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콜택시, 대기시간 줄어든다 -장애인 콜택시 오는 4월부터 50대 증차교통약자인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가 증차돼 이용이 보다 편리해진다.서울시설관리공단(www.sisul.or.kr)은 장애인콜택시를 현재 170대에서 오는 4월부터는 50대를 증차한 220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는 콜신청 후 차량탑승 시까지 이용자 대기시간은 평균 40분이 소요되나 차량이 증차되면 이용대기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공단은 이를 위해 현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휠체어와 안전장치가 장착된 특수차량 50대를 구매하고, 운전원 30명을 모집한다. 차 택시 | 교통신문 | 2008-02-24 15:54 서울개인택시조합 직영 정비센터 오픈한다 -충전소 겸하는 복합시설 올 봄 개소예정택시에 대한 경정비를 받을 수 있고 연료충전도 할 수 있는 복합시설이 올 봄 개소된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양천구 신정7동 오금교 인근의 대지 1만231제곱미터을 임대받아, 이르면 오는 4월까지 이곳에 경정비센터와 LPG충전소를 만들어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정비센터는 이번에 처음 만드는 것으로, 기존에 조합이 직영하는 충전소는 5개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으나 이처럼 경정비를 함께 겸하는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조합은 대지면적중 5411평방미터는 충전소를 설치하고, 나머지는 2층의 사무실동, 경정 택시 | 교통신문 | 2008-02-24 15:52 개인택시 차고지 숨통 트이나 이 건교차관, “지자체 조례에 반영토록 하위법령 손질” 답변빠르면 연내 개인택시 차고지 확보의무가 완화 또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지난 15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심의과정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이춘희 건교부 차관의 답변에 따른 것이다.이 차관은 개인택시 차고지 관련 사항은 모법에서 정할 사항이라 보기 어렵고, 설혹 건교부를 통과한다 해도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며, 대안으로 하위법령에 이를 반영토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 경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단서조항 택시 | 박종욱 | 2008-02-20 09:12 서울택시노조, 임금협상 다시 시동건다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교섭위원 재추인서울택시 노조가 지연되고 있는 임금협상을 다시 추진한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강신표)는 지난 19일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노사 단체교섭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지난해 5월에 뽑은 교섭위원 5명을 다시 추인했다고 밝혔다.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노사간의 임금협정이 지난해 6월말에 만료됐으나 그동안 최저임금법안의 국회심의 등으로 인해 늦어지다가 지난해 말 사업자단체 측인 서울택시조합에 교섭을 처음 요청했다”며, “사업자측은 올 1월의 단체장 선거 택시 | 교통신문 | 2008-02-20 08:56 업무택시제, 브랜드택시 초기 성공좌우 ■ 기획=서울 업무택시제의 현황과 과제-업무택시, 콜 이용의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으로 떠올라-업무택시카드도입으로 후불정산에 따른 택시기사 불만는 해소돼-업무택시 이용을 높이는 콜센터의 마케팅이 과제지난해 12월 10일 이후 서울지역 새브랜드 콜 택시가 출범한지 두달이 지났다. 새 브랜드택시는 출범이후 나비콜 등 4개 콜센터에 가입차량이 2만여대에 달하고 있다.콜 이용량은 한정돼 있거나 특정시간대 집중돼 있는데 브랜드택시는 갑자기 늘어나면서 콜의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이같은 불일치에 따라 이용자는 원하는 야간시간 택시 | 교통신문 | 2008-02-13 08:58 서울택시조합, 1년용 운송수집기록기 장착명령 연기건의 서울택시조합이 택시 운송기록을 1년 이상 저장 및 보관할 수 있는 운송기록수집기 설치와 관련, 사업개선명령을 취소하거나 시행을 연기해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했다.조합은 건의서에서 “운송수집기록기와 관련한 사업개선명령은 해당 기기의 개발시한과 가격을 정한후 사업개선 명령을 발령해야 함에도 명령부터 시달함에 따라 미터기 업체는 이를 악용, 대폭적인 가격인상을 요구해 택시업체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조합은 “일부 콜센터에서는 미터기를 가입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운송기록은 운행 종료후 무선으로 접수한뒤 콜센타에 저장했다 택시 | 교통신문 | 2008-02-13 08:45 '콜밴', 택시유상영업행위 '철퇴' -서울시, 이달부터 '용달화물' 미표시 운행, 택시영업행위 집중단속키로-외부표시 등 택시유사 표시행위 금지 시설개선 명령도화물차이면서 택시를 가장해 승객을 태워 부당요금을 받는 6인승 밴형화물자동차에 대한 단속이 이뤄지고 제도개선이 추진된다.서울시는 이달부터 택시유사 영업행위를 하는 6인승 밴형화물자동차(일명 "콜밴")에 대한 집중단속과 개선대책을 마련해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같은 이유는 일부 콜밴 운송사업자의 경우 대형모범택시와 유사한 색상에 택시와 같은 외부표시 등과 임의로 조정한 미터기까지 설치하고 외국관광객을 택시 | 교통신문 | 2008-02-05 09:57 서울택시업계, 2세대 경영자 부상 -선거에서 독자후보 내세워 표결집해-변화와 개혁주장과 함께 서비스마인드 강조-1세대, 불안한 눈길...경험을 쌓아야한다는 입장서울택시업계에 2세대 경영자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아버지 세대를 잇는 이들은 최근 실시된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독자후보를 내세우는 등 ‘변화와 개혁’을 앞세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2세대는 지난달 30일 실시된 서울일반택시 사업자 단체장인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선거에서 오광원 한미산업운수(주) 사장(50)을 내세워 59표를 획득했다.이번 선거는 1세대인 김명수 이사장이 유효투표자 24 택시 | 교통신문 | 2008-02-05 09:57 김명수 전 부이사장,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에 당선돼 -유효투표 246표중 과반수이상인 126표 획득-전액관리제와 최저임금법에 적극대처 입장 밝혀김명수 승진기업(주)사장이 서울일반택시 사업자 단체장인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에 당선돼 3년간의 임기가 들어갔다.김명수 사장은 지난 30일 잠실교통회관 3층에서 개최된 제46회 정기총회 겸 이사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자 246명 중 126표로 과반수를 넘어 새 이사장이 됐다. 기회 2번인 유규상 백제운수(주)사장은 61표, 오광운 한미산업(주)사장은 59표를 획득했다.신임 김이사장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3년간으로 2011년 1월30일까지다.김 택시 | 교통신문 | 2008-02-03 23:39 “택시 공급감축 방안 최우선 과제” 강상욱 연구위원 세미나서 총량제 개선 등 주장고질적인 택시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택시 공급감축 방안이 최우선으로 추진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강상욱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난 1월 30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정책세미나에서 ‘택시 기능활성화 및 서비스 제고방안’이라는 연구보고 내용에 따른 것이다.강 위원은 보고서에서 “현존하는 택시문제의 핵심은 공급과잉 문제로, 이는 정부가 공급위주의 정책을 펴오다, 공급초과 문제가 나타나자 택시총량제를 근거로 지자체에 지역실정에 맞는 택시 수급조절을 기대했으나 지자체가 지역특성 등을 택시 | 박종욱 | 2008-02-02 10:20 택시근로자 권익 보호에 최우선 전택노련 대의원대회… 택시제도 개선 촉구전국택시노련(이하 전택)이 올 투쟁 목표로 ‘택시 근로자의 권익과 생존권 보호를 위한 정책투쟁’을 천명했다. 문진국 전택노련 위원장은 지난 28일 서울 그린월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8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기념사를 통해 “택시노동운동의 방향을 근로자 생존권 회복에 맞추고, 이를 위해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표함시키는 대중교통지원육성법 개정, LPG 가격안정, LPG 특소세 면제 등을 중점 투쟁과제로 선정, 이의 쟁취를 위해 강력히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 위원장은 또 연맹의 올 핵심과업으로 ▲ 택시 | 박종욱 | 2008-01-30 09:41 택시기사 연말에 취업 가장 많이 한다 -택시기사 취업, 12월이 피크 8월이 가장 낮아-12월, 대당운행인원 1.78명, 8월 대당 1.70명-대당 적정인원 2.5명에 비해 크게 모자라 ‘구인난’만성적인 구인난을 겪고 있는 택시회사에 운전기사의 취업이 가장 활발한 시기와 가장 저조한 때는 언제일까. 지난해 서울택시의 대당 운행인원이 가장 많은 시기는 12월과 11월이었고, 가장 적은 시기는 8월과 7월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11월의 택시 대당인원은 1.78명과 1.77명으로 1년 중 가장 높았고 이어 2월과 10월이 1.75명 택시 | 교통신문 | 2008-01-30 08:44 명절기간동안 LPG충전소에서 쌀 나눠준다. -서울개인택시조합, 5개충전소 거래실적에 따라LPG 충전소 5개를 운영하는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설명절 기간동안 충전소 이용 개인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이용실적에 따라 쌀을 나눠주는 사은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지급기간은 오는 2월10일까지로 지급기준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거래실적에 따라 차등해서 제공한다.쌀은 5개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복지카드를 기준으로 거래량이 2,000ℓ이상이면 양곡 20kg을, 1,200ℓ이상 ~ 2,000ℓ미만이면 양곡 10kg을 각각 나눠준다. 800ℓ이상 ~ 1,200ℓ미만은 화장지 18롤이다.서 택시 | 교통신문 | 2008-01-30 08:35 택시 구인난 더 심화된다 ‘택시업계의 구인난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택시업계의 구인난이 심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택시자격 시험 합격자수가 전년도에 비해 35.8%나 줄었기 때문이다.서울택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택시자격시험 합격자 수는 9220명으로 2006년 보다 3304명이 감소했고 이에 따라 1회당 합격자 수도 181명으로 전년도의 236명보다 30.3%가 줄었다. 응시자 수도 1만4010명으로 전년도의 1만8496명보다 32%가 감소했다.이 같은 택시자격시험 응시자 감소현상은 2종 보통면허자에게도 시험응시 자격이 허용되는 올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택시 | 교통신문 | 2008-01-26 10:14 '택시감차가 우선인가, 자구노력이 먼저인가' -'위기의 택시' 토론회, 노조-전문가와 행정당국 의견 팽팽히 맞서-전문가 및 택시업계, 택시공급과잉이 근본문제, 유가보조금으로 감차해야-건교부 및 서울시, 서비스 개선과 자구노력 필요이 선행돼야“위기의 택시,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감차가 먼저인가 아니면 승객 서비스 개선 등 자구노력이 우선인??택시살리기 전국연대(상임의장 이수호)가 지난 22일 배일도의원실의 후원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위기의 택시, 어떻게 살릴 것인가?’의 주제와 ‘이명박 정부의 택시정책 과제’라는 부제로 택시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택시 | 교통신문 | 2008-01-26 10:21 LPG가격 폭등, 작은 택시운행으로 넘는다. -1600cc 급 택시 2000cc급보다 한달에 30만원 가량 절약된다-일진운수 지난해 12월, 옵티마와 쎄라토 운행자료 뽑은 결과현재 운행되고 있는 2000cc이상의 택시를 1600cc의 준중형급으로 운행할 경우 연료사용량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최근 몇 달사이 LPG가격이 폭등해 택시업계의 시름이 깊어진 가운데 서울택시업체인 일진운수(주)가 지난해 12월 기준(리터당 872원)으로 2000cc급 옵티마를 1600cc급 쎄라토로 대체운행시 줄어드는 LPG 사용량에 대한 자료를 내놨다.비교 결과에 따르면, 1일 2교대로 200km를 택시 | 교통신문 | 2008-01-26 10:03 서울 택시공제 5년만에 흑자봤다. -2002년이후 2007년 2700만원의 흑자택시공제 서울지부가 5년만에 소폭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공제에 따르면 서울지부는 2003년부터 매년 적자가 확대되다가 2006년부터 적자폭이 줄어든뒤 지난해는 2700만원의 당기흑자를 기록했다.서울지부는 2003년 32억원의 적자를 시작으로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104억원과 239억원으로 경영수지 악화가 최고조에 달했으나 2006년 72억원으로 연간 적자폭이 줄어들었다.지난해 택시 대인사고율이 2006년과 비슷한 59.4%를 보였음에도 이처럼 흑자로 돌아선 것은 적 택시 | 교통신문 | 2008-01-24 19:42 “택시운전자격증명 2개 붙여라” 고충위, 제도개선 권고…이용자 식별 쉽도록 뒷좌석에도현재 조수석 앞에만 부착돼 있는 택시운전자격증명을 이용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앞 좌석 앞'과 '뒷 좌석 앞' 등 2곳 이상에 부착토록 하라는 제도개선권고가 나왔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택시내부에 운송사업자에 관한 표지판과 택시운전자격증명 등을 승객들이 보기 쉽도록 2곳 이상 부착하고, 부착 위치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지침으로 시달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최근 건설교통부에 권고했다. 이는 온라인 민원 및 국민제안 접수창구인 참여마당신문고 등을 통해 택시 이용자들 택시 | 박종욱 | 2008-01-23 16:04 개인택시 사고 '겁난다' -대인과 대물 각각 20%와 30%대 넘어서지난해 개인택시의 사고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개인택시공제 서울지부에 따르면 2007년 동안 대인 사고율은 21.6%로 전년도 보다 2.2%가 증가해 사상 처음 20%대를 넘어섰다. 대인 사고율은 2005년 18.7%에 이어 2년 사이 3%가까이 늘어났다. 누적 사고율로 집계되는 월별 사고는 2월과 3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20%를 넘었다. 대물 사고율은 더 크게 증가했다.대물사고율은 지난해 31.2%로 2006년보다 4.6%가 증가해 30%대를 돌파했다.개인택시공제 서울지부에 가입 택시 | 교통신문 | 2008-01-23 08:40 서울택시 품질평가 3월까지 실시한다 서울택시의 서비스와 경영을 평가하는 품질평가가 오는 3월까지 실시된다.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외부기관에 의뢰해 실시하고 있는 택시 서비스 평가를 이달까지 완료하고, 일반택시 업체 및 개인택시 지부에 대한 평가를 다음달부터 두달간 진행한다.이번 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고객만족도와 모니터링이 50%이고, 나머지 50%는 경영평가로 결과는 오는 4월 중 발표된다.이번에 강화된 경영평가는 택시 사업자의 준법운행을 측정하는 것으로 평가항목은 택시운행 위반, 불법경영, 시책협조도 등이다.평가결과 일반택시 상위 5개 업체는 4000 택시 | 교통신문 | 2008-01-23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