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종 면허로 택시운전가능토록 국회에 우선 심사 청원 -서울택시조합, 지난달 28일 국회 법사위에서울택시사업조합이 제2종 보통운전면허로도 택시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통과를 위해 국회에 우선 심사청원을 냈다.조합은 이 같은 내용의 청원서를 임시국회가 열리는 지난달 28일 안상수 국제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 소속의원 8명에게 보냈다고 밝혔다.조합은 청원서에서 “지금까지 택시운전은 제1종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으나 이 법이 통과되면 제2종 보통운전면허를 가진 많은 국민들이 택시업체에 새롭게 취업할 수 있고, 택시업체의 택시 | 교통신문 | 2007-07-07 15:04 전택노련, 산별전환위한 조직개편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문진국)이 산별노조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연맹은 지난 2일 조직 1국과 2국을 조직국으로 일원화하고 인원을 보강했다. 또 총무국을 부국장체제에서 국장체제로 바꿔 재정확보 부문을 강화시켰다.임승운 정책국장은 "산별노조 전환률이 65%대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개편과 인사는 조직국 위상을 강화해 산별노조에 대비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이은규 속초연수원부원장 ▲이태영 노사대책국장 ▲김태황 조직국장 ▲이희대총무국장 ▲최낙봉 정책부국장 ▲김일환 조직국부 택시 | 교통신문 | 2007-07-04 08:55 최저임금법 개정법률안 처리 다음국회로 지난달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겨진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다음 회기에서 심의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최저임금법 개정 법률안이 임시국회가 끝나는 지난 3일 하루전에 넘어옴에 따라 상정되지 못하고 차기 회기에서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법제사법위원회는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최저임금법 개정 법률안이 법리상 다른 법과의 상충여부가 있는지 등에 대해 심의한 뒤 의결이 이뤄지면 이 법안은 국회 마지막 절차인 본의회로 넘어가게 된다.한편 국회환경 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법안심사소위와 상임위를 열어 택 택시 | 교통신문 | 2007-07-04 08:52 전액관리제 시행 사실상 무력화돼 -서울고법, "전액제는 수납의무만 규정"-"주유비 초과사용액 공제 위법 아니다"도입이후 택시노사간 현안 쟁점이 되어온 '택시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시행을 사실상 무력화시킬 수 있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특별 7부(부장판사 김대휘)는 "전액관리제 위반으로 감차처분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낸 감차처분취소 소송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전액관리제는 택시회사가 기사의 운송수입을 전액 수납할 의무만 규정하고 있지 다른 규정이 없는만큼 수입금 배분은 노동관 택시 | 교통신문 | 2007-07-04 08:50 지지부진한 카드택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승객 "카드택시 안보이고...카드결제시 시간이 지체돼"-사업자 "비용부담과 현금선호 경향..."-아직은 사업자들 "관망"...9월 출범할 브랜드택시가 좌우-서울시 “택시카드 단 사람이 이득보게 하겠다”서울택시에 교통 및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하는 카드택시 시범사업이 예상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시의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올 상반기 시범사업 목표 5000대 중 4700여대가 신청해 장착된 택시는 3200대였고, 카드 결제율은 4.5% 였다. 상반기의 마지막달인 지난달까지도 이 수치를 택시 | 교통신문 | 2007-06-30 09:26 역삼역과 논현역사거리 택시사고 '최다' "서울 강남의 지하철역 부근에서는 택시사고를 조심하세요.”전국에서 택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강남일대의 지하철역 사거리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국택시공제조합이 택시교통사고를 파악하기 위해 전산프로그램을 개발, 지난해부터 지난 5월말까지 발생한 사고에 대해 위도와 경도가 표시된 사고장소 좌표 7만여건을 집적해 사고다발지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분석자료에 따르면, 2호선 역삼역 사거리와 7호선 논현역사거리는 사고발생 빈도가 36회로 가장 많았고, 사고유형은 주시태만과 신호위반이었다.사고다발지역은 직사각형의 기본단위(24 택시 | 교통신문 | 2007-06-30 09:26 택시근로자 최저임금에 초과수입금 제외된다 -시행시기는 광역시와 시이상 각각 2년과 3년뒤, 군단위 5년뒤-택시사업자와 근로자의 지원대책 촉구 결의안도 채택-국회 환노위, 최저임금법 개정법률안 통과시켜...본회의 남겨둬택시운전 근로자의 최저임금 산정시 생산고에 따른 초과수입금은 제외되고, 구체적인 임금산정항목은 시행시기이전 하위법령으로 정하기로 했다.또 시행시기는 광역시 이상은 2009년 7월1일부터, 시지역은 2010년 7월부터로 각각 정하고 군단위는 2012년 7월1일로 정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홍준표)는 지난달 29일 법안심사소위와 상임위를 열어 이와 같은 내 택시 | 교통신문 | 2007-06-30 08:25 택시운전자 자녀 학자금지원 법안 제출돼 택시운전자의 자녀학자금 지원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양승조의원(열린우리당)이 지난 22일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8조 2란을 신설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운수종사자 자녀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운수종사자 자녀 중 고등학교 학생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학자금을 융자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운수종사자는 대통령령에 근거해 구역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일반택시운송사업장에 종사하는 자와 개인택시사업자로 한정하고 있다.양의원실은 “택시면허 대수는 크게 늘어났지만 승객은 오히려 줄어 택시 | 교통신문 | 2007-06-27 08:53 과잉공급논란에도 택시대수는 증가 -일반택시 지난해보다 19대, 개인과 법인합친 대수는 2251대 증가택시의 과잉공급 논란에도 택시 면허대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택시조합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전국택시 업체수는 1753개 업체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5개 회사가 줄었으나 면허대수는 9만2134대로 지난해보다 19대가 증가했고 운전자수는 13만4297명으로 전년도보다 605명이 늘어났다.일반택시와 개인택시를 합친 면허대수도 24만9481대로 지난해 4월보다 2251대가 증가했고, 운전자수는 29만1644명으로 2837명이 늘어났다.이상택기자 st 택시 | 교통신문 | 2007-06-27 08:51 택시관련 최저임금법 처리 29일로 연기 택시관련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법률안 처리가 오는 29일로 연기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0일 관련법안에 대한 심의에서 노사간 합의를 전제로 노동부수정안을 통과시켰으나 택시노조가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면서 21일 재심의에서 이에 대한 심사 및 의결을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노동부 수정안은 택시운송업에 대해 예외를 인정해 생산고 임금을 최저임금산정 산입범위에서 제외하고, 일반택시 운송사업에서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경우 근로기준법의 ‘평균임금’ 산정시 넣는 항목을 최저임금 산입임금 범위에 포함하는 택시 | 교통신문 | 2007-06-25 08:39 택시요금 카드결제 서비스, 10개 카드사로 확대 -하나비자카드·LG카드·외환카드·신한카드·씨티은행카드 참여서울택시요금 카드결제서비스가 BC 등 5개 카드사에서 국민카드를 제외한 10개사로 확대된다.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는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참여 카드사가 기존 BC·삼성·현대·롯데·수협 등 5개 카드사에서 하나비자카드·LG카드·외환카드·신한카드·씨티은행카드로 확대돼 내달까지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중 하나비자카드사가 지난달부터 참여한데 이어 내달부터 LG와 외환이 결제서비스를 시작하고 신한과 씨티카드가 뒤를 이어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 택시 | 교통신문 | 2007-06-25 08:34 브랜드 택시 콜가입자 확보경쟁 '총성없는 전쟁터' -동부익스레스 가세로 콜 회원 확보경쟁 격화-개인콜은, 지정된 6개사 중 4개사 각축전오는 9월 서울시 새 브랜드 콜 택시 호출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해 회원확보 등 운영기준 마감기한을 2개월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사업자로 선정된 동부익스프레스와 SBC net 등 6개 콜 업체들의 가입자 확보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특히 일반택시 분야에 주력하던 콜 업체들까지 개인택시 분야로 가세하면서 개인택시 가입자 확보경쟁은 더욱더 격화되고 있다.서울택시와 콜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 브랜드 택시 사업에 진출하는 동부익스프레스 택시 | 교통신문 | 2007-06-20 08:40 유병우 개인택시회장 15일 취임식 개인택시연합회 제7대 유병우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회장직 수행에 들어갔다.유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현재 개인택시업계는 등록제 전환 요구, 양도·양수 폐지, 대리운전 입법화 등 외부로부터 엄청난 압력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응해 가칭 택시산업진흥법인 특별법 제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유 회장은 이와 함께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혁파하고 조직을 슬림화 해 경영 효율화와 인력 정예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 택시 | 박종욱 | 2007-06-16 10:10 광주-인천지역, 택시사고 가장 많다 광주와 인천의 택시사고율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택시공제조합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집계한 사고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인천의 사고율은 각각 62.8%와 60.2%로 전국 16개 지부가운데 가장 높았다.광주지부는 지난 1월부터 63.3%의 사고율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3월과 4월에도 각각 65.0%와 68.8%로 높아져 2월을 제외하곤 갈수록 사고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인천지부는 지난 1월 62.6%에 이어 지난 3월과 4월 각각 61.6%와 63.2%로 집계됐다.두 지역의 택시사고율은 전국평균 사고율 47.6%를 택시 | 교통신문 | 2007-06-16 08:35 민택, 최저임금법 처리 촉구 집회 택시관련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의 6월 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근로자단체의 집회가 개최된다.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본부장 구수영)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앞에서 ‘최저임금법 개정안 관철을 위한 전국노동자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최용규의원이 발의한 택시관련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오는 20일 법안심사소위에서 다룰예정이다.민택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택시사업장의 임금협정서상 통상시급이 평균 2030원으로 현재 적용중인 최저임금 3480원에 턱없이 미달한다”며 “그 원인이 최저임금법의 미비 택시 | 교통신문 | 2007-06-16 08:32 카드택시 시범사업 '지지부진' -5000대 목표중 4700대 신청, 카드결제율 4.5%-서울시 참여와 결제향상 방안 마련키로서울택시에 교통 및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하는 카드택시 보급과 결제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정우 서울시교통국장이 최근 서울시의회가 주최한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올 상반기 시범사업 목표 5000대 중 4700여대가 신청해 장착된 택시는 3200대였고, 카드 결제율은 4.5% 였다.또 카드기기 장착 법인택시 44대 중 8대는 3월22일부터 5월24일까지 한번도 결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 택시 | 교통신문 | 2007-06-16 08:30 택시연합회, "최저임금법 개정 철회해야" -법안개정시, “노동비용증가로 연쇄도산 우려” 주장-저임금문제는 택시제도 및 경영개선과 병행, 해결해야택시사업자 단체가 6월 임시국회에서 심사예정인 택시관련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추진 철회를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다.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지난 12일 16개 시․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2월11일 최용규의원이 대표발의해 이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다뤄질 예정인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일반 택시업체의 경영여건과 맞지 아니하고 법안개정시 경영난 택시 | 교통신문 | 2007-06-16 08:28 택시공급과잉대책, "감차냐 vs 수요창출이냐" ◆ 서울시 택시산업 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택시공급과잉 대책, '감차가 우선인가' 아니면 '수요창출이 먼저인가' -업계대표는 재정통해 면허매입요구, 서울시는 인위적인 감차 반대 -교통단체대표는 '구조조정프로그램' 주장, 시의회의원 택시특성화 제시 -택시전담관리기구 설치와 중앙버스전용차로 택시통행허용 논란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한기)는 지난 8일 오후 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택시업계와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ꡐ서울시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ꡑ를 개 택시 | 교통신문 | 2007-06-13 09:15 개인택시 무선콜 사업 확대 -오는 10월까지 새로운 콜 시스템 운영예정지연돼왔던 서울개인택시조합 콜 시스템 구축이 본격적으로 진행돼 콜 시스템의 디지털화가이뤄질 전망이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달 공지사항을 통해 내달까지 메인 시스템 중계소 설치공사를 완료한뒤 8~9월 중 단말기 장착과 필드테스트를 거쳐 시스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조합 무선통신회 관계자는 “이 달 중 중계소 장비 설치공사에 들어간 뒤 7월 중 콜센터 메인서버 구축작업이 이뤄지고 8월 중에는 가입자 확보와 장비장착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고, 주간사인 에스텔(주)의 관계자는 “늦어도 택시 | 교통신문 | 2007-06-13 09:00 역삼동, 고급택시 가장 많이 탄다 서울에서 고급택시의 수요는 역삼동과 서초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개인택시조합이 집계한 지난 4월의 모범택시 호출처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역삼동은 1414건으로 서울지역 전 동 가운데 9.1%, 서초동은 8.6%(1331건)을 차지했다.조합 무선통신회 관계자는 “호텔이나 고급술집이 많은데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구별로는 강남구가 39.6%(6120건)로 16.9%를 차지한 서초구의 2배가 넘었고, 이어 용산구가 9.3%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10시부터 다음날 2시까지가 35.0%, 오후 6시부터 1 택시 | 교통신문 | 2007-06-11 08: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끝끝