기버스 시장, ‘춘추전국시대’ 진입 올해 전기버스 시장, ‘춘추전국시대’ 진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전기버스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자체별 일부 시내 노선에 전기버스가 투입되면서 국내외 업체가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국산차 약진이 주목을 끄는 상황에서 최근 우진산전이 자체 개발 저상 전기버스를 선보이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우진산전은 지난 1974년 설립된 경량전철, 철도차량 전장부품, 신재생에너지 전문 개발·생산 업체다. 오랜 기간 축적한 전동 철도차량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저상 전기버스 ‘아폴로1100’을 개발했다. 개발 이후 다섯 차례 시범운행을 거치며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08 13:59 한국GM 승용차 내수 판매 최하위 추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 철수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한국GM 2월 내수 실적(승용차 기준)이 사상 처음 업계 최하위(주요 5개 완성차 업체 비교 기준)로 곤두박질쳤다. 경상용차 실적(576대)을 포함하면 그나마 4위로 한 단계 올라서지만, 최근 하락세 분위기에선 의미가 없다는 분석이다.한국GM은 지난 2월에 내수 시장에서 승용차 5228대를 팔았다. 전년 동월(1만348대) 대비 49.5% 감소한 것은 물론 더 이상 떨어질 것 없어 보일만큼 하락했던 전월(7675대)과 비교해도 31.9% 감소했다.스파크(2399대)·말리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05 21:52 자동차 산업, “멕시코에도 밀릴 수 있다” 자동차 산업, “멕시코에도 밀릴 수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 자동차 산업이 후발주자인 인도와 멕시코에 급속히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세계 5대 자동차 산업 국가로 자리매김했던 위상이 올해 7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업계 안팎에서 팽배해졌다.지난해 한국은 국내에서 411만4913대를 생산해 인도(477만9849대)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2015년(455만5957대)에는 인도(379만4047대)를 크게 앞지르며 5위를 기록했었다. 그러다 이듬해인 2016년 인도가 전년 대비 18.3% 증가한 448만8985대를 생산하는 동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3-02 17:30 ‘서울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정책 결국 중단…“원인자 부담, 시민 참여형 8대 대책으로 대체” ‘서울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정책 결국 중단…“원인자 부담, 시민 참여형 8대 대책으로 대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출퇴근시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결국 중단키로 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대해서는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자율2부제 확대에 대한 시민공감대, 강력한 정부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한 마중물이었던 만큼 이제는 그 목적을 다했다고 판단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했다.그간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면서 정책 강행 의지를 보여 왔던 서울시가 한발 물러선 것이다. 정책이 시행된 지 두 달여 만이다.서울시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일환으로 이슈&테마 | 김정규 기자 | 2018-03-02 17:17 외산 상용차 시장 지난해 성장세 잇는다 외산 상용차 시장 지난해 성장세 잇는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외산 상용차 시장이 올해도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형트럭 차급에선 주요 브랜드가 신차를 출시하고, 차종과 차급 또한 다양해져 시장 외연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업계 안팎에서 커지고 있다.외산 상용차를 국내 수입·판매하는 주요 업체 실적은 지난해 일부를 제외하고 비교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통계정보 포털 ‘카이즈유’에 따르면 차량 등록 기준 지난해 상용차 판매량은 8646대로 전년(6983대) 대비 23.8% 증가했다. 볼보트럭이 시장 지배력을 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2-28 12:20 ‘일렉시티’ 부산서 성공 가능성 확인 중 ‘일렉시티’ 부산서 성공 가능성 확인 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해 말 사상 처음 시내 노선에 투입된 현대자동차 전기버스 ‘일렉시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운행 업체와 승객 모두에게서 성능과 효율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얻어내고 있다.현대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10대씩 일렉시티 20대를 공급했다. 이들 차량은 양 업체가 운영하는 시내 노선에 투입돼 세 달 정도 ‘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전기버스 운행은 시범적 성격이 강했다.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성공 여부를 놓고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2-27 16:58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평창서 진면목 과시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평창서 진면목 과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서울역을 출발한 지 1시간 반 남짓. KTX 고속열차가 강릉역에 도착했다. 지난 20일 찾은 강릉역 주변은 오전인데도 많은 내외국인이 오가고 있었다. 곳곳에 들어선 올림픽 상징물이 “이곳이 올림픽 개최지” 임을 실감케 했다.제복 입은 자원봉사자 안내를 받아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강릉 올림픽파크까지 운행되는 버스가 길게 늘어서 있었다. 수많은 차량 가운데 현대자동차 ‘수소전기버스’가 눈에 확 들어왔다. 외관이 다른 차량과 확연히 달랐다. 차체 색상은 파랑색과 흰색이 적절히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2-23 17:05 “경쟁력 있는 차종으로 판매목표 달성할 것” “경쟁력 있는 차종으로 판매목표 달성할 것”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신년 CEO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지난해와 비슷한 27만대로 잡았다고 밝혔다. 시장 상황이 녹록치는 않지만, 그간 국내 시장에서 몇몇 세그먼트를 선도했던 것처럼, 시장에 없던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다음은 도미닉시뇨라 사장이 언론 상대 기자간담회에서 나눈 일문일답.▲ 지난해 내수 실적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경쟁사 신차가 많은 상황이어서 판매가 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2-19 14:10 벤츠, 7만대 판매 돌파 목표 첫 걸음 뗐다 벤츠, 7만대 판매 돌파 목표 첫 걸음 뗐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공격적으로 신차는 물론 네트워크를 확충하겠다고 공언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7만대 판매 돌파 목표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떼는 데 성공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 1월에 월간 실적으로 역대 두 번째 많은 7509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6848대) 대비 9.7% 증가한 실적이다.벤츠는 지난해 한국에서 역대 수입차(단일 브랜드 기준)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인 6만8861대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인 2016년(5만6343대) 기준 22.2% 증가한 것. 전체 수입차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2-12 16:25 1월 내수 시장서 현대·기아 점유율 상승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자동차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시장 지배력을 높였다. 새해 들어 1월 승용차 판매 실적이 한 해 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면서 소폭 증가 또는 하락을 겪은 하위 3개사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주요 5개 완성차 업체가 지난 1월 내수 시장에서 판매한 자동차(승용차)는 9만4403대로 전년 동월(8만6970대) 대비 8.6% 증가했다. 연말 판촉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판매가 늘어났던 전월(11만4321대)에 비해서는 17.4% 감소한 실적이다. 전년 동월 기준으로 현대차·기아차·쌍용차가 판매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2-06 17: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